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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 캠핑대회('70)-남산 어린이 동물원 준공 ('70)-서울역 서비스 향상('70)-대학생 봉사활동('70)-제1회 아시아 학생 탁구 선수권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환 개구리참외('81)-남농 허건 화백의 화실('81)-전남 홍도의 절경('81)-제1회 전국양돈인대회('81)-밀양백중놀이('81)-제19회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 연맹전('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어선 진수('65)-동명호 명명·취항식('65)-하드보드 생산 작업 공장('65)-경남 거제군 장승포항 국제항로로 승격('65)-세계 기계체조경기('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의 새마을 운동('75)-강원의숙 개관('75)-식생활 개선 전시('75)-제6회 아시아 AG 수영 선수권 대회('75)-부산 영도 남단의 태종대('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라 천년의 신비('73)-새마을 봉사단 결단식('73)-민통선 지역에서 진료 봉사('73)-방송극작가단 일행 해군 위문('73)-여학생 전용 풀장 개장('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농에 앞장선 공무원('82)-한·중 현대 서화전('82)-단양 8경('82)-괴산군 장연면 태성리 죽마을('82)-서울 국제 주니어 육상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산탈춤('60)-인공위성 디스커버리 14호 발사('60)-서독에서 용놀이('60)-비엔나 수상스키 선수권대회('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족문화센터 건립 공사('67)-제1회 2급 기능사 실기 검정시험('67)-전투경찰 발대식('67)-연세대 한국어 교육단원들 미국으로 출국('67)-유니버시아드대회 개회식('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전과 열정의 역사, 제철산업
도전과 열정의 역사, 제철산업 주요내용 ※ 첨단산업의 기틀이 된 제철산업의 역사 조명 ○ 대장장이의 나라 -한민족의 철의 역사 등 ○ 기적의 나라 철의 제국을 세우다 -국가경제의 발전과 산업을 이끌어온 철강산업의 역사 등 ○ 용광로는 식지 않는다 -녹색철강 기술을 준비하는 철강 코리아의 미래 등 ○ 인터뷰 -김주한 소장/산업연구원 지역발전센터 -한미향 관장/포스코역사관 -오명석 전무/현대제철 -석인 성장동력산업실장/산업연구원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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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며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는 가수. 서수남
희망을 노래하며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는 가수. 서수남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주 기업·대학 MOU 체결 '발전방안 제도화'
정부가 정운찬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과 KAIST 등 세종시 입주가 확정된 기업과 대학을 대상으로 업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업과 대학은 세종시 입주를 위한 계획수립을 정부는 신속한 입주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서게 됩니다. 정부가 세종시 입주기업, 대학과 체결한 업무양해각서에는 당초 세종시 발전방안에 제시됐던 3.3m2 당 원형지 형태의 토지를 36만원에서 40만원 선에 공급하고 각종세제와 재정지원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세종시를 과학벨트, 대학, 산업이 어우러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고 이를 위해 각종 행정, 제도적 절차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업무양해각서 체결은 세종시 발전방안을 제도화하하는 첫 단계로 정부와 기업 대학이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 발전방안 실행에 대한 일부 우려를 불식시켜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과 대학들은 세종시 입주를 위한 계획수립을 정부는 기업과 대학들의 신속한 입주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이 본격 추진됩니다. 우선 기업과 대학은 세종시특별법 재,개정일로부터 3개월 내에 토지이용계획과 자금조달계획을 포함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최종 확정해 정부 부처에 보고해야 합니다. 또 정부는 입주 기업과 대학에 대한 인센티브 마련을 위해 관련 법 제도를 올해 말까지 정비하고 특히 첨단 녹색산업 단지와 대학연구타운을 조성하기로 명시 함에 따라 향후 일자리 창출과 함께 경제적 기대효과도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진우 박사 /대한생명 경제연구원 발전방안 내용 보면 앞으로 우리나라 먹여살릴 첨단 기술 등 내용 포함됐다. 경제적 파급효과 일자리 창출 효과 클 것이다 한편 이날 업무체결식에는 롯데 삼성, 웅진, 한화 등 민간 기업과 고려대, 카이스트 등 대학, 그
'취업후 상환제', 오늘부터 신청 접수
재학 중 빌린 대학 등록금을 취업 후에 순차적으로 갚는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 신청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대출을 원하는 신입생은 이달 28일까지, 재학생은 1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 궁금한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15일부터 취업후학자금 상환 제도의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전문대학 이상에 진학할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신입생의 경우 1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재학생은 오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신청해야합니다. 신청 대상은 연간 가구 소득 4,839만원 이하 가정의 35세 이하 대학생으로, 신입생은 수능이나 내신이 6등급 이상, 재학생은 직전학기 성적이 B학점 이상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초 C학점 이상이었던 성적기준은 대학생 90%가 C학점 이상을 받는 등 대상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B학점으로 상향 조정됐지만, 당장 대상에서 제외돼도 다시 B학점 이상을 받으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 한도는 필요한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생활비 100만원이며, 졸업 후에 취업하면 연 소득에서 4인 가족 최저생계비를 뺀 나머지 금액의 20%를 매달 갚으면 됩니다. 소득 분위 확인에 최소 열흘 이상 걸리기 때문에 신청기간이 짧은 신입생은 신청 시 유의해야 합니다. 또 재학생은 기존 학자금 대출과 취업후 상환 학자금제 가운데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줬던 무상 장학금은 그대로 유지하고, 한국장학재단에서 매년 1천억원씩 출연해 저소득층 성적우수자에 대한 장학금도 새로 마련됩니다. 대출 관련 궁금한 사항은 장학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되고, 공인 인증서를 발급받아 학자금포털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
