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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속촌 개관(‘74)-통일탑과 평화의 종각 제막(‘74)-제23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74)-새마을 권잠실 현판식(‘74)-국제인삼심포지엄(‘74)-전국 우수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보순례('82)-나이지리아 육군참모총장 내한('82)-개화기 풍물 사진 전시회('82)-제63회 전국체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의 향연('65)-제11회 백제문화제('65)-제9회 밀양문화제('65)-제46회 전국체육대회('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 풍경('84)-대한민국 미술 대전('84)-제65회 전국체전('84)-제2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근로자 체육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의력 개발 가정생활 전시회('69)-직업소년학교 개설('69)-국립 항공대학 항공제 기증식('69)-숙대 수재민 돕기 바자회 음악제('69)-서울 시내 영세시민 방수 무료 봉사('69)-대한기도회 국술원 시범대회('69)-월드컵 15A 지구 예선('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제 마케팅대회('72)-신문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제7회 신문상 시상식('72)-농협 사료공장 준공('72)-정신박약아 교육 자혜학교 준공('72)-야전군 합동세례식('61)-서예가 3인 전시회('72)-제18회 백제문화제('72)-새마을 돕기 연예인 축구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상할 수 없던 일···한국 대통령 용기에 찬사"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한미일 정상회의 관련 소식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한미일 정상의 첫 단독회의가 성사될 수 있었던 과정 먼저 짚어볼까요?김경호 기자한일 관계가 과거사, 영토 문제 등으로 그간 갈등을 빚어온 게 사실이지 않습니까?얽혀 있던 한일 관계가 윤석열 정부 들어 개선된 점이 가장 큰 계기인 것으로 풀이됩니다.한미, 미일 관계는 비교적 우호적인 상황에서 경색됐던 한일 관계가 누그러지면서 자연스레 삼국 간 협력 논의까지 이어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송나영 앵커한일 관계 개선 흐름이 한미일 정상회의의 물꼬를 텄다는 이야기군요.외신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김경호 기자놀라운 일, 상상 못한 일이 이뤄졌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미국 워싱턴포스트는 "한미일 정상회의는 2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 이었다면서 "역사적 고충을 넘어선 용기있는 한국 대통령과 실용적인 일본 총리가 찬사를 받아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윤 대통령의 용기있는 결단과 기시다 총리의 호응이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를 가능케 했다는 게 주요 외신들의 대체적인 평가입니다.최대환 앵커첫 단독 회의라고 의미를 부여했는데 삼국 정상이 이번에 처음 만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김경호 기자맞습니다.윤석열 정부 들어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의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지난해 6월 나토 정상회의, 11월 아세안 정상회의, 올해 5월 G7 정상회의 계기로 세 정상이 만났습니다.제가 방금 '계기'란 표현을 썼는데요.이번 단독회의는 세 정상이 마침 열리는 국제행사에 참석하는 계기로 만나는 게 아니라 회의 자체를 목적으로 만난다는 의미입니다.송나영 앵커회담에서 정상 간 어떤 이야기가 오갈 지도 궁금합니다.김경호 기자
한국정책방송원
'골프 황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 확정
송나영 앵커'골프 황제' 박인비가 내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 선출 절차에 나설 한국 후보로 확정됐습니다.진종오, 김연경, 이대훈 등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박인비는 대한체육회 원로회의를 통해 단일 후보로 추천됐고 선수위원회 의결과 체육회 회장 결재 등 한국 후보 선정 절차가 완료돼 대한체육회는 IOC에 박인비를 후보로 통보하게 됩니다.내년 IOC 선수위원 선거에서는 4명의 새 위원을 뽑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년 만에 '안보리 북한인권회의'···"독재 영원할 수 없어"
최대환 앵커6년 만에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회의가 열렸습니다.이 자리에는 탈북 청년 김일혁 씨가 시민사회 대표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독재는 영원할 수 없다면서 북한 정권에 인간다운 행동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안전보장이사회 북한 인권 회의 (장소: 현지시각 17일, 뉴욕 유엔본부)현지시각 1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북한 인권 회의가 열렸습니다.북한 인권 상황을 의제로 한 회의는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입니다.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이 공동으로 제출한 안건은 이사국 15개국 중 9개국 이상이 지지하면서 채택됐습니다.이날 회의에는 지난 2011년 탈북한 대학생 김일혁씨가 시민사회 대표로 참석해 북한 인권의 민낯을 증언했습니다.녹취 김일혁 / 탈북 대학생 "독재는 영원할 수 없습니다. 더 이상 죄짓지 말고, 이제라도 인간다운 행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북한 사람들도 인간다운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들입니다."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한 황준국 주유엔 대사도 북한이 주민을 위해 써야 할 자원을 핵무기 개발에 투입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북한 인권문제는 국제 안보와 직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황준국 / 주유엔대사 "북한 인권문제와 WMD 문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북한 인권 상황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북핵 문제 역시 풀 수 없을 것입니다. (DPRK human rights and WMD issues are intertwined in a very real ways. By failing to adress the human right situation, it can not hope to resolve the nuclear issue, either.)"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이번에도 대북 결의
7월 한 달간 안전신문고 68만 건, 역대 최대 신고
