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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복권 아파트 기공식('70)-철도 창설 71돌 기념식('70)-한국·멕시코 경제협력회의('70)-제5회 전국 기능 경기대회('70)-멕시코의 안드레스 살고 유화전 개최('70)-제1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사격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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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애축의 날 기념행사('63)-연산교 준공('63)-덕수궁 안뜰 민속예술 미인선발대회·대관식 거행('63)-민권의 행진('63)-행주대첩 기념비('63)-영국의 대학축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세종문화상 시상('82)-세종대왕의 업적('82)-교복 자율화('82)-어린이들의 경찰서 방문('82)-제4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82)-새마을 일꾼 행진대회('82)-페루 국보 전시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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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욕쟁이 할머니 깜짝 방문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토요일밤 대선 당시 선거광고에 출연했던 일명 '욕쟁이 할머니' 강종순씨의 지하 포장마차 식당을 찾았습니다. 대선 당시 다시 찾아 뵙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토요일 밤 대선 당시 이 대통령의 선거광고에 출연했던 욕쟁이할머니 강종순 씨의 지하 포장마차 식당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선 당시 민생현장에서 만난 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어려운 서민경제를 챙기기 위해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강 할머니의 포장마차를 방문한 것입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계란말이, 오돌뼈 볶음 등을 곁들여 막걸리로 번영을 기원하는 건배를 제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포장마차 깜짝 방문은 경제위기 여파로 최근 손님이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 할머니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한편 김윤옥 여사는 강 할머니에게 파란색 목도리와 점퍼를 선물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박형준 정무수석 등 광고 주축 인사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이 대통령 3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앞서 전해드린데로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제30차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그 내용 직접 전해드립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경련 "24개 업체, 세종시 입주 의향"
세종시 입주 기업에 법인세 감면 등 혜택을 주는 것을 조건으로 국내 기업 24곳이 입주 의사를 밝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제조건설유통업 등 분야에 속한 주요 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토지 분양가 인하와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가 부여되면 24개 업체가 세종시로 입주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조사대상 기업 가운데 세종시로 이전할지에 대해 응답한 82개 업체 중 29.1%에 해당하는 비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처 이전 비효율 20년간 100조원
정부가 오늘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를 열고 행정기관 이전에 따른 비효율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원안대로 일부 행정부처가 이전할 경우 연간 5조원에 달하는 행정비용이 손실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는 5차회의에서 행정기관 이전에 따른 비효율 문제를 집중 논의했습니다. 행정연구원과 행정학회는 위원회 보고에서 9부2처2청이 세종시로 이전할 경우 연간 3조에서 5조원에 달하는 행정비용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무원의 출장비용과 민간인 방문 비용만 연간 천3백억원에 달하고, 부처간 소통 미흡으로 인한 정책품질 저하와 통일 이후 수도 재이전 비용까지 합할 경우 향후 20년간 100조원을 넘어선다는 것입니다. 민관합동위는 이르면 이번주말 중앙부처 분산에 따른 국정운영실태를 분석하기 위해 독일 현지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현지방문에는 5~6명의 민간위원이 참석할 계획이며 베를린과 본을 방문해 행정부처 분산 이전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이런가운데 지난 주말 대전과 충남을 방문한 정운찬 국무총리는 이번주말에도 충청권을 방문해 해당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심 설득에 나설 계획입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내년에도 서민생활 안정 최우선"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제3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주에 경기도에서 처음 문을 여는 미소금융재단을 소개하면서, 내년에도 서민생활 안정을 최우선에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른 번째 라디오인터넷 연설의 핵심은 '서민생활 안정'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담보없이 사업자금을 대출해주는 '미소금융' 사업을 이번 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내년부터 미소금융지점이 본격적으로 만들어져, 전국 곳곳에 200~300개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재래시장의 영세상인이나 좌판상인들도 소액금융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특히 기업들이 자신이 기부한 돈으로 서민을 돕는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미소금융에 참여하는 기업과 금융권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미소금융'과 더불어, 이 대통령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와 '보금자리 주택' 등 서민정책들의 차질없는 시행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서민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가보훈으로 국민화합, 애국심 고취
