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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진흥('73)-서울시 상수도 10만 톤 증산 통수식('73)-벼루 수집 명현 전시회('73)-인도네시아 토산품 전시회('73)-전국 고교생 단축 마라톤대회('73)-제28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선수권대회('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전하는 우리기술('68)-밀수 추방 작전('68)-주택 채권 발행('68)-농산물 가공공장 준공('68)-경로당과 어린이 놀이터 건설('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환 외교관 환영대회('80)-KBS의 가정 고교 방송('80)-강릉 단오제('80)-세계의 미녀들('80)-제35회 청룡고교야구대회('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0회 전국 상품 전시회('70)-한강 여름 경찰서 개소('70)-육군 제6202부대 창설 17주년 맞이 자매결연('70)-제12회 전국통신경기대회('70)-한국 바로 알리기대회('70)-양잠 자활 개척('70)-고속도로 주의사항('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 참치잡이 어선 출어식('64)-통조림 생산공장('64)-선사시대 유적 발굴('64)-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64)-갸륵한 소녀('64)-패션쇼('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잘 사는 농촌('82)-오래가탄 생산공장('82)-왕겨탄 생산('82)-헨리 무어 조각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묵호항 오징어잡이('82)-후투티새 발견('82)-흰 송아지('82)-안면도 대단위 목장('82)-천리포 수목원('82)-국제 친선 남자 배구대회('82)-독일 여학생들의 신체조 소개('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4주년 제헌절('82)-방학을 보람있게('82)-문화재 발굴('82)-여름경찰서 개설('82)-현대미술 초대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에서 쌀 방출('62)-조선기술에 새로운 연구('62)-제지공장 낙성식('62)-마금희 독창회('62)-미스코리아 선발('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 적십자 본회담 의제 확정('72)-주한 태국군 부대 환송식('72)-국립묘지 미화작업('72)-대학생들의 새마을 사업('72)-광복아파트 준공('72)-화폐 전시회('72)-제1회 경로의 날 잔치('72)-제1회 스포츠 소년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백년대계 정책, 적당한 타협 안돼"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7일 열린 장차관 워크숍에서 국가의 중요한 정책과 관련해 적당한 타협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지난달 초 이뤄진 개각 이후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장차관 워크숍. 워크숍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정책에는 적당한 타협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권에는 도움이 안 된다 할지라도 국가에 도움이 된다면 한때 오해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을 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정략적 계산 없이,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정책을 고민하고 추진하고 있는 만큼 당당하게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지지도가 오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그렇다고 움츠러들어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지도가 높을 때나 낮을 때나 일관된 자세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렇게 해야 일류국가를 위한 기초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내년 G20 정상회의의 한국 개최와 관련해 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한 뒤 “지금부터 모든 것이 변해야 하고, 그래야만 G20 행사 이후 우리나라에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국격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차관 워크숍에서는 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가위상을 높이는 방안 등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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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백년대계 정책, 적당한 타협 안돼"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7일 열린 장차관 워크숍에서 국가의 중요한 정책과 관련해 적당한 타협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지난달 초 이뤄진 개각 이후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장차관 워크숍. 워크숍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정책에는 적당한 타협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권에는 도움이 안 된다 할지라도 국가에 도움이 된다면 한때 오해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을 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정략적 계산 없이,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정책을 고민하고 추진하고 있는 만큼 당당하게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지지도가 오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그렇다고 움츠러들어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지도가 높을 때나 낮을 때나 일관된 자세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렇게 해야 일류국가를 위한 기초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내년 G20 정상회의의 한국 개최와 관련해 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한 뒤 “지금부터 모든 것이 변해야 하고, 그래야만 G20 행사 이후 우리나라에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국격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차관 워크숍에서는 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가위상을 높이는 방안 등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라디오·인터넷 연설 '1년'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인터넷연설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모두 26차례의 연설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1년간의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돌아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지난해 10월13일,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국민들과 만났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국민을 섬기겠다는 평소의 철학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였습니다. 