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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70)-제1회 중앙행정기관 대항 타자 경연대회('70)-부인암 검진이동사업반 시무식('70)-곽계정 창작 공예전('70)-면직물 패션쇼('70)-제25회 남녀종별 농구 선수권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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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 범사회운동('67)-상가아파트 공사('67)-맹호 용사들의 문화촌 건립 낙성식('67)-해군 수송작전('67)-제2회 학도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환 외교관 환영대회('80)-KBS의 가정 고교 방송('80)-강릉 단오제('80)-세계의 미녀들('80)-제35회 청룡고교야구대회('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전하는 우리기술('68)-밀수 추방 작전('68)-주택 채권 발행('68)-농산물 가공공장 준공('68)-경로당과 어린이 놀이터 건설('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옛 서울역사 가림막 '100년 역사 한눈에'
오는 2011년 옛 서울역사가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공사 시작에 앞서 공사장 가림막을 설치했는데요, 우리 근대사의 애환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옛 서울역사의 문화 공간화 사업의 첫 단계로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공사장 가림막이 설치됐습니다. 옛 서울역사를 둘러싼 가림막을 통해 100년이 넘는 서울역사의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한국 신무용의 대가로 꼽히는 조택원씨가 귀국한 직후의 모습에서 서울역을 통해 상경한 승객들에게 살충제인 DDT를 뿌리는 모습도 있습니다. 명절이면 귀성 전쟁을 치르는 시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또 6.25 전쟁 당시 폭격으로 인해 건물 일부가 파괴된 모습과 1960년 라이프지가 촬영한 사진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가림막 곳곳에 투명 아크릴 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문화재 복원 공사를 모두 지켜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옛 서울역사는 3년 6개월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오는 2011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근대문화역사관과 다목적 전시,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한 곳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원형을 최대한 살리는 공사를 통해 옛 서울역사를 화석화된 문화재가 아닌 살아 숨쉬는 문화공간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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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일관된 대북정책, 북한 변화시킬 것"
이명박 대통령은 을지연습의 첫날인 어제 청와대에서 을지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는 대북 정책은 결국 북한 사회를 변화시키고 국제사회로부터도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1회 을지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분단된 지 6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한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경제대국이 됐다고 평가한 뒤 하지만 언제나 안보를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군경을 포함한 공직자들은 을지훈련을 형식이 아닌 실전에 가까운 훈련으로 생각하고 임해야 하며,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대한 철저한 인식을 갖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우리는 일관될 뿐 아니라 포괄적이고 유연한 대북 정책을 통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국제사회에 나오도록 힘써야 한다”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흔들리지 않는 대북 정책은 결국 북한 사회를 변화시키고 국제사회로부터도 지지를 받을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확고한 안보태세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 국민을 안심시키는 데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1년에 한번 실시하는 전시대비 연습인 을지연습은 국가안보와 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국가차원의 유일한 훈련입니다. 한편 을지국무회의에 이어 열린 제 34회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신종 플루의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인됐다며,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치밀한 대책을 세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연내 '국민행복지수' 개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국민행복지수'가 만들어집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5일 8.15 경축사에서 밝힌 5대 민생지표를 토대로 국민행복지수를 개발한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언급한 소득, 고용, 교육, 주거, 안전 등 5대 민생지표를 토대로 연내에 '국민행복지수'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행복지수는 경제성장뿐 아니라 인간의 행복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는 진정한 발전이 무엇인가에 대한 체계적인 대안으로서 '경제적 성취와 사회발전 측정’를 포괄하는 개념이라는 것이 청와대측의 설명입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3차 OECD 세계포럼에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티글리츠 교수 미 컬럼비아대 교수가 GNP, GNI 등 기존 거시경제지표를 보완대체할 국민총행복(GNH: Gross National Happiness) 지수에 대한 발표를 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5대 민생분야별로 주요지표와 보조지표를 둬 정부는 지표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편다는 방침인데 소득의 경우 주요지표는 지니계수, 보조지표는 중간 계층의 소득증가율이 선정됐습니다. 고용은 고용률과 청년고용률이, 교육은 사교육비 지출액과 공교육 만족도가, 주거는 연소득대비 주택가격비와 주택전세가격지수가 각각 주요지표와 보조지표로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구체적인 지표를 선정한 것은 실생활이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부처간 유기적인 대책을 통해 민생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중도실용정부의 핵심은 서민과 중산층을 포함한 민생의 개선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5대 민생지표가 나아진다면 국가적으로 가장 큰 현안의 하나
신종플루 항바이러스제 신속 공급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플루 항바이러스제 24만명분을 보건소와 거점병원을 통해 1차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까지 공급이 완료되는 1차분 항바이러스제는 현재 보관량의 10%로, 보건당국은 2차 공급시기를 추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보건당국은 또 올 연말까지 531만명분의 항바이러스제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종플루 검사, 건강보험 급여 적용
