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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상품을 몰아내자('70)-여름학교 개교('70)-한국미술협회 회원전('70)-대통령배 동남아 여자농구대회 대표 선발 2차전('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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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안전운행('70)-예비군 훈련화 보내기 운동('70)-호남TV 개국('70)-세계 풍물 스케치전('70)-제1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 경기실황('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라 천년의 신비('73)-새마을 봉사단 결단식('73)-민통선 지역에서 진료 봉사('73)-방송극작가단 일행 해군 위문('73)-여학생 전용 풀장 개장('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의 새마을 운동('75)-강원의숙 개관('75)-식생활 개선 전시('75)-제6회 아시아 AG 수영 선수권 대회('75)-부산 영도 남단의 태종대('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은 영원한 대한국人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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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방송원
의거 100주년, 문화로 만나는 안중근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삶을 되돌아보고 그의 삶을 재조명하는 작업이 각계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요. 의사 안중근은 진정한 사상가이자 종교인이었다는 평가입니다. 독립의 염원을 상징하는 약지. 하루라고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의 가시가 돋친다던 안중근 의사.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가 다시 쓰여지고 있습니다.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한말의 독립운동가로 삼흥학교를 세우는 등 인재양성에 힘썼던 안 의사. 1907년 연해주로 망명해 의병활동중 1909년 만주 하얼빈에서 대한제국 침략의 선봉에선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체포돼 1910년 뤼순감옥에서 30대초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합니다. 안중근의사 기념관 김호일 관장은 그간 협객으로만 비춰졌던 안의사는 진정한 사상가이자 종교인이였다고 평가합니다. 이처럼 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그의 일대기가 문화로 뜨겁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 박물관에서는 오늘부터 내년 1월까지 안의사가 순직직전까지 직필한 필목이 전시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국가보물 20점과 미공개 작품 5점 등 분신과 같은 안중근 유목 34여점이 전시 됩니다. LG아트센터에서는 안의사의 삶을 재조명하는 뮤지컬 영웅이 관중을 맞이합니다. 뮤지컬에서는 위대한 영웅 이야기에서 벗어나 삶과 사상과 애국정신 등 인간 안중근을 그려 냅니다. 이와 함께 다음날 4일부터는 대학로 청운 예술국장에서 일본인의 시각으로 안중근의사를 바라보는 겨울꽃이 막이 오르고 내년 3월부터는 안의사의 일대기와 사상 이념을 담은 드라마 '동방의 빛'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공공기관 지방이전, 75% 승인 완료
오늘 11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이 추가로 승인됐습니다. 정부는 혁신도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정부가 교통안전공단 등 11개 공공기관 지방 이전계획을 추가로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157개 기관 가운데 75%인 117개 기관 이전계획이 승인됐습니다. 정부는 그러면서, 최근 일각에서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건설을,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특히, 혁신도시로 이전해야 할 기관 간에 현재 통합이 이뤄진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9개 기관의 경우, 혁신도시의 기능을 높이는 차원에서 지역 간 형평성을 고려해 이전지역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나머지 40개 기관에 대해서도 통폐합 등으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올해 말까지 이전계획을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가스공사와 한국전력, 도로공사 등 주요 이전기관에 대해, 올해 말까지 청사설계와 부지매입에 착수하도록 적극 독려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신종플루 방역체계 철저 점검"
최근 신종플루가 다시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방역체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신종플루 확산 조짐과 관련해 방역체계에 대한 확신한 점검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며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서둘러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종플루가 확산 추세에 들어서서 걱정하는 국민이 많은 것 같다“며 “특히 미국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면서 우리 상황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대통령은 학교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최근 상황에 철저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수능시험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수험생과 학부모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전세계에서 가장 철저한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는 점을 국민과 언론에 소개해 필요 이상의 불안감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각급학교에서 신종플루 환자발생에 따른 휴업학교가 급증함에 따라 27일부터 환자발생 집중지역과 학원유치원 등 취약대상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환절기를 맞아 수업시간 전후로 충분한 교실내 환기와 소득 등 방역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각급 학교에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학교 일제 휴업등은 현 단계에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
최근 신종플루가 다시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방역체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신종플루 확산 조짐과 관련해 방역체계에 대한 확신한 점검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며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서둘러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종플루가 확산 추세에 들어서서 걱정하는 국민이 많은 것 같다“며 “특히 미국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면서 우리 상황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대통령은 학교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최근 상황에 철저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수능시험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수험생과 학부모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전세계에서 가장 철저한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는 점을 국민과 언론에 소개해 필요 이상의 불안감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각급학교에서 신종플루 환자발생에 따른 휴업학교가 급증함에 따라 27일부터 환자발생 집중지역과 학원.유치원 등 취약대상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환절기를 맞아 수업시간 전후로 충분한 교실내 환기와 소득 등 방역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각급 학교에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학교 일제 휴업등은 현 단계에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여행미끼 다단계 자금모집 '주의보'
