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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일·가정 양립 지원"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여성취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출산과 육아로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들을 위해 일과 가정생활, 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여성 고용 문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에 성공한 여성들 70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주부들의 어려움을 다 듣고 난 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며 더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들을 위해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부인턴제 확대, 교육생을 위한 창업서비스와 자녀보육 서비스 확충 등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에 장애가 되는 요인들을 점차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함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를 낳은 신혼부부에게 보금자리 주택 우선분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이 대통령은 홍보전시실을 방문해 다양한 창업 개발 제품들을 둘러봤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가방과 옷 등 창업제품을 카메라로 찍어 온라인 쇼핑몰에 올리는 작업실에 들러 직접 카메라로 제품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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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여성취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출산과 육아로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들을 위해 일과 가정생활, 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여성 고용 문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에 성공한 여성들 70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주부들의 어려움을 다 듣고 난 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며 더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들을 위해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부인턴제 확대, 교육생을 위한 창업서비스와 자녀보육 서비스 확충 등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에 장애가 되는 요인들을 점차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함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를 낳은 신혼부부에게 보금자리 주택 우선분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이 대통령은 홍보전시실을 방문해 다양한 창업 개발 제품들을 둘러봤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가방과 옷 등 창업제품을 카메라로 찍어 온라인 쇼핑몰에 올리는 작업실에 들러 직접 카메라로 제품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대안마련 본격화
세종시를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한 대안마련을 위해 정부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세종시 정부지원협의회 첫 회의를 가졌는데요, 박영일 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Q1 먼저 오늘 오전 세종시 정부지원협의회가 열렸는데요, 어떤 논의가 진행됐습니까? A1 네, 세종시 정부지원 협의회가 오늘 오전 8시 권태신 국무총리 실장 주재로 열렸습니다. 정부지원협의회는 조만간 구성될 민관합동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정부내 업무지원과 조정역할을 하는 기구입니다. 협의회는 권태신 총리실장을 의장으로 기획재정부와 교육과학기술부 등 11개 관련 부처 차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처음 열린 오늘 회의에서는 세종시를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 도시로 만들겠다는데 관련부처간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를 위해 녹색첨단기업과 대학, 연구소 의료기관 등을 세종시로 유치해 자족기능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관련 기업과 시설을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세제지원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권태신 국무총리 실장을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Q2 네, 정부가 세종시 대안마련을 공식화 한 것이 지난 4일이었죠? A2 네, 그렇습니다. 지난 4일 정운찬 국무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종시 추진계획을 보고하면서 정부의 세종시 대안이 수면위로 떠 올랐습니다. 정부가 세종시를 행정도시가 아니라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만들겠다는데는 현재 세종시 계획상 일자리 창출 등 자족기능과 50만을 유입할 유인책이 미비하다는 겁니다. 토지이용계획만 보더라도 기업이나 연구소 등이 들어설 자족기능 용지가 6.7%에 불과해 이는 수도권 베드타운에도 못미친다는 겁니다. 실제 화성 동탄의 경우 자족기능 용지비율이 13.8% 아산테크노밸리는 47.7%에 달하고
"노사문화 선진화, 대화와 원칙부터"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최근 노동계 현안인 노조전임자 임금 지급 문제와 복수노조 허용에 등에 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태희 장관은 그동안 갈등 중심의 노사관계에서 벗어나 대화와 원칙이 통하는 노사문화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노동현안 가운데 가장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로 노사문화 선진화를 꼽았습니다. KTV 정책대담에 출연한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노사정 관계가 갈등중심에서 벗어나 대화와 원칙이 통하는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문제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특히 임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영세 사업장에서의 노조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임 장관은 이번 제도를 통해 노조 스스로가 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기업과 당당히 교섭에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소규모 사업장에서 활동하는 노조에 대해선 별도의 재정자립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수노조의 필요성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임 장관은 근로자에게 다양한 노조가입을 허용하는 것은 근로자의 기본권이자 자유권을 보장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면서, 서로간의 경쟁이 노사 갈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다양한 노조활동을 보장하는 대신 기업측과의 교섭 창구는 하나로 모아져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제안했습니다. 임 장관은 특히 육아와 양육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재취업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간병 등 공공서비스 성격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
총력대응으로 신종플루 고비 넘긴다
신종플루 위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 된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정부는 예방 접종이 완료되는 1월까지를 신종플루 확산의 고비로 보고 확산방지와 조기치료에 모든 역량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달 접종이 시작된 신종플루 예방백신은 의료 방역요원에 대한 접종이 완료되면 이 달 11일부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미성년자용 예방백신에 대한 사용을 허가하면서 원활한 백신 공급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백신 접종이 완료되는 내년 1월까지를 신종플루 확산의 고비로 보고 총력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전염병 위기단계 '심각'으로의 격상은 이러한 총력 대응 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정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그동안의 단계별 신종플루 대응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 했습니다. 특히 원활한 투약을 위해 전국 모든약국에서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이뤄지도록 조치한 후 거점병원에 몰리던 환자들이 일반병원으로 분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거점병원의 경우 중환자 입원과 치료가 주 목적인 만큼 일반적인 발열증상이 있는 경우 동네 의원을 방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예방백신은 안전성이 철저히 검증된 만큼 적극적인 접종으로 신종플루 감염을 줄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간 브리핑
