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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앞을 깨끗이('71)-학·예술원 이전('71)-백령도 어린이와 다과회('71)-네덜란드 한국주간을 위해 출발('71)-제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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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업무 시범대회('62)-제주탐라 미인선발('62)-영국의 공중전시('62)-수출되는 국산품('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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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보물('82)-고려청자 재현하는 도공('82)-양주 별산대놀이('82)-울릉도 망상초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방문('82)-연고전('82)-제주 한라산 행글라이더('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의 유산('71)-자조하는 마을('71)-제3회 목초의 날 기념식('71)-마을문고 2만개 돌파('71)-창경원 동물원 새 식구('71)-제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4305주년 개천절('73)-수출상품 전시장 개장('73)-전국 남녀 웅변대회('73)-최경자 미국 순회 패션쇼('73)-제2회 문무전 조정경기('73)-경북 영주 부석사('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北, NLL 잦은 침범…도발 예의 주시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북한 어선이 서해 NLL을 침범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혹 의도적인 침범인지 예의 주시하며 경계의 수위를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방부가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북한 어선의 NLL 침범 횟수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우 합참 공보실장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들어 북한 어선이 NLL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다수 확인됐고 특히 천암한 사건 이후 자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LL을 침범하는 어선 중엔 북한군이 포함된 어선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방부는 북한군이 해안에서 부업활동을 위해 어선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중화기를 장착한 것은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어선이 올해 들어 NLL을 침범한 것은 약 20여회. 이에 따라 군은 북한 어선의 NLL 침범이 의도적인 것인지 확인하는 감시태세에 힘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국방부는 또 지금 시점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의돈 신임 육군참모총장은 현재 북한군의 특이동향이 관측되고 있지는 않지만 도발 가능성을 베재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장은 이날 국방부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이 도발을 하기 위한 직접적인 행동을 보이지는 않고 있지만 과거 행태나 언행으로 보면 도발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며 남북 냉각상태인 지금 지속적으로 잘 감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7일 연평도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는 특별한 대공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연평도 쪽에 건식 잠수복이 떠내려온 것을 발견하고 해당 지역을 수색하다가 발견지점에서 4㎞ 떨어진 지점에서는 수색병사가 폭발물을 밟고 발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있었다며 폭발물은 어떤 폭발물인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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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 근·현대 생활체험
옛 향수와 작은 여유를 제공 할 특별한 체험전이 서울 도심 속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6,70년대 근현대사를 다시 떠올려 볼 수 있는 짧은 시간여행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음반가게 앞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70년대 인기 팝송. 그리고 푸른색 교복에 검정 교모를 눌러쓴 학생들..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40년전 추억의 풍경입니다. 무협, 소설, 순정만화책들이 빼곡한 고바우 만화방. 한쪽 구석에 놓인 흑백 모니터까지 60-70년대 거리가 서울 도심에 재현됐습니다. 수업을 알리는 종소리가 북촌야학당에 울려 퍼지고 교실 나무책상과 의자에 걸터앉은 학생들은 지난 과거사의 주인공이 됩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추억의 거리에서 이같은 근.현대 생활풍속사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수환 /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지금까지 모두 10차례 진행됐고, 하반기부터는 중학생등 체험대상층을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6,70년대로의 추억여행은 근현대 세시풍속을 배우고 양은 도시락을 직접 먹어보는 교실체험과 약속다방에서 커피한잔을 기울이며 옛 추억을 다시 떠올려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 등으로 채워졌습니다. 이희정/서울 강남구, 김연숙/서울 송파구 친구와 도시락도 함께 나눠먹고,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부모님 세대가 경험했던 환경을 체험한다는게 참 특별했어요. 박민구/ 서울 동대문구 각 시대별로 특색과 장단점이 있는데 참 이색적인 좋은 경험이었어요. 6,70년대 낭만과 추억, 젊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짧은 시간여행은 다음달 24일까지 계속됩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br
