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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진수('65)-동명호 명명·취항식('65)-하드보드 생산 작업 공장('65)-경남 거제군 장승포항 국제항로로 승격('65)-세계 기계체조경기('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환 개구리참외('81)-남농 허건 화백의 화실('81)-전남 홍도의 절경('81)-제1회 전국양돈인대회('81)-밀양백중놀이('81)-제19회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 연맹전('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댐 공사 현장(73')-대형 타이어 수출(73')-충무공의 유적 따라(73')-제 18회 대한민국 학·예술원상 시상식(73')-교통사고 예방 캠페인(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돈을 깨끗이('73)-강감찬 장군을 추앙('73)-영광의 얼굴('73)-통일촌 입주식('73)-제25회 미스터 코리아 선발대회('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농에 앞장선 공무원('82)-한·중 현대 서화전('82)-단양 8경('82)-괴산군 장연면 태성리 죽마을('82)-서울 국제 주니어 육상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중('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사이공 시내에 초등학교 건설('70)-산악 사진전('70)-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량상품을 몰아내자('70)-여름학교 개교('70)-한국미술협회 회원전('70)-대통령배 동남아 여자농구대회 대표 선발 2차전('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라 천년의 신비('73)-새마을 봉사단 결단식('73)-민통선 지역에서 진료 봉사('73)-방송극작가단 일행 해군 위문('73)-여학생 전용 풀장 개장('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의 새마을 운동('75)-강원의숙 개관('75)-식생활 개선 전시('75)-제6회 아시아 AG 수영 선수권 대회('75)-부산 영도 남단의 태종대('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전문가 현장 시찰단 주요활동 결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전문가 현장 시찰단 주요활동 결과유국희 / 전문가 현장 시찰단 단장정구영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안전본부 책임연구원(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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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인프라 개시···"스마트폰으로 신용대출 갈아탄다"
김용민 앵커앞으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오늘부터 개시되는 대환대출 인프라는 김찬규 기자가 안내합니다.김찬규 기자정부는 고금리 시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공감형 정책 마련에 주력해왔습니다.녹취 김소영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국민의 이자 부담 경감뿐 아니라 금융위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은행 간 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오늘부터 스마트폰으로 한번에, 빠르게 대출을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네이버페이, 토스 등 대출비교 플랫폼 23곳과 은행, 저축은행 등 53개 금융사가 참여해 소비자는 더 유리한 조건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플랫폼이나 금융사 앱에서 대환대출 서비스를 선택하면 금리와 상환액 등 기존 대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후 소득, 직장, 자산 정보 등을 입력해 새로운 대출 조건을 확인하고 더 나은 대출로 갈아타는 겁니다.반복 조회가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습니다.중도상환 수수료와 우대금리 등 대출 정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제공됩니다.소비자가 새 대출을 선택하면 해당 금융사 앱에서 계약이 진행됩니다.과거 두 곳의 영업점을 들르고 이틀 이상을 기다려야 했던 것과 달리 15분이면 대환대출이 끝나는 겁니다.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대출은 계약 실행 6개월 이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고 연체대출이나 법률분쟁 상태의 대출 등은 시스템 이용이 제한됩니다.쉬워진 대출 이동으로 소비자의 이자 부담 경감과 경쟁에 따른 금리 추세 하락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됩니다.스마트폰 이용에 미숙한 고령층을 고려해 주요 은행 등에서도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서비스 이용자를 노린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에도 플랫폼 보안점검과 소비자 안내 강화
北 발사체 경계경보 발령 (전화연결)
김용민 앵커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 32분, 북한이 우주발사체로 주장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이와 관련하여 대통령실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즉각 소집했습니다.이어지는 대담에서 전문가와 함께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윤세라 앵커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의 민정훈 교수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김용민 앵커오늘 오전, 북한이 그들이 우주발사체라고 주장하는 비행체를 발사했습니다.이로 인해 서울 지역에 경계경보가 발령되었는데요.먼저 관련 주요 내용부터 간추려주시죠.윤세라 앵커그리고 오늘 오전 발사와 관련하여 북한도 서해에 추락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그래서 가급적 빠른 기간내에 2차 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관련 내용도 함께 전해주시죠.김용민 앵커한편 유엔은 북한의 이번 발사체 도발과 관련하여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는데요.이 부분도 짚어주시죠.윤세라 앵커그리고 우리 군과 정부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하여 긴박하게 대응을 이어가고 있는데요.관련 내용 구체적으로 짚어주시죠.김용민 앵커지금까지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의 민정훈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SC 상임위 개최···대통령실 "윤 대통령에 실시간 보고"
