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농촌의 초가을('60)-해외시장 개척 견본시('60)-미주지역 외상회의('60)-독일의 서커스('60)-재일교포 학생 아구단과의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지구 우수 예비군 선발대회('69)-낙도 이동홍보단 결단식('69)-충남 대덕군 무의촌 치과 진료차 인수('69)-여군 창설 19돌('69)-일본 난쟁이 프로레슬링대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영화학 PVC 공장 준공식('67)-특수 염료 생산('67)-배를린 장벽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67)-수직포위 작전 전개('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모도 보문사 눈썹 바위('82)-농어촌 부업 제품 전시회('82)-수화 김환기 화백 유작전('82)-제27회 세계야구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4305주년 개천절('73)-수출상품 전시장 개장('73)-전국 남녀 웅변대회('73)-최경자 미국 순회 패션쇼('73)-제2회 문무전 조정경기('73)-경북 영주 부석사('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애축의 날 기념행사('63)-연산교 준공('63)-덕수궁 안뜰 민속예술 미인선발대회·대관식 거행('63)-민권의 행진('63)-행주대첩 기념비('63)-영국의 대학축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시대의 연지 발견('82)-제23차 세계 여성단체협의회 총회('82)-봉사에 앞장선 여경('82)-근대 프랑스 명화전('82)-서울시민 체육대회('82)-제2회 대통령 하사기 쟁탈 새마을 조기축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화제철소 제3용광로 기화식 거행('61)-세계 아동 미술전('61)-난쟁이 우주인('61)-미스 아메리카('61)-한·중 농구 경기('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세종문화상 시상('82)-세종대왕의 업적('82)-교복 자율화('82)-어린이들의 경찰서 방문('82)-제4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82)-새마을 일꾼 행진대회('82)-페루 국보 전시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능시험일…분리시험실 운영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정부가 신종플루 관련 수능시험 대책을 내놨습니다. 신종플루 의심 수험생을 위한 분리시험실이 운영되고, 입원환자를 위한 병원시험실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1월12에 실시되는 대학수학 능력시험에서는 신종플루 증상이 있는 수험생을 위한 별도의 시험실이 운영됩니다. 수험생과 감독관의 추가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따라 전국 1,200여개 수능시험장에는 시험장마다 확진환자용 시험실과 의심환자용 시험실로 구분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됩니다. 분리시험실내에서는 수험생간 거리를 최소 1~2m 이상 유지하도록해 김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전염을 최대한 방지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화장실과 온수시설도 일반 학생들과 분리시키기로 했습니다. 또한 병원에 입원중인 수험생은 시도 교육청이 지정한 별도의 병원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시험지구별로 1곳 이상의 병원시험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환자 조기발견과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발열검사도 실시됩니다. 수능 시험일 이틀전과 사흘전에는 고3학생을 대상을 발열검사를 실시됩니다. 또 모든 수험생은 예비소집일에 발열검사를 받은 뒤 수험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종플루가 의심되는 수험생들은 분리시험장으로 배치됩니다. 정부는 시험당일 갑작스런 발열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시험장 마다 1명 이상의 의사를 배치하고 학교 보건교사를 중심으로, 분리시험실을 싱시점검 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생애최초 주택구입 20% 특별공급
살면서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전체 보금자리 주택공급량 가운데 20%를 특별공급하는 방안이 다음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어떤 요건을 갖추면 되는지,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청약저축 가입 근로자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라면, 보금자리주택 전체 물량 가운데 20%에 달하는 특별공급분을 우선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같은 생애 첫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몇 가지 충족사항을 갖춰야 합니다. 먼저 소득세 납부의무 유무와 상관없이 과거 5년 이상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을 납부한 실적이 있는 근로자나 자영업자여야 합니다. 여기에, 세대원 모두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어야 하고, 혼인을 했거나 이혼을 한 경우 모두 반드시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또 청약저축 1순위로, 선납금을 포함한 저축액은 600만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김홍기 팀장/ 국토해양부 주택건설공급과 “이번 9월30일 입주예약모집공고를 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10월 9일 까지 선납금을 납입할 경우로 일정유예기간을 적용할것이고, 추후 앞선 기준에 부합할 때 대상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세대원의 소득기준도 일정 부분 충족해야 합니다. 맞벌이 가족인 경우 부부합산을, 4인 이상 세대인 경우 가구 구성원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하되, 전세대원의 총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80% 이하여야 합니다. 한편, 저축가입 기간이 길거나 무주택 기간이 긴 사람에게 유리한 반면, 상대적으로 경력이 짧은 세대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는 기존 청약제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당첨자는 추첨으로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개정 규칙은 오는 28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이달 30일 입주자 모
지역별 맞춤형 문화 서비스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KTV 한국정책방송의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정부의 문화 나눔 정책과 예술분야 사회적 일자리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습니다. 유장관은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 예술 정책을 만들기 위해 각 지역의 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도시와 지역간의 문화 격차를 없애 삶의 질을 다르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 내년도 문화 정책의 기본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로 생동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도시와 농, 어촌 간의 문화 격차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문화가 흐를 수 있도록 예술가들이 전국을 다니면서 공연과 전시, 독서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하도록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에 3천명의 문화 예술 강사를 파견하고 방과 후 학교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예술 활동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농촌의 현실을 고려해 중앙정부의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각 지역별로 특성에 맞춘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지역 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장관은 또 우리나라의 희망이 다문화 가정에 있다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화합과 배려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특히 한글날 행사에 대한 계획도 밝혔습니다. 한글을 국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에 발맞춰 과거 개항과 외국 문물이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했던 인천에서 한글날 행사를 열고 우리 문화와 한글이 이 곳을 통해 다시 외국으로 뻗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국민이 문화를 체감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풍부한 문화를
