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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안전운행('70)-예비군 훈련화 보내기 운동('70)-호남TV 개국('70)-세계 풍물 스케치전('70)-제1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 경기실황('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년 만의 복더위(72')-서울대 종합 캠퍼스 건축공사 착공(72')-정암터널 공사 상황(72')-젊음의 여름봉사(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의 새마을 운동('75)-강원의숙 개관('75)-식생활 개선 전시('75)-제6회 아시아 AG 수영 선수권 대회('75)-부산 영도 남단의 태종대('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남 석유화학 공장 준공·제품 생산('79)-대한조선공사가 만든 화물선('79)-새마음 종합병원 준공('79)-공주 고분 발굴('79)-자연보호 헌장비('79)-남전 강영희 화백의 동양화 초대전('79)-제3회 세계 연식 정구 선수권대회('7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동에 건설 중인 유네스코회관 건설 모습('62)-마포에 건설 중인 아파트 건설 공사('62)-라디오 모집 운동('62)-직장문화셔클 경연대회('62)-서울에 온 스페인 무용단('62)-텔레비전 중계 위성 텔스타('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댐 공사 현장(73')-대형 타이어 수출(73')-충무공의 유적 따라(73')-제 18회 대한민국 학·예술원상 시상식(73')-교통사고 예방 캠페인(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친선 사절단 귀국('61)-선광장 건설('61)-인기 만점 거북이('61)-한일 학생 농구단('61)-미녀와 사자('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산탈춤('60)-인공위성 디스커버리 14호 발사('60)-서독에서 용놀이('60)-비엔나 수상스키 선수권대회('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어선 진수('65)-동명호 명명·취항식('65)-하드보드 생산 작업 공장('65)-경남 거제군 장승포항 국제항로로 승격('65)-세계 기계체조경기('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라 천년의 신비('73)-새마을 봉사단 결단식('73)-민통선 지역에서 진료 봉사('73)-방송극작가단 일행 해군 위문('73)-여학생 전용 풀장 개장('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일자리 5만4천개 더 만든다
정부는 올해 조성되는 지역상생발전기금 3천억원 전액을 지역일자리 만들기 사업에 투입해 올 하반기에 5만4천개의 일자리를 더 만들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당초 경상경비 절감분 3천억원을 활용해 3만명 규모의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상생발전기금 추가 투입 결정으로 모두 8만4천명 규모의 고용을 유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자치단체에 총 500억원의 인센티브를 줄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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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신상정보 지구대에서도 본다
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가운데 신상정보 열람대상자로 분류된 이들의 신원자료를 전국 지구대 760곳에서도 볼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349명에 이르는 열람대상자는 그동안 전국 경찰서 244곳의 여성청소년계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지구대뿐만 아니라 원스톱지원센터 18곳과 경찰서 민원실에도 열람창구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간 기업식 국가회계' 전방위 추진
국가 회계제도 정비를 위해, 도로와 댐, 항만 등 국가 소유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가격 재평가가 이뤄집니다. 국가회계를 민간 기업식으로 바꾸기 위한 전방위 조치가 시행됩니다. 작년에 도입된 민간 기업식 회계제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국가회계제도 선진화 3개년 추진계획이 마련됐습니다. 우선 국가회계운영 시스템의 정비를 위해서, 도로나 댐 등 국가가 소유하고 있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실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재무제표에 반영하기 위한 가격 재평가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연금 등 미래의 불확실한 지출에 대비하기 위해 충당부채 회계 처리방안을 마련하고, 재무제표를 이용한 체계적인 재정분석 기법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국가회계 운영인력의 전문성도 높이기로 했습니다. '회계결산 지원단'을 운영해 각 중앙관서의 기업식 재무제표 작성을 지원하고, 2012년부터는 9급부터 6급까지의 회계직 공무원도 신설해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안에 법과 제도를 고쳐서, 2012년 공인회계사 시험의 회계학 과목에는 정부회계 내용이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형자·교정인력 '보라미 봉사단' 결성
교도소에 수감중인 수형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교정역사상 처음으로 수형자와 교도관들이 봉사단을 결성해 자원봉사를 한 것인데요.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안양교도소. 이른 아침부터 수형자들과 교도관 등 60여명이 같은 색깔의 조끼를 입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봉사단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된 수형자 10명은 가석방 예정자나, 출소 후 성공적인 사회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모범수들입니다. 김○○ / 보라미봉사단 재소자 대표 우리는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에 다가가는 적극적인 마음으로 봉사 활동에 임한다. 수형자들과 교정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단이 공식 출범 한 건 교정역사 64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들이 첫 봉사활동을 위해 방문한 곳은 국내 최초의 아동복지시설로 보라미 봉사단 활동에 대한 시설측의 믿음과 기대도 적지않습니다. 유미숙 / 사회복지법인 해관재단 사무국장 벌써 7년째 해오고 있는데 우리 시설의 아이들도 사회의 보호를 받고 있는 상황에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계기로 판단한다. 자신의 범죄로 피해입은 사람들에 대한작은 보상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다하는 수형자들. 그리고, 30년간 교도소에서 자원봉사를 해온 교정봉사자부터 교정 직원들까지 현실의 벽을 넘어서 한데 어울려 봉사활동을 하는 만큼 입가엔 따뜻한 미소가 번집니다. 김태희 / 서울지방교정청장 본격 봉사활동이 시행된 만큼 교정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더욱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 같은날 전국 36개 교도소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진데 이어, 모두 8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월 1회 이상 지역사회 곳곳에서 정
이 대통령 "가계부채 증가속도 면밀한 점검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가계부채가 아직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증가속도를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가계빚 증가가 금융기관 부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라는 주문입니다. 