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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화센터 건립 공사('67)-제1회 2급 기능사 실기 검정시험('67)-전투경찰 발대식('67)-연세대 한국어 교육단원들 미국으로 출국('67)-유니버시아드대회 개회식('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돈을 깨끗이('73)-강감찬 장군을 추앙('73)-영광의 얼굴('73)-통일촌 입주식('73)-제25회 미스터 코리아 선발대회('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남 석유화학 공장 준공·제품 생산('79)-대한조선공사가 만든 화물선('79)-새마음 종합병원 준공('79)-공주 고분 발굴('79)-자연보호 헌장비('79)-남전 강영희 화백의 동양화 초대전('79)-제3회 세계 연식 정구 선수권대회('7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벼농사 풍년을 예상('63)-제7회 국제아동미술대회 수상자('63)-창경원의 수의사('63)-대구 문화방송국 개국('63)-전남일보사 주최 인기 스타상('63)-제16회 세계 제패 단축 마라톤대회('63)-제12차 국제군인 권투시합('63)-국제 경마대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의 농촌과 오늘의 농촌('69)-경인 고속도로 최종 구간 개통('69)-문화공보부 주최 문화예술 세미나('69)-공비 생포에 공 세운 김포중대('69)-재일교포 학생들 하계학교 수련위해 내한('69)-농업협동조합 부녀회에서 비닐 손가방 만들기('69)-농어촌 학교에 오르간 보내기 운동('69)-야외조각 작품 전시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속도로 안전운행('70)-예비군 훈련화 보내기 운동('70)-호남TV 개국('70)-세계 풍물 스케치전('70)-제1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 경기실황('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산 개발('64)-여주교 준공('64)-식량 증산('64)-미스 유니버스 선발('64)-역도산 추모 한일 친선 프로레슬링 대회('64)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바라기 농장 건립('74)-경상북도 퇴비증산사업('74)-새마을 지도자 연수원('74)-수산업 협동조합 중앙회 어민 진료 병원선 진수('74)-리틀엔젤스 단원들의 총리 예방 출국 인사('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고랭지 채소('82)-제1회 소년 보라매 교실 마련('82)-홍콩 한국 교민학교 학생 고국방문('82)-창경원의 새끼홍학 부화('82)-제9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파견 아마추어 권투 대표 선수 선발전('82)-제54회 동아수영대회('82)-아시아 경기대회 파견 요트 대표선수 선발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안함 '인접거리 외부폭발' 잠정 결론
국방부 민군합동조사단이, 인양된 천안함 함수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의 강한 외부충격에 의한 침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민군합동조사단은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선체에 대한 직접 타격이 아닌, 인접 거리에서의 강한 외부폭발로 잠정 결론 냈습니다. 국방부 민군합동조사단은 인양된 함수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내부에서의 폭발 흔적이 없어 이같이 잠정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함의 바닥에 긁힌 흔적이 없는 만큼, 좌초가능성도 적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뢰나 어뢰로 인한 파괴의 가능성을 모두 열어놨으며, 폭발 위치는 선저의 좌현 부분이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합조단은 가스터빈실 하단 좌현에서 압력을 받아서 우측으로 압력이 가해졌기 때문에, 좌현이 유실되고 우현이 손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조단은 더 정확한 폭발의 위치와 위력에 대해선, 앞으로 정밀조사와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가려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함수 현장 합동조사에는 민군 전문가와 미국, 호주 해군 조사팀 등 모두 43명의 조사관이 참여했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이명박 정부 2년 선진국가 초석 다져"
정운찬 국무총리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원자재 가격 폭등, 미국산 쇠고기 문제, 세계 금융위기 등 국내외적으로 굴곡도 많았지만, 선진일류국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온 국민이 노력한 시기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총리는 `현 정부 2년 평가와 향후 국정운영방향' 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2년이 위기수습과 도약의 터를 다진 준비기라면 이제는 비상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 총리는 행정부처를 분산 배치하는 현행 세종시 건설계획은 분명 잘못된 것이라며 이미 국회에 제출된 세종시 관련 법률개정안이 빨리 처리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만금 방조제 준공, 명품도시 본격 개발