한미, 이달말 서해에서 연합훈련 실시
한국과 미국이 대북무력시위 성격의 한미연합훈련을 이달말 서해에서 실시하기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18일 한미훈련 1단계인 무력시위는 이달말 서해에서 2단계 대잠수함훈련은 7월초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대응한 1단계훈련은 오는 28일께부터 서해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한미양군은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호와 핵잠수함, 이지스 구축함, 강습상륙함을 비롯한 우리나라 첫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과 1800t급 잠수함인 손원일함, F-15K 전투기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 집중 육성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기업 육성에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내년까지 모두 232곳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만 208억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지역의 특산품이나 문화.자연자원 등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윤도 창출하는 지역 공동체 사업. 정부가 지역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이같은 주민주도의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 집중육성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하반기에 모두 208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232개 사업을 지역풀뿌리형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박성호 / 행정안전부 지역희망일자리 추진단장 희망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가운데 사회적기업으로 전환 가능한 수익구조와 요건을 갖춘 사업도 전환하도록... 정부는 시도 발전연구원과 상공회의소 등을 통해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과 관련한 리더양성과 교육창업컨설팅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자체마다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기업과 시민자치단체간 유기적인 협력네트워크가 구축되도록 도와 사업에 필요한 자금과 경영자문까지 지원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지자체, 노동부와 협의해 종합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해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정부는 지역 희망공헌사업 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업 시작에 따른 현장점검을 지속하는 등 민간 주도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각종 친서민 정책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제역 72일만에 종료, 방역체계 강화
지난 5월에 시작된 구제역 긴급 상황이, 발생 72일 만에 종료가 선언됐습니다. 정부가 이번 구제역 사태를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방역체계 강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전국을 비상사태로 몰고 갔던 구제역이 마지막 발생지인 충남 청양의 이동제한 해제와 함께 종식됐습니다. 지난 4월 8일 인천 강화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래 72일 만입니다. 하지만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과정에서 이뤄져온 철저한 검역태세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선 여전히 구제역이 창궐하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겁니다. 다만 정부는 이번 구제역 사태를 계기로, 방역체계를 예방 중심으로 대폭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축산업 면허제를 도입해 축산과 관련한 기본 소양을 갖춘 사람을 선별할 방침입니다. 축산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땐 반드시 신고를 거쳐야 하며, 이를 어기면 최대 5백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또 축산농장을 출입할 땐 모든 차량과 인원에 대해 기록관리와 소독이 의무화됩니다. 그런가 하면 검역체계가 수의과학검역원, 식물검역원, 수산물품질검사원으로 분산돼 있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모든 검역체계를 아우르는 농수산 통합기관이 설립됩니다. 정부는 구제역이 종식됨에 따라 국제수역사무국에 '구제역 청정국 지위' 회복을 신청하고, 중단된 돼지고기의 수출 재개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KTV 안건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총리 "현장에서 문제파악 일하는 자세 갖춰야"
