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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품과 나쁜 상품('70)-한강맨션아파트 준공식('70)-문화공보부 장관 주한 외국인 초청, 민족문화 소개('70)-한국 킥복싱 챔피언 쟁탈전('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애축의 날 기념행사('63)-연산교 준공('63)-덕수궁 안뜰 민속예술 미인선발대회·대관식 거행('63)-민권의 행진('63)-행주대첩 기념비('63)-영국의 대학축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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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데이비드 1년···한미일 협력 '안정적 발전'
김용민 앵커지난해 이맘때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렸죠.강민지 앵커캠프 데이비드 협정을 통해 한미일 협력은 제도화되고, 지난 1년간 안정적 발전을 이뤄왔습니다.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이혜진 기자가 지난 1년을 되돌아봤습니다.이혜진 기자한미일 정상회의 (장소: 지난해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지난해 8월 현대사 주요 외교 무대, 미 대통령 전용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역사상 첫 단독 한미일 정상회의.세 나라는 한미일 협력의 포괄적 지침, '캠프 데이비드 원칙'을 채택합니다.3국 협력 제도화를 통해 안정적 발전의 토대를 확립한 겁니다.공동위협에 함께 대응하는 '3자 협의에 대한 공약'에도 합의했습니다.녹취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모든 관련된 각료급 회담을 계속해서 갖기로 했습니다. 2023년, 2024년뿐 아니라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는 방향입니다."녹취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법의 지배에 입각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를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3국의 전략적인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이렇게 한미일 정상이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나 협력 강화를 약속한 지 1년. 대통령실은 한미일 협력이 전례없는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정상 간 합의문서를 기반으로, 북한 도발 대응을 위해 한미일 3국 고위급 협의가 이뤄졌습니다.정상회동 1회, 외교장관과 국방장관 각 3회, 안보실장 1회 등입니다.산업장관, 재무장관 회의도 최초로 진행됐습니다.특히 한미일 국방장관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만나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각서에 서명했습니다.녹취 차두현 /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3국 군 (고위) 관계자들이 모두 만날 수 있는 제도와 여건이 만들어졌고요. 이렇게 되면
한국정책방송원
한미일 정상 공동성명···"포괄적 협력 단계 진입"
김용민 앵커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한미일 정상이 새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안보 분야를 넘어 '포괄적 협력' 단계로 진입한 것이 큰 성과로 꼽히는데요.강민지 앵커한미일 3국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재외공관 간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캠프 데이비드 원칙', '캠프 데이비드 정신', '3자 협의에 대한 공약'을 채택하며 한미일 협력의 지평을 넓힌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가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1주년을 기념해 새 공동성명을 내놨습니다.3국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지난 1년간 한미일 협력의 진전을 평가하고, 안보, 경제, 기술, 인적 교류에 이르기까지 포괄적 분야에서 협력을 더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전통 안보 분야에 국한됐던 한미일 협력 범위가 경제, 첨단기술, 사이버, 개발 협력 인적 교류를 망라한 '포괄적 협력' 단계로 진입했습니다."특히, 3국 간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의 최초 시행과 한미일 공동대응 지침인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서명 등을 성과로 꼽았습니다.3국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도 강화할 방침입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글로벌 안보, 경제 불안정 시대에 3국 재외공관 간에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3국 간 협력입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차원의 한미일 협력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한국에 한미일 3국 협력사무국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최근 우리 정부가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내용이 실리지 않은 것에 대해 이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
힘내라 대한민국!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 세트 [정책꿀팁!]
