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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여름방학('82)-국제 와이즈맨 클럽 제55차 세계대회('82)-조생종 벼('82)-정부청사 이전('82)-성낙원 공개('82)-제19회 목우회전('82)-올림픽 기념주화 발행('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라 천년의 신비('73)-새마을 봉사단 결단식('73)-민통선 지역에서 진료 봉사('73)-방송극작가단 일행 해군 위문('73)-여학생 전용 풀장 개장('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3회 LA 올림픽 경기 실황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장하다! 한국의 건아들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위를 씻는다('81)-색다른 수출품('81)-경북 예천 용문사('81)-제2차 전국 실업 배구 연맹전('81)-제35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의 새마을 운동('75)-강원의숙 개관('75)-식생활 개선 전시('75)-제6회 아시아 AG 수영 선수권 대회('75)-부산 영도 남단의 태종대('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기 야영훈련('61)-기술교육 장려('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5급 공무원 선발('61)-하와이 화산 폭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중('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사이공 시내에 초등학교 건설('70)-산악 사진전('70)-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의 농촌과 오늘의 농촌('69)-경인 고속도로 최종 구간 개통('69)-문화공보부 주최 문화예술 세미나('69)-공비 생포에 공 세운 김포중대('69)-재일교포 학생들 하계학교 수련위해 내한('69)-농업협동조합 부녀회에서 비닐 손가방 만들기('69)-농어촌 학교에 오르간 보내기 운동('69)-야외조각 작품 전시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23. 05. 28.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1. 윤 대통령, 태평양 도서국 5개국 정상과 연쇄 회담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키리바시, 통가, 투발루 등 태평양 도서국 5개국 정상과 각각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들 정상은 오는 29∼30일 한국에서 열리는 한·태평양 도서국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했습니다.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정상회의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2. IPEF 공급망 부문 합의···"공급망위기 공동대처"미국 주도의 다자 경제협력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IPEF에서공급망 협정이 타결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등 14개 참여국은 현지시간 27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IPEF 장관회의에서 공동 보도성명을 내고 공급망 협정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IPEF의 첫 합의로, 이는 공급망 분야의 첫 번째 국제 협정입니다.3. 6월 1일 0시부터 코로나 격리의무 해제6월 1일 0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가 사라집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됩니다. 또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됩니다.4. 봄 독감 유행···지난주 환자 수 2001년 이후 최다인플루엔자 유행이 올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14~20일, 올해 20주차 외래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수는 25.7명으로, 직전주 23.4명보다 2.3명 늘었습니다. 지난주 환자수는 최근 20여년간 통계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5. 6월부터 전세사기 피해자에 DSR 미적용금융당국이 다음 달 1일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대출 규제를 완화합니다. 금융위는 4억 원 한도 내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가계대출 규제를 1년간 한시적으로 완화합니다. 경매에서 낙찰받을 때 필요한 자금 관련 LTV는 낙찰가의 100
한국정책방송원
이 시각 주요뉴스 (2744회)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1. 부처님 오신 날···전국 사찰서 봉축법요식오늘(27일)은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는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립니다.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는 사회 각계 인사와 불교 신도 등 1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2. 차세대소형위성 2호 쌍방향 교신 성공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실려 궤도 안착에 성공한 차세대 소형위성 2호가 쌍방향 교신에 성공했습니다.부탑재 위성인 큐브 위성은 아직 일부만 교신이 확인된 상황입니다.3. 미 국방장관, 6월 아시아 방문···한미일 회담 예정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다음 달 아시아와 유럽을 방문합니다.일본을 먼저 방문하고 2일부터는 싱가포르를 가는데, 이 곳에서 한미일 국방장관회담이 열릴 예정입니다.4. APEC 통상장관회의 공동성명 채택 무산현지시각 25일부터 이틀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공동성명 채택이 무산됐습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철수를 요청하는 조항을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했기 때문입니다.다음 APEC 정상회의는 오는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립니다.5. 미국 채무불이행 예상시한 다음 달 5일로 늦춰져미국 백악관과 의회 간 부채한도 인상 협상이 일부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이에 협상이 불발될 경우 미국 정부가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이 다음 달 5일로 늦춰졌습니다.6. 뉴욕증시, 부채한도 합의 기대로 동반 상승뉴욕증시는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합의에 도달할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현지시각 2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 올랐고, 다우지수와 SP500도 1% 이상 상승 마감했습니다.7. 주간 휘발유·경유 평균 판매가격 동반 하락이번 주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84. 5. 27)