청와대에서 열린 5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선, 가계부채 문제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가계부채 현황을 보고한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가계부채가 작년 말 734조원에 달하고 있지만 금융안정을 위협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면서, 80년대 말 일본의 거품 붕괴나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처럼, 가계부채 문제가 금융기관 부실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계부채가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중장기적으로 성장 잠재력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는 만큼, 적절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를 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가계 부채가 늘어나는 속도와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라며, 특히, 가계부채에서 부동산 관련 비중이 큰 만큼, 주택가격 동향과 건설경기 등 관련 부문의 동향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가계부채 문제로 인한 불안심리가 나타나지 않도록 정부가 국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관리하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달말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회의에 참석한 이성태 총재에게, 전례없는 경제위기 극복에 한은이 큰 역할을 했으며, 지난 4년간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격려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중근 의사 유해 모셔오는데 최선 다하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모셔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확대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내가 죽은 뒤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두었다가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옮겨달라고 유언하셨는데 백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뜻을 이뤄드리지 못해 부끄럽고 죄송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늦었지만 일본은 물론 중국과도 잘 협조해 유해를 모셔올 수 있는 가능한 방안을 다 모색하도록 하겠다며 대통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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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스마트 그리드 주간' 지정
정부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기간을 '스마트 그리드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G20 회의 참석차 방한하는 외국 지도자와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녹색성장을 이루려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며, 회의 기간에 세계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에 관한 콘퍼런스를 열고 홍보관과 바이어 상담관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 의사 유해 봉환에 최선 다하겠다"
오늘은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지 만 100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모셔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확대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모셔오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중국과 잘 협조해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모셔올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대통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이 대통령은 늦었지만 일본은 물론 중국과도 잘 협조해 안 의사의 유해를 모셔올수 있는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대통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내가 죽은뒤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뒀다가 국권이 회복되면 고국으로 옮겨달라는 안중근 의사의 유언을 백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뤄드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정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안중근 의사는 나라가 어려울 때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 바치신 애국자시고 세계와 동아시아 지역의 화합과 평화를 이야기한 시대의 선각자라며 안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추모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글로벌 경쟁시대 젊은 세대 잠재력 활용방안을 보고받고 참석자들과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창의적이고 다재다능한 젊은 괴짜들이 맘놓고 딴짓을 통해 성장할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안정성보다 공격적 도전정신을 갖을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젊은 세대가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상상하지 못할 가치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기존의 방식을 답습해서는 안된다며 젊은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호흡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청와대도 과감하게 젊은 사람들과의 통로를 가져야 한다며 특별채용을 해서라도 젊은이들의 아이디어와 특성을
정 총리 "4대강 진정성 전달 안돼 아쉽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4대강 사업은 물을 깨끗하고 넉넉하게 해 환경과 생태를 회복시키는 일인데도 그 진정성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부족했던 부분을 성실히 설명하고 공사에서도 국민의 걱정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 출범 3년이 지난 시점에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여러 난제가 있다며 경제살리기와 교육개혁, 사회통합, 공정한 선거관리 등 내각의 일치단결과 책임 있는 역할이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총리 "안중근 의사 유해봉환 최대 노력"
한편 정운찬 국무총리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념식에서 아직까지도 유해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실로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유해 발굴 추진단을 발족시키고 또 앞으로 안 의사의 유해봉환을 비롯해 선열들의 높은 뜻을 계승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과 중국의 협조를 얻어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아 모셔올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학농구도 리그제로 간다
대학 농구 리그가 오늘 개막됐는데요,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던 경기가 올해부턴 리그전으로 바꿨습니다. 운동과 공부를 병행할 수 없었던 쳬육계의 고질적인 병폐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숙명의 라이벌 연세대와 고려대 농구팀이 안암에서 다시 맞붙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내 12개 대학이 참여하는데, 기존의 토너먼트식이 아닌 리그전으로 치러집니다. 대학농구연맹이 주관하는 전국대회는 올해부터 모두 폐지되고 홈 엔드 어웨이 방식의 리그제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섭니다. 학생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게 주중엔 오전 아홉시부터 오후 세시까지 시합과 훈련이 금지되고 경기는 하루에 한 번만 치르도록 했습니다. 선수들이 학교 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운동에 더 전념할 수 있게 하는게 이번 리그전 도입의 취집니다. 정부는 이번 대학농구 리그전 출범으로 운동에만 올인하는 종전의 관행을 탈피해 선수들이 운동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런 방침들이 그동안 운동을 선택하면 공부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체육계의 현실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초중고교에서도 이런 바람을 타고 주말과 휴일에만 경기를 치르도록 한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가 지난해 처음 도입됐고, 축구뿐 아니라 농구와 야구 등 다른 종목으로까지 이같은 제도를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중학교 1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16년에는 '최저학력제'를 도입해 특기자를 선발하고, 대학선수의 경우엔 일정 점수 이하의 학점을 받으면 다음 학기 시합이나 특정 경기에 아예 출전을 금지하도록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농구리그전과 초중고 주말 리그제, 이런 움직임들이 학교 체육 정상화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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