힘내라 대한민국!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 세트장기간 직업훈련 시 생계비 대출 지원내 주변 착한가격업소 더 쉽게 이용하는 법(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에 숨은 작은 유럽 [함께 힐링]
춘천에 숨은 작은 유럽 [함께 힐링](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 UFS에 "침략전쟁 연습"···통일부 "예단 않고 예의주시"
임보라 앵커한미 UFS 연합훈련 소식에 북한이 '침략전쟁 연습'이라고 비난했습니다.정부가 내놓은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 통일부는 북한의 반응을 예단하지 않고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이 '을지 자유의 방패연습'을 "가장 공격적이며 도발적인 침략전쟁 연습"이라고 힐난했습니다.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는 관영매체에 공고문을 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군사 연습"이자 "나토성원국들까지 참가하는 공격형의 다국적무력시위"라고 주장했습니다.여전히 비난투이기는 하지만, 지난해 UFS 기간 '남반부 전 영토 평정'을 목표로 한 전군 지휘훈련, 전술핵 공격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힌 것과 비교하면 수위가 낮아졌습니다.이에 대해 통일부는 "예년에 비해서 강경한 톤은 아니지만, 향후 동향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우리 정부가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북한의 반응도 며칠째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녹취 구병삼 / 통일부 대변인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서 현재까지 북한의 공식적인 반응은 없습니다. 북한의 반응에 대해서 예단하지 않고 지켜볼 예정입니다."지난 2022년, 정부의 '담대한 구상' 발표 이후 4일 만에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를 발표해 거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지난달 발생한 압록강 일대 수해 피해 수습에 급급해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녹취 구병삼 / 통일부 대변인 "이번 수해 피해의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될 여지가 있고 그러한 상황들도 북한의 반응 또는 태도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통일부는 단정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겠다면서, 대통령이 직접 전제조건이 없는 실무급 대화를 제안한 만
을지국무회의···"가짜뉴스 등 북한 회색지대 도발 대응 강화"
임보라 앵커해마다 전국 단위의 비상대비 훈련으로 열리는 을지연습이 시작됐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이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전쟁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며, 특히 가짜뉴스 유포 등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 (장소: 19일, 용산 대통령실)초록색 민방위복을 입은 윤석열 대통령이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먼저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전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전쟁의 양상도 과거와는 달라졌다며 대응 태세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사이버전은 물론, 가짜뉴스를 활용한 여론전과 심리전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군과 민간의 영역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만큼, 모든 구성원이 하나로 힘을 모으는 국가 총력전 태세가 필요합니다."이어 북한을 전세계에서 가장 무모하고 비이성적인 위협이라고 진단했습니다.그러면서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 즉 가짜뉴스 유포와 사이버 공격 등에 대한 차단 등 대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하여, 폭력과 여론몰이, 그리고 선전, 선동으로 국민적 혼란을 가중하고 국론 분열을 꾀할 것입니다."윤 대통령은 이번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통해 국가 중요시설 타격 등 위기 상황을 상정한 훈련을 진행할 거라고 말했습니다.특히 올해에는 한미 연합야외기동훈련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며, 다수의 유엔사 회원국 장병들도 훈련에 참여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밖에도 2학기부터 늘봄학교가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된다며,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원팀이 되어 늘봄학교 정착에 힘을 모아달라고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642회)
한 총리, 태풍 북상에 "해안가 점검·선제적 통제 철저히"
모지안 앵커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해안가 사전점검과 선제적 통제를 철저히 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한 총리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해안가 캠핑장, 산책로, 해안도로 등에 재난안전선을 설치하고, 방조제 등 주요 시설물의 침수에도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했습니다.또, 태풍 경로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 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재난문자 등을 통해 신속하고 상세하게 전파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풍 '종다리' 열기 품고 북상···태풍 지나도 무더위
