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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순방 관련 산업부 브리핑
체코 순방 관련 산업부 브리핑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늘 오전 4시 55분 발표)(장소: 프라하 프레스센터)(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중동부 유럽 폭우 강타 [월드 투데이]
김유나 앵커월드투데이입니다.1. 중동부 유럽 폭우 강타저기압 폭풍 보리스가 지난 13일부터 루마니아 등 중동부 유럽에 최대 500mm의 호우를 쏟았는데요.이번 폭풍은 이례적으로 높은 수온을 유지하는 지중해의 수증기를 대거 빨아들이며 세력을 키웠습니다.여기에 폴란드와 발트해 지역에 형성된 고기압에 막혀 비구름대가 북쪽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호우가 며칠간 계속됐는데요.계속되는 폭우로 폴란드와 루마니아, 오스트리아와 체코에서 총 2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녹취 라덱 / 폴란드 주민"제 인생에서 세 번의 홍수를 경험했고 저는 살아남았지만 이번 홍수는 역대급 홍수였습니다. 이곳에 살았던 동안 이렇게 많은 물을 본 적이 없어요."녹취 얀 / 체코 주민"최악의 상황은 지나갔지만 복구 작업이 필요한데요. 정말 끔찍한 피해를 입었습니다."또 폭풍 보리스는 어제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에서는 주민 1천 명 이상이 대피했는데요.피해 지역에서는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학교가 휴교했습니다.일주일 가까이 이어진 폭우가 그치면서 복구 작업에 나선 각국은 유럽연합에 재정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2. '올해의 새', 노란 눈 펭귄지금 보시는 이 새는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종인 '노란 눈 펭귄'인데요.'큰 소리를 내는 새'라는 의미로 '호이호'로도 불리는 이 펭귄이 뉴질랜드 올해의 새로 뽑혔습니다.뉴질랜드에서는 토종 새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새 경연대회를 개최하는데요.올해의 새 투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올해도 무려 5만 명 넘는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녹취 니콜라 토키 / 뉴질랜드 환경단체 '삼림과 새' 대표"호이호, 즉 노란 눈 펭귄이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는 소식을 다시 한번 전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201
전국 집중 호우 유의···때늦은 가을 더위 물러나
김현지 앵커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최대 300mm가 넘게 오는 곳도 있어 비 피해 유의 하셔야겠는데요.이번 비로 가을 늦더위가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오늘 새벽 제주와 경남, 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충청과 수도권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전남 장흥과 제주 산간에는 호우 경보가, 그 밖의 전남과 전북 일부 내륙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제주도와 일부 전남 해안에는 강풍 특보도 내려졌습니다.비구름은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를 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번 비는 모레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최대 300mm 이상, 제주 산간에는 최대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이는데, 부산을 비롯한 경남 남해안에도 최대 200mm가 넘는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또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방에도 최대 15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장마철 수준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길었던 늦더위는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현재 제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오늘 전국 낮 기온는 28도에서 29도 선에 머물다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21도에서 22도로 떨어져 선선한 가을날씨 찾아올 전망입니다.녹취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비가 내린 후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와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하로 크게 떨어지겠으니 갑작스러운 기온변화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비는 주말인 모레, 중서부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고, 이후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평년 기온을 다소 웃돌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KTV 이리나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ttp://www.k
오늘의 핫이슈 (24. 09. 20. 10시)
