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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새마을 운동('75)-강원의숙 개관('75)-식생활 개선 전시('75)-제6회 아시아 AG 수영 선수권 대회('75)-부산 영도 남단의 태종대('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림픽 선수단 훈련 모습('60)-인공위성에서 전파 중계('60)-일본 친선 사절단 입경('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학생 연합봉사활동('84)-현대종교 미술전('84)-KBS 교향악단 정기 연주('84)-제5회 해양제전('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회 전국 캠핑대회('70)-남산 어린이 동물원 준공 ('70)-서울역 서비스 향상('70)-대학생 봉사활동('70)-제1회 아시아 학생 탁구 선수권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산 개발('64)-여주교 준공('64)-식량 증산('64)-미스 유니버스 선발('64)-역도산 추모 한일 친선 프로레슬링 대회('64)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동에 건설 중인 유네스코회관 건설 모습('62)-마포에 건설 중인 아파트 건설 공사('62)-라디오 모집 운동('62)-직장문화셔클 경연대회('62)-서울에 온 스페인 무용단('62)-텔레비전 중계 위성 텔스타('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3회 LA 올림픽 경기 실황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장하다! 한국의 건아들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 올림픽을 향하여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영광의 개선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린이도 저축('70)-잘 사는 농촌을('70)-생활문화 세미나('70)-영남 TV 방송국 개국('70)-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간담회('70)-제1회 동북아시아 CA 대학생 캠프('70)-구화학교 예술제('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나라 물 처리 기술, 아프리카 진출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도 낙후된 상하수도 시설로 인해, 수인성 질병과 물부족 등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처리 기술이 아프리카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수출됩니다. 지난해 콜레라로 주민 4천여 명이 사망한 아프리카 남동쪽의 짐바브웨. 취약한 상하수도 위생문제가 큰 원인이었습니다. 현재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에는 20년 이상된 하수처리장 3곳이 있지만, 기술과 인력의 부족 등으로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우리의 우수한 물처리 기술이 이같은 물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와 짐바브웨 양국이 상하수도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교류 협력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우리나라는 짐바브웨에 상하수도 전문 기술인력을 보내는 한편, 다양한 워크숍도 개최하는 등 민간 부문의 협력도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급속한 인구증가에 정수 처리 시설 부족으로 심각한 물부족 문제에 시달렸던 짐바브웨는, 이번 협력으로 이런 문제들이 상당부분 해결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무엘 시페파 은코모/ 짐바브웨 수자원개발부장관 “우리의 일부 상하수 처리 시설은 낡았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한 상하수도 식수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향후 아프리카 인접 주요국가를 대상으로 국제 상하수도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녹색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김미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이 대통령 "일관된 대북정책, 북한 변화시킬 것"
이명박 대통령은 을지연습의 첫날인 어제 청와대에서 을지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는 대북 정책은 결국 북한 사회를 변화시키고 국제사회로부터도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1회 을지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분단된 지 6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한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경제대국이 됐다고 평가한 뒤 하지만 언제나 안보를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군경을 포함한 공직자들은 을지훈련을 형식이 아닌 실전에 가까운 훈련으로 생각하고 임해야 하며,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대한 철저한 인식을 갖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우리는 일관될 뿐 아니라 포괄적이고 유연한 대북 정책을 통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국제사회에 나오도록 힘써야 한다”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흔들리지 않는 대북 정책은 결국 북한 사회를 변화시키고 국제사회로부터도 지지를 받을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확고한 안보태세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 국민을 안심시키는 데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1년에 한번 실시하는 전시대비 연습인 을지연습은 국가안보와 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국가차원의 유일한 훈련입니다. 한편 을지국무회의에 이어 열린 제 34회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신종 플루의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인됐다며,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치밀한 대책을 세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조간 브리핑
8월 18일(화요일) 조간신문 뉴스브리핑 1. 현정은 회장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금강산 관광 재개 등 5개항 합의 - 한국일보, 머릿기사 1-1) 현정은 회장이 밝힌 김정일 위원장의 발언(중앙일보 머릿기사) 1-2) 추석이산가족 상봉(한겨레 3면) 2. 내일 오후 4시 40분, 나로호 사실상 카운트 다운에 돌입(매일경제 18면) 3. 전문가가 말하는 신종플루에 대한 예방과 대처법(조선일보 6면) 4. 불황형 무역흑자 벗어나다(서울신문 12면) 5. 정부가 내년부터 저소득층에 주택 임차료로 월세 쿠폰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 동아일보, 머릿기사 6. GM 전기차 볼트 속은 한국 부품(매일경제 15면) 7. 볼보이 섬 소년, 가난 딛고 세계정상 오르다(국민일보 6면) 8월 18일(화요일) 조간신문 뉴스브리핑 1. 현정은 회장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금강산 관광 재개 등 5개항 합의 - 한국일보, 1면 머릿기사 1)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북한 아태평화위와... 5개항의 합의를 하고... - 어제 귀환했음 2) 공동보도문을 통해 밝힌 5개항의 합의는... (1) 금강산관광 재개 (2) 남측인원의 군사분계선 육로통행 제한조치 해제 <p
정부, 8·15 경축사 후속조치 마련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8.15 경축사를 통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 대통령이 밝힌 국정운영 방향을 실천하기 위한 후속조치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정부가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를 통해 밝힌 국정운영 방향을 실천하기 위한 후속조치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정부가 마련 중인 후속조치는 크게 순국선열 추모, 21세기 지구촌시대 주인, 중도실용, 정치선진화,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 대북정책 등 6가집니다. 이를 구체화하기위한 22개의 핵심과제도 선정했습니다. 먼저 21세기 지구촌 시대의 주인과 관련해서는 G20 의장국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세계 절반에 이르는 인구와 FTA를 체결해 글로벌 통상국가를 실현한다는 겁니다. 중도실용을 위해서는 사회통합위를 구성하는 한편 노사관계 선진화를 추진과제로 정했습니다. 또 정치선진화 항목에서는 친인척 비리 상시감시,권력형 비리 및 토착비리 근절을 비롯해 선거빈도 조정,지역주의타파를 위한 선거제도 개편 행정구역 개편,범국민적 정치개혁 논의기구 설치를 검토한다는 겁니다. 서민을 따뜻하게,중산충을 두텁게 항목은 희망근로와 등록금 지원 등 친서민정책을 활성화하고, 사회지도층의 책임의식 확산하는 한편 봉사와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북정책과 관련해서는 국제협력프로그램 실행과 남북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고위급회의 설치, 대북 5대 개발 프로젝트 추진 등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구상을 추진하고, 이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한다는 겁니다. 정부는 이밖에도 남북한 재래식 무기와 병력감축, 상시적 남북당국대화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TV 김현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