안전한 추석연휴 '급할 땐 눌러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추석 연휴에 온 가족이 고향길에 올랐는데, 문득 고속도로에서 집 창문을 열어두고 나온 사실이 떠올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은 가족 중에 갑작스럽게 병원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데, 웬만한 병원들은 모두 문을 닫은 상황이라면 어디로 연락하면 될까요.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이 명절 연휴에 이런 일을 당하게 되면, 속수무책으로 발만 구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적을 것을 좀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급할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긴급 전화번호들을 알아봅니다. 추석 연휴에 가스를 켜 놓고 집을 나섰거나 전기시설을 차단하지 않아 화재가 걱정되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땐 지체없이 119로 신고하면 신속한 안전조치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를 비롯한 전국의 소방본부가 연휴 동안 '119 안전도우미 서비스'를 시행하는데요. 먼저, 가스렌지를 켠 채로 여행길에 올랐거나 창문 등을 잠그지 않은 경우, 119로 신고하면 소방공무원이 출동해 안전조치를 대신해 줍니다. 또한 귀성귀경길에 집에 남아 있는 가족과 연락이 안 돼 걱정스러운 경우에도, 소방공무원이 찾아가서 확인하고, 필요할 땐 응급조치를 취해줍니다. 명절 연휴땐 대부분의 동네 의원과 약국들이 문을 닫아서, 몸이라도 아프면 큰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만일의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가 가능한 의료 기관을 파악해 두는 준비가 필요한데요.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당직 의료기관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가 있고, 당번약국은 '팜114' 사이트에 접속하면 됩니다. 만일 인터넷이 안되거나 사전에 파악해 놓지 못했다면,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서민 주거안정 지킴이 '보금자리주택' [현장포커스]
정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서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하는데요. 최근 집값과 전셋값이 불안한 조짐을 보이자 보금자리 주택의 건설시기를 앞당기고 공급물량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금자리 주택과 관련된 모든 것~ 오늘 현장포커스에서 알아봤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살면서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전체 보금자리 주택공급량 가운데 20%를 특별공급하는 방안이 다음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어떤 요건을 갖추면 되는지,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청약저축 가입 근로자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라면, 보금자리주택 전체 물량 가운데 20%에 달하는 특별공급분을 우선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같은 생애 첫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몇 가지 충족사항을 갖춰야 합니다. 먼저 소득세 납부의무 유무와 상관없이 과거 5년 이상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을 납부한 실적이 있는 근로자나 자영업자여야 합니다. 여기에, 세대원 모두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어야 하고, 혼인을 했거나 이혼을 한 경우 모두 반드시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또 청약저축 1순위로, 선납금을 포함한 저축액은 600만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김홍기 팀장/ 국토해양부 주택건설공급과 이번 9월30일 입주예약모집공고를 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10월 9일 까지 선납금을 납입할 경우로 일정유예기간을 적용할것이고, 추후 앞선 기준에 부합할 때 대상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세대원의 소득기준도 일정 부분 충족해야 합니다. 맞벌이 가족인 경우 부부합산을, 4인 이상 세대인 경우 가구 구성원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하되, 전세대원의 총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80% 이하여야 합니다. 한편, 저축가입 기간이 길거나 무주택 기간이 긴 사람에게 유리한 반면, 상대적으로 경력이 짧은 세대에게 불리할 수 밖에 없는 기존 청약제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당첨자는 추첨으로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개정 규칙은 오는 28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이달 30일
고소득 전문직 세금탈루 집중조사
고액의 소득을 올리고도 세금을 내지 않은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국세청이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법무법인 변호사와 유명 학원 강사 등이 주 대상입니다. 유명 입시학원 강사 이모씨는 지난해 현금으로 받은 수강료와 교재비를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빼돌린 소득만 20억 원으로, 이씨는 이 돈으로 호화 주택을 구입하고 해외여행을 다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이씨와 같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150명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대상은 법무법인 변호사와 유명 학원강사, 변리사 등으로, 국세청은 지난 3년 동안 이들의 소득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높은 수입을 올리고도 소득을 감춰 세금을 덜 낸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이 숨긴 소득을 부동산 구입 등에 썼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자녀에게 세금을 내지 않고 재산을 이전한 경우 등 자금 출처를 면밀히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탈루 혐의가 포착되면 금융추적 조사를 통해 탈루 소득을 끝까지 추적해, 세금으로 환수한다는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향후 소득을 불성실하게 신고한 혐의가 있는 고소득 업종에 대해, 추가 세무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김미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이번 추석에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10월 2일,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3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부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주말까지 끼어 어느 때보다 짧은 추석연휴. 