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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씻는다('81)-색다른 수출품('81)-경북 예천 용문사('81)-제2차 전국 실업 배구 연맹전('81)-제35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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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안전운행('70)-예비군 훈련화 보내기 운동('70)-호남TV 개국('70)-세계 풍물 스케치전('70)-제1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 경기실황('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기 야영훈련('61)-기술교육 장려('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5급 공무원 선발('61)-하와이 화산 폭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세종시 5대 원칙 준수" 지시
정운찬 국무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종시 초안을 보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5대 원칙 준수를 강조하면서 현지고용과 주민사정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발전방안과 관련해 현재 기업과 대학 유치가 90%정도 진행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 여러 기업들이 지원을 해왔지만 세부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몇개 정도가 유치될지 선택 해야할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총리는 세종시 주례보고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시한 세종시 수정안의 5가지 원칙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정총리는 이대통령이 신규사업과 현지 고용에 기여하는 사업을 위주로 유치하고, 해외 유치 기능 등을 감안해 자족용지를 충분히 남겨둘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5대 원칙' 가운데서도 현지 고용과 주민 사정을 살피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정 총리는 소개했습니다. 정 총리는 주례보고에서 A4용지 70여쪽 분량의 세종시 수정안 `초안'을 보고했으며 이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반영해 수정안을 마련해 예정대로 오는 11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총리는 그동안 용산문제, 세종시 문제 같은 과거의 아젠다와 씨름해왔다면서 이제는 미래의 아젠다에 역량을 집중해 더큰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취임 100일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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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종시 초안을 보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5대 원칙 준수를 강조하면서 현지고용과 주민사정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발전방안과 관련해 현재 기업과 대학 유치가 90%정도 진행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 여러 기업들이 지원을 해왔지만 세부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몇개 정도가 유치될지 선택 해야할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세종시 주례보고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시한 세종시 수정안의 5가지 원칙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대통령이 신규사업과 현지 고용에 기여하는 사업을 위주로 유치하고, 해외 유치 기능 등을 감안해 자족용지를 충분히 남겨둘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5대 원칙' 가운데서도 현지 고용과 주민 사정을 살피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정 총리는 소개했습니다. 정 총리는 주례보고에서 A4용지 70여쪽 분량의 세종시 수정안 `초안'을 보고했으며 이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반영해 수정안을 마련해 예정대로 오는 11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 총리는 그동안 용산문제, 세종시 문제 같은 과거의 아젠다와 씨름해왔다면서 이제는 미래의 아젠다에 역량을 집중해 더큰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취임 100일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 철저 준비"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첫 주재한 비상경제대책회의 주제는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제도가 올 1학기에 실시되지 못 한데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대학들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새해 첫 주재한 비상경제대책회의 주제는 1학기 시행이 무산된 취업후학자금상환제도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 관련법안 처리의 국회지연으로 올 1학기 시행이 불가능해진 데 대해 기다리던 사람들의 실망감이 아주 클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그런 만큼 대학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을 배려해줬으면 좋겠다며 한시적으로라도 기존 계획보다 장학혜택을 더 베풀어주면 고맙겠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2학기부터는 예정대로 취업후학자금상환제도가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의지와 열정은 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정부가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국회에 관련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박선규 대변인은 취업후학자금상환제도 1학기 시행 무산과 관련, 후속 일정을 감안할 때 1월 8일까지 법안이 통과돼야 하는데, 그것이 지금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올 1학기에는 부득이 현행 학자금 대출 제도로 대출을 실시하고 추후 법안이 통과되면 2학기부터 취업후학자금상환제도가 시행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이명박 대통령이 올해 들어 처음 주재한 비상경제대책회의 주제는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제도가 올 1학기에 실시되지 못 한데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대학들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새해 첫 주재한 비상경제대책회의 주제는 1학기 시행이 무산된 취업후학자금상환제도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 관련법안 처리의 국회지연으로 올 1학기 시행이 불가능해진 데 대해 기다리던 사람들의 실망감이 아주 클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그런 만큼 대학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을 배려해줬으면 좋겠다며 한시적으로라도 기존 계획보다 장학혜택을 더 베풀어주면 고맙겠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2학기부터는 예정대로 취업후학자금상환제도가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의지와 열정은 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정부가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국회에 관련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박선규 대변인은 취업후학자금상환제도 1학기 시행 무산과 관련, 후속 일정을 감안할 때 1월 8일까지 법안이 통과돼야 하는데, 그것이 지금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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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세종시 5대 원칙 준수" 지시