조간 브리핑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태희 노동부 장관 "노사문화 선진화, 대화와 원칙부터"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최근 노동계 현안인 노조전임자 임금 지급 문제와 복수노조 허용에 등에 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태희 장관은 그동안 갈등 중심의 노사관계에서 벗어나 대화와 원칙이 통하는 노사문화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노동현안 가운데 가장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로 노사문화 선진화를 꼽았습니다. KTV 정책대담에 출연한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노사정 관계가 갈등중심에서 벗어나 대화와 원칙이 통하는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문제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특히 임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영세 사업장에서의 노조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임 장관은 이번 제도를 통해 노조 스스로가 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기업과 당당히 교섭에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소규모 사업장에서 활동하는 노조에 대해선 별도의 재정자립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수노조의 필요성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임 장관은 근로자에게 다양한 노조가입을 허용하는 것은 근로자의 기본권이자 자유권을 보장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면서, 서로간의 경쟁이 노사 갈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다양한 노조활동을 보장하는 대신 기업측과의 교섭 창구는 하나로 모아져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제안했습니다. 임 장관은 특히 육아와 양육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재취업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간병 등 공공서비스 성격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문화향기 전하는 '찾아가는 문화버스'
현장포커스 연속기획, '희망 대한민국 문화에 길이 있다' 오늘은 문화소외계층이나 소외지역을 찾아가 문화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버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도 이전·분할, 외국사례는?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서 외국의 사례를 살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수도를 분할하거나 이전한 외국은 어떤지 살펴봤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 따르면 9부 2처 2청에 달하는 정부 행정기관이 2014년 까지 세종시로 이전해야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행정부처를 분산시키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에 있습니다. 이를 두고 현재 정치권을 비롯해 사회 전반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은 어떨까? 독일의 경우 지난 1990년 통일 이후 수도를 베를린으로 정하면서 정부 부처를 베를린과 통일 이전 서독의 수도였던 본으로 따로 나눴습니다. 16개 부처 가운데 10개를 베를린으로 이전했고, 6개를 본에 잔류시킨 겁니다. 결과적으로 부처간 정책조정을 하기 위해서 600km에 달하는 거리를 수시로 왕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겁니다. 지난 2003년 독일 공무원들이 본과 베를린을 왕복한 셔틀비행기 비행횟수만 5,500회. 이런 상황과 관련해 슈뢰더 전 독일 총리 역시행정비효율이 초래됐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슈뢰더 전 총리는 사람들은 정치적 결정이 내려지는 곳, 여론이 있는 곳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부처간 분단이 10년 후에는 없어져 본에 있는 부처가 결국 베를린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는 행정기능 위주의 잘못된 도시계획이 문제가 됐습니다. 브라질 정부가 지난 1960년 수도를 리우에서 신 수도 브라질리아로 이전하면서 상징성과 행정기능 위주에만 초점을 맞춰 수도와 그 주변지역에 도시지원 기능 즉 여가와, 문화 서비스 등 산업기능이 부족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로 인해 상당수 이주민과 공무원들이 주말이면 인근도시로 빠져나가는 도시 공동화 현상이 벌어
124개 한식메뉴, 외국어 표기안 마련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선 현재 음식점마다 제각각인 외국어 표기를 단일하게 만들 필요가 있는데요. 정부가 124개 품목의 한식에 대해 기준이 되는 외국어 표기안을 마련했습니다. 불고기에서부터 비빔밥, 최근에는 떡볶이에 이르기까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한식의 가짓수는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사용 중인 한식의 외국어 표기는 음식점마다 제각각이어서, 외국인들에게 오해를 유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한식인 김밥과 김치의 경우만 해도 여러가지 표기가 혼재하고 있어, 올바른 표기법 한가지로 통일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내외 한식당에서 제공되고 있는 외국인 선호메뉴에 대해, 기준이 되는 영어와 일어, 중국어 표기안을 마련했습니다. 모두 124개 품목으로 사진과 음식명칭, 주재료에다, 곁들여 먹는 국이나 양념장의 내용까지 두루 담았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한식 대표 표기안을 책자로 발간해, 국내 한식당뿐 아니라 재외공간을 통해 해외 한식당에 보급하고, 식품정보 포털에도 e-book 형태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메뉴 표기안을 불어와 스페인어로까지 확대해, 한층 다양해진 한식메뉴와 식재료에 대한 외국어 표준표기안을 개발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TV 박진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맞춤형 취업지원 희망리본프로젝트 확대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4월부터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2천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을 하는 희망리본 프로젝트를 시행해왔는데요. 그동안 취업취약계층의 자활에 큰 힘이 됐던 이 사업이 내년에 더욱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발굴, 취업 유지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리본 프로젝트. 시행6개월이 지난 9월말을 기준으로 지원대상의 26.4%가 최저 임금이 보장되는 일자리에 취업하고 취업자의 평균 연봉도 1천378만원에 달하는 등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활에 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이처럼 저소득층 자활에 큰 힘이 되는 희망리본 프로젝트의 시행 지역을 보다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승현 전문위원 / 보건복지가족부 자립지원과 희망리본프로젝트가 그동안은 경기와 부산 2개 지역에서만 시행이 돼 왔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자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내년에는 전북과 인천으로까지 지역을 확대해 모두 4개지역에서 시행을 할 계획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3천 2백명이 수혜 대상으로 부산과 경기도 그리고 내년에 처음 시행되는 인천과 전라도 지역 거주자여야 합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430만원의 취업지원금과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거주하는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희망리본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희망리본 프로젝트의 시행지역 확대로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의 자활 기회가 한 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
세계 최고, 최장 건축에 도전하다 [이것이 최고]
며칠 전 인천대교가 모습을 드러내자, 국내 최장 다리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서 일부러 그곳을 찾아가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들었는데요, 최장 길이의 다리를 건설하고, 또 세계최대 높이의 마천루 세곳의 시공에 참여하기도 한 기업이 우리나라의 삼성건설입니다. 이 모든 성과들은 모두 보이지 않는 신기술의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는데요, 초고층빌딩과 최장 다리, 어떻게 지어지는지 만나보겠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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