격주로 진행된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이 대통령은 소소한 가족 이야기서부터 정치와 경제,북핵,그리고 국제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1차 연설에서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고, 지난해 12월15일에 실시된 5차연설에서는 겨울 추위로 어려워하는 이웃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현안뿐 아니라 작지만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국민들을 찾아갔고,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를 다시 연설에 반영하는 쌍방향 대화가 이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해외순방중에도 빼놓지 않을 정도로 애정을 보였고, 좋은 일은 누구보다 먼저 국민에게 알렸습니다. 지난 7월13일 연설에서는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EU와의 FTA 타결소식을 알렸고, 지난 2일 연설에서는 내년 G20 정상회의 개최 소식을 전했습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
달라지는 서울(68')
*시사 줌인-달라지는 서울(68')*그때 그 시절-숙녀학원(68')*그때 그 시절-제7회 한산대첩 기념 제전(68')*그때 그 시절-대전 재생원 낙성식(68')*그때 그 시절-전라북도 야산 개발(68')*그때 그 시절-전국 공업고등학교 학생 실기 경진대회(68')*문화 예술-우리고장소식(68')*해외 토픽-아폴로7호기 발사광경(68')(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의 날 특집> 경찰 3형제가 사는 법
경찰의 날 특집 경찰 3형제가 사는 법(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수에 국내 첫 해상전시관 건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상징 건물인 해상전시관의 모습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31개 나라 130여개 출품작 가운데, 오스트리아 건축가의 '하나의 바다'가 당선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국내의 첫 해상건축물인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주제관 공모에서, 1등으로 당선된 작품입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젊은 건축가 귄테르 베베르씨 팀이 출품한 '하나의 바다'로, 마치 연안 바위에 붙은 홍합과 같은 바다생물의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스테판 루칭거 / 여수세계박람회 주제관 공모 1등 당선팀 “가장 중요한 개념은 제일 높은 빌딩 또는 제일 넓은 수족관을 짓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최대한 형상화 하는 것입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31개 나라에서 136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1등 당선작 '하나의 바다'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를 가장 잘 구현함은 물론, 사후 시설 관리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등에는 국내 건축가인 이상림씨가 설계한 '바다의 아치'가, 3등에는 이탈리아 건축가인 리콜레티의 '푸른 고래'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주제관은 여수신항 앞 바다 위 6천 제곱미터 면적에 사업비 470억원을 들여 지어지며, 내년 8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2년 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1등 당선팀에겐 1억원의 상금과 주제관에 대한 설계권이 주어집니다. 이번 공모 당선작들은 오는 12월 전시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선정된 주제관이 박람회 관람객 유치에 기여함은 물론, 행사 이후에는 여수와 엑스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김미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
"세대·지역 갈등, 문화로 극복"
오늘 서울에서는 전 세계의 화합과 화해를 위한 민속 박물관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2009 세계생활문화박물관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46개국 250여명의 학자들이 참가해 민속과 문화에 대한 다양성 존중을 통한 갈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세계 각국의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기록해 '민속 박물관'을 재조명하는 세계생활문화박물관위원회 총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세계생활문화박물관위원회는 각국의 민속과 무형 문화유산 등을 국제적으로 교류하는 학술 행사 가운데 하나입니다. 전 세계 46개국 민속학자들이 참여한 이번 총회에선 특히,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민족들의 생활사를 살펴보고, 분열된 현대사회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박물관의 역할을 모색해보는 서울 선언문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학술대회에선 무속 의례 등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생활사가 소개되고 분쟁지역에서의 박물관의 역할과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각국 민속 박물관을 주제로 한 세계 민속학자들의 논문 발표가 오는 21일까지 이어집니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는 우리나라 유교문화의 산실인 안동과 고대문화 유적을 담고 있는 경주를 방문해 우리 역사와 전통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탐방이 진행됩니다. 46개국 250여 명의 각국 학계 전문가들은 오는 24일까지 박물관과 민속학을 뛰어넘어 문화를 통한 갈등극복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부터 보금자리 사전예약 상담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입주를 희망하는 청약자들을 위한 사전예약 상담이 오늘부터 23일까지 실시됩니다. 서울과 경기 등 8곳의 상담실에서, 청약자격 정보 등을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시범지구가 들어설 지역을 중심으로, 보급자리주택 청약 상담실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은 강남과 서초구청, 경기도는 고양과 하남시청을 방문하면 됩니다. 