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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 올림픽을 향하여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영광의 개선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어선 진수('65)-동명호 명명·취항식('65)-하드보드 생산 작업 공장('65)-경남 거제군 장승포항 국제항로로 승격('65)-세계 기계체조경기('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4회 광복절 기념사진 전시회('69)-학생 대표 위문단 월남 도착('69)-객차 기지 일부 준공('69)-군 전용객차 인계식('69)-박목월 시화전('69)-고속도로 전용버스 운행('69)-실내 스케이트장 아이스쇼('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산탈춤('60)-인공위성 디스커버리 14호 발사('60)-서독에서 용놀이('60)-비엔나 수상스키 선수권대회('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의 농촌과 오늘의 농촌('69)-경인 고속도로 최종 구간 개통('69)-문화공보부 주최 문화예술 세미나('69)-공비 생포에 공 세운 김포중대('69)-재일교포 학생들 하계학교 수련위해 내한('69)-농업협동조합 부녀회에서 비닐 손가방 만들기('69)-농어촌 학교에 오르간 보내기 운동('69)-야외조각 작품 전시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댐 공사 현장(73')-대형 타이어 수출(73')-충무공의 유적 따라(73')-제 18회 대한민국 학·예술원상 시상식(73')-교통사고 예방 캠페인(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중('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사이공 시내에 초등학교 건설('70)-산악 사진전('70)-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3회 LA 올림픽 경기 실황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장하다! 한국의 건아들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녹색생활을 체험하는 친환경 미래공간
녹색생활을 체험하는 친환경 미래공간(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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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내면1 - 항구도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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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조직개편, 중폭 교체
앞서 지난달 31일 청와대 참모진에 대한 개편도 단행됐습니다. 신임 홍보수석에 이동관 대변인이 지명됐고, 정무수석에 박형준 홍보기획관이, 민정수석에 권재진 전 서울고검장이 각각 발탁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진을 중폭 교체하는 등 청와대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효율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시스템 변화에 중점을 뒀습니다. 먼저 정책분야의 통합 조정을 위해 정책실장을 신설하고, 윤진식 현 경제수석을 발탁했습니다. 정책실장은 앞으로 경제수석도 겸임하게 됩니다. 또 대변인과 홍보기획관의 기능을 합친 홍보수석에는 이동관 대변인이 기용됐습니다. 이 홍보수석은 올해 52살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동아일보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거쳐 정부 출범이후 대변인을 맡아왔습니다. 정무수석에는 박형준 홍보기획관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박 정무수석은 올해 49살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나와 동아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17대 국회의원을 거쳐 청와대 홍보기획관으로 일해 왔습니다. 민정수석에 발탁된 권재진 전 서울고검장은 올해 56살로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대구고검장과 대검 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 사회정책 수석으로 발탁된 진영곤 여성부 차관은 정통관료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청와대는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에는 진동섭 한국교육개발원장이 기용됐습니다. 현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로 현장을 중시하는 개혁마인드와 조정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윤진식 경제수석,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 유임됐습니다. 또 신설된 정무특보와 IT특보에 맹형규 정무수석과 오해
국무총리 정운찬…중폭 개각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일 국무총리에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내정하는 등 중폭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5개 부처 장관이 교체됐고, 특임장관의 인선도 이뤄졌습니다. 국무총리를 포함한 중폭의 개각을 단행되면서 이명박 정부 집권 2기 내각'의 진용이 드러났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선 국무총리에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내정했습니다. 서울대 총장과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을 지낸 정 후보자는 총장재임 시에 뛰어난 조직 관리 성과를 보여줬다는 점이 각종 국정과제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법무부장관에는 이귀남 전 법무무 차관이 발탁됐습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등 검찰 내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고, 정무적 감각까지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또 국방부 장관에는 김태영 합동참모의장이 내정됐습니다. 수방사령관과 1군 사령관 등 군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고 국제적 감각도 겸비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 장관에는 최경환 현 국회의원이 내정됐습니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과 한나라당 수석정책조정위원장 등 경제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고, 특히 녹색성장에 있어 추진력을 발휘할 것으로 청와대는 판단했습니다. 또 노동부장관에는 임태희 국회의원이 내정됐습니다.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과 정책위 의장을 지냈고 이같은 의정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국정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로 판단했다는 것이 청와대의 인선 배경입니다. 여성부 장관에는 백희영 현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한국인 식생활 분야의 전문가로 대한가정학회장과 한국영양학회장 등 국내외 관련 학회 임원을 거치면서 추진력과 합리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양성평등과 가족 가정의
