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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05주년 개천절('73)-수출상품 전시장 개장('73)-전국 남녀 웅변대회('73)-최경자 미국 순회 패션쇼('73)-제2회 문무전 조정경기('73)-경북 영주 부석사('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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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주산 기능 자격고시('62)-흑인 가수 4중창('62)-오토바이 선수권 쟁탈전 경기('62)-미국 소타기 대회('62)-가축 애호 운동('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을지프리덤가디언 이틀째···"전쟁 억지 훈련"
어제부터 시작된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이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정부 연습인 을지연습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4000여개 기관에서 40만여명이 참가합니다. 한국군과 미군 8만여명이 참가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은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1회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을지연습은 평화를 위한 훈련이고 전쟁을 억지하기 위한 훈련이라며 철저하게 준비했을 때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4대강 준설, 홍수예방 효과 입증
태풍 뎬무와 장마가 지나갔지만 4대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홍수위가 낮아지는 등 준설을 통한 재해예방 효과가 입증됐다는 평가입니다. 지난 7월 말까지 진행된 4대강 준설량은 1억3천800만 입방미터. 100년 빈도의 홍수량에 비해 최대 1.7m까지 수위가 낮아졌다고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밝혔습니다. 김철문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사업지원국장 준설을 상당히 많이 했기 때문에 과거보다 홍수위 저하효과가 상당히 나타났고 금번처럼 비가 많이 와도 홍수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은 4천3백만 입방미터를 준설한 낙동강의 구미보 상류 11.4km 구간 수위가 최고 1.7m 낮아졌고, 2천2백만 입방미터를 파낸 남한강은 여주보 상류 0.4km 구간의 수위가 1.23m 감소하는 등, 준설량이 많을수록 수위 저하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가 만들어지면 물의 흐름을 막을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로 낙동강 낙단보 구간의 수위가 사업전보다 오히려 1.49m나 감소했고 한강 강천보의 경우도 1m가 낮아지는 등, 물의 흐름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가 준설작업이 26% 정도 진행된 상황에서 나온 것인 만큼, 완공이 가까워질수록 4대강의 수해예방 능력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9월에 2개 가량의 태풍이 우리나라를 더 지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0월까지 홍수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취약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안건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n
이 대통령, '존경받는 지도자 10인' 선정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이명박 대통령을 존경받는 지도자 10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소개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CEO의 경험을 국정에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뉴스위크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10명의 지도자 가운데 한사람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꼽았습니다. 뉴스위크는 이명박 대통령을 '국가 경영 CEO'로 소개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이 대통령의 경영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기업의 CEO였던 경험을 살려, 과감한 금리 인하와 부실 금융기관 구제 펀드, 외환보유고 감소를 막기 위한 통화 스와프 등의 정책을 편 결과, 한국이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경제 회복을 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5.8%를 기록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뉴스위크는 또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가 또 다른 글로벌 경제위기를 방지하는 것인 만큼, 이 대통령의 능력이 다시 한번 발휘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함께 선정된 국가 지도자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 등이었습니다. 한편 뉴스위크가 교육과 건강, 삶의 질, 국제경쟁력 등 5개 부문을 평가해 선정한 세계 베스트 국가에서, 우리나라는 종합평균 83.28점으로 세계 100대 국가 중 15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교육 부문에서 96.72점의 높은 점수를 얻어 핀란드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국제 경쟁력 부문에서는 싱가폴과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보건복지업 일자리 창출의 블루오션
올해 상반기 늘어난 105만개의 일자리 중 15.7%인 16만 5천개가 보건복지분야의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보건업과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전체의 67.9%로 가장 많았고 의약품의료기기 산업과 미용 산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일자리 창출 잠재력이 높은 보건복지분야의 일자리 확충에 정책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뉴스위크, "금융위기, 이 대통령 경영능력 보여줘"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글로벌 금융위기는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의 경영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그 결과 한국은 OECD국가 중 가장 빠르게 경제를 회복했으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5.8%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뉴스위크지는 국가경영 CEO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16일자 기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 대통령은 전 현대 최고경영자로서 얻은 경험을 활용해 주식회사 대한민국이 역경을 이겨내도록 최저수준의 금리와 외환보유고 감소를 막기위한 통화 스와프 정책을 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스위크지는 세계100대 베스트국가와 관련된 특집기사에서 국가경영을 통해 존경받는 지도자 10명을 기사화했으며 이 가운데 이 대통령 기사를 7번째로 소개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녹색성장 박차, 5대 녹색강국 꿈 이룬다
