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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전경련 회장단 만찬
정운찬 국무총리가 오늘 저녁, 전경련 회장단과 만찬을 함께합니다. 정운찬 총리가 세종시에 대한 협조를 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경련 회장단의 세종시에 대한 입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박영일 기자! 네, 정부중앙청사입니다. Q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A 정운찬 국무총리가 오늘 저녁 서울 롯데호텔에서 전경련 회장단과 만찬을 갖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 최태원 SK회장 등 14명의 재계인사가 참석합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대기업들의 세종시 투자를 적극 독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투자 기업에 대한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 등 세제지원과 원형지 개발같은 토지지원 방안 등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경련 회장단은 정 총리와 만찬 전에 비공개로 회의를 갖을 예정인데 이 자리에서 회장단의 세종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오늘 모임은 연례적인 회장단 회의고 이후 만찬은 총리 취임이후 이뤄지는 상견례 차원의 만찬이라며 세종시 문제만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세종시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본격화 된 시점이고, 정 총리도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세종시를 경제허브와 과학메카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힌 후여서 오늘 만찬에서 대기업들이 세종시 투자요구에 어떤 반응을 나타낼지가 주목됩니다. 한편, 전경련은 만찬이 끝나는 저녁 8시반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와 관련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정부중앙청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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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총리에 부산참사 사과·위로
이명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부산화재사고의 원인을 밝혀 유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외교통상부는 우리 국민과 일본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우리 사회전반에 걸쳐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철저하게 원인을 밝혀 사망한 유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줘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의식 제고를 관광산업에만 국한 시켜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이 APEC 순방 중에 하토야마 일본총리에게 부산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음을 전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위로했다고 전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부산 사격장 화재와 관련해 문태영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번 사고로 희생된 우리국민과 일본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14일 사고소식을 접한 직후부터 대책반을 설치해 대응하고 있으며 15일에는 신각수 차관이 주한 일본대사에게 조의를 표하고 신속한 대처의지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정중한 사고수습을 위해 제외동포영사심의관을 부산 현지에 파견해 우리 관계기관과 일본 정부, 일본인 피해자 가족과 사후대책을 긴밀히 협의하는등 후속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차례 해외 출장, 정상회담 38회
APEC 순방을 끝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순방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기간 동안 16개국 순방과 38번의 정상회담을 통해 국제적 이슈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6개국 해외 순방, 11차례 국제회의 참석, 38번의 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의 올 한해 해외순방 이력서입니다. 싱가포르 APEC 정상회의를 끝으로 외교일정을 모두 마친 이 대통령은 지구 4바퀴에 해당하는 해외 출장을 통해 국제무대에서의 한국의 위상과 실용외교라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국제금융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열린 지난 4월 제2차 G20 런던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동결' 제안은 각국 정상들의 호응을 얻었고 주변국에서 주도국으로 우리의 위상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G20 정상회의 의장국 지위와 함께 지난 9월, 제3차 피츠버그 회의에서 내년 G20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선정됨으로써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을 정확히 각인시키는 외교적 성과를 올렸다는게 정부의 평가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밖에도 국제사회의 또 다른 화두인 기후변화 대응 부분에서도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과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한국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탈리아 G8확대정상회의에서 소개해 참가국으로부터 폭넓은 공감대를 이끌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개발도상국들이 선진국에 비해 기후변화를 비롯한 경제, 에너지, 식량안보 등에서 상대적 불익을 받지 않도록 강조함으로써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위상을 다시한번 세웠습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미, 일, 중, 러 등 한반도 주변 4강 정상과 11차례 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외교기반을 다졌고 유럽 과 아시아 정상들과의 만남을 통해 FTA와 신아시아외교 구상을 구체화 함으로써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작용했습니다.
