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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평균 진화율 94%로···"주불 잡기 총력"
임보라 앵커경북 의성 산불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의성 산불이 확산한 안동과 청송 등 5곳의 산불 평균 진화율은 94%까지 도달했습니다.영덕은 조금 전 2시 반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적은 양이지만 비가 내린 덕분으로 보이는데요.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최유경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최유경 기자 / 영덕국민체육센터네, 영덕국민체육센터 대피소에 나와있습니다.이재민들은 배식 받은 도시락으로 조금 전 점심식사를 마치고 실내 텐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이곳에는 조금 전부터 우산을 써야 할 정도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영덕군민 900여 명은 국민체육센터 등 15개 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이곳 대피소 안은 의료진과 봉사자들로 붐빕니다.의료진은 어르신들의 혈압을 확인하고 필요한 약을 처방하고 있습니다.봉사자들은 생수와 담요와 같은 필요 물품을 바쁜 손길로 전달하고 있습니다.어르신들은 화재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들어보시죠.인터뷰 서영자 / 영덕읍 노물리 주민"(이렇게) 입은 채로 불이 저기서 빨갛게 오는데. 사람이 안 타 죽은 것만 해도 천만다행이야. 나와서 어디 가서 한숨 누워 자고 여기로 온거야."한편 조금 전 2시 30분 이곳 영덕군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고 산림청은 밝혔습니다.오늘 12시 기준 의성을 비롯한 경북 5곳의 평균 진화율은 94%로 크게 올랐습니다.산림청은 비로 확산이 더디어진 오늘을 골든타임으로 보고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임보라 앵커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과 산림 피해 상황은 어떻습니까?최유경 기자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전국에서 28명입니다.부상자까지 합하면 인명 피해는 모두 65명입니다.영덕에서만 사망자 9명이 나왔습니다.
한국정책방송원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 행정안전부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 행정안전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불 피해 지역 지방세 감면 등 세제혜택
임보라 앵커이런 가운데 정부는 이번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지방세 감면을 실시합니다.산불에 탄 주택이나 농기계 등을 새로 취득할 때에도 세금을 면제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정부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지방세 감면에 나섭니다.각종 세금 납부기한을 최대 1년간 연장하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주택, 축사, 농기계 등 대체물을 취득할 경우 취득세, 등록 면허세를 면제합니다.자동차가 산불로 멸실, 파손된 경우 자동차세도 면제합니다.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세금 부담을 덜어주는 겁니다.특히 경남 산청,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의 경우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하고, 해당 지역에 소재한 7천여 개 중소기업에 대해선 법인세 납부기한을 별도 신청 없이 3개월 연장 조치를 실시합니다.이와 함께 정부는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지원합니다.녹취 이한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는 피해주민 긴급구호 등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55억을 추가로 지원하였습니다."지자체가 산불 피해 수습과 주민 지원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방재정을 운용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또 지자체에서 긴급 재해복구를 실시할 때 필요한 경우 수의계약을 일시 허용하고 계약 심사 면제, 입찰 기간 단축 등 특례 제도를 실시합니다.정부는 새마을금고와 협력해 피해 가구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만기 연장과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도 지원합니다.최대 3천만 원 규모의 긴급 자금 대출 등 금융지원도 실시할 계획입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최은석)KTV 박지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국민 행동 요령 - 경상북도 소방본부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국민 행동 요령 - 경상북도 소방본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수로 산불을 내도 처벌받습니다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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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합동지원센터 운영 시작···이재민 지원 계획 논의
임보라 앵커영남 지역 산불이 장기화하면서 이재민 수도 늘고 있습니다.정부는 중앙합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이재민을 돕기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울산·경북·경남 산불대응 중대본 7차 회의(장소: 28일, 정부세종청사)정부는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산불 진화율 상승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헬기와 인력, 장비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합니다.진화 작전 시에는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둡니다.녹취 이한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산불이 민가, 문화유산, 다중이용시설, 발전소와 같은 중요시설로 확산되지 않도록 산불확산지연제를 살포하고, 방화선을 구축해서 피해를 저지하겠습니다."빨라진 산불 확산 속도를 고려해 주민 대피를 더욱 빠르게 실시합니다.특히 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경찰, 지자체가 지원에 나섭니다.산불 이재민 구호를 위한 지원 계획도 논의됐습니다.광범위한 지역에 피해가 발생한 만큼 시·군별 자체 현장센터도 운영합니다.녹취 이한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시·군센터에서의 주민 요청 사항은 가능한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필요 시에는 시·도 연락관을 통해 중앙센터로 전달해 처리하게 됩니다."산불 피해 지원사항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중앙합동지원센터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안동과 의성 두 곳에 마련된 센터에서는 세제, 보험료 감면을 비롯해 의료와 심리 지원, 법률 상담 등이 이뤄집니다.이재민의 대피소 생활 장기화 대비책도 논의됐습니다.공공기관 연수시설을 임시거주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나왔습니다.장기적 방안으로는 주택 신축 또는 재건이 완료될 때까지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을 제공하자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영상취재: 박남일 / 영상편집: 조현지)
산불 피해지역, 재난 의료체계 강화···이재민 긴급지원
