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석모도 보문사 눈썹 바위('82)-농어촌 부업 제품 전시회('82)-수화 김환기 화백 유작전('82)-제27회 세계야구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맞이('81)-싸우는 작은 매, F-16('81)-제8회 양잠대회('81)-마르크 샤갈 판화전('81)-제1회 도예 공모전('81)-가을천 경로잔치('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를 찾아온 중공 비행사('61)-색다른 고기잡이('61)-고양이 부자('61)-서울운동장에서 여자 농구('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84)-부부 작품 전시회('84)-아르누보 유리 명품전('84)-신재효 선생 100주기 기념 완판 창극('84)-호국 예술제('84)-제2회 체육부장관배 쟁탈 전국 카누대회('84)-제15회 주한 외국인 태권도 개인 선수권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지구 우수 예비군 선발대회('69)-낙도 이동홍보단 결단식('69)-충남 대덕군 무의촌 치과 진료차 인수('69)-여군 창설 19돌('69)-일본 난쟁이 프로레슬링대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범 운전자 표창식('70)-월남 아가씨들의 방한('70)-자동 건강측정기 도입('70)-제1회 전국 대학 문화예술축전('70)-경남모직 모직물 의상 발표회('70)-포르투갈 밴피카 축구팀 초청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컨테이너 화물 수송 개시('72)-자유의 마을에 추석선물 전달('72)-여성저축생활중앙회 캠페인('72)-코스모스 가꾸기('72)-경기도 용인군 신갈리 용인 정신병원('72)-활기 띤 울릉도('72)-국위 떨친 우리 민속예술단('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애축의 날 기념행사('63)-연산교 준공('63)-덕수궁 안뜰 민속예술 미인선발대회·대관식 거행('63)-민권의 행진('63)-행주대첩 기념비('63)-영국의 대학축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 성묘('80)-안보정세 보고회('80)-다목적댐 건설 현장 시찰('80)-무료 호적정리사업('80)-어린이 교통안전 실습장('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영화학 PVC 공장 준공식('67)-특수 염료 생산('67)-배를린 장벽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67)-수직포위 작전 전개('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오늘 개막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를 향유하는 2009 세계 장애인 문화예술축제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축제가 장애인이 문화축제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 축제가 8일간의 일정에 돌입합니다. 세계장애인문화예술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차별 없이 문화를 향유하는 나눔의 장입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3일까지 펼쳐지며 음악제 연극제 영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먼저 오늘 개막식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자 인권운동가인 바라캇의 축화공연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이어 시각 장애인 하모니카 연주자 전재덕을 비롯해 시각장애인 가수 김국환 등이 참여하는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와 함께 개막 이튿날인 17일엔 국내외 장애인 단체와 비장애인예술단체 7개팀이 함께하는 음악제와 노래 수화공연 등 문화예술분야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참여문화제가 열립니다. 이밖에 제주도와 목동 두 곳에서는 17일부터 22일까지 국내외 장애인 관련 주제의 24개 작품을 상영하는 영화제도 개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인이 문화축제 주체로 당당히 자리 매김하는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 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이시각 지구촌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석민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Q1 첫 소식은 미국에서 신종플루 감염사태가 확산돼 병원들이 문병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는 뉴스네요. A1 신종플루 감염 사태가 확산 추세를 보이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 병원과 주요 어린이 병원들이 16세 이하의 청소년과 아동들에 대해 다음주부터 문병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 주요일간지들의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지역의 병원들이 최근 18세 이하의 청소년과 아동들의 병문안을 금지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는 청소년들이 신종플루에 걸릴 위험이 높고 비교적 감염 기간이 길기 때문에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 위해선 16세 이하 청소년과 아동들의 병문안 출입을 추가로 통제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출입 통제 조치는 플루 시즌이 끝나는 내년 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한 병원관계자는 출입 통제 조치는 일종의 예방적 조치이며 입원과 외래 환자, 의료진 등 병원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신종플루 감염속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지만 세계적으로는 다시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개인 위생관리 등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Q2 미국의 한 외교정책 전문 사이트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글이 개재돼 눈길을 끌고 있군요. A2 미국 외교정책에 대한 조언과 비판으로 명성이 높은 웹사이트 포린 폴리시 인 포커스에는 '굿 문 라이징'이라는 제목으로 반 총장의 외교적 성과를 평가하는 글이 실렸는데요, 제목은 팝송 배드 문 라이징을 인용한 것으로 반기문 총장을 문과 연결시켜 그의 성과를 높게 평가하고
내일부터 일본서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제4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내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일본의 나고야시와 다카야마시에서 열립니다. 이 회의는 한중일 3국의 관광장관들이 모여 역내 관광교류 활성화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연례회의로, 2006년부터 매년 열려왔습니다. 3국의 관광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신종 플루와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응책과 동아시아 관광 교류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동성폭력범, 공소시효 연장 검토
최근 충격적인 아동성폭력사건이 잇따라 밝혀지면서,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아동성폭력범에 대한 공소시효를 연장하거나 정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19년 전 미국 텍사스에서 8살짜리 여자아이를 성폭행하고 살해까지 하려했던 용의자가 지난 최근 붙잡혔습니다. 성인이 된 당시 피해자가 최근 TV 출연을 통해 범행상황을 증언했고, 2주만에 범인은 체포됐습니다. 범인은 아동 성폭력에 대해 공소시효를 두지 않는 해당 주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됩니다. 최근 비슷한 사건으로 떠들썩한 우리나라에서도 아동성폭력 방지를 위해 현행 공소시효의 손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3세 미만 성폭행피해자는 4년새 65% 증가한 1220명으로 그 피해가 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처벌은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때문에 아동성폭력 재발방지차원에서 현행 15년인 아동성폭력자의 공소시효를 피해자가 성년이 될때까지로 연장하거나 아예 정지해야한다는 겁니다. 이에 정부도 처벌강화대책의 일환으로 공소시효 수정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아동성폭력 범죄에 대해 어느때보다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공소시효 문제에 어떤 결론이 날지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애인 전용 체육훈련원 개원