아시아 최대 CG 제작기지로 육성한다
세계 미디어 업계는 제2, 제3의 아바타를 만들기 위해 3D 등 첨단 CG기술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 생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정부는 2013년까지 2천억원을 투입해 우리나라를 아시아 최대 CG 제작기지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컴퓨터그래픽 기술의 신기원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영화 아바타. 3D 입체 영화의 열풍을 몰고 온 이 영화의 총 제작비는 4800억원. 그 중 3900억원을 CG에 쏟아 부었습니다. 또 다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2012도 제작비의 절반을 CG에 투자했습니다. 이처럼 CG기술은 이제 영화 흥행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필수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CG기술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해운대나 국가대표 등에서 선보인 CG기술은 해외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CG 기술은 영화나 음악보다 해외시장 진출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분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제를 갖춰 CG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13년까지 5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2천억원을 투입해 우리나라를 아시아 최대 CG 제작 기지로 만든다는 방침입니다.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 업체에겐 금융, 세제 지원을 확대하고 원스톱 제작 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규모 폭발, 입자형 자연현상 표현 등 CG 제작 핵심 기술을 개발해 현재 헐리웃 대비 82% 수준인 기술력을 90% 이상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된다면 오는 2013년에는 1조 1천억원의 신시장과 3만 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정부가 어제 정운찬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 KAIST 등 세종시 입주가 확정된 기업과 대학을 대상으로 업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업과 대학은 세종시 입주를 위한 계획수립을 정부는 신속한 입주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서게 됩니다. 정부가 세종시 입주기업, 대학과 체결한 업무양해각서에는 당초 세종시 발전방안에 제시됐던 3.3m2 당 원형지 형태의 토지를 36만원에서 40만원 선에 공급하고 각종세제와 재정지원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세종시를 과학벨트, 대학, 산업이 어우러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고 이를 위해 각종 행정, 제도적 절차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업무양해각서 체결은 세종시 발전방안을 제도화 하는 첫 단계로 정부와 기업 대학이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 발전방안 실행에 대한 일부 우려를 불식시켜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과 대학들은 세종시 입주를 위한 계획수립을 정부는 기업과 대학들의 신속한 입주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이 본격 추진됩니다. 우선 기업과 대학은 세종시 특별법 재, 개정일로부터 3개월 내에 토지이용계획과 자금조달계획을 포함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최종 확정해 정부 부처에 보고해야 합니다. 또 정부는 입주 기업과 대학에 대한 인센티브 마련을 위해 관련 법 제도를 올해 말까지 정비하고 특히 첨단 녹색산업 단지와 대학연구타운을 조성하기로 명시함에 따라 향후 일자리 창출과 함께 경제적 기대효과도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진우 박사 / 대한생명 경제연구원 발전방안 내용 보면 앞으로 우리나라 먹여 살릴 첨단 기술 등 내용 포함됐다. 경제적 파급효과 일자리 창출 효과 클 것이다. 한편 이날 업무체결식에는 롯데 삼성, 웅진, 한화 등 민간 기업과 고려대,
지난해 귀화 외국인 역대 '최다'
국내거주 외국인 수가 백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그만큼 한국으로 귀화하는 외국인 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2만5천여명이 귀화했는데, 이는 전년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귀화한 외국인 수는 2만 5044명으로 2008년 만천여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78%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과 필리핀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귀화 외국인 국적은 남미부터 아프리카까지 모두 49개국입니다. 한국으로 시집 온 결혼 이민자가 늘면서 전체 귀화자 10명 중 8명은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귀화 유형도 한국인과의 결혼이 1만 7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국적을 취득한 부모를 따라 귀화하거나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귀화한 사람이 7천4백여 명, 별다른 연고 없이 우리나라에 5년 이상 거주하고 귀화한 경우도 5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난해 법무부 국적심사가 강화됨에 따라 위장결혼이나 범죄경력 등으로 귀화신청이 반려된 외국인도 1천 6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또한 심사대기 기간은 지난해 귀화 시험 방식을 변경한 결과 국적회복은 16개월 귀화신경 자녀는 15개월 결혼 이민자는 6개월 이상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57년 중국인 1명이 처음으로 귀화한 이후 지금까지 귀화 외국인 수는 모두 8만8백32명에 이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톡톡 튀는 국민 아이디어로 일자리 만들기