2년 전 광복절에 녹색성장을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광복절에서도 거듭 녹색성장의 추진을 강조했는데요. 녹색성장 2년의 성과와, 세계 5대 녹색강국 진입을 위한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봤습니다. 지난 2008년 광복절,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중장기 국가비전으로 녹색성장을 제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제63주년 광복절 경축식 2008년 8월 15일, 서울 경복궁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맞는 오늘 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비전의 축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듬해인 2009년, 녹색성장위원회 출범과 함께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이 발표되는 등 후속조치가 잇따랐습니다. 이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이 발효되면서 국민과 기업의 관심과 참여도 고조됐습니다.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와 버스의 매연 등 온실가스 배출량의 43%를 차지하는 비산업 부문. 정부는 2008년부터 국민과 함께하는 그린스타트 운동을 통해, 녹색 생활문화를 전국적으로 확대해왔습니다. 그런가 하면, 작년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15차 UN기후변화 당사국 총회를 시작으로, 국제사회에 기후변화 대응의 리더로 발벗고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말보다 행동으로 나설 것임을 국제사회에 약속했고, 드디어 지난 6월 GIR, 즉 국가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약속 이행의 첫발을 디뎠습니다. 정보센터의 출범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의 통합관리가 가능해지면서, 이미 시행에 들어간 목표관리제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오일영 국가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 과장 온실가스 시스템 구축 순조롭게 진행 중 이런 노하우들을 개도국에도 지원...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을
정부, 공론화 거쳐 통일 로드맵 준비
체제가 전혀 다른 남북간이 준비 없이 통일 될 경우 엄청난 후유증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통일에 대비해 통일세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힘에 따라 공론화를 거쳐 통일 로드맵을 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60년의 분단에 따른 남북간의 차이는 정치 경제 사회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분야에서의 차이는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한국은행 조사결과 지난해 북한의 국민 총소득은 26조6천억원으로 남한의 1천68조7천억원 보다 37배 적었습니다. 인구로 나눈 1인당 국민총소득은 북한이 122만5천원으로 남한의 18분의1 수준에 그쳤습니다. 현 시점에서 준비없이 남과북이 통합될 경우 혼란과 충격은 불가피 하다는 데 이견이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65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한 통일 대비 통일세를 논의하자는 제안은 충격과 혼란을 최소화 하기위한 미래 대비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실제 독일의 경우 지난 90년 통일 이후 2009년까지 서독지역에서 동독지역으로 이전된 비용은 2조 유로,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보다 경제력이 앞선 서독이지만 막대한 통일비용 때문에 심각한 사회 후유증을 앓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통일비용은 어느정도일까? 미국의 랜드연구소는 최대 1조 7천억 달러를 삼성경제 연구소는 545조 8천억원 정도가 통일비용으로 소요될 것이라고 추산 했습니다. 체제가 전혀 다른 남과북의 정치, 군사, 사회 문화적 통합비용까지 포함하다보니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정부는 남북협력기금을 적립식 계정으로 전환해 쓰고 남은 돈을 적립한 뒤 통일 이후 비용으로 쓰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무엇보다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할
체제가 전혀 다른 남북간이 준비 없이 통일 될 경우 엄청난 후유증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통일에 대비해 통일세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힘에 따라 공론화를 거쳐 통일 로드맵을 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60년의 분단에 따른 남북간의 차이는 정치 경제 사회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분야에서의 차이는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한국은행 조사결과 지난해 북한의 국민 총소득은 26조6천억원으로 남한의 1천68조7천억원 보다 37배 적었습니다. 인구로 나눈 1인당 국민총소득은 북한이 122만5천원으로 남한의 18분의1 수준에 그쳤습니다. 현 시점에서 준비없이 남과북이 통합될 경우 혼란과 충격은 불가피 하다는 데 이견이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65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한 통일 대비 통일세를 논의하자는 제안은 충격과 혼란을 최소화 하기위한 미래 대비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실제 독일의 경우 지난 90년 통일 이후 2009년까지 서독지역에서 동독지역으로 이전된 비용은 2조 유로,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보다 경제력이 앞선 서독이지만 막대한 통일비용 때문에 심각한 사회 후유증을 앓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통일비용은 어느정도일까? 미국의 랜드연구소는 최대 1조 7천억 달러를 삼성경제 연구소는 545조 8천억원 정도가 통일비용으로 소요될 것이라고 추산 했습니다. 체제가 전혀 다른 남과북의 정치, 군사, 사회 문화적 통합비용까지 포함하다보니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정부는 남북협력기금을 적립식 계정으로 전환해 쓰고 남은 돈을 적립한 뒤 통일 이후 비용으로 쓰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무엇보다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로
을지 프리덤가디언 이틀째···"전쟁 억지 훈련"
어제부터 시작된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이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정부 연습인 을지연습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4000여개 기관에서 40만여명이 참가합니다. 한국군과 미군 8만여명이 참가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은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1회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을지연습은 평화를 위한 훈련이고 전쟁을 억지하기 위한 훈련이라며 철저하게 준비했을 때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력 판매량 16개월째 증가
지난 7월 전력판매량이 작년 같은달보다 9.6% 늘어난 355억5천만㎾를 기록해, 2009년 4월 이후 16개월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산업용 전력판매는 11.1% 늘어나면서 9개월째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6월에 비해서는 증가폭이 다소 둔화됐습니다. 냉방수요 증가로 주택용 전력 판매량이 6.4% 늘고 일반과 교육용도 증가했지만, 심야전력 사용은 4.4% 줄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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