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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호남고속철 최대한 지원 완공 앞당길 것"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4일, 호남고속철도 기공식에 참석차 다시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호남고속철도를 현재의 관점에서만 경제성을 따진다면 오늘 착공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최대한 지원해 완공시기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 이경미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Q 내용 전해주시죠 A 네, 이명박 대통령은 호남고속철도 기공식에 참석해 현재의 경제성은 떨어지더라도 꼭 필요한 인프라라면, 그것은 국가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국가가 선투자 함으로써 미래의 경제성을 만들어 낼 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호남고속철도를 현재의 관점에서만 경제성을 따진다면 오늘 착공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완공 목표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산이 허락하는 한, 몇 개월이라도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호남고속철도가 호남의 특성을 잘 살려 지역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남고속철을 타고 온 수도권 시민들이 다시 자전거를 빌려 타고 영산강을 따라 하이킹을 즐기는 등 호남이 역동적인 지역으로 바뀔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고속철도는 다른 그 어느 교통수단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서울에서 목포까지 자동차 대신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6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노사관계 선진화 계기로 삼아야"
철도노조가 8일만에 파업을 철회한 가운데, 정운찬 국무총리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이번 파업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미정 기자! 네, 정부중앙청사에 나와 있습니다. Q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A 네, 정운찬 국무총리는 이번 철도노조 파업 사태와 관련해, 이번 파업이 노사관계를 선진화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 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 노사문화가 선진화하느냐 아니면 대립과 갈등을 되풀이하느냐의 중대 기로에 서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철도 파업뿐 아니라 복수노조와 노조 전임자 임금, 공무원노조 문제 등에 대해 국민의 우려가 큰 만큼, 법과 원칙에 따라 합리적 노사관계가 정립되도록 노사정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8일 동안 이어졌던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정 장관은 역대 파업 중 가장 긴 파업으로 국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물류에 차질을 빚게 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업으로 철도 선진화 작업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철도 선진화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사항 아니라,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철도 선진화를 위해 철도 분야에도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따라 기존 경부선을 화물노선으로 할애하는 방법 등을 연구.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철도노조 파업 등 불법 파업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이번 파업과 관련해 노조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과 징계 역시 원칙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응급의료 선진화 사각지대 해소
각종 사고와 질병 등으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을때 가장 먼저 달려오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응급의료 종사자들인데요. 정부는 응급의료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20년째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김유경씨의 하루 업무가 시작됩니다. 사고나 질병으로 위급상황에 처한 환자 등이 정보센터로 전화가 걸려오면, 구조대원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응급처치부터 인근 병원정보까지 신속히 알려줍니다. 작은 도움으로, 큰 생명을 살리게 됐을 때 이들의 일의 보람을 찾습니다. 이처럼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환자들에게 응급활동을 펼쳐온 의료종사자에게 정부가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전국 의료기관 6곳과 의료종사자 23명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전국 어디에서나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응급의료 선진화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우선,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3년간, 농어촌 산간지역에 구급차와 헬기 등 환자 이송시설을 대폭 늘리고, 의료시설이 부재한 43곳의 농어촌 지역엔 119구급지원센터 등의 응급 의료기관을 백일흔 다섯 곳까지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질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엔 의료 평가시 별도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그렇지 못한 기관엔 정부 지원금을 삭감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이밖에도, 외상정도가 심한 응급환자가 치료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광역 거점별로 외상 전문 센터를 전국에 30곳 건립하고, 독극물 등 특수 질환자들을 위한 응급센터도 육성해 운영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철도노조 파업 철회···여론악화 등 부담
