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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연합봉사활동('84)-현대종교 미술전('84)-KBS 교향악단 정기 연주('84)-제5회 해양제전('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수에 맞는 피서를(71')-경북 축산사료공장 육계처리공장 준공(71')-학생봉사활동(71')-영국과의 친선 축구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바라기 농장 건립('74)-경상북도 퇴비증산사업('74)-새마을 지도자 연수원('74)-수산업 협동조합 중앙회 어민 진료 병원선 진수('74)-리틀엔젤스 단원들의 총리 예방 출국 인사('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라 천년의 신비('73)-새마을 봉사단 결단식('73)-민통선 지역에서 진료 봉사('73)-방송극작가단 일행 해군 위문('73)-여학생 전용 풀장 개장('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산 개발('64)-여주교 준공('64)-식량 증산('64)-미스 유니버스 선발('64)-역도산 추모 한일 친선 프로레슬링 대회('64)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학을 보람 있게('82)-문화재 발굴('82)-타자 기능 교육('82)-경찰관의 정년퇴임('82)-현대미술 초대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린이도 저축('70)-잘 사는 농촌을('70)-생활문화 세미나('70)-영남 TV 방송국 개국('70)-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간담회('70)-제1회 동북아시아 CA 대학생 캠프('70)-구화학교 예술제('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동에 건설 중인 유네스코회관 건설 모습('62)-마포에 건설 중인 아파트 건설 공사('62)-라디오 모집 운동('62)-직장문화셔클 경연대회('62)-서울에 온 스페인 무용단('62)-텔레비전 중계 위성 텔스타('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애인 전용 체육훈련원 개원
장애인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장애인 전용 선수촌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훈련원에는 휠체어 농구와 배구, 테니스 등 13개 종목을 소화할 수 있는 체육관과 합숙훈련을 위한 숙소, 식당 등이 마련됐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국가대표는 모두 8천여명. 이들은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전념할 수 있는 체육관 많지 않아 큰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국가대표에게도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전용 선수촌이 생겼습니다. 넓은 연습장과 푹신한 매트가 깔려져 있어 넘어져도 다칠 걱정이 없습니다. 실내 연습장을 갖춘 테니스 종목 대표 선수들은 이제 비나 눈이 내려도 연습에 전념할 수 있고, 훈련장을 찾으러 전국을 떠돌지 않아도 됩니다.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설계된 선수촌은 휠체어 농구와 수영, 테니스 등 13개 종목의 기량을 키울 수 있는 연습장과 1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식당 등이 마련됐습니다. 야외에는 육상 훈련과 축구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7천 2백평 규모의 종합 운동장도 만들어졌습니다. 이천 훈련원은 2년 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단계 사업을 마친 것으로 정부는 2011년까지 380억원을 투입해 사격, 양궁, 싸이클 등 야외종목 시설도 추가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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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이야기, 문화상품으로도 높은 가치
한편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우리 한식 비빔밥을 소재로 만든 '비밥' 공연행사에 참석 했습니다. 한식이 공연으로 거듭난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겠습니다. 흥겨운 음악과 춤,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 연극 '비빔밥' 공연입니다. 요리사들이 비법을 전수받아 최고의 비빔밥을 만든다는 줄거리는 음식의 재료들만큼이나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무대 위에서 어느 새 주인공이 된 비빔밥은 공연을 관람하는 이들의 오감까지 즐겁게 합니다. 공연을 관람한 김윤옥 여사는 한식이 가자고 있는 이야기가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치하한 뒤 맛과영양이 우수한 한식의 숨은 가치를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인스턴트 식품에 비해 영양면에서 뛰어난 비빔밥의 경쟁력을 짚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비빔밥' 공연은 농림수산식품부가 한식 세계화 사업을 위해 국내기업과 공동 제작한 것으로 앞으로 국제영화제등의 다양한 국내외 행사에서 한식을 알리는 문화콘텐츠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표어, 출산 제한에서 출산 장려로 전환
“알맞게 낳아서 훌륭하게 기르자.” “많이 낳아 고생 말고 적게 낳아 잘키우자.” 60~70년대 정부가 산아제한 정책을 펼치며 만들었던 표어들인데요. 최근, 낮은 출산율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의 표어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출산장려를 위한 정부의 새로운 표어들을 만나보시죠. 1960년대, 출산율이 6.0을 넘어서면서 정부 주도하에 산아제한을 위한 가족계획 사업이 펼쳐집니다. 그러나 출산율이 낮아져 2005년에는 1.08을 기록하는 등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본격적인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새로운 표어를 제작 했습니다. 최승남 /보건복지가족부 고령사회정책과 사무관 우리국민의 의식속에는 70~80년대 산아제한 표어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거든요. 이러한 생각을 출산장려 쪽으로 전환하기 위해 새로운 표어를 제작하게 됐습니다. 