윤세라 앵커이어서 대통령실 소식 알아보겠습니다.문기혁 기자, 대통령실은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직후 안보상황점검회의와 NSC를 잇따라 개최했죠?문기혁 기자 / 용산 대통령실네, 그렇습니다.대통령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7시 5분쯤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서 조금 전 오전 9시부터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가 진행 중이라고 추가 공지했습니다.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6시 29분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직후 첫 보고를 받았으며, 이후에도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대통령실은 앞서 지난 29일 북한이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계획을 공개하자 윤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는데요.NSC 후 정부는 북한의 위성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일체의발사를 금지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라며, 어떠한구실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라고 밝혔습니다.이어 북한이 끝내 발사를 강행한다면 응분의대가와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영상편집: 박설아)그러면서 긴밀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협력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보장 서비스도 시장화···복지사업 구조조정"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처음으로 사회보장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회 보장 서비스에도 경쟁 체제가 도입되는 등 시장, 산업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중앙과 지방정부에 난립한 복지사업을 통폐합하는 등 구조조정을 주문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사회보장전략회의(장소: 31일, 청와대 영빈관)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사회보장전략회의.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먼저 사회 보장 서비스 발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사회보장 서비스에 적절한 경쟁 체제를 도입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 성장 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사회보장 서비스 자체도 시장화가 되고, 산업화가 되고, 경쟁 체제가 되고 이렇게 가야 됩니다. 일률적으로 거기에다가 돈을 나눠주고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는 그거는 그냥 돈을 지출하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이를 위해 복지사업에 대한 통폐합 등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윤 대통령은 현재 중앙정부에 1천 개, 지자체에 1만 개 이상의 복지사업이 난립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이렇게 많은 종류가 난립을 해 가지고 이게 도대체 경쟁이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도 좀 단순화 해야 국민들이 내가 어떤 서비스로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됩니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속가능성 담보가 기본 책무이며, 포퓰리즘 정치 복지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현금 복지에 대해서는 취약계층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또 지원된 현금에 유동성을 제공하더라도 바우처 제도를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부처 간의 협업도 주문했습니다.국민을 위한 기준을 공직자가 판단해야 한다며, 자기중심, 자기 부처 중심으로 판단하면
후쿠시마 시찰단 "의미있는 진전···추가 분석·확인 필요"
임보라 앵커'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시찰단'이 현지 활동 결과를 설명했습니다.유국희 시찰단장은 "과학적 검토 과정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며 추가 분석과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요,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5박 6일의 일정동안 후쿠시마 시찰단은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핵심 설비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시찰단은 특히 다핵종제거설비, ALPS가 여러 방사성 핵종을 제거 하는 성능이 있는지, 30년 이상 장기간 운전이 이뤄질 수 있는지 등을 살펴봤습니다.이 과정에서 알프스 전후 오염수 농도 비교를 위한 원자료를 도쿄전력에 요구하고, 주요 고장사례와 조치사항 관련 자료도 확보했습니다.이상 상황 발생 시 조기감지 능력과 해양방출 차단 역량도 중점 점검했습니다.녹취 정구영 /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원"모의신호를 가지고 실제로 차단되는지 그런 제어기의 기능을 시험했다고 이야기를 해서 시험결과 기록은 비공개 자료이긴 한데 저희가 열람을 하고 싶다고 해서 실제로 시험 결과를 확인했고요."K4 탱크군에서는 오염수 균질화 적정성을 따져봤습니다.방류 전 오염수에서 시료를 채취해 배출기준 만족 여부를 측정하는 설비이기 때문에, 시료가 대표성을 가질만한지 살펴본 것입니다.시찰단은 ALPS를 거치고도 완전히 걸러지지 않는 '삼중수소'의 희석을 위한 해수 이송 펌프 용량과 설치상태도 집중적으로 살폈고 기술회의 질의응답을 통해 안전문화 관리체계 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오염수 해양방류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방사선 영향평가' 와 관련해서는 지난 2월, 도쿄전력이 수정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해역모니터링 계획' 적절성을 종합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녹취 유국희 /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장"저희가 진행해 오고 있는 과학·기술적 검토 과정에서는 의미 있는 진전이 있으나, 보다 정밀한 판단을 위해
핵심 첨단분야 인재 양성 전략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정부가 이공분야와 핵심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분야별 추진전략을 마련했습니다.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임보라 앵커지난 26일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이공분야, 녹색, 에너지 인재 양성 전략을 논의하고 발표했는데요.우선 이 인재양성전략회의가 어떤건지부터 설명해주시죠.임보라 앵커먼저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 살펴보겠습니다.정부가 이공계의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인건비 제도와 장학제도를 손보기로 했죠?임보라 앵커대학교와 대학원뿐 아니라 그 이전 단계의 학교에서부터 이공계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는데요.어떤 내용인가요?임보라 앵커다음은 에코업 인재 양성방안입니다.경제성장의 핵심가치인 미래먹거리 에코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에코업 인재 양성방안을 수립하고 추진하기로 했는데요.에코업, 녹색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은 어떻게 되나요?임보라 앵커또 정부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등 전 세계적으로 관심사가 되는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에너지 인력양성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는데요.이번 전략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하죠?임보라 앵커코로나19 팬데믹 경기침체 기간 동안 여성 고용이 크게 악화됐는데요.팬데믹 이후에는 오히려 여성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상황인가요?임보라 앵커2023년 1분기 우리 국민의 해외 카드 사용액이 지난해의 1.5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어떤 이유로 이렇게 크게 늘어나게 된 건가요?임보라 앵커산업부가 ‘개방형 냉장고 문 달기’ 사업 현장을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유선협의···"북한 발사 강력 규탄"
