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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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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공사 현장(73')-대형 타이어 수출(73')-충무공의 유적 따라(73')-제 18회 대한민국 학·예술원상 시상식(73')-교통사고 예방 캠페인(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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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중('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사이공 시내에 초등학교 건설('70)-산악 사진전('70)-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대 어젠다로 방통통신환경 선진화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년간의 방송정책을 돌아보고 내년에는 국민들이 원하는 방송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업무보고 소식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년간의 방송통신 성찰과 국민들이 바라는 방송통신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내년에는 3대 어젠다를 중심으로 방송통신 사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내년도 업무보고에서 방송통신미디어 산업 육성과 차세대 네트워크 세상 선도, 방송통신 글로벌 리더쉽 확보 등 3대 어젠다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신규사업자의 시장진입과 방송광고시장의 경쟁체제로의 도입이 본격화 됩니다. 또 2013년 본격적인 디지털방송을 앞두고 내년부터 디지털 전환 준비가 가시화 될 전망입니다. 방통위는 또 10배빠른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무선인터넷 붐을 조성하여 차세대 네트워크 세상을 선도한다는 구상입니다. 아울러 내년에 G20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우리 방송통신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여 글로벌 리더쉽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와같은 핵심과제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12년까지 방송통신분야에서 얻어지는 산업생산은 연평균 7.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위원장은 그러나 올 한해 일부의 성과가 있었지만 방송통신의 투자가 계획보다 미흡한 점과 사이버 테러 디도스 공격에 취약했던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이 대통령 "새해 국정 제1목표도 일자리창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8시부터 청와대에서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중소기업청의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Q 이 대통령이 이번 업무보고에서 다시 한번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했죠? A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에도 일자리 창출이 국정의 제1목표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회복기가 시작됐다고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또다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세계 모든 경제환경에 예상치 않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면서 서민의 어려움, 젊은이들의 일자리 문제 등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에 아직 여러 난제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를 풀기 위해서는 합심하고 인식을 같이 해야 하고 세계 변화의 추세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고 있는 통신 요금 확인하세요
휴대전화를 개통해 놓고 요금까지 꼬박꼬박 내면서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휴면이동전화가 무려 117만개의 이릅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 휴면 이동전화의 요금이 자동납부되는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대책을 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직장인 A씨는 올해 2월 해지한 것으로 알고 있던 이동전화의 요금이 8개월째 납부되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동통신사에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확인 결과, A씨는 해지관련 신청을 하지 않았고 구제받을 길도 없었습니다. 전화 한통 써보지 않고 8개월치 요금을 날린 것입니다. 올해 7월말을 기준으로 A씨처럼 3개월 이상 사용실적이 없는데도 매달 요금이 납부되고 있는 이른바 휴면 이동전화는 무려 117만여 개. 본인의 실수로 해지 신청을 하지 않거나 가입명의자와 자동납부 명의자가 달라 요금납부 사실을 모르는 경우, 또 이동통신사가 해지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휴면 이동전화 확인 시스템을 마련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휴대전화 명의도용방지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나 휴대전화로 본인인증을 받은 후 휴면 이동전화 확인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이후 조회를 클릭하면 본인 명의로 납부하는 이동전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본인이 모르는 번호가 조회된 경우 해당 이동통신사나 통신민원조정센터에 문의하면 처리절차를 상담할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휴면 이동전화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이동전화 해지시 해지완료를 꼭 확인하고 통장의 자동납부 내역을 꼼꼼히 확인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예술·체육 중점학교 내년 30곳 지정
중학교와 일반계 고등학교 가운데 예술, 체육 교육과정을 특화해 가르치는 학교가 내년 30곳가량 지정돼 201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예술체육 중점학교 정책연구 시안을 발표했습니다. 예술체육 중점학교란 중학교나 일반계고에서 통상적인 교육을 하면서 예술체육 중심의 교육과정을 설치해 가르치는 학교를 말한다. 현재 전국에 예술고 27곳, 체육고 16곳이 운영되고 있지만 전국 대학과 전문대학의 예술체육 계열 정원에 비하면 예술고, 체육고 졸업생은 약 8%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최종 대안 1월 11일 발표
정부의 세종시 계획 수정을 위한 최종 대안이 내달 11일 발표됩니다. 정부관계자는 내달 11일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를 열어 세종시를 교육과학 중심의 경제도시로 새롭게 건설하기 위한 정부의 최종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세종시 대안에는 원안에 규정된 정부부처 이전 백지화 및 자족기능 보완을 위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건의, 기업 등 입주시설에 대한 법인ㆍ소득세 감면, 토지 저가 공급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20 정상회의가 한국위상 제고에 긍정적