새로운 출산장려 표어는 대표표어인 '가가호호 아이둘셋 하하호호 희망한국' 을 비롯해 모두 6가지로 지하철과 신문광고, 공공기관의 인터넷 배너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려질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난임부부의 인공수정시술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국민 평균소득의 150% 이하 가구인 경우 50만원씩 최대 3번까지 지원되며 기존에 지원되던 시험관 시술비용도 변함없이 150만원씩 3회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9 한일 저작권 포럼' 서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일본 문화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2009 한일저작권 포럼‘이 오늘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 상 저작권 보호 관련 한일 저작권 제도와 경험’이라는 주제로 한일 양국의 저작권과 문화콘텐츠 전문가들이 참석해 디지털환경에서 저작권 보호 법제 현황과 해외에서의 저작권 보호활동에 관한 정보를 교환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지구촌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명연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Q1 최근에 세계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모습인데요, 미국에서도 금융, 경제지표가 눈에 띄게 호전되고 있다구요? A1 최근 미국의 기업 실적 호전 등으로 뉴욕 증시의 우량주 지수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1년만에 만 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30포인트나 상승하면서 장중한때 만 선을 넘었습니다. 다우지수가 만 선을 넘은 것은 금융위기 발생 직후인 지난해 10월 3일 이후 1년만입니다. 이와 함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1.8%가 올라 1,090선을 넘었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날보다 1.5% 가량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처럼 주가가 급등한 것은 최근 미국 경기가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인텔과 JP모건 등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호전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성장률과 실업 등 주요 지표가 아직 크게 악화된 수준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최근 뉴욕증시의 주가 상승에 이어 미국 증시에 대한 불안지수가 크게 떨어지고 있어, 금융시장에 훈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Q2 세계경제의 회복세를 가늠할 수 있는 미국 경기가 회복된다니 일단 반가운데요. 그렇더라도 많은 전문가들이 경기 재하강의 우려를 경고하고 있는 만큼, 긴장을 풀어선 안될 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A2 전세계적인 식량위기로 기아선상에서 고통받고 있는 인구가 10억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가 발표한 2009년 식량불안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굶는 인구는 올해 6월 기준으로 10억2천만
공무원 노조, 정치적 중립 유지해야
지난달 민주노총 가입을 선언한 통합공무원노조를 둘러싸고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공무원노조의 향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지난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3개 공무원노조는 통합공무원노조를 출범시킴과 동시에 민주노총 가입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강경정치투쟁을 이어온 민주노총 가입이 공무원의 정치적중립을 훼손한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 이런 가운데 정부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노조의 활동방향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연세대 한견우 교수는 노조의 민주노총 가입은 공무원 본분에 어긋난다며, 정치적 중립을 확보하기 위해선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일부 제한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공무원 노조측은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우려라고 반발했습니다. 공청회 내내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향후 공무원노조의 바람직한 진로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에 공무원의 정치적중립성 강화 방안을 추가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역 검역 철저 가축농가 보호
날씨가 쌀쌀해지면 사람뿐 아니라 가축들도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정부는 방역과 검역에 만전을 기해 신종플루 등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국내 축산 농가를 보호한다는 방침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국내에서 2003년 처음 발생한 이후 3차례 유행하며 축산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습니다. 현재까지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국내의 경제적 피해액만 5천2백억원에 육박합니다. 정부가 이처럼 막대한 피해를 가져오는 전염성 가축질환의 유입과 발생을 막기 위해 검역과 방역 활동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AI 상시 방역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올해 4월 발병이후 총 6건의 동물 감염사례가 보고된 신종플루에 대한 검역도 강화됩니다. 외국으로부터의 신종플루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수입 동.축산물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국내 사육돼지와 가금류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구제역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중국 등 위험국 축산물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고 매주 수요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해 예방수위를 높여갈 방침입니다. 정부는 강도 높은 가축방역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축 안전은 물론 수출경쟁력도 확보할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식 산업화, 해외진출 본격 추진