노동부가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방안과 관련한 공모전을 실시했는데,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쏟아졌습니다. 당장 정책에 반영해도 손색이 없는 제안들이 많았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외국어 실력은 뛰어나지만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곳을 찾지 못하고 있는 구직자만 전국적으로 20만명. 하지만 중소기업은 마땅한 외국어 능통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중소기업에서 영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채종성씨는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어 능통자 인력은행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내놨습니다. 채 씨는 이런 인력은행을 활용하면 외국어 전문가를 찾지 못해 해외시장 진출을 망설였던 영세 사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국민들의 생생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100만 일자리 창출 공모전'. 창업에 대한 꿈을 키우면서 동시에, 기업 업무를 익히는 창업인턴제도도 현재 시행중인 인턴제도를 보완할 아이디어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보도블럭 점검보수를 위한 희망프로젝트팀 운영, 도서관 책배달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제안 등 모두 4백개가 넘는 번뜩이는 제안들이 이번 공모전에 제출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여러 일자리 창출 제안들을 실제 정책에도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일자리 창출 투자, 기업이 나서달라"
이명박 대통령이 올 한해 핵심과제로 제시했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30대그룹 총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기업이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투자와 고용 확대를 위한 30대 그룹 간담회'에 참석해 투자와 일자리 만드는데 기업이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정부 역할도 있지만 그 몫은 역시 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매달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 것이라며, 정부가 기업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정부는 노사문화 선진화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음을 밝힌 뒤 기업과 노동단체와 활발히 대화해 나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기업들의 우수한 실적을 낸 것과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환율 덕이라고 하지만, 그보다는 한국 기업들이 도전적으로 해외시장 개척했기 때문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함께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해 기업들의 적극적인 역할도 주문했습니다. 올해 G20 정상회의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만큼 한국 기업들이 이 기회를 잘 활용해 달라는 것입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아이티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와 관련해 G20 국가들의 지원결의가 있었음을 언급하면서 이것이 바로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해야 할 역할 중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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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명품 명절선물' 한자리에
이번 설 명절에는 맛좋고 몸에도 좋은 우리 농산물을 선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높은 품질과 신선한 아이디어가 결합된 '2010 명절선물 상품전' 현장으로 가봅니다. 우리 고유의 쪽빛을 내는 넥타이. 감물이나 치자, 오배자 같은 약초로 염색한 특산품입니다. 연근김치에 국화김치, 깻잎양배추말이김치, 그리고 브로콜리김치까지. 건강을 고려한 자연재료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김치들입니다. 김민주 /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생전 못본 김치들이 많아서 재밌네요.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는데, 우리 농산물 구경하는 재미가 좋습니다. 백년초와 감률피, 인삼을 넣어 만든 오색의 쿠키. 당도와 크기, 모양, 색깔 등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탑 프루트. 농촌진흥청의 기술지원을 받아 생산한 최고품질의 안전 농산물로, 땀 흘려 만든 결실을 소개할 땐 농민들도 뿌듯하기만 합니다. 이준호 / '얼음골 사과' 재배 전국의 농민들이 땀흘려 재배한 최고의 농산품들이 모였습니다. 올 설 명절에는 신토불이 농산물을 선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업체나 소비자들의 선물구매가 활발한 이같은 명절 특수시장은, 각 지역의 농산물 판로 개척에 톡톡한 효자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대통령이 올 한해 핵심과제로 제시했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30대그룹 총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기업이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투자와 고용 확대를 위한 30대 그룹 간담회'에 참석해 투자와 일자리 만드는데 기업이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정부 역할도 있지만 그 몫은 역시 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매달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 것이라며, 정부가 기업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정부는 노사문화 선진화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음을 밝힌 뒤 기업과 노동단체와 활발히 대화해 나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기업들의 우수한 실적을 낸 것과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환율 덕이라고 하지만, 그보다는 한국 기업들이 도전적으로 해외시장 개척했기 때문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함께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해 기업들의 적극적인 역할도 주문했습니다. 올해 G20 정상회의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만큼 한국 기업들이 이 기회를 잘 활용해 달라는 것입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아이티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와 관련해 G20 국가들의 지원결의가 있었음을 언급하면서 이것이 바로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해야 할 역할 중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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