장애인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장애인 전용 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훈련원에는 휠체어 농구와 배구, 테니스 등 13개 종목을 소화할 수 있는 체육관과 합숙훈련을 위한 숙소, 식당 등이 마련됐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국가대표는 모두 8천여명. 이들은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전념할 수 있는 체육관 많지 않아 큰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국가대표에게도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전용 선수촌이 생겼습니다. 넓은 연습장과 푹신한 매트가 깔려져 있어 넘어져도 다칠 걱정이 없습니다. 실내 연습장을 갖춘 테니스 종목 대표 선수들은 이제 비나 눈이 내려도 연습에 전념할 수 있고, 훈련장을 찾으러 전국을 떠돌지 않아도 됩니다.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설계된 선수촌은 휠체어 농구와 수영, 테니스 등 13개 종목의 기량을 키울 수 있는 연습장과 1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식당 등이 마련됐습니다. 야외에는 육상 훈련과 축구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7천 2백평 규모의 종합 운동장도 만들어졌습니다. 이천 훈련원은 2년 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단계 사업을 마친 것으로 정부는 2011년까지 380억원을 투입해 사격, 양궁, 싸이클 등 야외종목 시설도 추가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무원 노조, 정치적 중립 유지해야
지난달 민주노총 가입을 선언한 통합공무원노조를 둘러싸고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어제, 공무원노조의 향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지난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3개 공무원노조는 통합공무원노조를 출범시킴과 동시에 민주노총 가입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강경정치투쟁을 이어온 민주노총 가입이 공무원의 정치적중립을 훼손한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 이런 가운데 정부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노조의 활동방향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연세대 한견우 교수는 노조의 민주노총 가입은 공무원 본분에 어긋난다며, 정치적 중립을 확보하기 위해선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일부 제한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공무원 노조측은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우려라고 반발했습니다. 공청회 내내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향후 공무원노조의 바람직한 진로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에 공무원의 정치적중립성 강화 방안을 추가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식 산업화, 해외진출 본격 추진
지난 5월 '한식을 전 세계인의 식탁에 올린다'는 목표로 한식세계화추진단이 출범했는데요. 지금까지의 성과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정책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인 김치에서부터 비빔밥, 최근에는 막걸리에 이르기까지, 세계인들의 식탁에 오르는 우리 음식의 가짓 수와 양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동안 8천 5백만달러였던 김치 수출량이, 올해는 7월까지 수출량만 5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비빔밥과 막걸리 역시 프랜차이즈를 통해, 일본에 이어 미국시장으로 판로가 점차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한식 세계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참석자들은 한식의 산업화와 해외 진출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내외 기반 조성에 적극적으로 주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러면서, 현지화된 식단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등 한식업체의 도전 정신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지금은 한식의 세계화라는 거센바람이 불고 있는 시기라고 평가하고, 초밥처럼 한식이 세계인의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습니다. 한편 회의에서는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적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재의 '한식세계화추진단'과 함께 활동할 '한식세계화재단'을 설립하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KTV 박진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위원회 "미소금융, 신용 9~10등급 우선대출"
금융위원회는 미소금융재단은 제도권 금융회사를 이용하기 어려운 신용등급 9~10등급자에게 우선적으로 소액 신용대출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 김광수 금융서비스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미소금융사업의 대상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저신용자 800만명이지만, 9~10등급에 대해 먼저 대출을 하고 이들의 수요가 없으면 8등급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철새도래기, AI 방역 강화
겨울철새 도래시기가 시작되면서 조류인플루엔자, AI에 대한 우려감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AI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조류 인플루엔자, AI로 인한 국내 경제적 피해액은 모두 5천 2백억 원. 지난 2003년 처음 발생한 뒤 3차례에 걸쳐 축산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습니다. 모두 철새에 의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 등 AI 발생국가가 국내로 날아오는 겨울철새 이동경로에 위치하고 있어 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강도 높은 예방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철새가 날아오는 오는 12월까지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사전점검을 주 1회에서 사흘에 한 번씩으로 확대하고, 검사 대상 가금류에 메추리.칠면조 등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육농가 관계자들의 철새도래지 방문을 금지하는 한편, 방문객의 사육농가 출입통제와 축산관련 시설 소독작업도 함께 실시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AI오염 우려가 있는 불법 조류와 축산물의 국내반입을 막기 위해 AI발생국가 여행객에 대해 탐지견을 통한 집중검역을 실시하는 등 전국 공항과 항만에서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운찬 국무총리는 철저한 예방대책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정 총리는 신종플루와 관련해 백신접종이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선접종대상자 선정 등 백신접종 계획을 차질없이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서 내일 '문화의 날' 기념식
10월은 문화의 달인데요,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 문화의 날 기념행사가 인천광역시에서 열림과 어울림을 주제로 열립니다. 10월 문화의 달을 축하하기 위해 내일 인천에서 문화, 열림과 어울림을 주제로 문화의 날 기념식이 열립니다. 개항과 신문화를 포용해 온 인천의 특성을 살려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기념식과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에 대한 서훈과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또 18일을 시민문화의 날로 정하고 공연자와 시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흥겨운 난장도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일반적인 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장이 확대됩니다. 청소년 문화마당과 시민 예술 마당 등과 함께 인천의 구석구석을 찾아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인천 문화탐방 등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 한편 문화의 달 행사는 1972년 시작됐으며 지역 문화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 2003년부터 지역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해 왔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