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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주산 기능 자격고시('62)-흑인 가수 4중창('62)-오토바이 선수권 쟁탈전 경기('62)-미국 소타기 대회('62)-가축 애호 운동('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회 전국 여성대회('67)-경기도 가평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67)-키와니스 마을('67)-장정왕 선발대회('67)-레크레이션 축제의 밤('67)-제4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67)-연고 축구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지구 우수 예비군 선발대회('69)-낙도 이동홍보단 결단식('69)-충남 대덕군 무의촌 치과 진료차 인수('69)-여군 창설 19돌('69)-일본 난쟁이 프로레슬링대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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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의 연지 발견('82)-제23차 세계 여성단체협의회 총회('82)-봉사에 앞장선 여경('82)-근대 프랑스 명화전('82)-서울시민 체육대회('82)-제2회 대통령 하사기 쟁탈 새마을 조기축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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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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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방송원
농촌일손돕기 추진단 1만5천명 투입
이상기온으로 올해 많은 농가들이 수확까지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희망근로자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이같은 농가들에 큰 보탬을 주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올해 희망근로는 농번기만 되면 사람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웠던 농가들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몸이 불편해 농사 시기를 놓칠 뻔 한 노인들과 일손이 부족해 수확에 어려움을 호소해 온 농가 등에 투입돼 큰 힘이 됐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농가에 농촌일손돕기 추진단 1만5천4백여 명이 지원활동을 펼쳤고, 농기계지원 추진단은 이앙기와 경운기 등 농기계지원과 운행 대행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했습니다. 또한, 중앙부처간 협력으로 법무부 사회봉사 인력 10만 명 가량이 대도시 인근 농촌지역에 집중투입 되기도 했습니다. 박성호 /지역희망일자리 추진단장 특히, 지방선거와 농번기가 겹쳐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웠던 상황에 급한 불을 끄는 소방수 역할을 했다는 것이 도움을 받은 농가들의 평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농사 일이 농번기와 관계없이 연중 이뤄지고 있는 만큼 정부부서 67곳과 농어촌 마을 간 1대1 자매결연을 맺는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연중 지속할 방침입니다. 한편, 행안부는 장마에 뒤이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고령자 비율이 높은 희망근로사업장의 여름철 안전사고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희망홀씨대출 실적 2조원 돌파
지난해 상반기에 시작된 희망홀씨대출 실적이 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대출 증가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저신용 저소득 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신용.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희망홀씨대출. 1년 3개월 만에 대출 실적이 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희망홀씨 대출자는 31만 6천명, 대출 규모는 2조 471억원에 달합니다. 농협과 국민기업은행 등 금융권이 희망홀씨대출을 적극 취급하는 등, 서민금융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한 데 따른 것입니다. 특히 희망홀씨대출의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희망홀씨대출자는 모두 9만2천명, 대출 규모는 7천 116억원이며, 이런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한편 희망홀씨대출의 연체율은 2.27%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우려와 달리 은행의 건전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분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실적 2조원 돌파를 기념해, 16개 은행이 참여하는 서민금융 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대강 장마 대비 임시물막이 철거
장마를 앞두고 4대강 공사구간에 임시로 설치해 둔 물막이 철거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정부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홍수 피해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4대강 보 주위에 설치된 임시물막이가 이달 말까지 철거됩니다.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 호우 등으로 공사구간에 많은 물이 흘러들게 되면, 임시물막이가 강물의 흐름을 방해해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이에 대비해 강 유역별로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13곳의 임시물막이를 모두 철거할 계획입니다. 현재 낙동강은 작업이 거의 마무리됐고, 한강과 영산강,금강은 철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취수에 미칠 영향이 적다고 판단해 남겨두기로 한 낙동강 3개보의 물막이도, 상단부를 최대 9m까지 깎아내기로 해습니다. 또 강의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바닥에 퇴적된 흙을 퍼내는 준설작업에 속도를 내는 한편, 준설토가 비에 유실되지 않도록 비탈면과 배수시설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월까지 4대강 추진본부 안에 홍수대책상황실을 두고, 홍수상황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 장마철 피해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치 8주 이상 범죄피해자도 국가구조금 받는다