신종플루 항바이러스제 신속 공급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플루 항바이러스제 24만명분을 보건소와 거점병원을 통해 1차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까지 공급이 완료되는 1차분 항바이러스제는 현재 보관량의 10%로, 보건당국은 2차 공급시기를 추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보건당국은 또 올 연말까지 531만명분의 항바이러스제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반기문 UN사무총장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반 총장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 방안과 함께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세계 경제위기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과 반 총장은 이 대통령 취임이후 지금까지 5차례 회동했고 청와대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해 7월 4일 이후 약 13개월만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내 '국민행복지수' 개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5일 8.15경축사를 통해 중산층과 서민층의 민생을 적극적으로 돌보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는데요, 청와대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Q 청와대가 밝힌 내용에는 5대 민생지표를 토대로 국민행복지수를 만들겠다는 것이 포함돼 있는데요,어떤 내용인지 전해주시죠. A 네,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언급한 소득, 고용, 교육, 주거, 안전 등 5대 민생지표를 토대로 연내에 '국민행복지수'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GDP, GNI 등 거시적 소득관련 지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과 행복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포괄하는 지표의 필요성이 커지는 것이 세계적 추세”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행복지수는 경제성장뿐 아니라 인간의 행복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는 진정한 발전이 무엇인가에 대한 체계적인 대안으로서 '경제적 성취와 사회발전 측정’를 포괄하는 개념이라는 것이 청와대측의 설명입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3차 OECD 세계포럼에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티글리츠 교수 미 컬럼비아대 교수가 GNP, GNI 등 기존 거시경제지표를 보완대체할 국민총행복(GNH: Gross National Happiness) 지수에 대한 발표를 할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또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소득, 고용, 교육, 주거, 안전 등 민생의 5대 중점분야에 대해 통계지표의 종합적 개발을 통해 실생활상이 제대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중도실용정부의 핵심은 서민과 중산층을 포함한 민생의 개선에 있다”면서 “대단히 어려운 과제지만 5대 민생지표가
이 대통령 "큰 정치지도자 잃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서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큰 정치 지도자를 잃었다면서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큰 정치 지도자를 잃었다면서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민주화와 민족화해를 향한 고인의 열망과 업적이 국민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남북화해와 국민통합에 대한 김 전 대통령의 생전의 뜻이 현실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도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추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 서거 직후 참모진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뒤 김 전 대통령은 병석에서도 우리 사회의 화해를 이루는 계기를 만드셨다고 거듭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어 유족들과 잘 상의해 예우를 갖추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정중하게 모시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전인 지난 11일 김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던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찾아 문병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함에 따라 장의 절차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장례를 주관하는 행정안전부는 장례형식과 절차 결정에 유가족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서거하면 국장이나 국민장으로 장례를 거행할 수 있는데 역대 대통령의 관례에 따라 고 김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으로 거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KTV 김용남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짜 축제에 빠져라
- 진짜 축제에 빠져라 - 박동준 (연세대 축제문화연구센터 전문연구원)(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룡부대 참전사로 거듭나라! - 해병대 청룡부대 1부
청룡부대 참전사로 거듭나라! - 해병대 청룡부대 1부(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소식(67')
*시사 줌인-경제소식(67')*그때 그 시절-활약하는 국제 학생봉사대(62')*그때 그 시절-자유를 찾아(67')*그때 그 시절-토막소식(67')*문화 예술-직업보도 전시회(59')*문화 예술-영화상 시상식(59')*해외 토픽-원숭이의 재주(58')*해외 토픽-해표들의 물놀이(62')(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하이 엑스포, 역대 최대 참가단 파견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문화 올림픽이 될 2010 상하이 엑스포 개막이 9개월 남짓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정부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참가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민관 합동 지원단을 통해 입체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참가 인원만 7천만명이 예상되는 세계 최대의 경제문화 올림픽, 2010 상하이 엑스포. 정부가 상하이 엑스포 참가기업에 대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경제계, 문화계 등 각계 인사로 구성된 상하이 엑스포 민관합동지원단 회의를 열고,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최대 경제협력 파트너인 중국의 경제 중심지에서 개최되는 범세계적 행사인 만큼, 정부는 잠재된 중국시장을 개척하고 한류를 이어나가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관의 주제는 'Friendly City, Colorful Life'로, 세계인들이 다채롭게 소통하고 융합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도시 문화와 비전을 연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아울러, 국가관과 별도로 우리 기업 홍보의 전초기지격인 기업관도, 대규모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특히 기업관 앞에서 눈꽃 퍼포먼스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연계해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복안입니다. 정부는 이번 상하이 엑스포를 계기로, 세계 각국에 대한민국의 신 브랜드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KTV 최고다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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