이 대통령, 페루·아르헨 외교장관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4일 경기도에 있는 장애인 생활시설과 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유행 대비 강화…취약계층 백신 무상접종
정부는 오늘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현황과 가을철 유행에 대비한 범정부적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학생과 군인 등 단체접종 대상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예방백신을 무상으로 접종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중순 이후가 신종플루 대유행의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백신 접종과 항바이러스제 투약, 학교군부대 등 집단생활시설 관리 강화 등의 대책 추진에 각 부처가 긴밀하게 협조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먼저 11월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해 내년 2월까지 전국민의 27%인 1천336만명에게접종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접종 우선 대상은 이달 중 보건복지가족부의 예방접종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할 계획이며 학생과 군인등 단체접종 대상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무상접종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한 거점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도 강화됩니다. 격리진료공간을 운영하는 거점병원에 설치.운영 비용을 실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의료진을 위한 항바이러스제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효율적 투약관리를 위해 거점약국을 현재 552곳에서 2천곳으로 확대 지정하고 휴일이나 야간에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에 대한 안내도 보건소와 응급의료정보센터등을 통해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학교와 군부대 등 집단생활시설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와 집단발병에 대한 보고체계도 구축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환자 및 사망자 발생 추이 등을 고려해 현재 경계 수준인 전염병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며 심각 단계 격상이 국가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대응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이시각 지구촌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혜진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Q1 간밤에 들어온 소식 가운데 중국 정부가 신종플루 첫 백신 생산을 허가했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군요. A1 네, 그렇습니다. 세계적인 백신 제조사 가운데 하나인 스위스 노바티스가 최근 한번의 투약으로 효과를 내는 신종플루 백신실험에서 긍정적인결과를 얻었다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여기에 뒤이어 중국정부도 같은 효능을 지닌 첫 국산 백신 생산을 정식적으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국산 백신개발업체 베이징커싱 제약사에 대해 한 번 투여로 효과를 낼 수 있는 백신 제조를 허가했습니다. 현재 베이징커싱 제약사 측은 백신의 임상실험 결과 매우 안전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그동안에는 전문가가 신종플루 환자를 치료하려면 두 번의 백신을 투약해야 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이번 중국 정부의 승인으로 전 세계 신종플루 대책에 새로운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이번 결정은 겨울 독감의 유행기를 앞두고 수천만명의 학생들이 이번주에 개학에 들어감에 따라 신종플루 환자의 대량 발생을 경고한지 수일만에 나온 조치입니다. 중국 정부는 신종플루 백신을 개발해온 다른 9개 업체에 대해서도 생산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Q2 네, 기존의 한 차례 투약으로 끝나는 백신과 비교하면 앞으론 두 배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게 되겠네요. 이번엔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한 소식이죠? A2 네, 지난 2일에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확산되고 있는데요. 인도네시아 관영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적어도 44명이 숨지고 주택과 빌딩 등
음주문화 개선으로 신종플루 예방
호흡기 감염병인 신종플루의 경우 음주습관 개선만으로도 감염을 예방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술잔을 나눠 마시지 않거나 음주량과 횟수를 정해서 과음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술자리에서 으레 한 두 번 씩 있는 '술잔돌리기' 또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며 '과음이나 폭음하는 것도 우리의 음주문화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음주 습관을 개선하면 신종 플루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종플루의 전염경로가 침 등의 접촉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회식자리에서의 이런 음주 문화가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또 알코올이 폐렴과 결핵 등에 비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정도가 25%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호흡기계 질환 발병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되도록 술잔을 돌리지 말 것과 1주일이나 1개월 동안의 적정 음주량과 횟수를 정해 음주량을 줄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음주나 작업 또는 운동 중에 술을 먹는 것은 삼가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정부는 신종플루가 확산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음주량을 줄이는 것은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고 음주 문화 개선만으로 신종플루의 감염확산을 방지할 수 있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KTV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 전환 시범지역 제주도 등 4곳 확정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방송화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충북 단양, 경북 울진, 전남 강진과 제주도 등 4곳을 디지털 전환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충북 단양군과 경북 울진군 전남 강진군 제주도 등 4곳이 디지털 전환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디지털 시험방송 지역으로 선정된 해당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단양군과 울진군 장진군은 2010년에 아날로그 방송이 중단되고 제주도는 2011년까지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됩니다. 