단군 이래 최대의 토목사업으로 평가받는 새만금 방조제 건설공사가 착공 19년 만에 내일 준공됩니다. 이번 방조제의 준공은 앞으로 담수호를 메워 새롭게 조성할 광활한 대지의 본격 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입니다. 부안 변산반도와 군산, 양 끝단을 잇는 총 길이 33Km의 새만금 방조제 건설사업이 27일 대망의 준공식을 갖습니다.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4만100㏊의 거대한 담수호를 잉태한 새만금 방조제는 세계 최고의 길이와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1년부터 착수된 새만금 방조제 사업은 16년만인 2006년 4월 끝막이 공사로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당시 초당 7m의 빠른 유속에 맞서 쏟아 부은 흙은 1억 톤. 공사비는 3조원에 달합니다. 투입된 연인원 230만 명에 불도저와 덤프, 준설선과 같은 중장비가 90만대 이상이 동원되는 경이로운 기록도 세웠습니다. 방조제에 설치된 신시와 가력 등 2개의 배수갑문을 통해 드나드는 바닷물의 양은 하루 72억 톤으로, 소양댐 저수량의 2.5배에 달합니다. 33km 테두리 안의 새만금 부지는 4만100핵타르. 서해안에 또 하나의 거대도시가 탄생하게 됩니다. 정부는 경제와 산업, 관광을 아우르는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치밀한 청사진을 마련하고, 새만금 부지를 8개 구획으로 나눠서 순차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립이나 수위조절로 조성되는 간척 토지는 2만8천300 핵타르. 이 가운데 새만금의 가장 북단에서 조성되는 산업시설용지는전체 1천870핵타르로,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투자설명회를 열고 활발한 기업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남쪽은 분당신도시 5개 규모의 이른바 명품 복합도시로 꾸려지는데, 국제업무와 산업기능 등이 어우러진 시설들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분향소 100여곳 설치···전국 추모 물결
전국이 천안함 순국 장병들에 대한 추모의 물결로 넘치고 있습니다. 평택 2함대 사령부와 서울광장 등 전국 각지에 설치된 분향소에 추모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눈가가 젖어들고.. 고개를 떨구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붙잡고 목놓아 울기도 합니다. 대표합동분향소가 차려진 평택2함대 사령부에는, 늦은 시간까지 희생 장병들을 추모하는 발걸음이 줄을 이었습니다. 선후배들도 순국장병들의 마지막 가는 길에 애틋한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평택2함대를 비롯해 서울광장 등 전국 16개 광역시.도에 백여곳의 분향소가 마련됐고, 영결식이 치러지는 오는 29일까지 추모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함수 수색에서도 끝내 찾지 못한 6명의 실종 장병들은, 모두 산화자로 간주해 합동 장례가 치러집니다. 46명.. 대한민국 영웅들의 넋을 기리는 발걸음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질병관리본부 '말라리아'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다음달부터 말라리아 발생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면서 휴전선 인근 위험지역 주민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통상 말라리아 환자는 5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9월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경기도 연천과 파주 등 7개 시군을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예방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합동분향소 추모 물결
서울광장을 비롯해 전국 30곳에 합동 분향소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의 물결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국화꽃에 둘러싸여 환하게 웃고 있는 천안함 희생자 46명의 영정사진 앞에서 시민들은 말없이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이들의 고귀한 죽음에 하늘도 슬픈 듯, 오후엔 빚줄기가 점점 굵어졌습니다. 하지만,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조문객들은 발길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내 자식만큼이나 대한민국의 든든한 아들이었던 희생자들을 이젠 사진으로나마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가슴 한 구석이 저려옵니다. 그리고 이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겠다며 다짐합니다. 합동분향이 시작된 지난 일요일부터 이곳을 찾은 조문객들은 6천명이 넘어섰고, 전국 서른 곳의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천암함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활동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가족에게 힘을 보태달라는 말과 함께 하루 평균 600건이 넘는 계좌 성금이 이뤄지고 있고, 현재까지 72억원에 달하는 성금이 모아졌습니다. 고귀했던 46명 장병들의 이름이 우리 가슴속에 기억되는 한 영원히 잊혀질 수 없는 그들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부·학생 등 국민연금 문턱 낮아진다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전업주부나 학생 등의 연금 보험료가 인하돼 가입문턱이 크게 낮아집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무 가입이 아니면서도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임의가입자의 기준소득을 낮추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임의가입자의 기준소득을 종전 가입자 전체의 중간소득인 140만원에서 지역가입자의 중간소득인 99만원으로 낮춰, 최저보험료를 월 12만6천원에서 8만9천원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통신위, 주파수 할당대상사업자 확정
