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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야영훈련('61)-기술교육 장려('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5급 공무원 선발('61)-하와이 화산 폭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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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따라 풍물 따라('82)-고랭지 채소('82)-제1회 소년 보라매 교실 마련('82)-홍콩 한국 교민학교 학생 고국방문('82)-창경원의 새끼홍학 부화('82)-제9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파견 아마추어 권투 대표 선수 선발전('82)-제54회 동아수영대회('82)-아시아 경기대회 파견 요트 대표선수 선발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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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으로 전입 신고 시 '불법'···농지법 개정안 입법예고
송나영 앵커농림축산식품부가 농막 불법 증축, 별장 사용 등을 예방하기 위해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농막은 농작업 중 잠깐 휴식을 취하거나 농자재를 보관하는 곳으로 주거는 할 수 없는 시설입니다.개정안에 따르면 농막으로 전입 신고를 하거나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벗어나는 야간 취침 등을 하면 '주거'로 판단합니다.또 농막을 설치할 때 농지로 원상복구할 수 있는 건축법상 가설물로 신고하도록 했습니다.농식품부는 농지법상 농막 관련 규정을 명확히 정비해 농막이 입법 취지에 맞게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 농지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기아·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 (리콜)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임보라 기자기아, 벤츠, 현대차 등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총 16개 차종 22만 9천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갑니다.일단, 기아에서 제작·판매한 카니발 19만여 대에서 신체 일부가 도어 사이에 낄 수 있는 상해 가능성이 확인됐는데요.현대의 경우, 파비스 등 2개 차종에서 배터리 스위치 설계 오류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벤츠의 경우 8개 차종에서 고압연료펌프 내 부품 문제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시정방법을 알릴 예정이며,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보상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방혁신위 출범···"제2의 창군 수준 변화"
최대환 앵커갈수록 고도화되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군에 제2 창군 수준의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질 전망입니다.송나영 앵커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군을 적이 감히 싸움을 걸어오지 못하는 강군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국방혁신위원회 출범식(장소: 11일, 용산 대통령실)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등 8명이 민간위원으로 활동합니다.윤 대통령은 제2의 창군 수준의 대대적인 변화를 지시했습니다.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압도적 대응 역량을 갖추고, 전략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군 구조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를 위해 우리 군의 능동적 억제대응 능력을 보강해야 된다며, 북한 전 지역에 대한 정찰감시와 분석능력, 초정밀 고위력 타격능력, 그리고 복합·다층적인 대공 방어능력을 주문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싸워서 이길 수 있는, 또는 감히 싸움을 걸어오지 못하게 하는 그런 강군으로 우리 군을 바꾸는 것입니다."윤 대통령은 신기술이 국방 분야에 적기에 도입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 개선도 당부했습니다.또, 과학기술 환경에 맞춰 국방 조직을 재정비해야 된다며, 전략사령부 창설 계획을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3군의 합동성을 강화하면서 각 군의 분산된 전력능력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략사령부 창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군을 선택한 청년들이 군 복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복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구자익, 민경철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지승윤)<
국방혁신 4.0 추진···AI로 北 핵·미사일 파괴
최대환 앵커그렇다면 새로 출범한 국방혁신위원회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 군을 바꿔나간다는 걸까요.송나영 앵커인공지능을 활용해 국방태세 전반을 재설계하는 국방혁신4.0 기본계획이 청사진인데요.자세한 내용을 김현아 기자가 전합니다.김현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 국방혁신위원회.국방혁신위원회는 국정과제인 '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목표로 국방혁신 4.0기본계획을 주진하게 됩니다.국방혁신 4.0 기본계획을 논의하고 정부 부처 간 정책 조율과 법령 제개정, 예산 확보 등을 검토합니다.지난 3월 국방부가 공개한 국방혁신4.0 기본계획의 핵심은 AI, 인공지능의 활용입니다.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형 3축체계 강화에도 AI가 역할을 하게 됩니다.북한이 핵, 미사일 체계를 발사하기 전 교란, 파괴할 수 있는 '킬웹'(Kill Web) 작전개념을 발전시키기로 한 겁니다.킬웹은 그물망이나 거미줄처럼 지휘통제체계를 구축해 북한의 핵·미사일을 무력화하는 최적의 타격수단을 찾아내도록 AI가 실시간으로 의사변경을 도와주는 체계입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드론, 로봇 등의 유·무인체계를 복합적으로 운영하여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부대 구조와 작전수행 개념을 발전시켜야 합니다."병력자원 감소 등 미래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군사전략과 작전개념도 발전시켜 나갑니다.합동작전 개념에 유무인 복합체계와 신개념 무기체계 운용을 반영합니다.또 접경지역과 해안, 해상 경계작전을 AI기술이 적용된 로봇 등이 맡게 됩니다.이를 위해 중대급 또는 대대급 시범부대를 내년부터 운용할 계획입니다.국방부는 국방혁신 4.0 기본계획에 따라 5년 단위의 국방혁신 추진계획을 올해 11월까지 수립할 계획입니다.(영상편집: 김하람 / 영상그래픽: 지승윤)KTV 김현아입니다.<