-빗물받이 5천여 건, 인도 불법 주정차 6만여 건 등 신고 기능 신설로 신고 건수 오름세-윤세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7월 한 달간 접수된 신고만 68만 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신고 분야별로 보면 불법 주정차가 64.1%로 가장 높았고, 자동차·교통위반, 안전분야, 생활불편 등이 뒤를 이었는데요.특히, 장마철 '빗물받이 막힘 집중 신고 기간' 등 운영으로 전월 대비 안전신고가 30%가량 증가했습니다.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이 8월 말까지 이어진다며,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한다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대한뉴스 (1286회)
잠[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잠" "9월 6일 극장 대개봉"||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람보르기니: 전설이 된 남자[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람보르기니 전설이 된 남자" "8월 23일 대개봉"|| 언어 : 영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일주일간 친구[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일주일간 친구" "2023.09.06"|| 언어 : 중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조이 라이드[기타]
|| 부제 : 기타||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조이 라이드" "8월 30일, 극장 대개봉"|| 언어 : 영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교권회복 학부모 간담회···"학부모 역할 굉장히 중요"
송나영 앵커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학생 생활지도 고시안 적용을 앞두고 정부가 학부모 의견수렴에 나섰습니다.학부모들을 만난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고시안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가 발표한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고시안의 핵심은 현장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겁니다.앞으론 학생이 수업 중 난동을 피우는 등 방해 행위를 할 경우 교사는 교실 밖으로 분리 조치할 수 있고, 계속된 주의에도 휴대전화와 같은 수업 방해 물품을 사용할 경우 이를 압수할 수 있습니다.그동안 학생 개인의 사생활 자유가 지나치게 강조돼 수업 방해에도 적극적인 단속이 이뤄지지 못한다는 현장 지적에 따른 겁니다.교권회복 위한 학부모 간담회 (장소: 오늘(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이주호 사회부총리는 학부모들과 만나 새로운 고시안의 현장 안착에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모두 학교 구성원이란 점을 강조하며 학부모가 현장 교사의 전문적인 판단과 생활지도를 존중하는 등 교육활동에 협력해 줄 것도 당부했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서로의 권한과 책무를 균형 있게 존중해주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학부모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요."특히 이번 고시안엔 학부모가 교사와 상담을 원할 땐 사전에 상담날짜와 내용 등을 협의하도록 했습니다.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노출되는 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해섭니다.이에 대해 이 부총리는 학부모를 포함한 교육 3주체의 권한과 책임이 조화롭게 존중될 때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며 학부모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임주완 / 영상편집: 최은석)이번 고시안은 오는 28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친 뒤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냉기 안 나오는 '미니 에어컨' 해외직구 주의하세요
-상품 설명과 달리 냉방 안 되는데도, 판매자는 취소 반품 거부-윤세라 기자해외직구한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는 소비자 피해 사례가 3개월간 17건 접수됐습니다.해당 쇼핑몰들은 '독일 미니 벽걸이식 에어컨' 등의 상품명으로 7~11만 원에 제품을 판매했지만 실제 냉방 기능이 전혀 없는 제품이었고, 소비자가 환불을 요구하면 일부 금액만 환급해주겠다고 제안하거나 아예 응답하지 않았는데요.'냉기 안 나오는' 에어컨을 판매한 쇼핑몰 웹사이트는 현재까지 12곳으로 파악됐으며, 모두 정확한 사업자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소비자원은 누리집을 통해 쇼핑몰들의 URL을 공개하며, 상품 설명과 다른 제품이 배송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면 카드사에 '차지백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라진 소비환경···"소비자 안전 기본법 제정"
최대환 앵커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떤 제품이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시대지만, 그 만큼 소비자 피해도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데요.송나영 앵커정부가 달라진 소비 환경에 맞춰, 소비자 안전 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찬규 기자휴가철 숙소를 예약할 때 최저가 예약을 위해 활용하는 숙박 플랫폼.한 대형 숙박 플랫폼으로 검색한 제주도의 한 리조트.첫 화면에서 뜨는 금액은 약 23만 원입니다.하지만 최종 결제창에서는 예약 첫 화면보다 높은 금액이 표시됩니다.소비자의 착각이나 실수, 비합리적인 지출 등을 유도하는 전형적인 '다크패턴'입니다.(제11차 소비자정책위원회(정부서울청사))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도 다변화하는 상황.한덕수 국무총리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소비자 안전 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종합적인 소비자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고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시장환경을 만들겠습니다."정부는 달라진 소비환경을 반영한 소비자정책 기본계획도 내놓았습니다.먼저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 거래 환경을 마련합니다.온라인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보장하는 게 대표적입니다.온라인 다크패턴을 조사해 제재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방지합니다.광고가 아닌 척 소비자를 속이는 '뒷광고' 등 부당광고도 제재합니다.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의 새로운 거래 환경 적응도 돕습니다.취약계층에게는 낯선 키오스크를 쉽게 바꾸고 점자로도 표시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령자 맞춤형 금융교육 등 고령친화 산업을 지원합니다.지속가능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 기반을 마련하는 등 '그린 경제' 전환도 준비합니다.아울러 고물가 시대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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