오늘 업무보고에서는 내년 보훈정책의 방향도 제시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가 사회의 존경을 받음은 물론 국민화합과 애국심을 높일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국가보훈으로 더 큰 대한민국에 기여한다.' 이같은 정책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밝힌 내년 보훈정책의 기본방향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우선 고령 보훈대상자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2011년 개원을 목표로 건립중인 보훈중앙병원의 신축병동 공사를 차질없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거주지와 연계된 공공.민간시설 요양시설 이용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전국 5개 권역 보훈병원과 연계해, 통합 요양정보 시스템이 갖춰진 최고수준의 요양시설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또한, 오는 2015년까지 사망하는 국가유공자 수가 모두 2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현재 5만기에 불과한 국립묘지 안장능력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자치단체 공설묘지에도 국가유공자를 위한 묘역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보훈기념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됩니다. 우선,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모행사와 광복군 창군 70주년 등 10년 주기 단위의 주요 기념행사를 열고, 독립기념관의 교육관람 인프라를 확충해 명실상부한 애국 테마파크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G20정상회의와 연계해 UN참전국과 참전용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포스터를 현지 언론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50주년을 맞이한 4.19혁명과 30주년을 맞이한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통해, 국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독립과 호국, 민주 등 보훈단체 특성에 맞는 교육과 봉사활동에 국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혀, 지속적으로 애국심을 고취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정 총리, 세종시 10년 앞당겨 건설
정운찬 국무총리가 지난 주말 대전과 충남 지역을 세번째로 방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를 당초 계획보다 10년 앞당겨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대전 충남지역을 방문한 정운찬 국무총리. 정 총리는 지난 12일 대전 KBS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이번 정부 임기내에 세종시 입주기관 모두 착공에 들어가고 완공도 2030년에서 2020년으로 10년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우선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고용 인센티브도 제시했습니다. 토론회에 이어 연기군 행복도시 첫 마을 사업현장을 찾은 정 총리는 지역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세종시를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나라에도 도움이 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고 주민들은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일부주민들은 정부가 마련중인 발전방안이 원안보다 못하다고 지적했고 정운찬 총리는 발전방안이 원안보다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믿고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세 번째로 세종시 현지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정 총리는 오늘은 충남지역 시민단체 대표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며, 이번 주말 다시 충청권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대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돼지 신종플루 국내 감염 확인
국내 양돈농가 다섯 곳에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양돈농가 2천5백여곳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경북 4곳, 경기 1곳 등 모두 5개 농장에서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에 국내 돼지에 감염된 신종인플루엔자 A는 3일이 지나면 항체가 형성되고, 일주일이 경과하면 바이러스가 소멸되는 가벼운 호흡기 증상인 만큼 섭취해도 이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민원서비스 1800여종 확대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거나 신고를 하기 위해 행정기관을 찾는 일이 번거로울 때가 많이 있는데요, 앞으로는 국민 실생활과 관련한 대부분의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민원처리를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온라인으로 민원신청 서비스가 대폭 확대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4월부터 온라인 민원서비스 선진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15일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신청민원 300종과 발급민원 500종이 신규로 온라인화 됨에 따라 전체 약 5천여종의 민원업무 가운데 1800여종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출생 후 주민등록 생성부터 변경, 말소까지 대부분의 주민등록 관련은 물론 또 각종 도소매, 서비스, 판매업의 등록부터 변경, 휴,폐업까지 서민경제의 기반이 되는 소상공인과 관련한 다양한 민원도 안방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제3자 온라인 제출 서비스가 도입돼 지금까지는 온라인으로 서류를 발급받더라도 기관을 방문해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발급받은 서류를 종이로 출력하지 않고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바로 온라인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함께 온라인으로 서류를 발급받을 경우 처리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민원은 원칙적으로 발급 수수료를 무료로 하고 일부 발급 수수료를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부통합 민원서비스 시스템의 명칭도 전자민원 G4C에서 국민이 알기 쉽도록 정부민원포털로 바꾸고 편리성과 보안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민관합동위…독일 현지 조사
정부는 세종시 발전방안 마련에 앞서 중앙부처 분리에 따른 행정 비효율을 검토하기 위해 독일의 본과 베를린을 현장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세종시 민관합동위 송석구 민간위원장은 오늘 민관합동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결론을 도출하기 전에 외국에 유사 사례를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독일 방문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민관합동위는 교육과학 중심의 경제도시로 가닥을 잡은 세종시의 모델이 된 드레스덴을 함께 방문하는 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권발급, 국제신뢰도 높인다
내년부터 여권을 신청할 때 지문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 받아야 합니다.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고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여권제도를 정리했습니다. 우리나라가 2010년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만큼 여권제도도 국제신뢰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됩니다. 이에따라 보안성이 강화하고 국민의 편의를 높이는 개선된 여권제도가 시행됩니다. 1월 1일부터 여권을 신청하는 민원인은 모두 접수와 동시에 지문을 입력해 본인여부를 확인 받게 됩니다. 외교통상부는 이같은 지문 대조가 현장에서 즉시 이뤄지는 만큼 여권발급기간은 현재와 동일하고 지문정보 또한 여권발급과 함께 삭제돼 개인정보유출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천 중구와 대구 서구, 울산 동구 등 64곳 늘어난 전국 232곳에서 여권을 발급합니다. 또 여권 발급 수수료를 현금 결제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모든 대행기관에서 여권발급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KTV 김용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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