계속해서 일자리 대책 전해드립니다. 정부는 올해 종료할 예정이었던 희망근로와 청년인턴제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을 내년 상반기에도 계속 추진해 6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입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이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정부는 고용시장이 내년 하반기에나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희망근로 같은 주요 일자리 정책을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 시킬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직접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희망근로나 청년인턴 사업에 예산을 조기 투입해 총 6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그러나 올해 희망근로 대상자 선정과 청년인턴제도에 논란이 있었던 만큼 소득수준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정하고 취업훈령 강화 등을 통해 보완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중장기 일자리 대책도 병행 추진됩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국가 고용전략을 수립하고 녹색성장 등 중장기 국가 인력수급 전망결과를 토대로 적재적소에 인력을 공급해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9월 현재까지 청년인턴, 희망근로 등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사업과 고용유지 지원금을 통해 약 80만 개의 일자리 마련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했습니다. KTV 김용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5월 '한식을 전 세계인의 식탁에 올린다'는 목표로 한식세계화추진단이 출범했는데요. 지금까지의 성과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정책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인 김치에서부터 비빔밥, 최근에는 막걸리에 이르기까지, 세계인들의 식탁에 오르는 우리 음식의 가짓 수와 양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
이 대통령, 프리츠 핸더슨 GM 회장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프리츠 핸더슨 GM 회장을 접견하고, GM과 GM대우의 협력과 친환경차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GM이 빠른 시일 안에 뉴 GM으로 거듭난 데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기본적인 저력을 지닌 회사 인만큼 세계 자동차 시장을 다시 한 번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프리츠 핸더슨 회장은 우리는 GM대우를 NEW GM의 상당히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며 GM 대우 출범 7주년을 기념해 앞으로도 GM 대우와 계속 좋은 협력관계를 맺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이프웨이 프로젝트' 등하굣길 우리아이 지킨다
등하교 상황 SMS알림 서비스와 등하교 도우미제를 축으로 하는 ‘세이프웨이 프로젝트’가 40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실시되고 있습니다. 세이프웨이 프로젝트, 어떤 서비스이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봅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5월 '한식을 전 세계인의 식탁에 올린다'는 목표로 한식세계화추진단이 출범했는데요. 지금까지의 성과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정책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인 김치에서부터 비빔밥, 최근에는 막걸리에 이르기까지, 세계인들의 식탁에 오르는 우리 음식의 가짓 수와 양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동안 8천 5백만달러였던 김치 수출량이, 올해는 7월까지 수출량만 5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비빔밥과 막걸리 역시 프랜차이즈를 통해, 일본에 이어 미국시장으로 판로가 점차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한식 세계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참석자들은 한식의 산업화와 해외 진출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내외 기반 조성에 적극적으로 주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러면서, 현지화된 식단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등 한식업체의 도전 정신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지금은 한식의 세계화라는 거센바람이 불고 있는 시기라고 평가하고, 초밥처럼 한식이 세계인의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습니다. 한편 회의에서는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적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재의 '한식세계화추진단'과 함께 활동할 '한식세계화재단'을 설립하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KTV 박진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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