철도노조가 어제, 철도파업 8일만에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어제 오후 6시, 서울 영등포동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건부 파업 철회 방침을 밝혔습니다.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한 것은 정부가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 방침을 밝힌 데다, 노조원들의 업무 복귀가 속속 이어지고 있는데 따른 여론 악화가 부담이 됐다는 분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철도노조 파업 철회 정상화 착수
앞서 전해드린대로 철도노조가 파업 8일 만에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발생한 피해상황은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철도파업 장기화가 남긴 생채기를 정리해 봅니다. 지난달 26일 이후 8일 넘게 계속되는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피해규모는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철도공사 코레일의 자체 영업손실액은 3일 현재 화물분야 45억 2천만원, 여객분야 14억 3천만원 등을 포함해 81억원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특히 화물열차 운행이 평소의 절반에도 못 미쳐 시멘트 등 원자재 수송에 차질을 빚으면서 물류대란을 빗기도 했습니다. 철도파업으로 인해 수출입 화물의 운송이 차질을 빚고, 시멘트 공장이 줄줄이 가동을 중단하는 등 화물수송 대란이 현실화되자 경제 5단체가 나서서 파업종료를 촉구하는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경제계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이 다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철도노조의 불법 파업은 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철도노조가 더 이상 명분 없는 파업을 끝내라고 촉구 했습니다. 철도노조가 8일만에 파업을 종료했습니다. 그러나 8일간 시민들이 겪은 불편과 산업계에 남은 생채기가 아물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진적 노사문화, 철도비전 걸림돌
철도노조가 파업을 사실상 철회하면서, 다행히 물류대란은 현실화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잦은 파업은 비단 단기적인 피해뿐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대표하는 철도의 미래비전에 심각한 저해요인이 된다는 지적인데요. 계속해서 철도비전을 위한 남은 과제를 살펴봅니다. 연 평균 이용객 10억명에 철도수익만 우리 돈으로 4조 5천억원. 프랑스는 열차 총연장 규모로 봤을 때 세계 5번째 철도강국입니다. 공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철도 인프라는 고속철도와 지역간 철도, 광역철도는 물론 각종 경전철까지로 세분화되어 있고, 도심과 외곽지역의 지역격차를 줄여주는 중추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와 구조가 비슷한 곳이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국토 대동맥을 잇는 장거리 지역과 유지보수에 큰 부담이 되는 곳은 공기업인 코레일이 맡고, 수도권 등 유입인구와 이동인구가 잦은 곳은 지자체공사가 책임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역시 110년에 불과한 철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여타 국가들보다 빠른 기술과 적응력을 키워왔습니다. 지난 2004년 고속철 KTX 도입에 이어 최근 KTX2개발까지. 철도의 이용객 수는 10억 명, 물류수송은 연간 4,600만톤 이상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철도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국경을 넘어 유라시아 전역을 잇는 철도망 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20년까지 국가 SOC 예산의 50%를 철도에 투입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철도 비전을 실현하기까진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최진석 /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실 박사 우선 먼저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철도공사의 영업수지가 흑자로 전환
신종플루 위기단계 하향조정 검토