차세대 이동통신의 지형을 바꿀 주파수 재배치 할당대상사업자가 결정됐습니다. 800과 900MHz(메가헤르츠) 주파수 대역은 KT와 LG텔레콤이, 2.1GHz(기가헤르츠) 주파수 대역은 SK텔레콤이 대상사업자로 확정됐습니다. 방통통신위원회는 3개 사업자가 제출한 주파수 이용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3개사 모두 70점 이상을 받아 신청한 주파수 대역의 할당대상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통신 3사는 이번에 할당받는 주파수를 활용하기 위해 모두 3조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적재산권 보호 의무·홍보 강화
오늘은 세계지적재산권의 날입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저작권 교육과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 현장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세계지적재산권의 날이 지정된지 10년 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 위원회와 함께 특별한 기념식을 준비했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부활의 김태원씨는'지켜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노래로 저작권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태원 / 저작권 홍보대사 - 노래화면 위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누군가해야한다면 그것이 나여야 겠고 노랫말에도 지켜주세요가 아닌 지켜야합니다 입니다. 그만큼 꼭 지켜야한다는 생각으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오는 2012년까지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거듭나기위해 저작권 보호 정책에 집중한 결과 우리나라가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의 지적재산권 감시대상국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부창출의 원천인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불법 복제 근절 노력을 강화 하는 등 올해를 저작권 침해에서 창작지원으로 경계를 나누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선 한국 저작권위원회가 세계최초로 독자개발해 올 하반기 공식 운영을 앞둔 '저작권 원격교육사이트'도 시연됐습니다. 이어, 오는 8월부터 저작권 보호의 의무와 창작지원에 대한 정책을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교육하게 될 저작권 청년강사 20 명에 대한 위촉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엔 음반제작자와 시나리오작가, 만화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는데, 행사 직후 유 장관과 주요 참석자들은 저작권 홍보 부스가 마련된 청계광장을 찾아 올해로 열번째를 맞은 세계지적재산권의 날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희망홀씨대출 '서민 희망' 안착
지난해 2월 출시된 희망홀씨 대출이 올해 3월 기준으로 1조5천억원을 돌파하면서, 저신용 서민들의 희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 의지에다, 대출 문턱을 낮추려는 은행권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지난 18년간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성실한 가장으로 살아온 김씨. 하지만 건설경기 악화로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요즘은 월급도 제대로 받기 어렵습니다. 월급이 밀리면서 김씨의 가장 큰 고민은 당장에 필요한 네가족의 생활비. 고심 끝에 생활비 대출을 알아봤지만, 제2 금융권에서도 대출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펼쳐본 신문에서 희망홀씨대출에 관해 알게 된 김씨는 대출상담을 받기 위해 한 은행을 찾았습니다.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고 상담을 받은 뒤 희망홀씨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에,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김○○ 45 요즘 회사가 어려워져서 높은 이자를 내고라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대부업체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저로서는 이번에 새로 생긴 대출상품으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숨통이 트인 것 같습니다. 김씨가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은행권에서 서민생활 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됐기 때문입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출시된 저소득층 대출 상품인 희망홀씨대출이, 올해 3월을 기준으로 1조5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희망홀씨대출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또는 연 소득 2천만원 이하의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입니다. 구체적인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월 평균 8천명에 그쳤던 대출자 수는 올해를 기점으로 3만명으로 늘어났고, 월평균 대출 규모도 400억원에서 1천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실적에 대해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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