보다 원활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사전예약을 돕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와 서울인천경기 각 지역 본부에서도 상담이 이뤄집니다. 해당 8 곳에 마련된 상담실을 통해 입주 희망자들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특별공급과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청약자격 정보 등에 관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해양부는 23일까지 담당 공무원과 토지주택공사 직원을 현장에 배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에 마련된 체크 리스트를 활용하면, 근로자 생애최초주택과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예정자가 상담을 받기 전 스스로 자격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인터넷 접수가 시작된 15일부터는 인터넷 활용에 취약한 청약자를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 시군구, 읍면동 민원실에 관내 공무원을 배치해 청약진행을 돕고 있습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확정
문화체육관광부는 그동안 잠정적으로 사용해온 국립대한민국관의 명칭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공식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아울러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위원회의 소속은 국무총리 소속으로 변경되지만 실무추진은 현행과 같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계속 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중·일 관광 활성화 '나고야 선언' 채택
지금 일본 나고야에서는 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3개국 관광장관들은 '나고야 선언문'을 채택하고 한중일 3국이 동아시아 관광 대교류를 주도하기로 했습니다. 한중일 3국은 관광교류를 확대하고 협력을 촉진하기로 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한중일 3개국 관광장관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3개국 관광장관회의에서 관광활성화를 위해 4개의 사항이 담긴 나고야 선언에 합의하고 공동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국제관광 진흥은 국제상호이해 증진과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에 신종플루에 공동대처하고 동아시아 관광 대 교류 시대가 오는만큼 확실하게 인식하고,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3개국 관광장관들은 우선관광안내표시 즉 픽토그램 표준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종플루 등 여행자 관광관련사업자 정보도 공유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관광관련 사업자 간 제휴, 교류와 해외연수를 등을 통해 전문인재 육성에도 합의했습니다. 한편 3개국 대표는 2010년 관광장관회의는 중국에서 2011년 회의는 우리나라에서 각각 열고 이후에는 격년제로 번갈아가며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인터넷연설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모두 26차례의 연설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1년간의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돌아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지난해 10월13일,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국민들과 만났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국민을 섬기겠다는 평소의 철학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였습니다. 격주로 진행된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이 대통령은 소소한 가족 이야기서부터 정치와 경제,북핵,그리고 국제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1차 연설에서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고, 지난해 12월15일에 실시된 5차연설에서는 겨울 추위로 어려워하는 이웃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현안뿐 아니라 작지만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국민들을 찾아갔고,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를 다시 연설에 반영하는 쌍방향 대화가 이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해외순방중에도 빼놓지 않을 정도로 애정을 보였고, 좋은 일은 누구보다 먼저 국민에게 알렸습니다. 지난 7월13일 연설에서는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EU와의 FTA 타결소식을 알렸고, 지난 2일 연설에서는 내년 G20 정상회의 개최 소식을 전했습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군사시설 보호구역 404만㎡ 해제·완화
군사시설 보호구역 4백4만 제곱미터가 해제되거나 완화됩니다. 이번 조치로 건축행위나 매매 등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져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거나 완화하기로 한 지역은 모두 5군데. 군사시설 보후구역 해제지역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와 근화동 일대 162만 제곱미터가 비행안전구역에서 해제되고,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주변 52만 제곱미터와 충남 계룡대 주변지역 125만 제곱미터, 대전시 육군 교육사 주변 45만 제곱미터,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주변지역 9천 제곱미터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됩니다. 정종민 / 국방부 군사시설재배치과장 “보호구역 해제지역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개발건축행위하기위해서는 군부대와 작전성 협의를 거쳤는데 이런 절차가 없어져서 개발건축행위를 하려는자의 규제가 묶여있던 토지에 대해 재산권 면에서도 보장되고 재산에대한 거래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또, 충남 계룡대 주변 17만 제곱미터는 제한보호구역에서 통제보호구역으로 등급이 완화돼 군사협의를 통해 건축행위가 가능해집니다. 이번에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되거나 완화된 곳은 총 404만 제곱미터로 군 당국은 이번조치가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군사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국민 재산권 보장을 위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대한 규제완화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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