오는 8월부터 범죄 피해로 8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으면 국가에서 구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법무부는 국가구조금 수혜 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관련법 개정령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령은 범죄 피해로 한 주 이상의 입원치료와 함께 8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중상해' 또는 중증의 정신장애를 당한 경우에도 구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마를 앞두고 4대강 공사구간에 임시로 설치해 둔 물막이 철거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정부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홍수 피해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4대강 보 주위에 설치된 임시물막이가 이달 말까지 철거됩니다.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 호우 등으로 공사구간에 많은 물이 흘러들게 되면, 임시물막이가 강물의 흐름을 방해해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이에 대비해 강 유역별로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13곳의 임시물막이를 모두 철거할 계획입니다. 현재 낙동강은 작업이 거의 마무리됐고, 한강과 영산강, 금강은 철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취수에 미칠 영향이 적다고 판단해 남겨두기로 한 낙동강 3개보의 물막이도, 상단부를 최대 9m까지 깎아내기로 했습니다. 또 강의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바닥에 퇴적된 흙을 퍼내는 준설작업에 속도를 내는 한편, 준설토가 비에 유실되지 않도록 비탈면과 배수시설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월까지 4대강 추진본부 안에 홍수대책상황실을 두고, 홍수상황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 장마철 피해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대강 장마 대비 임시 물막이 철거
청와대, 나이지리아전 네티즌과 '번개응원'
청와대는 오는 23일 새벽 광화문에서 네티즌과 번개 응원을 열고 남아공 월드컵 나이지리아전의 승리를 기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경기 당일을 전후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응원 장소와 시간을 알리고 참석을 희망하는 청와대 트위터 팔로워들과 청와대 일부 직원이 함께 태극전사의 승리를 응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응원에 흥을 더하고 막걸리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참석자에게는 우리쌀로 만든 막걸리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 흘려 목숨 바친 참전용사 이야기
한국 전쟁기간 동안 전 세계 21개 나라에서 연인원 180여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사자는 4만 명에 이릅니다. KTV는 생존한 참전 용사들의 증언을 기록하고 잊혀져 가는 한국 전쟁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 유엔군 묘지의 마지막 증언을 준비했습니다. 부산 광역시 남구에 자리해 있는 유엔기념공원. 세계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유엔 묘지입니다. 이곳엔 죽어서도 형제의 나라를 지키겠다는 11개 나라 2300여명의 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대부분 유해들이 본국으로 송환된 가운데 전쟁터에 묻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영국과 캐나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참전용사들입니다. 또한 유엔묘지 안장을 희망하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참전용사들이 이곳에 영면하고 있습니다. 참전용사들은 부산에 있는 유엔묘지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제임스 그룬디 (80) / 영국군 참전용사 나는 압니다. 내 전우들은 모두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비록 죽었지만 유엔군 묘지가 그들의 집입니다. 그들의 집이면서 또 내 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을 자주 방문합니다. 잔혹한 전쟁이 발발한 지도 어언 60년. KTV 한국정책방송은 한국전쟁을 참전했던영국과 터키, 에티오피아의 현장취재를 통해 참전용사들로부터 생생한 전쟁 증언을 기록하고 그들과 유족들의 근황을 담았습니다. 6.25 전쟁이 발발하자 유엔군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아무런 연고가 없는 한국으로 달려왔습니다. 이러한 6.25는 지구 반대편 영국에도 슬픈 가족사를 남겼습니다. 참전용사 에드워드 스미스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영국의 가족에게 보냈고 선물은 그의 전사 통지서 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베티(77) / 전몰장병 유가족 &ldqu
피흘려 목숨바친 참전용사 이야기
올해로 6.25 전쟁이 일어난지 꼭 60년입니다. 당시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해 참전했던 외국 참전용사들이 어느덧 80대에 접어들었는데요. 남의 나라에 와서 피흘려 목숨바친 외국용사 참전 이야기를 재조명해봤습니다. 한국 전쟁기간 중 부산항을 통해 들어온 참전 용사들은 연인원 180여만 명. 전투병과 의료지원을 통해서 21개국이 참전했고 전사자는 4만명에 이릅니다.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유엔군 묘지에 60년 전 용사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11개국의 2천 300명의 용사들이 고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이곳에 안장돼 있습니다. 토마스 클러프 (79) 영국군 참전용사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죽음이 가치 있냐고 물어보는데 우리 전우들의 죽음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잔혹한 전쟁이 발발 한지도 어언 60년. 하지만 60년이 지난 지금 한국전쟁은 서서히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앤드류 새먼 (43) 한국주재 영국기자 영국에서는 한국전쟁 영웅들과 관련된 책이 지금까지 한권도 없습니다. 한국전쟁은 영국에서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역사에 관심이 많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두번째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의 이름도 알지 못했던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몸을 바쳤던 참전 용사들의 전쟁 이야기. 이제 80세 노인이 되 제 2의 조국 한국을 다시 찾은 노병들의 모습. 6월 22일 밤 11시 KTV 특집 프로그램 유엔군 묘지의 마지막 증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권익위, 지방의원 행동강령 입법예고
앞으로 지방의회 의원은 의안 심사나 예산 심의 등의 과정이 본인이나 배우자, 직계 존비속 및 4촌 이내의 친족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을 경우, 안건 심의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또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전이나 부동산, 선물, 향응을 받을 수 없으며, 5만원을 초과하는 경조 금품을 받을 경우 의회 의장으로부터 징계 등의 조치를 받게 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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