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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진수('65)-동명호 명명·취항식('65)-하드보드 생산 작업 공장('65)-경남 거제군 장승포항 국제항로로 승격('65)-세계 기계체조경기('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 올림픽을 향하여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영광의 개선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년 만의 복더위(72')-서울대 종합 캠퍼스 건축공사 착공(72')-정암터널 공사 상황(72')-젊음의 여름봉사(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4회 광복절 기념사진 전시회('69)-학생 대표 위문단 월남 도착('69)-객차 기지 일부 준공('69)-군 전용객차 인계식('69)-박목월 시화전('69)-고속도로 전용버스 운행('69)-실내 스케이트장 아이스쇼('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바라기 농장 건립('74)-경상북도 퇴비증산사업('74)-새마을 지도자 연수원('74)-수산업 협동조합 중앙회 어민 진료 병원선 진수('74)-리틀엔젤스 단원들의 총리 예방 출국 인사('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족문화센터 건립 공사('67)-제1회 2급 기능사 실기 검정시험('67)-전투경찰 발대식('67)-연세대 한국어 교육단원들 미국으로 출국('67)-유니버시아드대회 개회식('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린이도 저축('70)-잘 사는 농촌을('70)-생활문화 세미나('70)-영남 TV 방송국 개국('70)-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간담회('70)-제1회 동북아시아 CA 대학생 캠프('70)-구화학교 예술제('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산탈춤('60)-인공위성 디스커버리 14호 발사('60)-서독에서 용놀이('60)-비엔나 수상스키 선수권대회('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BIE 총회 참석 (현지시간 6.19) [브리핑 인사이트]
김지연 앵커KTV 브리핑 인사이트 시간입니다.1.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BIE 총회 참석 (현지시간 6.19)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4박 6일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밤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해 2030 세계박람회를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나서는데요, 대통령실은 파리 현지 브리핑에서 이번 프레젠테이션의 4가지 열쇳말을 전했습니다.녹취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미래, 약속 그 다음에 보답 그리고 연대. 이렇게 하면 대체로 어떤 그림인지 조금 머릿 속에 그림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데요,양국 정상은 첨단 미래산업 공조 확대와 북한 문제 대응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녹취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원전, 항공 이 분야에서 두 나라가 다 굉장한 기술력을 갖고 있죠. 이 분야에서 어떻게 기술 협력을 하느냐가 있고 유엔에서 상임이사국과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 특히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의 문제가 있고 세 번째는 북한 문제죠. 두 나라가 특히 인권을 강조하니까, 프랑스는 원래부터 인권을 강조했고 그런 차원에 아직 북한과 수교도 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북한의 인권 문제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다루기 때문에 이 문제도 아마 중요한 의제가 될 것 같고 단독 회담이 한 30분 정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때는 배석자가 없기 때문에 아마 두 분이 그 속 깊은 얘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2. 교육부,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 결과 발표 (6.20)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가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무는 혁신적인 대학을 전폭 지원하라”고 주문했는데요.오늘 교육부 브리핑에선 대학 혁신을 위해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한국정책방송원
다음 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역동적 경제' 구축
임보라 앵커다음 달 초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이 나올 전망입니다.정부는 가파르게 오르던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고 고용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역동적인 경제를 만드는 데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이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1월 5%를 넘은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지난달에는 3.3%로 내려가면서 가파른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아직 물가안정목표 2%보다는 높은 수치지만 한국은행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올해 중반까지 2%대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올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IMD의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우리나라가 64개 평가대상국 가운데 28위를 기록해 지난해 보다 한 계단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제성과와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 인프라 등 4대 분야로 나눠보면, 고용률과 성장률이 반영된 경제성과는 22위에서 14위로 큰 폭으로 상승했고, 재정과 기업, 제도 여건 평가가 반영된 정부 효율성은 두 단계 떨어져 38위를 기록했습니다.정부는 이번 평가 결과 정부 효율성이 국가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은 건전재정 기조를 바탕으로 재정준칙 입법화 등에 힘이 쏠릴 전망입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정부는 앞으로도 건전재정과 시장경제원리를 바탕으로 민간의 자율과 창의가 성장동력이 되는 역동적 경제를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습니다."또 3대 구조 개혁과 규제개혁 등 경제 전반의 체질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정부는 이러한 방안을 담은 올해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을 다음 달 초 발표할 방침입니다.(영상취재: 김태우 임주완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지승윤)KTV 이리나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