-통신혁명 광섬유 생산(84')-국제 친선 어린이 민속잔치(84')-제5회 노동문화제(84')-현대미술 초대전(84')-올림픽 승마장 기공식(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23. 05. 27. 12시)
K-컬처 북유럽 열풍, 시작은 스웨덴에서!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임보라 앵커북유럽 최초의 한국문화원이 북유럽 최대 도시인 스웨덴 스톡홀름에 문을 열었습니다.양국 문화 교류 확대의 주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이경재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경재 /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장)임보라 앵커먼저 스웨덴 내 문화 이야기로 시작해 봅니다.스웨덴은 독서율 세계 1위 국가로 국민이 책을 통해 성장한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데요.미디어의 발달로 점점 책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현대 사회에 시사하는 바도 큰데,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임보라 앵커지금까지 이경재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오해와 진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문제로 국민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치고 있는데요.이와 관련한 오해와 진실들,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정용훈 /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임보라 앵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공방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데요.먼저 이번 주제인 오염수 방류 문제, 왜 이렇게 화제가 된 건가요?임보라 앵커일각에서는 오염수가 방류되면 우리나라에 환경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판단하고 반대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데요.실제로는 어떤가요?임보라 앵커특히 후쿠시마산 수산물에 대한 걱정을 국민들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후쿠시마산 수산물, 먹어도 상관 없는 건가요?임보라 앵커오염수가 문제 없다면, 오염수를 방류하지 말고 그냥 마시면 되지 않느냐... 이런 목소리도 나온다고 하는데요.이런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임보라 앵커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지난 25일 시찰을 마쳤습니다.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어떤 부분들을 점검하고 오게 되는 건가요?임보라 앵커오염수 방류에 불안감을 내비치는 입장에서는 오염수 시찰단의 실효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요.이번 시찰을 통해 제대로 검증이 된 건지... 신뢰성이 있는 건가요?임보라 앵커시찰단이 점검한 내용 중에 다핵종 제거 설비인 알프스에 대한 내용도 눈에 띄었는데요.이 알프스를 거치게 되면 어느 정도로 정화가 된다고 보면 되나요?우리 바다로 방류 되더라도 문제가 없는 건가요?임보라 앵커또 국민들이 우려하는 부분 중에서는 삼중수소와 관련된 내용도 있습니다.삼중수소가 장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건강
환불 관련 불만 많은 비엣젯항공·에어아시아 이용 주의
-취소 시 자사 크레디트로만 지급하거나 장기간 환불 지연-임보라 기자동남아 국가를 여행할 때 많이 이용하는 저비용 항공사, 비엣젯항공·에어아시아에 대한 소비자 상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올해 1분기 비엣젯항공·에어아시아 관련 상담을 분석했더니, 항공권 취소·환불·교환을 미루거나 거부한 사례가 가장 많았는데요.특히 비엣젯 항공은 항공권 취소 시 결제 취소가 아닌 적립금을 지급하고 있어 소비자 불만이 컸습니다.에어아시아 또한 소비자의 환불 요구에도 문의량 급증을 이유로 환불을 미루고 있는데, 이 중에는 2년 이상 지연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첫 실전 성공 누리호···우주 수송 능력 확보
최대환 앵커누리호가 어제 우리 기술로 만든 실용위성 8기를 싣고 우주로 날아올랐는데요.실제 손님으로 태운 실용위성들을 목표한 궤도에 정확히 안착시키면서, 한국형 발사체의 우주 수송 능력을 거뜬히 입증했습니다.최유선 기자입니다.현장음"3, 2, 1. 엔진점화."최유선 기자(장소: 25일 오후 6시 24분,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땅이 울릴 정도로 강한 힘을 내뿜는 누리호.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세 번째 비상에 나선 순간입니다.발사 123초 후 고도 약 66km에서 1단이 분리됐고, 203초 뒤 위성 보호 덮개 페어링이 떨어졌습니다.발사 267초 뒤 2단까지 분리한 누리호는 목표고도까지 무사히 도달했습니다.녹취 이상률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고도 약 550km에서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의 분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장소: 25일, 나로우주센터 임무통제센터)누리호의 비상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나로우주센터 임무통제센터의 연구진들.박수가 터져 나오고 얼굴에는 만족감의 미소가 번집니다.처음으로 실용위성 8기를 실으며 '첫 실전'에 나선 누리호는 이번 발사로 우주 수송 능력을 입증했습니다.발사 세 시간 전 통신 이상이 확인되면서 하루 연기된 누리호 3차 발사.연구진들은 새벽 다섯시까지 작업을 하며 문제를 해결했고, 실용위성을 우주 궤도에 안착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영상취재: 이정윤 / 영상편집: 김하람)누리호는 이번 성공에 이어 기술적인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갑니다.최유선 기자 yuseon9527@korea.kr누리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반복 발사는 계속 됩니다.오는 2025년 4차 발사에 이어서 2026년과 2027년 각각 5차, 6차 발사를 진행합니다.KTV 최유선입니다.