정운찬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 질문을 통해 인식의 차이와 소통의 부족 등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 부처가 국회에 와서 같은 의안을 놓고 다른 목소리를 낸다고 질책 받고 부끄러웠다며, 활발히 논의는 하되 논의가 끝나면 밖에 나가서 다른 얘기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거시적으로, 지표로 보면 좋은데 심층적으로 보면 문제가 많다는 인식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심층적으로 현상을 파악하고 일하는 자세를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특집 '전쟁과 박물관' 6·25참상 한눈에
한국전쟁 625는 많은 사상자와 피난민을 내면서 그야말로 우리민족이 전쟁의 참상을 뼈저리게 느끼게하는 계기가 됐었죠. 전쟁의 십자포화 속에서 사람만큼이나 우리의 역사적인 유물과 박물관도 고초를 겪었습니다. 60년 전 625 당시 우리의 유물과 박물관의 동란사를 짚어봅니다. 3일 만에 서울 함락시킨 북한의 기습 공격에 경복궁 안의 박물관도 고립된 상황. 북한은 우리의 문화재를 닥치는 대로 약탈하기 시작합니다. 국립박물관의 모든 권리를 갖겠다는 문서에 강제로 도장을 찍게하고 문화재를 북으로 운반하기 위한 작업에 곧바로 착수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전황이 좋아지기를 바라며 운반작업을 최대한 늦추는 일뿐. 이후 928 서울 수복으로 국립박물관과 문화재가 겨우 살아나나 했지만, 중공군의 개입으로 또다시 우리의 유적들은 미 군용열차에 실려 부산으로 피난길을 떠나야 했습니다. 피난민 만큼이나 전란 속에 고초를 톡톡히 치렀던 우리의 유물들. 전쟁 중 일본으로 잠시 몸을 피할까 했지만 결국 갈 수 없었던 우리의 알려지지 않은 유물 전쟁사 이야기. 전쟁이 끝난 후 남산분관과 경주분관 시대를 거쳐 오늘의 국립박물관이 있기까지의 숨가쁘게 달려온 격동의 60년을 다시 조명했습니다. 6월 21일 밤 11시 방송 될 전쟁과 박물관 시간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대강 보, 이달부터 수문 설치 본격화
4대강에 만들어지고 있는 보에 수문을 설치하는 공사가 본격적인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4대강에 들어서는 보는, 수문이 설치됨으로써 수위 조절이 가능해집니다. 낙동강 달성보 공사 현장입니다. 현재 공정률 30%로, 구조물 설치가 끝나 공사전에 막아놓았던 가물막이를 터놓은 상태입니다. 장마철이 지나면 물을 다시 막아 수문을 설치하는 2단계 공사가 본격화됩니다. 달성보에는 쓰임새에 따라 움직임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가동보가 설치됩니다. 평상시에는 물을 담아두는 역할을 하지만, 홍수가 나거나 오염원이 유입됐을 경우엔 양방향으로 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창기 /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사무관 위로 열었을때와 밑으로 열었을때 쓰임새가 다르다 홍수가 났을땐 수문을 위로 열어 저류된 물을 흘려보내고 퇴적토 등 오염원이 쌓일 경우 수문 아래쪽을 열어 오염원을 배출한다. 최근 백년 동안 최대 홍수량인 초당 14,300톤의 물이 흘러도 홍수에 안전할 뿐 아니라, 5천6백만톤의 물을 담아둬 농업용수를 비롯한 각종생활용수를 가뭄에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한강 이포보와 금강 금남보를 비롯해 전체 16개 보 가운데, 이달 들어 모두 6곳에서 수문 설치가 본격화된 상태. 내년 6월 영산강 죽산보를 마지막으로 수문 설치가 모두 마무리되면, 홍수조절과 수질개선을 위해 도입된 다기능 가동보들이, 시험가동을 거쳐 운영에 들어갑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버지, 당신은 제가 넘고 싶은 산입니다!
아버지, 당신은 제가 넘고 싶은 산입니다. - 임정의 사진작가 호국 보훈의 달과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최초 종군 기자로 6.25 전쟁의 참모습을 기록한 故 임인식 사진대 대장의 대를 이어 사진으로 역사를 기록하는 임정의 청암 사진 연구소 소장을 만나본다. 그리고 사진 인생의 스승이자 아버지인 故 임인식 사진대 대장을 향한 그리움과 존경이 담긴 고백을 들어본다. 告白 - 앞으로 좋은 일들을 많이 만들어서 아버님 천국에서도 좋은 일을 많이 보게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집증후군 예방 청정주택 기준 제정
기분 좋게 새집으로 이사를 갔다가 새집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정부가 청정건강주택 건설 기준을 제정해, 새집증후군 없는 친환경 주택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흔히 포르말린으로 불리는 포름알데히드. 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두통과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유해물질입니다. 이같은 유해물질에 의한 새집증후군을 없애기 위해, '청정건강주택 건설 기준'이 제정돼 오는 12월부터 본격 적용됩니다. 먼저 건축자재나 붙박이 가구가 '오염물질 저방출' 1등급 이상이어야 한다는 항목과, 자재에 포함된 납이나 수은 등의 유해요소가 환경표지 인증기준에 적합해야 한다는 항목이 포함됐고, 공사가 끝나면 반드시 입주 전에 충분한 환기로 오염원을 방출하는 '플러시 아웃'을 실시한다는 내용이 명시됐습니다. 또 권장 기준으로는 곰팡이가 잘 피지 않고 항균성능이 뛰어난 건축자재를 사용해야 한다는 규정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포름알데히드를 국내 허용 기준치인 평당 210마이크로그램보다 낮은 국제보건기구의 기준, 즉 평당 100마이크로그램 이하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시공사에는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윤성훈 국토해양부 주택건설공급과 주무관 청정건강주택 건설 추가비용에 한해 분양가에 가산하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잘 시행한 업체에 표창을 주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 정부는 이런 건설기준이 적용되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주택건설에도 친환경 바람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TV 안건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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