금융감독원이 여행을 미끼로 자금을 모집하는 불법 유사수신행위가 전국적으로 성행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여행사들이 경기침체로 수익성이 악화하자 수당지급을 약속하며 다단계 방식으로 마일리지 회원모집에 나서고 있지만, 실제로는 수당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총리 "투자확대·고용창출 앞장서 달라"
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늘 총리공관에서 중소기업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투자확대와 고용창출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소기업인들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일치단결해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 나누기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력한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중소기업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폐채석장, 예술공간으로 '재탄생'
경기도 포천의 한 폐채석장이 복합문화공간 '아트밸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정부는 이곳에 각종 공연장과 전시장을 마련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깍아질 듯이 정교한 암벽이 병풍을 이룬 듯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초록빛 호수를 담은 거대한 바위는 가을속 오색단풍과 어우러져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30년동안 산을 깍아 돌을 캐내는 채석장으로 쓰였던 곳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그동안 버려졌던 폐채석장 곳곳엔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인 전시관과 조각공원, 야외 공연장 등이 조성돼 관람객들을 맞았습니다. 또 5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모노레일도 설치돼 친환경 관광자원으로 활용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에 모두 155억원을 투입해 2011년까지 교육전시관 등을 추가로 건립하고, 문화예술 축제와 학술대회도 열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사람에 의해 훼손됐던 자연이 문화와 예술을 품고 다시 태어난 '아트벨리'는 300명이 넘는 고용효과와 연간 100억원 이상의 경제적 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N군 추모 대규모 퍼레이드
지난 24일은 유엔의 날이었습니다. 우리나라와 유엔과는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인데요, 어제 부산에서는 6.25전쟁에 참여했던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특유의 웅장한 엔진소리로 유명한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200여대가 부산도심을 가로지릅니다. 유엔의 날 64주년을 맞아 625전쟁에 참전했던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기 위해 이뤄진 나라사랑 부산투어 퍼레이드입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된 유엔참전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라사랑과 국토수호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마련됐습니다. 태극기를 단 기수단을 선두로 유엔기와 625참전국 21개국의 국기를 단 오토바이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해운대와 부산아시아드경기장, 부산역 등 부산전역을 돌고 난뒤, 유엔군 전몰장병 묘역이 있는 유엔기념공원에 집결했습니다. 공원에서 거행된 유엔군 전몰장병에 대한 추모식에는 터키 군사사절단과 유엔 참전 21개국 외교사절, 부산시민 등 700명이 참석해 묘역에 헌화하고,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전몰장병 2300명의 넋을 기리는 의미로 2300개의 풍선을 날렸습니다. 또 전통의장행렬과 어린이추모합창 등 한국 고유의 추모의식을 곁들인 문화예술제가 함께 열려 시민들에게 볼거리 역할을 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나라사랑부산협의회측은 내년부터는 국가차원의 전국적인 행사로 확대시행할 계획입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학내 공용자전거 시스템 구축
앞으로는 대학 캠퍼스에서 자전거로 수업들으러 가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가 일부 대학과 손잡고 학내 공용자전거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자전거이용활성화정책을 추진중인 정부가 전국 7개 대학 및 각 지자체와 함께 대학 캠퍼스에도 공용자전거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공용자전거시스템이란 대학생들이 학생증 등으로 간단한 인증과정만 거치면 캠퍼스 내에 비치된 공용자전거를 대여해서 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내년부터 실시되는 1차시범학교로 선정된 7개 대학은 서울 건국대학교와 경기 한양대 안산캠퍼스, 부산 부경대학교 전북 전북대학교 등입니다. 시범학교로 선정된 대학들은 교내외 자전거도로 조성과 인근대중교통과의 연계 인프라 구축, 자전거의 총괄 관리 등을 위해 학교당 2억원의 국비와 100대 내외의 기증자전거를 지원받습니다. 특히 이 대학들은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뿐 아니라 도심 자전거 전용도로와의 연계 가능성도 높아 학내 공용자전거시스템의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내년 하반기에 전문대학을 포함한 전국 9개 대학을 공용자전거시스템 사업자로 추가 선정할 계획입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신종플루 범정부 대응 준비마쳐
미국정부에 이어 우리정부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범정부 차원에서 신종플루에 대응키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차원에서 대응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친 상황”이라며 보건복지가족부가 요청하면 바로 가동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는 추가대책으로 신종플루에 감염됐거나 의심 증세가 나타나 거점병원을 곧바로 찾더라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앞으로는 대학 캠퍼스에서 자전거로 수업 들으러 가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가 일부 대학과 손잡고 학내 공용자전거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자전거이용활성화정책을 추진중인 정부가 전국 7개 대학 및 각 지자체와 함께 대학 캠퍼스에도 공용자전거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공용자전거시스템이란 대학생들이 학생증 등으로 간단한 인증과정만 거치면 캠퍼스 내에 비치된 공용자전거를 대여해서 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내년부터 실시되는 1차시범학교로 선정된 7개 대학은 서울 건국대학교와 경기 한양대 안산캠퍼스, 부산 부경대학교 전북 전북대학교 등입니다. 시범학교로 선정된 대학들은 교내외 자전거도로 조성과 인근대중교통과의 연계 인프라 구축, 자전거의 총괄 관리 등을 위해 학교당 2억원의 국비와 100대 내외의 기증자전거를 지원받습니다. 특히 이 대학들은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뿐 아니라 도심 자전거 전용도로와의 연계 가능성도 높아 학내 공용자전거시스템의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내년 하반기에 전문대학을 포함한 전국 9개 대학을 공용자전거시스템 사업자로 추가 선정할 계획입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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