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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종문화상 시상('82)-세종대왕의 업적('82)-교복 자율화('82)-어린이들의 경찰서 방문('82)-제4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82)-새마을 일꾼 행진대회('82)-페루 국보 전시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강종합개발('82)-제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82)-국보순례('82)-제1회 윈드서핑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 오죽헌에서의 율곡제('68)-충북 영동 난계예술제('68)-백제문화제('68)-멕시코 박물관에서의 고려자기 전시회('68)-민족예술단 공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회 전국 여성대회('67)-경기도 가평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67)-키와니스 마을('67)-장정왕 선발대회('67)-레크레이션 축제의 밤('67)-제4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67)-연고 축구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조절위원회 회의('72)-제4차 아시아 극동지역 FAO 농업통계회의('72)-제16회 약의 날 기념식('72)-리틀앤젤스 김종필 총리 예방 출국 인사('72)-제15회 세계 아동 미술 전람회('72)-제53회 전국 체육대회 ('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의 향연('65)-제11회 백제문화제('65)-제9회 밀양문화제('65)-제46회 전국체육대회('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8 수능 통합사회·과학 예시문항 첫 공개
김용민 앵커2028학년도 수능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예시문항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지금 중3 등 2028학년도 수능을 보는 학생들은 미리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지금 중학교 3학년 등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사회, 과학탐구 영역은 통합형으로 출제됩니다.현재는 수험생들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데, 2028학년도부터는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 수능을 보는 겁니다.녹취 이주호 / 교육부 장관(지난해, 2028 대입개편 시안 브리핑)"개별 과목의 한정된 지식 암기보다는 사회·과학 전반을 다루고 논리적 사고 역량을 키우도록 융합적으로 평가하겠습니다."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예시문항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통합사회 14개 문항, 통합과학 12개 문항 등 모두 26개 문항입니다.통합사회는 윤리, 지리, 역사, 일반사회 등이 결합한 형태로, 모든 영역에 대한 개념 이해를 묻는 문항으로 구성됐습니다.한 예시문항을 보면, 지도와 여행일지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고르도록 했습니다.지리와 사회문화 등을 통합적으로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통합과학은 과학의 기본 개념을 알면서, 자연과 일상생활 속 현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 평가합니다.특히, 인공지능, 로봇, 감염병 등 새로운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www.kice.re.kr▶ 대학수학능력시험 www.suneung.re.kr예시문항은 평가원이나 수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다만, 예시문항으로, 실제문항은 2027년 6월로 예정된 모의평가
한국정책방송원
'딥페이크' 예방책 논의···'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
김현지 앵커최근 다른 사람 사진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 음란물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교육 당국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 활용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강화한단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인이나 온라인상의 떠도는 다른 사람 얼굴 사진을 합성해 음란물로 제작하는 딥페이크 범죄.최근 딥페이크 음란물 범죄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학교 현장도 안전지대는 아닙니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딥페이크 피해자는 527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10대 청소년입니다.가해자 비중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딥페이크 범죄 혐의 입건자 중 10대 비중은 올해 7월까지 73%를 웃돌았습니다.이처럼 학교 현장에서의 딥페이크 범죄 문제가 대두되자, 이주호 사회부총리가 학부모와 교원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들었습니다.이 부총리는 디지털 기반 환경이 만연한 상황에서, 디지털 기기 활용의 역기능을 심각하게 고민할 때라며 디지털 활용의 부작용에서 학생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특히, 학생들이 디지털 활용과 윤리의식 간 격차에서 오는 문제를 해소하고, 책임감 있게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도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이주호 사회부총리"디지털 기술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디지털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도 더욱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러면서 최근 미국, 유럽연합 등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의 SNS와 스마트 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입법이 추진 중인 점도 언급했습니다.한편, 교육부는 지난 8월 딥페이크 피해 현황 조사를 위한 긴급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부처를 통해 허위영상물 삭제를 지원하는 한편, 피해자 심리