강민지 앵커오늘 아침, 사람들은 어떤 기사를 많이 봤을까요?정책여론수렴시스템의 데이터분석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소식들을 모아서,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드립니다!첫 번째 기사입니다.여러분 아나콘다 아시죠?태국 한 아파트에서 '아나콘다'가 눈 앞에서 나타났다고 합니다.이 아파트 주민 64세 여성은 부엌에 앉아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는데 뭔가 허벅지를 무는 느낌이 들었대요.이 여성 막 고함을 질렀고, 신고한 이웃과 구조대원들이 구하러 왔는데 눈 앞 광경은 충격이었다고 합니다!20kg의 4m 길이의 거대한 비단뱀이 이 여성을 압박하고 있었다는데요!이 비단뱀을 빼내는 데 30분이 걸렸고 다행히, 여성분은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정말 영화에서 보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네요.두 번째 기사입니다.중국의 한 도시, 인도를 걷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맨홀 아래로 추락했다고 합니다!영상을 보시면 어린아이 한 명이 맨홀 구멍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걸 확인할 수 있죠.근처에 있던 시민들이 몰려왔고 한 남성은 사다리를 들고 나타나 아이를 구조하려 했다고 합니다.아이는 무사히 구조됐구요.맨홀 뚜껑이 파손돼서 구멍이 난 상태였는데 아이가 모르고 걷다가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이제 걸을 때 발 밑 한 번 확인하게 되겠는데요.세 번째 소식입니다.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컷' 이후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다우지수와 SP500지수도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구요.'빅컷' 단행 이후 고용지표도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미국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애플과 엔비디아 등 기술주들도 대거 급등했다는데 이번에 웃음꽃 피는 분들 많겠는데요.마지막 기사입니다.비염이나 부비동염으로 고생하는 분들 많
KTV 대한뉴스 (1553회)
"한번 중독되면 평생 관리"···청소년·홀덤펍 불법 도박 성행
모지안 앵커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특히 젊은층에선 홀덤펍에서의 불법 도박이 성행하고 있는데요.도박중독 회복자를 김유리 기자가 직접 만나, 그 심각성을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어렸을 때부터 딱지치기 등 내기를 즐겨 했다는 권 씨.재미로 시작해 도박에 빠져든 지 38년째입니다.녹취 권ㅇㅇ / 도박중독 회복자 "도박에 중독되면 거짓말 도사가 돼요. 돈과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거짓말투성이, 사기꾼이 돼버리는 거죠.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관계가 다 파괴되죠. 대인관계, 인간관계..."권 씨는 도박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많은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지만 평생 관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녹취 권ㅇㅇ / 도박중독 회복자 "(도박 중독에서의) 회복의 길,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 번의 중독은 영원한 중독이라고 보기 때문에..."2022년 기준 도박에 중독된 성인은 237만여 명.도박 중독자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온라인 도박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도 심각합니다. 지난해 형사입건된 도박 혐의 청소년은 171명으로, 평균연령은 16.1세였습니다.”청소년이 도박에 빠질 경우 성인 도박유형으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고,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위험합니다.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는 술을 마시면서 카드게임을 즐기는 '홀덤펍' 내 도박 등도 늘고 있습니다.카드게임을 즐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칩을 현금으로 바꾸는 건 엄연한 불법입니다.정부는 지난해 이같은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2023년 7월 12일) "일부 홀덤펍에서는
"일론 머스크입니다"···유명인 사칭 피싱범죄 [현장고발]
최대환 앵커발로 뛰는 취재, 현장고발입니다.어느 날 사회관계망으로 일론 머스크가 말을 걸어온다면 믿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겁니다.하지만 만일 영상통화까지 하게 된다면 어떨까요?이런 유명세를 활용한 피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문기혁 기자가 현장을 고발합니다.문기혁 기자(연예기획사 사칭 스팸문자)유명 연예기획사라며 보내온 문잡니다.고수익 일자리가 있다며 유혹하는데, 낚시용, 피싱 스팸문잡니다.해당 기획사에서 공식적으로 주의를 안내하기도 했습니다.불법스팸은 급증하고 있습니다.휴대전화 스팸신고 건수는 지난달까지 2억8천만 건을 넘어서며 이 기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여덟 달 만에 지난해 전체 숫자에 이르렀습니다.불법스팸의 홍수 속에 사는 셈입니다.인터뷰 박주은 / 서울 종로구 "홈쇼핑 관련돼서 많이 오고. 직접 구매했던 무신사(패션 플랫폼)나 이런 데서 환불 처리됐다고. 다 스팸이었던 걸로 기억해요."인터뷰 복의석 / 경남 김해시 "요새 투자 권유하는 문자 많이 받고요. 가끔 택배 왔다고 하는 문자도 받고 있습니다."문기혁 기자 gyugi@korea.kr “이런 피싱범죄는 최근에는 스팸문자를 넘어 SNS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SNS에서 일론 머스크라며,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피해자 A씨,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영상통화까지 하고 나니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딥페이크 사기라는 걸 당시에는 몰랐던 겁니다.인터뷰 로맨스스캠 피해자 "나는 얼굴을 좀 봐야겠다 (하니까) 영상통화를 하재요. 하얀색 티셔츠를 입으면서 일론 머스크 얼굴인데, 인사 하고. 나 진짜 맞다, 이러면서 음성메시지도 보내주더라고요."서서히 다가온 사칭범은 가상자산을 대신 투자
KTV 뉴스 (12회)