차세대소형위성 2호 '양방향 교신'···실용위성 자체 발사 성공
최대환 앵커누리호의 지난 1,2차 발사는 목표 지점까지 잘 날아 올라가느냐에 주안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실제로 작동하는 위성을 목표 궤도에 제대로 안착시켰는지가 성공의 관건인데요.오늘 새벽에 주 탑재 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누리호에 실려 목표 궤도에 오른 차세대소형위성 2호.오늘 새벽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녹취 조선학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발사 당일) 초기 교신을 성공한 데 이어 오늘 새벽,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대전, 해외 지상국을 통해 7차례 추가 교신이 이루어졌습니다."추가 교신에서는 위성의 원격 검침 정보를 수신했고, 위성 자세의 정상적 태양 지향 상태 여부를 점검했습니다.또, 위성의 통신계 송수신 기능, 명령·데이터 처리계 기능, 전력계 태양전지판의 전력 생성 기능 등이 모두 정상으로 확인됐습니다.이로써 한국은 실용위성 자체 발사에 성공한 국가가 됐습니다.다만, 부 탑재 위성인 큐브 위성은 일부만 교신에 성공했습니다.한국천문연구원의 도요샛은 4기 중 2기는 위성 신호를 수신했거나 양방향 교신까지 성공했습니다.사출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3호기를 포함해 나머지 2기는 아직 위성 신호를 받지 못했습니다.녹취 조선학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큐브위성은 그 형상과 동적 특성상 비콘 수신, 교신 성공까지 시일이 다소 걸릴 수도 있습니다."기업 큐브 위성 3기 중 아직 신호를 받지 못한 1기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교신을 시도할 계획입니다.(영상촬영: 안은욱 이수오 / 영상편집: 김하람)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ttp://w
지리산 반달가슴곰 기지개···정해진 탐방로 이용하세요
임보라 기자지리산 일대에서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이 최근 겨울잠을 끝내고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환경부가 지리산국립공원을 방문할 때 정해진 탐방로만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현재 지리산에는 올해 태어난 새끼 반달가슴곰 7마리를 포함해 반달가슴곰 86마리가 살고 있죠.새끼를 출산한 어미 반달가슴곰은 보호 본능이 강해 주의가 필요하며, 탐방로에서 벗어날수록 마주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리산국립공원에는 '반달가슴곰 출현지역'을 알리는 현수막이 설치되고, 탐방객에게 호루라기 등 예방 물품이 제공됩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34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346명 임관
송나영 앵커제134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이 오늘 오후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이번에 임관하는 해군·해병대 장교는 총 346명으로 해군 207명, 해병대 139명이 소위 계급장을 받았습니다.이들은 지난 3월 13일 입영해 해군사관학교와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11주 동안 군인화·장교화·해군화 3단계의 교육훈련 과정을 거쳤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소년체전 내일 개막···학생선수 학습·운동 병행 지원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내일부터 나흘간 울산에서 전국소년 체육대회가 열립니다.그런데 그 동안에 학생 신분인 선수들이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다 못해 학업을 포기하는 사례도 많았던 게 사실인데요.송나영 앵커올해부터는 출석 인정 일수가 최대 4배까지 늘어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학생 선수들의 스포츠 축제 전국 소년체육대회가 내일(27일)부터 나흘간 울산에서 열립니다.52회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36개 종목에 18,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김찬규 기자 chan9yu@korea.kr"경기장 곳곳은 벌써부터 학생 선수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올해부터 출석 인정 일수가 대폭 늘면서 선수들은 꿈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선수들이 대회나 훈련으로 결석할 때 출석으로 인정됐던 일수는 최대 25일.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려면 야간이나 주말까지 무리한 일정을 소화해야 해 학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정부는 스포츠혁신위 권고안을 재검토해 문제를 바로잡기로 했습니다.초등학생은 20일, 중학생은 35일, 고등학생은 50일로 출석인정일수를 최대 4배까지 대폭 늘렸습니다.고교 학점제가 시행되는 2025년에는 전체 수업일수의 1/3 수준인 63일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충분한 운동환경을 제공해 학습권과 운동권의 조화를 꾀하는 겁니다.체육 현장의 반응도 좋습니다.인터뷰 신현국 / 소년체전 출전 경기도 테니스팀 총감독"시간적 제약이 없어졌고, 아이들에 맞춰 대회 참가 계획과 훈련 프로그램을 짤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 열심히 할 수 있으니까 (만족스럽습니다.)"인터뷰 이승수 / 대전 동문초6학년, 탁구 국가대표 후보선수"출석인정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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