우리 국민의 절대 다수가 G20 정상회의 개최가 한국의 위상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에 따르면, 우리 국민 88.6%가 G20 정상회의 개최가 국격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답했고, 조사 대상의 4분의 3가량은 2002년 월드컵 때와 같이 국가적 위상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G20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기대 효과로는 '신흥선진국으로 한국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를 가장 많이 꼽았고 '국제사회 중재자로서 발언권과 영향력 강화', 그리고 '세계경제에서 한국의 영향력 강화'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생법안 표류, 내년사업 차질 우려
예산 소식 보셨는데요, 예산 못지않게 연내 처리돼야 내년부터 효력을 발휘하는 민생 법안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법안이 처리돼지 않음에 따라 서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예산못지 않게 올해 처리되지 않으면 내년부터 차질을 빚는 법안처리도 문제입니다. 정부가 내년도 취업후 상환 학자금 사업에 책정한 4285억원의 예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예산안 처리와 함께 취업후상환학자금특별법과 한국장학재단법 등 2건의 법안이 통과돼야 합니다. 그러나 대치정국이 계속되면서 법안 상정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SSM, 다시 말해 기업형 슈퍼마켓의 영역을 제한하기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도 시급히 손봐야 할 민생 법안입니다. 이 안은 동네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SSM의 출점과 영업시간, 판매품목 등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정거래법 개정안도 형편은 마찬가집니다. 일반 지주회사가 비금융 자회사를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뼈대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부채비율 200% 초과 해소 등 기업에 대한 규제완화 규정도 담고 있어서 연내 처리돼야 합니다. 그 외에도 소액대출 지원과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등 각종 민생 법안들이 처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노동법 개정안의 경우 연내 처리되지 않으면 사회적 파장을 불러 올 수 있어 연내 법안처리가 시급한 상태입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말연시 금품수수 등 공직기강 일제 점검
행정안전부는 연말연시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대대적인 감찰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1월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감찰에선 무사안일, 복지부동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거나 민원처리 지연으로 주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 연말연시 관행적으로 주고받는 금품수수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됩니다. 또 연말 불필요한 공사발주나 공사대금 지연 지급,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행정 등에 대한 감찰도 병행하게 됩니다. 행안부는 감찰을 통해 적발된 위법ㆍ부당행위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할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발적 참여로 '나부터' 정신 실천
코펜하겐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제시한 글로벌 녹색 리더십을 구현하기 위해, 국내 후속조치들에 가속이 붙고 있습니다. 정부는 민관 차원의 에너지 절약과 내복 입기 등, 모든 경제주체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실천을 이끌어낸다는 복안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유엔기후변화회의 기조연설에서 밝힌 '미 퍼스트', 즉 '나부터' 정신의 핵심은, 모든 경제 주체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입니다. 정부는 먼저 청와대와 녹색성장위원회를 중심으로, 모든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본관과 비서동의 실내온도를 섭씨 19도 이하로 유지하는 등, 청와대가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는 겁니다. 또 병원과 대학, 백화점 등 에너지 다소비 건물에 대해 연간 에너지 사용 목표를 설정하는, 에너지목표관리제도 차질없이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국민생활 곳곳에서 가능한 작은 실천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내복 입기, 전등 끄기 등을, '나부터'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실천 덕목으로 이끌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빈곤층인 서민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에너지 복지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입니다. 청와대는 앞으로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을 단순히 보고를 위한 보고나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철저히 성과 중심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김미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민관위원회, 대안마련 다각화
세종시 민관위원회의 대안마련 작업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관위원회는 독일의 수도이전 사례를 직접 조사하기위해 1개팀을 현지로 보냄과 동시에 자족기능 보완을 위해 대덕특구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세종시 대안 마련이 다음달 10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민관위회회의 현장 활동이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는 해외팀을 5박6일 일정으로 어제 독일로 파견한데 이어 송석구 위원장을 비롯한 나머지 위원들이 세종시에 입지가능한 과학연구시설에 대한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대덕특구를 방문합니다. 남영우 위원 등으로 구성된 해외조사팀은 독일의 행정기관 분산사례와 발전방안 수립의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독일의 베를린과 본, 다름슈타트 지역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번 방문은 중앙부처 분산에 따른 국정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방문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뤄진 것입니다. 위원들은 우선 베를린과 본을 차례로 방문해 수도이전 추진경과와 현황을 검토하고, 독일의 과학기술도시로 알려진 다름슈타트를 방문해 세종시 자족기능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게됩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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