체코 방문 첫 일정 '공식환영식'···환담·만찬 이어져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 첫 일정은 공식환영식으로 시작됐습니다.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프라하성에서 윤 대통령을 맞았는데요.두 정상은 이후 환담과 만찬까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체코 프라하에서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장소: 19일(현지시간), 프라하성 제1광장)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부부가 프라하성 광장에서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합니다.윤 대통령은 꽃다발을 체코 영부인 에바 파벨 여사에게 전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이어 한국과 체코 양국 정상이 눈을 맞추며 손을 맞잡고, 영부인 간 악수도 이어집니다.광장 한복판에 두 정상이 서자, 체코 군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합니다.애국가를 들은 뒤 체코 의장대를 사열한 윤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 안내에 따라 프라하성으로 입장했습니다.프라하성은 체코 대통령의 집무실이자 관저로 쓰이는 곳입니다.두 정상 부부는 이곳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공식만찬에서는 양국 정상 부부를 포함해 한국과 체코 정재계 주요 인사가 두루 참석했습니다.대통령실은 두 정상이 지난해 9월 유엔총회와 올해 7월 워싱턴 나토 정상회의에 이어 이번 공식방문까지, 다양한 만남을 계기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번 체코 방문 공식일정은) 전략적 동반자관계 10주년을 앞둔 한국과 체코의 굳건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윤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과 함께 한-체코 비즈니스포럼에도 참석합니다.기조연설을 통해 양국의 민간 분야 활발한 교류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또, 프라하에서 90킬로미터 떨어진 체코의 대표 산업기술도시 플젠시를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함께 방문해 주요 원자력 발전설비 기업을 시찰할 예정입니다.이혜진 기자 /
오늘의 날씨 (24. 09. 20. 10시)
김용민 앵커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김현지 앵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신세미 기상캐스터(장소: 상암동)네, 출구가 보이지 않던 더위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늦더위는 누그러지겠는데요.모레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빗줄기도 굵어지겠습니다.어제 제주부터 시작된 비가 밤사이 중부지방까지 확대됐습니다.현재 제주와 호남 지방 곳곳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오늘 많은 양의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모레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최대 300mm 이상, 제주산지에 최대 250,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도 200mm 잇의 물폭탄이 쏟아지겠고요.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역에 최대 150mm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곳곳에 시간당 20~50mm 안팎의 매우 세찬 비가 쏟아지겠고요.비가 내릴 때 돌풍과 벼락도 동반되겠습니다.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폭염특보는 모두 해제 됐습니다.어제보다 낮기온이 3~8도 가량 낮겠는데요.한낮에 서울 28도, 강릉 27도, 대전 29도, 부산은 30도가 예상됩니다.주말인 내일도 비가 내리겠고요.비구름 뒤로 찬공기가 밀려오며 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내일 서울의 낮기온은 2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다음 주 부터는 아침기온이 20도를 밑돌겠고요.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646회)
북 "4.5t 고중량 미사일 발사 성공"···합참 "기만 가능성 있어"
김현지 앵커북한이 4.5톤 고중량 탄두를 장착한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비행 거리를 속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 미사일총국이 "18일 신형전술 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 시험발사와 개량형 전략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조선중앙통신은 "4.5톤급 초대형 상용 탄두가 장착됐다"고 전했는데, 중등사거리 320km의 목표 명중 정확도와 초대형 탄두 폭발 위력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뒀다고 밝혔습니다.우리 군은 전날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여부만 발표했는데, 순항미사일도 탐지했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이성준 / 합참 공보실장"탄착 지점은 함경북도 산악 지역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가 400km를 비행했다고 발표했는데 탄도미사일 중에서 가장 멀리 날아간 탄도미사일 궤적을 평가해서 400km라고 하였고 북한은 '320여' 라고 공개했는데 기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4.5톤의 탄두를 장착한 것이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폭발량이나 비행 궤적 등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 발사를 현지지도 했다고 밝혔는데, 통일부는 노동신문에 공개하지 않고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만 보도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북한은 최근 쓰레기 풍선 살포 소식도 내부 매체인 노동신문이나 조선중앙TV 등에서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지난 7월 2일 미사일 발사 당시, 우리 군은 북한이 발사한 2발 중 1발만 성공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때문에 남한이 볼 수 있는 대외매체에만 보도해 성공을 재확인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또, 7월 안에 250km 중등거리 시험 발사를 예고했는데 2달 가량 지난 시점에 발사가 이뤄진만큼, 내부적인 선전 효과가 약하다고 판단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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