정운찬 국무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종시 초안을 보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5대 원칙 준수를 강조하면서 현지고용과 주민사정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발전방안과 관련해 현재 기업과 대학 유치가 90%정도 진행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 여러 기업들이 지원을 해왔지만 세부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몇개 정도가 유치될지 선택 해야할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총리는 세종시 주례보고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시한 세종시 수정안의 5가지 원칙에 대해언급했습니다. 정총리는 이대통령이 신규사업과 현지 고용에 기여하는 사업을 위주로 유치하고, 해외 유치 기능 등을 감안해 자족용지를 충분히 남겨둘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5대 원칙' 가운데서도 현지 고용과 주민 사정을 살피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정 총리는 소개했습니다. 정 총리는 주례보고에서 A4용지 70여쪽 분량의 세종시 수정안 `초안'을 보고했으며 이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반영해 수정안을 마련해 예정대로 오는 11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총리는 그동안 용산문제, 세종시 문제 같은 과거의 아젠다와 씨름해왔다면서 이제는 미래의 아젠다에 역량을 집중해 더큰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취임 100일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년만에 구제역 발생···격리 등 조치
경기도 포천의 젖소농가에서, 지난 2002년 이후 8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총 185마리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중 9마리가 구제역으로 판명됐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이동 제한과 격리 등의 조치를 취하고,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외계층 연 3회 신용정보 무료열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실업자 등 사회 소외계층은 1년에 세차례까지 신용조회회사에서 자신의 신용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신용조회회사가 운영 중인 '개인 신용정보 무료 열람제도'를 이달 중에 이처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금융소비자가 연 1회 무료로 본인 정보를 열람할 수 있지만, 앞으론 사회 소외계층이나 명의도용 등으로 자신도 모르게 신용등급이 하락한 피해자는 무료 열람 기회가 연 3회로 늘어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집 앞 눈 안치우면 과태료 100만원 부과
내집앞 눈도 남이 치워주겠지 하는 마음에 아직도 집앞 눈을 치우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앞으론 집앞에 눈을 치우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소방방재청이 마련한 폭설 대비 제설대책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중구의 한 골목길. 전국을 휩쓸었던 폭설의 흔적이 아직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차량들이 많이 다니는 주요 도로는 제설 작업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제 모습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오르막길과 같은 좁은 골목길엔 아직 못치운 눈덩어리가 여전히 방치돼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연일 계속되는 매서운 한파에 바닥은 꽁꽁 얼어붙었고, 시민들은 혹시나 미끄러질까 조심스레 걸음을 옮깁니다. 이번 폭설로 며칠간 도심교통이 마비 사태를 빚게 된 데는 정부와 지자체간 초기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못한 점도 문제지만, 내 집앞 눈을 남이 치워주기 바라는 무책임한 책임의식도 이번 제설작업을 더디게 만든 주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소방방재청은 자기 집 앞이나 점포 앞 눈을 치우지 않을 경우 과태료 등을 부과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눈을 치우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과 부과될 전망인데, 올 상반기 안에 지자체와 협의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폭설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상정보와 교통정보, 도로 조건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제설 매뉴얼'을 보급하고, 겨울철 미끄럼 방지를 위한 열선 시스템을 도로에 설치하는 등 제설 차량과 인력을 추가 확보하는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스노우 체인 등 월동장구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은 고갯길과 고가도로 등의 진입을 금지시키고, 공공기관이나 기업체의 출근시간과 학교 등교시간을 늦춰 대중교통을 분산이용 하도록 하는 등 폭설에 대비한 출퇴근 교통대책도 마련하기
"기업인이 일자리 창출 앞장서 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난 1년간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 5%의 경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확고한 희망을 갖고 있다면서 기업인들이 일자리 마련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정관계?사회계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 외국기업인 등 1천여명이 함께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일을 잡(job)아라 42부 - 고로 정비기술자/불꽃 연출가/수중 재활 운동사
내일을 잡(job)아라 42부 - 고로 정비기술자/불꽃 연출가/수중 재활 운동사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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