신종플루의 영향까지 가세해 작년보다 다소 줄어든 2천5백만명 정도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정체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향 가는 길은 연휴 첫날인 10월 2일 오전에, 돌아오는 길은 추석 당일인 3일 오후에 가장 밀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귀성길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40분, 광주까지 7시간, 대전까지는 4시간40분이 걸리고, 귀경길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40분, 대전에선 5시간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닷새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흐름을 위해 철도와 버스, 항공기 운항을 최대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일부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하고, 일부 나들목의 진출입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도 대폭 강화합니다. 국토해양부는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터미널은 물론, 열차와 버스 내의 소독을 평소의 배 수준으로 강화하고, 손 세척기를 충분히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심야 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추석당일과 이튿날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새벽 두시까지 연장하고, 택시부제도 해제할 계획입니다. KTV 이해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자비용 회수, 수자원공사 부실소지 없어"
4대강 사업에 수자원공사가 분담하는 8조원이 부담이 될 것이라는 문제제기가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4대강 주변 개발을 통해 투자비용을 모두 환수하게 됨에 따라 재정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대강 본사업에 투입되는 금액은 15조 6천억원. 이가운데 수자원공사는 절반 가량인 8조원을 2102년까지 순차적으로 부담하게 됩니다. 이렇다보니 수자원공사가 우량 공기업이지만 재정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이에대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위에 참석해 4대강 살리기 사업 투자 이후 주변 여건이 달라지면 개발사업에 수자원공사가 참여토록 해 이익을 환수하는 방법으로 투자비용은 모두 회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자율을 5%정도로 했을 때 연도별로 4천억원의 이자비용은 충분히 메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발이익의 구체적인 형태에 대해서도 정 장관은 4대강 주변 관광단지와 주택단지 등을 개발하는데서 발생하는 이익으로 재정부담을 완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자원 공사는 이미 4대강살리기 사업 중 하천환경정비공사 등 3개 공사구간의 일괄입찰공사 심의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정부는 댐 건설 등 다양한 개발 경험을 갖춘 수자원공사의 참여로 4대강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TV 박진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KTV 한국정책방송의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정부의 문화 나눔 정책과 예술분야 사회적 일자리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 예술 정책을 만들기 위해 각 지역의 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와 지역간의 문화 격차를 없애 삶의 질을 다르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 내년도 문화 정책의 기본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로 생동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도시와 농, 어촌 간의 문화 격차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방방 곡곡에 문화가 흐를 수 있도록 예술가들이 전국을 다니면서 공연과 전시, 독서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하도록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에 3천명의 문화 예술 강사를 파견하고 방과 후 학교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예술 활동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농촌의 현실을 고려해 중앙정부의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각 지역별로 특성에 맞춘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서 지역 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장관은 또 우리나라의 희망이 다문화 가정에 있다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화합과 배려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특히 한글날 행사에 대한 계획도 밝혔습니다. 한글을 국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에 발맞춰 과거 개항과 외국 문물이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했던 인천에서 한글날 행사를 열고 우리 문화와 한글이 이 곳을 통해 다시 외국으로 뻗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국민이 문화를 체감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풍부한 문화를 통해 국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KTV 한국정책방송의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정부의 문화 나눔 정책과 예술분야 사회적 일자리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습니다. 유 장관은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 예술 정책을 만들기 위해 각 지역의 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도시와 지역간의 문화 격차를 없애 삶의 질을 다르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 내년도 문화 정책의 기본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로 생동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도시와 농, 어촌 간의 문화 격차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방방 곡곡에 문화가 흐를 수 있도록 예술가들이 전국을 다니면서 공연과 전시, 독서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하도록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에 3천명의 문화 예술 강사를 파견하고 방과 후 학교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예술 활동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농촌의 현실을 고려해 중앙정부의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각 지역별로 특성에 맞춘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서 지역 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장관은 또 우리나라의 희망이 다문화 가정에 있다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화합과 배려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특히 한글날 행사에 대한 계획도 밝혔습니다. 한글을 국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에 발맞춰 과거 개항과 외국 문물이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했던 인천에서 한글날 행사를 열고 우리 문화와 한글이 이 곳을 통해 다시 외국으로 뻗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국민이 문화를 체감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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