격리·마스크 해제···3년 4개월 만에 온 '엔데믹'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지난 3년 4개월간 이어져 온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신국진 기자, 정부가 사실상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했는데요.어떤 것들이 달라지는 건지 한 번 더 짚어주시죠.신국진 기자네,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는 5일 권고로 전환돼, 지난 2020년 1월 20일 첫 환자 발생 이후 3년 4개월 만에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 끝에 엔데믹을 마주하게 됐습니다.송나영 앵커엔데믹,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이라는 뜻인데요.여기까지 오는 지난 시간 반복된 유행에 변이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죠.신국진 기자네, 그동안 크고 작은 유행이 7번 반복됐습니다.그 중 최악은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5차 유행이었는데요.지난해 3월, 하루 확진자가 62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높은 백신 접종률과 국민 절반 이상의 감염으로 사회 면역 수준이 높아지면서 일상회복에 속도가 붙었습니다.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도 취임과 동시에 코로나19 대응에 많은 역량을 집중했는데요.무엇보다도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일상회복에 초점을 두었던 것 같습니다.신국진 기자네, 정부는 지난해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우선 해제했습니다.단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해외 입국자 격리 의무를 해제했고, 내외국인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도 없앴습니다.이후 지난해 9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했고, 10월에는 입국 후 PCR 검사 의무가 사라지며 일상회복에 속도를 냈습니다.송나영 앵커숨 가쁘게,
건설 현장에 특사경 투입···불법행위 처벌 강화
최대환 앵커노조 측의 채용 강요, 회사 측의 불법 하도급 등 건설현장에 만연한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건설 현장에 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하고, 범법 행위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건설현장의 대표적인 불법행위는 노조의 채용강요와 부당금품수수입니다.여기에 건설사의 불법 다단계 하도급에 따른 근로여건 악화도 구조적인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최근 특별 단속으로 현장의 불법행위는 크게 줄었지만, 이같은 행정력 투입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민당정 협의회(장소: 11일 오전, 국회)국회에서 열린 민당정 협의회에서 건설현장 정상화 5대 법안이 논의됐습니다.개정을 통해 근본적인 시스템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녹취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이게 원점으로 돌아가지 않고 정상적인 건설현장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개선과 노사 양측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정부는 건설현장에 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특별사법경찰은 수사권이 특별히 부여된 공무원으로, 이들은 노조 측의 불법 행위와 함께 기업 측의 불법 하도급도 잡아낼 수 있습니다.또 법 개정을 통해 월례비를 받지 못하도록 하고, 제재를 위한 근거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레미콘 등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이후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할 경우, 사업자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 포상금제도도 도입됩니다.불법 하도급 처벌도 강화됩니다.발주처와 원청에 하도급 관리 의무를 부여해 적발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고, 민간공사의 감리 담당자에게도 하도급 적법 여부 관리 의무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당정은 이견 조율을 통해 수정안을 올해 안에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박설아 / 영상그래픽: 민혜정)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 14개 공공기관 제재
-서울교통공사 ('신당역 사건')는 과태료 부과 및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 등 개선권고-임보라 기자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14개 공공기관을 제재 조치했습니다.특히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됐던 서울대학교병원,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최초로 과징금이 부과됐는데요.작년 9월 신당역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다른 직원의 주소지를 검색할 수 있는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등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사실이 확인돼 과태료가 부과됐고, 2개월 내에 개인정보보호 강화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는 개선 권고도 함께 의결됐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폭설 속 한국인들 구한 영웅 부부, 한국 온다!