정부는 신종플루의 빠른 진단을 위해 일반 병의원에서도 개인이 직접 신종플루 확진 검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한시적으로 건강보험료 급여 적용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앞으로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검사를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의뢰할 수 있게 됩니다. 컨벤셔널 RT-PCR 검사는 최근 진단시약의 개발로 신종 플루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으나 검사 비용이 12만원 정도여서 환자들에게 부담이 돼 왔습니다. 이번 건강보험 급여지원으로 검사비용의 30에서 50% 정도가 지원될 예정이어서 환자 본인의 부담액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전국적으로 30~40곳의 의료 기관이 이 장비를 갖추고 있어 동네 병의원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이들 의료기관에 검사를 의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신종플루 사망자 발생으로 국민 불안감이 커지는 만큼 검사비용의 건강보험급여 적용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대유행시기에는 검사 자체가 무의미 하기 때문에 대유행 직전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할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하이 엑스포, 역대 최대 참가단 파견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문화 올림픽이 될 2010 상하이 엑스포 개막이 9개월 남짓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정부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참가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민관 합동 지원단을 통해 입체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참가 인원만 7천만명이 예상되는 세계 최대의 경제문화 올림픽, 2010 상하이 엑스포. 정부가 상하이 엑스포 참가기업에 대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경제계, 문화계 등 각계 인사로 구성된 상하이 엑스포 민관합동지원단 회의를 열고,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최대 경제협력 파트너인 중국의 경제 중심지에서 개최되는 범세계적 행사인 만큼, 정부는 잠재된 중국시장을 개척하고 한류를 이어나가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관의 주제는 'Friendly City, Colorful Life'로, 세계인들이 다채롭게 소통하고 융합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도시 문화와 비전을 연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아울러, 국가관과 별도로 우리 기업 홍보의 전초기지격인 기업관도, 대규모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특히 기업관 앞에서 눈꽃 퍼포먼스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연계해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복안입니다. 정부는 이번 상하이 엑스포를 계기로, 세계 각국에 대한민국의 신 브랜드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KTV 최고다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8·15 경축사 후속조치 마련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8.15 경축사를 통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 대통령이 밝힌 국정운영 방향을 실천하기 위한 후속조치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정부가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를 통해 밝힌 국정운영 방향을 실천하기 위한 후속조치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정부가 마련 중인 후속조치는 크게 순국선열 추모, 21세기 지구촌시대 주인, 중도실용, 정치선진화,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 대북정책 등 6가지입니다. 이를 구체화하기위한 22개의 핵심과제도 선정했습니다. 먼저 21세기 지구촌 시대의 주인과 관련해서는 G20 의장국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세계 절반에 이르는 인구와 FTA를 체결해 글로벌 통상국가를 실현한다는 겁니다. 중도실용을 위해서는 사회통합위를 구성하는 한편 노사관계 선진화를 추진과제로 정했습니다. 또 정치선진화 항목에서는 친인척 비리 상시감시, 권력형 비리 및 토착비리 근절을 비롯해 선거빈도 조정, 지역주의타파를 위한 선거제도 개편 행정구역 개편, 범국민적 정치개혁 논의기구 설치를 검토한다는 겁니다.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충을 두텁게 항목은 희망근로와 등록금 지원 등 친서민정책을 활성화하고, 사회지도층의 책임의식 확산하는 한편 봉사와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북정책과 관련해서는 국제협력프로그램 실행과 남북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고위급회의 설치, 대북 5대 개발 프로젝트 추진 등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구상을 추진하고, 이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한다는 겁니다. 정부는 이밖에도 남북한 재래식 무기와 병력감축, 상시적 남북당국대화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TV 김현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한편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플루 항바이러스제 24만명분을 보건소와 거점병원을 통해 1차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까지 공급이 완료되는 1차분 항바이러스제는 현재 보관량의 10%로, 보건당국은 2차 공급시기를 추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보건당국은 또 올 연말까지 531만명분의 항바이러스제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큰 정치지도자 잃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서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큰 정치 지도자를 잃었다면서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큰 정치 지도자를 잃었다면서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민주화와 민족화해를 향한 고인의 열망과 업적이 국민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남북화해와 국민통합에 대한 김 전 대통령의 생전의 뜻이 현실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도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추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 서거 직후 참모진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뒤 김 전 대통령은 병석에서도 우리 사회의 화해를 이루는 계기를 만드셨다고 거듭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어 유족들과 잘 상의해 예우를 갖추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정중하게 모시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전인 지난 11일 김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던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찾아 문병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함에 따라 장의 절차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장례를 주관하는 행정안전부는 장례형식과 절차 결정에 유가족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서거하면 국장이나 국민장으로 장례를 거행할 수 있는데 역대 대통령의 관례에 따라 고 김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으로 거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KTV 김용남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반기문 UN사무총장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반 총장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 방안과 함께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세계 경제위기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과 반 총장은 이 대통령 취임이후 지금까지 5차례 회동했고 청와대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해 7월 4일 이후 약 13개월만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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