녹색생활실천 - 캠퍼스에서 [생활과 정책]
이제는 캠퍼스에서도 녹색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태양광, 지열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이 설치된 건물과 학생들의 녹색실천으로 그린캠퍼스를 만드는 현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총리, 세종시에 대기업 참여 요청
정운찬 국무총리가 오늘 전경련 회장단을 만났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 대기업들이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전경련 회장단을 만났습니다. 상견례를 겸한 만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가 현재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국가경쟁력에도 균형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세종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이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종시에 투자하는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를 국가발전과 충청지역에 도움이 되는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기업들도 세종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운찬 총리와의 만찬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최태원 skl 회장 등 13명의 국내 재계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운찬 총리, 오늘 전경련 회장단 만찬
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전경련 회장단과 만찬을 갖고 세종시에 대기업 진출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기업중심의 새로운 세종시 건설계획을 설명하고 이전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 등 정부의 지원책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만찬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최태원 SK회장과 정준양 포스코회장 등 14명의 재개 인사가 참석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온 '뚝 ' 신종플루 주말진료 강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플루 확산을 조기에 막기 위해 지난 주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주말 진료와 약국 영업을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주 들어 기온이 급강하 하는 등 신종플루 대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조치로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대다수가 주말에도 진료를 계속하고, 전국 441개 거점병원도 야간 진료를 강화합니다. 해당 지역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진료병원과 약국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개 부처, 예산안 처리 촉구 합동 회견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5개 정부부처 장관들이 조금 전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예산안의 기일 내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살펴봅니다. 김미정 기자. Q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A 네, 정부는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에서 법정기일인 12월 2일까지 확정돼야 한다며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국토해양부 등 5개 부처 장관들은 조금 전, 정부과천청사에서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심사와 관련해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예산안 확정 후 정상적인 집행준비에는 최소 30여 일이 걸린다며, 내년도 예산이 1월 초부터 집행되려면 국회에서 예산안이 법정기일 내에 확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그러면서 예산안 처리가 지연될 경우,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기업의 예산집행과 사업추진에 큰 차질에 생긴다며, 이렇게 될 경우 무엇보다 저소득층과 서민들의 생활안정이 위협받게 되고, 일자리 창출도 늦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다른 분야의 예산이 결코 줄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291조 8천억 원이며, 이 중 복지 분야는 81조 원으로 올해보다 8.6%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과천청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총리 "세종시, 경제허브와 과학메카로"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가 어제 공식 출범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민관합동위원회가 세종시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세종시 대안을 마련할 민관합동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거대한 역사라며 세종시를 경제허브와 과학메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토론이 길어질 수록 세종시 문제가 지역간 정파간 갈등으로 변질 될 수 있다며, 민관합동위원회가 세종시 문제를 공론화하면서 빠른시일내에 의견을 수렴해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와 함께 민관합동위원회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에는 중립적 성향의송석구 가천의대총장이 선출됐습니다. 송 위원장은 세종시 문제는 지역의 문제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가느냐의 문제라며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관합동위원회는 앞으로 기업과 대학 과학연구 등 분야별 관련부처 보고를 받은 뒤 자족성 강화방안을 마련해 다음달 중 최종 대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정부지원협의회와 기획단에 이어 민관합동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세종시 대안마련 작업은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부산 화재사고의 원인을 밝혀 유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외교통상부는 우리 국민과 일본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우리 사회전반에 걸쳐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철저하게 원인을 밝혀 사망한 유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줘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의식 제고를 관광산업에만 국한 시켜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이 APEC 순방 중에 하토야마 일본총리에게 부산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음을 전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위로했다고 전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부산 사격장 화재와 관련해 문태영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번 사고로 희생된 우리국민과 일본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14일 사고소식을 접한 직후부터 대책반을 설치해 대응하고 있으며 15일에는 신각수 차관이 주한 일본대사에게 조의를 표하고 신속한 대처의지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정중한 사고수습을 위해 제외동포영사심의관을 부산 현지에 파견해 우리 관계기관과 일본 정부, 일본인 피해자 가족과 사후대책을 긴밀히 협의하는등 후속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더 큰 국가 이익 고려, 온실가스 감축"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를 2005년 대비 4%까지 줄이기로 하는 등 감축계획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더 큰 국가 이익을 고려해 목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5년 대비 4%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온실 가스 감축에 따른 단기적인 부담도 있지만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과 더 큰 국가 이익을 고려해 목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배출 전망치 기준으로는 30% 감축하는 방안으로 당초 3개 방안 가운데는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에 채택된 안은 국제사회가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없는 개발도상국들에 요구하는 최고 수준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연말 코펜하겐 회담에 대한 회의적 전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자발적으로 국가감축 목표를 발표하는 것은 국제 사회의 책임있는 노력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우리의 도전적인 목표가 우리의 국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선진 각국의 탄소무역 장벽에 대비하고, 유가변동에 취약한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꿔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높이면서, 세계적으로 급팽창하고 있는 녹색시장을 선점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은 소비와 교통생활, 의식주 전반에 이르기까지 녹색생활, 녹색습관이 정착돼야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정부, 기업, 국민이 삼위일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열린 국무회의는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회의실 실내온도를 평소 20도에서 19도로 낮추고 이병박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위원 대부분이 내복과 조끼를 입고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이 대통령, 하토야마 총리에게 위로 서신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 참사와 관련해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에게 위로 서신을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본인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데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조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또 재발방지를 위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하는 한편 신속한 사고수습 등을 위해 일본 측과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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