교육부, 경주대 등 대학 11곳 재정지원 중단
송나영 앵커경주대 등 11개 대학이 내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제한을 받게 됩니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학년도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이번 결정에는 교육비 환원율 등 총 8가지 지표가 활용됐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용부 장관 "이중구조 해결 핵심, 노사 자발적인 상생·협력"
송나영 앵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해결하는 핵심은 노사의 자발적인 상생과 협력에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장관은 상생임금위원회와 노동의 미래 포럼 합동 간담회에 참석해 기업은 이중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노조는 상생과 연대의 정신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양대노총에게 중소기업과 하청근로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임금 교섭을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전후 우크라이나 복구, 올해 1억3천만 달러 추가 지원"
송나영 앵커정부가 올해 우크라이나 재건복구에 1억3천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G7, EU 등 61개국 등이 참석한 '우크라이나 복구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연대와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정부의 지원 계획을 소개했습니다.또, 한국의 전후 경제발전 경험을 토대로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기반시설 재건과 기초 사회서비스 회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방 실장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주요국 대표와 양자면담을 하고, 파리에서 열리는 '새로운 글로벌 금융협정을 위한 정상회담'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프랑스·베트남 순방···엑스포 등 '세일즈 외교'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를 향해 출국했습니다.윤 대통령은 4박 6일 동안 프랑스와 베트남을 차례로 방문하는데요.프랑스에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에 참가해 직접 발표에 나서고, 베트남에선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세일즈 외교를 펼칠 예정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4박6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프랑스, 베트남 순방.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도 세일즈 외교에 박차를 가합니다.먼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4차 경쟁 PT에 참석합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제24회 국무회의)"179개 회원국이 모두 참석하는 총회에서의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부산 엑스포가 가진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엑스포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되면 61조 원의 경제 효과와 50만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윤 대통령은 유럽지역 투자신고식 등 경제 일정도 잇따라 소화할 예정입니다.또 프랑스 미래혁신세대와의 대화, 파리 디지털비전포럼 등에서 현지 청년, 그리고 석학들과의 만남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한-프랑스 정상회담도 개최됩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지난 13일)"작년 역대 최대치인 130억 불의 교역량을 기록한 한국과 프랑스는 상호 투자를 확대하면서 경제 안보와 인공지능, 우주, 첨단 미래산업 분야까지 공조를 심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것입니다."윤 대통령은 이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합니다.국빈 방문길에는 200명 이상의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윤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한베 비즈니스 포럼과, 파트너십 박람회 등 양국 경제 협력 행사에 잇따라 참석할 계획입니다.양국의 공급망, 인프라, 신산업 기술 협력 등에 대한
3분기 전기요금 동결···"국민부담 고려"
윤세라 앵커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올랐던 전기요금이 3분기에는 동결됐습니다.정부는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지만 국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이에 따라 전기요금은 현재와 같은 1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새 디지털 질서 위해 국제기구 설립 제안"