임보라 앵커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북핵 수석대표와 3자 유선협의를 갖고 북한의 소위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3국 수석대표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국제법을 위반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발사를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3국 수석대표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북한의 어떠한 발사도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상기하고 북한이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당탕탕 그 시절 도로 모습, 교통질서를 지킵시다! [라떼는 뉴우스]
안전한 사회의 필수조건, 교통질서!도로 위가 난장판이던 라떼 시절이곳은 차도인가 인도인가...깜짝 놀랄 과거 도로 풍경 엿보기우당탕탕 그 시절 도로 모습, 교통질서를 지킵시다!대한뉴스 제1055호 (1975년 11월 5일)대한뉴스 제836호 (1971년 7월 17일)대한뉴스 제1868호 (1991년 8월 28일)대한뉴스 제1283호 (1980년 5월 14일)대한뉴스 제1213호 (1978년 11월 31일)대한뉴스 제1913호 (1992년 7월 8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보회의·NSC 개최···"윤 대통령에 실시간 보고"
임보라 앵커대통령실은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직후 안보상황 점검회의와 NSC를 잇따라 개최했습니다.NSC 상임위원들은 유엔 안보리 결의 중대한 위반이라며, 규탄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에 대통령실도 긴박하게 움직였습니다.발사 직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실시간 보고하고,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이어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NSC 상임위에는 조 실장을 비롯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안보실 위주의 안보상황점검회의를 먼저 열고, 외교안보 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 NSC 상임위를 연이어 개최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NSC 상임위원들은 이번 발사는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임을 강조하고, 이를 규탄했습니다.또, 북한의 추가적인 발사 가능성에 대해서도 계속 예의주시하면서 동맹, 우방국들과 공조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구자익 / 영상편집: 박설아 / 영상그래픽: 민혜정)대통령실은 앞서 지난 29일 북한이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계획을 공개했을 때도 긴급 NSC 상임위를 열어 강력히 경고한 바 있습니다.문기혁 기자 gyugi@korea.kr한편, 대통령실은 북한이 2차 발사를 공언한 것과 관련해 발사 예고 기한인 6월 11일 이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며, 염두에 두고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사회보장제도 통합 관리 강화···'국민 긴급돌봄' 도입
임보라 앵커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우선 정부는 기관별로 나눠서 관리하는 사회보장제도를 통합관리 하고, 사회 서비스를 더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합니다.또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에 더해 보호자까지 없어 지원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국민 긴급돌봄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는데요.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비극으로 치 닿는 경우를 막기 위해 정부가 사회보장제도 관리 체계를 손보기로 했습니다.사회 서비스를 쉽게 인지하고, 제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복잡한 체계를 단순화한다는 계획입니다.이를 위해 중앙 부처별, 기관별 사회보장제도를 통합관리 하는데, 중복 사업은 기능을 중심으로 통합합니다.예를 들어 각종 대상별 영양지원 사업을 농식품 바우처 중심으로 지원하고 지역 아동센터와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지원의 연계 강화로 초등돌봄 관련 서비스를 통합 관리해 보장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아울러 사회 서비스 이용 소득 제한도 풀어 중산층도 소득수준에 따라 자부담을 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녹취 안상훈 / 대통령실 사회수석"복지사업들을 패키지화하고 단순화해서 국민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조정할 것입니다. 취약계층 위주로 주어지는 사회서비스를 일부 자부담을 도입해서 중산층으로 확대하고..."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국민 안내방식도 개선합니다.현재 다양한 상담, 안내 전화 기관이 운영 중이지만 막상 필요할 때 어느 기관과 소통해야 하는지 불명확하다는 지적에 섭니다.앞으로는 정부 민원안내 콜 센터와 지자체 상담전화 '복지로' 홈페이지만 기억하면 상담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할 경우 신속히 지원 받을 수 있는 '국민 긴급돌봄 서비스'도 도입됩니다.즉각적인 돌봄이
마지막 중대본 회의···6월부터 격리의무 해제
임보라 앵커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긴 터널의 끝이 다가왔습니다.6월부터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로 하향됩니다.이제부터 우리 일상이 어떻게 달라질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2020년 2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후 691번째로 열린 중대본 회의.3년여 간 숨 가쁘게 이어졌던 대책본부 운영이 이번 회의를 끝으로 종료됐습니다.녹취 박민수 /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대책본부 운영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6월부터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됩니다.코로나19 비상 상황이 완화되면서 정부 대응은 보건복지부가 중심이 되는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총괄할 예정입니다.위기경보가 조정되면서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는 사라지고,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됩니다.단, 전체 입원환자 치료비 지원과 치료제 무상공급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코로나19 예방접종도 지금처럼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녹취 임숙영 / 중대본 상황총괄단장"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격리 권고 기간 동안 등교 중지를 권고하며, 의료기관 검사 결과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출석인정 결석처리를 합니다."실내 마스크 의무 조치도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해제됩니다.동네 의원과 약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하지만 대학병원 같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요양원·요양병원 등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적용됩니다.방역당국은 현장에서 환자를 돌본 의료진과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들 덕분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영상취재: 임주완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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