신종플루 유행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와 국민이 혼연일체가 돼서 확산에 대응했기 때문인데요. 정부는 위기단계를 현행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하는 것을 신중하게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계획된 예방접종이 모두 마무리 되고 신종플루가 종결될 때 까지 대응체계를 늦추지는 않는다는 계획입니다. 지난주 항바이러스 제 투약건수는 일 평균 4만 4천여 건. 신종플루가 대 유행조짐을 보이던 11월 초 투약건수가, 일 평균 10만여 건 이었던 것에 비하면 현재로서는 많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신종플루로 인한 휴업 학교도 눈에 띄게 줄어 11월 4째 주 현재 36개 학교가 휴업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플루가 이렇게 하락세를 보이자 정부는 현재 심각 단계인 전염병 위기경보를 경계로 하향조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 감소추세를 고려해 구체적인 시기는 복지부의 위기평가 회의를 통해 결정짓겠다는 입장입니다.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 현재 범정부적 기구인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는 가동을 중지하게 되고 다시 복지부 중심의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로 대응체계가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정부는 계획된 예방접종이 모두 마무리 되고 신종플루가 종결될 때 까지 현재의 대응수준을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 정부가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신종플루 백신 예방접종은 현재까지 계획대상의 70%인 515만명이 접종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총리, 노사관계 선진화 해야
정운찬 국무총리가 철도노조 파업철회에 대해 이번 파업이 노사관계를 선진화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 노사문화가 선진화하느냐 아니면 대립과 갈등을 되풀이하느냐의 중대기로에 서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철도 파업뿐 아니라 복수노조와 노조 전임자 임금, 공무원노조 문제 등에 대해 국민의 우려가 큰 만큼 법과 원칙에 따라 합리적 노사관계를 정립하도록 노사정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대강, 국민 문화공간으로 조성"
우리나라와 프랑스의 문화정책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 지난 2일에 전해드렸는데요, 어제는 문화가 흐르는 강 개발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나눴습니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인 루아르 강은 지난 2007년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낭뜨와 생 나제르시를 잇는 60km 구간에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설치한 에스튜에르 비엔날레가 시작되면서 이 지역이 크게 발전했습니다. 이틀째를 맞은 한-불 문화정책 포럼에서는 문화자원의 보존과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두 나라의 문화가 흐르는 강 개발 사례가 발표됐습니다. 프랑스는 가장 긴 규모에 비해 운송이나 수력 발전 등 경제적 가치가 적었던 루아르 강이 문화를 통해 지역과 경제를 모두 살린 사례가 발표됐습니다. 장 블레즈 / 프랑스 낭트 국립무대 극장장 지역 개발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컸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이로 인해 지역 경제가 살아났습니다. 관광과 연계된 호텔이나 레스토랑이 생기면서 거의 죽었던 지역이 다시 생기를 찾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4대강 주변을 문화가 흐르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역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복원하고 수변 공공디자인과 레저스포츠 시설 등을 지원해 국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루아르 강의 개발이 지역과 문화의 발전은 물론 기초단체들과 연계한 국토 정비 사업의 모델이 됐다고 보고 문화가 흐르는 4대강 만들기에 이를 적극 벤치마킹 할 계획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
사물놀이 장단에 살아 숨 쉬는 아버지께 드리는 고백 - 장고연주가 김덕수
사물놀이 장단에 살아 숨 쉬는 아버지께 드리는 고백 - 장고연주가 김덕수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9회 김덕수 편 주요 내용 ▶ 사물놀이 장단에 살아 숨 쉬는 아버지께 드리는 고백 - 국악인 김덕수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신명나는 장단으로 외길 인생을 바쳐 온 사물놀이의 대가, 김덕수! 그는 1957년 다섯 살 때부터 남사당 무동으로 데뷔한 후 남사당의 일원이 되어 50년이 넘는 외길 예인 인생을 걸어왔다. 특히 그는 1978년 김덕수 사물놀이패를 창단한 이래 사물놀이의 세계화와 대중화 힘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그가 있기까지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다섯 살 때 남사당 입문으로 사물놀이의 인생을 시작하게 해주고 50년 넘는 예인 인생의 큰 버팀목이 되고 있는 아버지. 아버지는 단순한 가족이 아니라 매니저 겸 파트너, 그리고 친구이자 스승이었다. 아버지가 공연을 하지 않고 보호자로 따라다닌 적도 있었으며 아들이 공부와 건강에 소홀할까봐 늘 신경을 써주셨다고 한다. 글로벌 광대 김덕수, 그의 인생 이야기와 그리운 아버지께 전하는 고마움의 마음을 들어본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가능은 없다, 동계스포츠 불멸의 기록
불가능은 없다, 동계스포츠 불멸의 기록 주요내용 ※ 불모지의 한계를 딛고 세계 10위권의 동계스포츠 강국이 된 한국 동계스포츠의 도전과 발달사를 정리하여 차가운 얼음 위에서도 불타오르는 우리민족 특유의 열정을 살펴본다. ○ 관광으로 시작된 동계스포츠 -피겨스케이팅 구락부 / 한강의 빙상경기 / 한국 최초의 스케이트 선수 등 ○ 스스로 믿지 못했던 질주 -한국 최초의 동계올림픽 출전 / 동계스포츠 최초의 메달 등 ○ 이제 강국의 면모를 갖추자 -다양한 동계스포츠 / 동계스포츠에 대한 투자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준비 등 ○ 인터뷰 -김진선 강원도지사/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이해정 고문위원/대한빙상경기연맹 -장원재 /스포츠평론가ㄱ영어마을 사무총장 -김윤만/대한체육회 경기운영팀 -허정회 코치/경기고등학교 아이스하키부 -황규성/전 아이스하키국가대표 감독 -차상구 사장/ㅇ리조트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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