-5월 13일 방한, 도움을 받았던 한국인들과 상봉의 기쁨-임보라 기자지난해 12월, 미국 버팔로에서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9명을 구해줬던 알렉산더 캄파냐씨 부부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습니다.당시 캄파냐씨 부부는 낯선 외국인들에게 사흘간 음식과 숙소를 제공했고, 미담이 외신과 국내 매체에 알려지며 이번 방한 초청이 성사됐는데요.관광공사는 평소 한국요리와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부부를 위해 한식 등 K-컬처를 체험하는 여행 일정을 준비했으며, 도움을 받았던 한국인들과 재회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위기에 처한 한국인 관광객들을 도왔던 미국인 부부의 배려, 그리고 이를 잊지 않고 한국 여행으로 보답한다는 미담은 한국관광 홍보영상 '한국은 잊지 않는다'로도 제작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대한뉴스 (1218회)
6월부터 동네 의원·약국 마스크 의무 해제
최대환 앵커우리 일상을 지배하다시피 했던 코로나19 위기단계가 내려간다니까 반갑긴 한데, 마스크는 전혀 안 써도 되는 건지 검사는 누가 언제 받아야 되는 건지, 여러 가지가 궁금하실 겁니다.이 부분에 관해서는 이혜진 기자의 설명을 들어보시죠.이혜진 기자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한 가운데, 국내 방역조치도 자율기조로 전환됐습니다.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약국과 동네 의원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권고'로 전환되는 겁니다.하지만 환자들이 많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야 합니다.녹취 지영미 / 질병관리청장"고위험군의 보호를 위해서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를 당분간 유지합니다."요양병원과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대상 주 1회 선제 검사 의무도 해제됐습니다.단,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거나 많은 사람과 접촉해야 할 때처럼 필요한 경우라면 선제검사를 실시합니다.요양병원과 시설에서 대면 면회를 할 때 금지됐던 음식 섭취도 다음 달부터는 허용할 예정입니다.코로나19 진단과 치료,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1만여 곳과 재택치료 지원체계는 유지됩니다.치료제 무상공급과 예방접종, 입원환자 치료비 등 정부 지원도 계속 시행하기로 했습니다.고위험군 중심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앞으로도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는 문을 닫습니다.코로나19 대응은 국무총리가 본부장인 범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수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심의 재난위기 총괄 체계로 전환됩니다.방역당국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감염병이 또 다시 등장할 것에 대비해 감염병 발생과 위험 신호를 조기 감지
5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클릭K+]
최유선 기자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저소득가구의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한, 또 자녀 양육에 보탬이 되도록 한 장려금이 있습니다.바로 근로, 자녀 장려금입니다.이달 말까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이 진행되는데요.오늘은 근로·자녀장려금 대상부터 신청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근로장려금은 말 그대로 소득이 있기는 하지만, 그 액수가 적은 근로자나 사업자에게 주는 지원금입니다.단독가구, 홑벌이, 맞벌이 등에 따라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연 소득 기준이 달라지는데요.지난해 총소득이 단독가구의 경우 2천2백만 원 미만, 홑벌이 가구는 3천2백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는 3천8백만 원 미만이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저소득층의 자녀 양육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자녀장려금의 경우에는, 18살 미만의 부양 자녀가 있으면서 연 소득이 4천만 원보다 적은 가구가 대상입니다.단, 근로, 자녀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전세금, 예금 등을 포함한 가구원 전체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이렇게 소득재산 조건을 충족한다면, 근로장려금은 맞벌이 가구의 경우 최대 330만 원, 자녀장려금은 자녀 1명당 최대 80만 원까지 각각 지급되는데요, 지난해보다 10% 오른 금액입니다.그렇다면 근로·자녀장려금, 어떻게 신청해야 할까요?먼저, 모바일이나 우편으로 안내문을 받으셨다면 신청 내용대로 따라 하시면 되고요.모바일 또는 서면 안내문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자동응답전화를 이용하거나 국세청 홈텍스 내 '장려금 신청 안내대상 여부 조회' 서비스 통해 장려금 신청 대상자인지 확인한 후,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하면 됩니다.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돕기 위해 '장려금 전용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하니까요.모바일이나 인터넷 등으로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상담센터에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그런가 하면, 올해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장
460여 개 복지서비스, 책자 하나로 편리하게 확인
-'2023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 개정 발간-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여러 부처에 흩어져있는 복지서비스 정보를 한 권으로 파악할 수 있는 안내 책자가 개정 발간됐습니다.총 413쪽으로 구성된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책자에는 460여 종류의 전 부처 복지사업 정보가 담겼습니다.생애주기별·대상 특성별·가나다순 색인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더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는데요.안내 책자는 보건복지부·사회보장위원회·복지로 누리집 등에 게재되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전국 8천여 개 기관에도 비치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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