모지안 앵커9호 태풍 종다리가 서해상으로 북상하고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그런데 통상 태풍과 함께 더위가 누그러지곤 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태풍은 뜨거운 열기를 몰고 올라와 더위는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찬규 기자19일 새벽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발생했습니다.종다리는 한반도 서쪽 해상을 향해 북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르면 20일 오전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 일부가 태풍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이에 따라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제주도와 부산, 울산, 경남에 30~80mm, 많은 곳은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호남과 대구, 경북에도 20~60mm가 내리는 등 태풍은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종다리의 예상 최대 풍속은 초속 18m 수준.열대저기압 중 중심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이면 태풍으로 분류되는데 종다리는 태풍 기준을 갓 충족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21일 새벽에서 오전 사이 열대저압부로 돌아갈 전망입니다.통상적으로 태풍이 지나가면 더위는 한풀 꺾이는데, 이번 태풍은 더위를 부추기겠습니다.녹취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태풍이 몰고 온 열기로 인해서 야간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폭염과 열대야는 지속되겠습니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폭염 특보가 일시적으로 완화될 가능성은 있지만 태풍이 끌고 온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로 인해 30도를 웃도는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이 26.4도를 기록하며 29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는데, 가장 긴 열대야 기록을 계속 경신할 전망입니다.부산과 인천은 각각 25일, 27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며 최장 기록을 새로 썼고 제주도도 35일째 밤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코로나 환자, 이달 말 주간 35만 명 전망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요즘 길거리에서 마스크 쓰는 사람들 적지 않게 볼 수 있죠.코로나 환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은데요.뉴스룸에 나와 있는 취재기자와 함께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실제로 코로나 환자가 얼마나 많이 늘고 있습니까?김유리 기자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우선 그래프를 함께 보시겠습니다.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말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는데요.지난달 셋째 주 226명에서, 이달 둘째 주 1천3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4주 만에 6배가량 급증한 건데요.확산 속도도 매우 빠릅니다.8월 둘째 주의 경우, 전주보다 55% 급증했습니다.특히 변이 바이러스인 KP.3 감염이 유행인데, 지난달 기준 감염 비율 45.5%로, 거의 2명 중 1명에 해당합니다.최대환 앵커특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환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죠?김유리 기자그렇습니다.무엇보다 우려되는 건 전체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65%을 넘어섰다는 겁니다.코로나 치명률은 0.1% 수준으로 계절 독감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고령층의 경우 치명률이 더욱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질병관리청은 "8월 말까지 코로나 19 환자 증가가 예상된다"며, "작년 최고로 환자가 많이 발생했던 게 주당 35만 명 정도였는데, 그 정도까지 가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최대환 앵커코로나19 재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감염이 됐을 경우 이전처럼 필수로 격리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이 부분 한번 짚어볼까요?김유리 기자네, 코로나19가 독감과 같은 4급 감염병으로 분류 되면서 '격리 의무'는 없어졌습니다.이에 따라 직장인들의 병가 사용 의무도 법적으로는 사라졌는데요.즉, 원칙적으로는 코로나에 감염됐더라
모지안 앵커지난해 이맘때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이 만났었죠.이곳에서 맺어진 협정을 기반으로 한미일 세 나라의 협력이 제도화되고 후속 회의가 잇따라 열렸는데요.지난 1년간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지, 이혜진 기자가 돌아봤습니다.이혜진 기자한미일 정상회의(장소: 지난해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지난해 8월 현대사 주요 외교 무대, 미 대통령 전용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역사상 첫 단독 한미일 정상회의.세 나라는 한미일 협력의 포괄적 지침, '캠프 데이비드 원칙'을 채택합니다.3국 협력 제도화를 통해 안정적 발전의 토대를 확립한 겁니다.공동위협에 함께 대응하는 '3자 협의에 대한 공약'에도 합의했습니다.녹취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모든 관련된 각료급 회담을 계속해서 갖기로 했습니다. 2023년, 2024년뿐 아니라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는 방향입니다."녹취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법의 지배에 입각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를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3국의 전략적인 공조를 강화해나가겠습니다."이렇게 한미일 정상이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나 협력 강화를 약속한 지 1년.대통령실은 한미일 협력이 전례없는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정상 간 합의문서를 기반으로, 북한 도발 대응을 위해 한미일 3국 고위급 협의가 이뤄졌습니다.정상회동 1회, 외교장관과 국방장관 각 3회, 안보실장 1회 등입니다.산업장관, 재무장관 회의도 최초로 진행됐습니다.특히 한미일 국방장관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만나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각서에 서명했습니다.녹취 차두현 /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3국 군 (고위) 관계자들이 모두 만날 수 있는 제도와 여건이 만들어졌고요. 이렇게 되면 캠프 데이비드 때 언급됐던 3국 공동훈련
서서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일상공감 365]
논두렁의 풀을 깎거나 산소를 찾아벌초하는 시기부인과 선비들은 장마에 젖은 옷이나책을 햇볕에 말리는 포쇄[曝?] 를 하는 시기처서(處暑)갈수록 간절해지는시원한 바람어깨의 무게를 덜어줄바람이 불 때까지...당신이더위를 이기는 힘은 무엇인가요?(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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