윤세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열린 파리 디지털 비전포럼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해, UN 산하의 국제기구 설립을 제안했습니다.프랑스 파리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장소: 21일(현지시간), 파리 소르본 대학)윤석열 대통령이 인공지능 전문가 등 유럽의 석학들과 한자리에 둘러 앉았습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발생하는 인류에 대한 위협을 지적하며, 질서와 규범 마련을 재차 역설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기후 위기, 양극화 심화, 인간성 상실, 대량 살상 무기,민주주의 교란과 위기 등 돌이킬 수 없는 실존적 위험과 마주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윤 대통령은 특히 디지털 윤리 규범에 대해 강조했습니다.디지털의 개발과 사용에 있어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이 존중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원칙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디지털 윤리 규범 제정을 위한 국제기구 설립을 제안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국제기구 설치를 제안합니다. 국제기구 설치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국제적 합의 도출을 위해서는 UN 산하에서 주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디지털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디지털 개발과 사용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참석했던 뉴욕대 디지털 비전 포럼과 UN 연설 등에서도 디지털 규범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대통령실은 이날 포럼 참석은 그간의 행보 연장 선상이라며, 디지털과 인문, 철학적 관점을 더해 입체성
윤 대통령, 부산엑스포 영어로 PT···"우린 준비된 나라"
김용민 앵커2030년 열리는 세계박람회를 우리나라 부산에서 유치하기 위한 사실상 마지막 관문인 BIE 4차 경쟁 PT가 열렸습니다.윤세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세계박람회를 만들 것이라며, 준비된 후보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프랑스 현지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BIE 총회 프레젠테이션(장소: 20일, 프랑스 이시레물리노)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BIE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윤석열 대통령이 마지막 연사로 나서, 영어로 연설했습니다.먼저 우리나라가 엑스포 유치에 준비된 후보국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대한민국은 최고의 엑스포를 준비하기 위해 완벽하게 투자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세계박람회를 만들 것입니다."개최 후보지 부산의 지리적 특성을 소개하며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부산은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입하는 관문이자, 대양으로 나아가는 도시입니다. 부산 엑스포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입니다."윤 대통령은 이어 인류가 기후 위기, 디지털 격차 등 여러 도전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며, 부산은 이 같은 복합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아울러 우리나라가 그간 받은 것을 국제사회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부산 이니셔티브'를 통해 우리의 개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의 PT는 약 5분 간 이뤄졌습니다.가수 싸이도 이번 PT를 통해 우리 엑스포 유치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에스파의 카리나, 성악가 조수미도 영상으로 PT에 참여했습니다.(영상취재: 구자익 민경철 / 영상편집: 최은석)이날 PT에는 후보국인 사우디와 이
재활용 폐기물 교환사업···폐건전지, 우유갑이 돈이 된다! [돈이 보이는 VCR]
재활용 폐기물 교환사업···폐건전지, 우유갑이 돈이 된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 부총리 "수출투자 활성화에 총력"
김용민 앵커추경호 부총리가 "수출투자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추 부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우리 경제는 물가·고용 등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내수도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어 "최근의 긍정적인 흐름이 빠르고 강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로컬대학 15곳 예비지정···5년간 1천억 지원
임보라 앵커지방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글로컬 대학 지원 사업'에 총 15곳의 대학이 1차로 선정됐습니다.최종 선정된 대학에는 5년간 약 1천억 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방대학들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육성 사업.최종 선정을 앞두고 치러진 예비 선정 결과, 공동 신청 대학을 제외하고 총 15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강원대와 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 부산대와 부산교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등입니다.국공립 대학이 8곳, 사립대가 7곳입니다.이번 평가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꾸려 진행됐으며, 혁신성과 성과관리, 지역적 특성 등이 고려됐습니다.녹취 김우승 / 글로컬위원회 부위원장"평가위원들은 '지역과 대학의 특성과 강점을 어떻게 연계해야 하는가, 기존 대학 운영의 틀을 깨고 벽을 허물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물음에 명확하고 차별에 대한 답을 제시한 대학의 혁신기획서를 높게 평가하였습니다."대학들이 제시한 혁신 기획서들을 종합하면, 급격한 인구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세계적 경향성에 부응하려는 고민들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구체적 방안으론 무학과·무학년 제도, 대학과 지자체, 기업 간 연계 강화, 유학생 유치, 개방형 대학 거버넌스 혁신 등이 제시됐습니다.대학들은 혁신을 위해 총 337건의 규제개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는데, 주로 학사 유연화와 경직된 교원제도 개선을 위한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교육부는 이를 토대로 학내 장벽을 유발하거나 대학과 산업간 협력을 저해하는 규제들을 개선하고자,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단 방침입니다.(영상취재: 김태우 임주완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민혜정)이번 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은 이달 30일까지며 오는 10월 중에 10개 안팎의 글로컬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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