임보라 앵커동시다발적 산불이 연일 이어지면서 이재민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산불 피해 지역의 재난 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이재민 긴급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번 산불로 경북, 울산, 경남 지역의 이재민이 3만 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기존 재난안전 초기대응반을 확대 개편해 비상 대책반을 꾸리고, 24시간 상황 모니터링에 나섭니다.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생필품과 임시 주거 시설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이한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산불 장기화로 인해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계신 이재민 수가 크게 늘어나고 불편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임시 주거시설 제공과 생필품 지원에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정부는 임시 주거 시설이 부족하지 않도록 민간이나 공공기관 숙박시설을 적극 활용한단 방침입니다.의료 지원 체계도 강화합니다.중앙응급 의료 상황실을 통해 산불 위험 지역의 병상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의료 지원팀을 꾸려 현장 의료 지원에 나섭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 울주군 경남 산청 하동군 경북 의성군 주민들에겐 보험료 경감 혜택을 지원합니다.건강보험 지역 가입자는 3개월간 피해규모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경감하고 국민연금 보험료도 최대 1년간 납부 예외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피해 주민은 또 재난이 발생한 날부터 3개월간 병원과 약국을 이용할 때 본인부담금 면제 또는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와 함께 화마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정신건강을 살피기 위해 전문가를 임시거주시설로 파견하는 등 심리지원에도 나섭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민혜정)KTV 박지선입니다.<
방어, 흰다리새우 양식보험 출시
임보라 기자이제 방어와 흰다리새우 양식 어업인들도 자연재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해양수산부가 방어와 흰다리새우 양식보험 상품을 출시해 첫 판매를 시작합니다.양식보험은 태풍이나 고수온 같은 자연재해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인데요.보험료의 50%가 국비로 지원되며 지자체 예산에 따라 추가 지원이 가능합니다.방어와 흰다리새우는 최근 생산량과 업계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새롭게 보험 대상 품목으로 선정됐는데요.이번 보험은 우선 주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 판매되고 운영 결과에 따라 지역은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흰다리새우는 다음 달 1일, 방어는 다음 달 15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보험료나 보장 수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수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물 거슬러 다시 만나자" 어린 연어 30만 마리 바다로 보낸다
임보라 기자낙동강 지류 하천인 밀양강에 어린 연어 30만 마리가 방류됐습니다.낙동강 하굿둑이 개방된 이후 강 하구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서인데요.이 연어들은 바다로 가서 성장한 뒤 3~4년 만에 다시 하천으로 돌아와 알을 낳게 됩니다.앞서 낙동강 하굿둑이 막혀 있을 때는 연어들이 강과 바다를 이동하기 힘들었는데요.2022년 하굿둑이 개방되면서 다양한 바닷물고기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환경부는 어류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연어의 회유 경로를 계속 관찰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조서비스 가입 시 계약내용 꼼꼼히 확인하세요"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상조서비스에 가입하면 애플워치와 에어팟을 준다는 광고를 보고 계약을 진행한 A시.그러나 알고 보니 전자제품들은 사은품이 아닌 상조 경합상품이었고, 결국 제값을 지불해야 하는 구조였습니다.최근 이러한 '상조 결합상품' 관련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판매자들은, 상조서비스 가입 시 전자제품을 공짜로 준다거나, 만기 시 전액 환급되는 적금형 상품이라고 소비자들을 현혹했는데요.막상 계약을 해제할 땐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했습니다.이에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상조서비스 가입 시 '사은품·적금'이란 말에 현혹되지 말고 상조계약 외 별개의 계약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또 계약대금이나 납입기간 등 주요 계약내용을 꼼꼼히 살피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4월부터 개방···사전 신청 시작
모지안 앵커비무장지대는 수십 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았습니다.덕분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곳인데요.다음 달 18일부터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의 개방을 앞두고, 사전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비무장지대 DMZ)비무장지대 DMZ는 오랫동안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았습니다.덕분에 한국의 희귀식물을 비롯해 각종 천연기념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정부가 다음 달 18일부터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 노선을 개방합니다.테마 노선은 인천 강화과 경기 김포, 강원 철원 등 비무장지대 접경 지자체 10곳에 조성됐습니다.참가자들은 안전을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일부 구간에서는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철책 길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강화평화전망대 코스의 경우 강화전쟁박물관에서 출발해 강화 평화전망대와 화개정원 등을 거칩니다.이때 의두분초에서 불장돈대 직전의 1.5km 코스에서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4km 이상의 철책 길을 걸어볼 수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전화인터뷰 김명호 /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장 "접경 지역의 안보, 평화 그리고 자유의 소중함도 또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참가 신청시 신분확인 절차가 진행됩니다.참가비는 1만 원으로, 지역 상품권이나 특산품 등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손윤지)참가 희망자는 28일부터 '평화의 길' 누리집과 '두루누비' 앱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됩니다.KTV 최다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ttp://www.kt
'다재다능' 드론, 진화부터 복구까지 맹활약
최대환 앵커산불을 잡는 데는 헬기 의존도가 높지만, 야간에는 비행이 어렵다 보니 진화에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이걸 보완하기 위해 드론이 투입됐는데, 기동성은 물론 진화의 정확성 면에서도 큰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입니다.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산림청에 따르면 산불 대응에서 진화 헬기의 역할이 차지하는 비중은 74%.하지만 야간에는 비행에 제약이 있어 공중 진화에 공백이 발생합니다.녹취 박재성 / 숭실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헬기는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야간에 산불을 진압하는 데 분명히 한계가 있고 투입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로 인해 진화용 항공기 도입이 거론되고 있지만 산악 지형에서 제 역할을 해낼 지는 미지수입니다.공중 전력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기동성과 정확성을 가진 드론이 떠오르고 있습니다.산림청이 보유한 드론은 모두 64대로, 화재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고해상,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은 불의 위치와 화염의 강도 등을 측정합니다.산불 종료 후에는 잔불 위치를 파악해 재불을 막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피해 상황을 면밀히 측정해 복구 계획을 세우는 데도 필수적입니다.이런 범용성을 바탕으로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현장에 투입돼 금강송 군락지를 방어하는데도 기여했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산림당국은 드론을 진화 작업에 전격 투입하기 위해 드론에 탑재할 소화약제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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