이들 시범지역 시청자들에게는 기존의 아날로그TV를 이용해 디지털TV 방송을 시청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컨버터와 안테나 등이 지원 됩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디지털 방송은 흑백TV에서 컬러TV로 전환 됐을때 만큼 산업적 문화적 큰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디지털 방송 전환의 주체인 언론과 방송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촉구 했습니다. 앞으로 방통위와 해당지자체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범사업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시청자 지원센터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한편 방통위는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정책 방안을 토대로 올 연말까지 지자체와 방송사 등과 협의해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합과 개혁'에 방점
네, 앞서 개각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개각으로 화합과 개혁에 중점을 둔 집권중반기 진용이 완비됐다는 평가입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번 개각은 현 정부들어 세 번째로 단행된 것으로 그 폭에서 가장 컸습니다. 최근 `친서민' `중도.실용' `화합.통합'의 화두를 던지며 지지도를 높이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중폭 개각을 계기로 집권중반기 강력한 국정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대통령은 충청권 출신인 총리를 기용함으로써 최근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는 `화합.통합'의 의지를 거듭 나타냈다는 평가입니다. 또 한승수 현 총리보다 10살이나 적은 60대 초반의 총리를 기용하고, 새로 입각한 장관 6명 가운데 5명이 50대와 40대라는 점은 개혁과 변화에 대한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현역 의원 3명을 전격 기용한 것은 국회와의 소통'을 통한 정치권 화합을 염두에 뒀다는 평가입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밝힌 정치개혁도 이번 개각을 계기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선진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치선진화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아래 사회적 비효율을 초래하는 선거제도와 행정구역 개편에 나서는 것은 물론 생산적 개헌 논의를 통해 `근원적 처방'을 준비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KTV 김용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옥 여사, 지역아동센터 일일봉사
이명박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지역의 한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일일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겠습니다.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간식에 들어갈 재료를 손질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다 만들어진 음식은 어린이들과 둘러 앉아 함께 나눠 먹습니다. 서툴긴 하지만 함께 그리는 벽화 그림은 어린이들에게 큰 추억거리가 됩니다.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간식을 만들고 벽화를 그리면서 일일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김 여사는 봉사활동에 앞서 저소득, 맞벌이 부모가 느끼는 교육의 어려움과 센터 종사자들의 현장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 방과 후에 홀로 남겨진 아이들을 돌봐주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면서, 자원봉사와 나눔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김윤옥 여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을 비롯해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도록 손소독기를 선물했습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위험군, 항바이러스제 신속 투약
신종플루로 인한 네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네번째 사망자 역시 고혈압, 당뇨 등을 앓고 있던 고위험군 이었습니다. 신종플루 사망 발생을 막기 위한 정부의 대책과 대처요령을 정리해봤습니다. 국내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네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신종플루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의 사망자들이 고령이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던 고위험군이라는 점에서 고위험군 환자들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신종플루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노인, 폐질환자 만성심혈관 질환자, 임산부 6세 미만 영유아 등으로 이들의 경우 감염시 증세가 급격하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항바이러스의 투여가 필요합니다. 실제 첫번째와 두번째 사망자의 경우 각각 발병후 6일과 12일 만에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이뤄졌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항바이러스제의 적절한 투약시기인 발병후 48시간 이내를 넘긴 겁니다. 따라서 정부도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이 37.8도 이상의 발열을 보이고 기침, 인후통, 콧물 등의 호흡기 질환을 나타낼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보다 원활한 항바이러스제 공급을 위해 현재 552곳인 지역의 거점약국의 수를 2천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내 신종플루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업체가 백신 임상시험을 오는 7일부터 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생산량을 최대 4배까지 늘릴 수 있는 면역증강제를 넣은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도 다음달 중 이뤄져 백신 공급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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