한일, '7광구 협정' 공동위 40년 만 개최···"국익 수호 최선"
임보라 앵커내년 6월, 대륙붕 '7광구' 공동개발 협정 종료 통보 시점을 앞두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40년 만에 오늘(27일) 일본 도쿄에서 공동위를 열어 협정 이행 문제를 논의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오늘(27일) 일본 도쿄에서 'JDZ 협정' 에 따른 제6차 한일 공동위원회가 개최됐습니다.지난 1985년, 제5차 공동위 이후 약 40년 만에 열린 겁니다.녹취 대한뉴스(1977.9.15.)"(한일 공동성명은) 대륙붕 공동 개발에 관한 협정이 속히 발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JDZ 협정은 한일 양국이 지난 1974년 체결해, 1978년 발효한 협정으로 50년 동안 대륙붕 일부인 7광구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협정입니다.7광구는 우리나라 관할 해저 8광구 중 7번째 대륙붕으로 위치는 제주도 남쪽입니다.녹취 대한뉴스(1977.11.23.)"남해안 한일 대륙붕 제7소구역에서는 석유 시추를 위한 탐사 작업이 10월 말에 절반 가량을 끝남으로써..."상당한 양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양국은 공동 탐사를 시작했지만 2002년 이후 일본은 공동개발을 중단했습니다.경제성이 없다는 게 이유였는데, 1985년 국제사법 재판소 판결에서 일본 측에 유리하게 대륙붕 경계 기준이 변경된 탓에 소극적인 태도로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2028년 6월이 공식적인 JDZ 협정 종료 시점이지만, 3년 전에 한쪽이 통보를 하면 언제든 종료할 수 있습니다.협정이 없어지면, 해당 수역이 '해양 경계 미획정' 구역으로 남게 돼 양국이 별도의 획정 회담을 해서 정해야 합니다.때문에 우리 정부는 그간 공동위 개최를 적극적으로 꾸준히 요구해왔고, 최근 한일 관계 개선과 맞물려 이번 회의가 성사된 겁니다.녹취 조태열 / 외교부 장관(지난 1
한미일 정상회의, 올해 안으로 개최 [외신에 비친 한국]
김유나 외신캐스터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1. 닛케이 9.25, 한미일 정상회의, 올해 안으로 개최미국 뉴욕에서 한미일 외교장관이 만났습니다.세 장관은 각국의 정치 상황 변화에 상관없이, 3국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는데요.일본의 닛케이신문은 특히 세 장관이 올해 안에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닛케이신문은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이 23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 맞춰 회의를 진행했으며, 올해 안으로 정상회의를 열어 정보 공유를 원활히 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이 자리에서 3국 장관은 미일 정상 교체를 앞두고 한미일 3국의 공조를 이어가기로 합의하고, 중국의 해양 진출 등 역내 정세와 경제 안보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분석했는데요.특히 3국은 북한의 핵, 미사일 활동 진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억제력과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닛케이신문은 설명했습니다.2. LAT 9.26, 성공을 위한 계획: 근로 시간 감축·출생률 제고다음 소식입니다.최근 우리 정부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데요.미국의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한국에서 근로 시간을 감축하는 방법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한국에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근로 시간을 감축하고 출생률을 제고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먼저 한 세대 전 한국은 번아웃된 근로자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었고 이를 탈피하기 위한 노력이 현재 계속되고 있다고 소개했는데요.이를 위해 2018년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었지만 야근과 회식 같은 고압적 근로 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주 4일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 방법은 출
인구 1천 명당 의사 2.6명···OECD 회원국 최하위
임보라 앵커우리나라 인구 대비 의사 수가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반면 국민 1인당 의사 외래진료 횟수는 가장 많아 의사들의 임금 소득은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보건복지부가 공개한 OECD 보건통계 결과 2022년 기준 인구 1천 명당 임상 의사 수는 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자료를 제출한 OECD 회원 38개국 가운데 멕시코와 함께 최하위를 기록입니다.특히, 우리나라 통계에는 한의사가 포함돼 있어 이를 제외하면 실제 임상 의사 수는 더 적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국가별로 보면 의사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오스트리아로 5.4명을 기록했습니다.이어 노르웨이 4.9명, 독일 4.6명, 덴마크와 스위스 각각 4.5명으로 조사됐습니다.우리나라 의학 계열 대학 졸업자 수도 인구 10만 명당 OECD 평균 14.3명에 비해 절반 수준인 7.6명으로 절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녹취 이상민 / 중앙재난대책본부 제2차장"의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 국제 통계로 다시 한 번 확인되었습니다. 부족한 의사 수를 늘리지 않고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의료 인력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반면 한국 의사들의 임금 소득은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 전문의 평균 임금 소득은 19만4천857달러, 약 2억5천900만 원으로 OECD 회원국 평균 12만8천368달러, 약 1억7천만 원보다 높았습니다.OECD 38개국 회원국 가운데에서는 네덜란드와 독일에 이어 상위 세 번째를 기록했습니다.총 병원 병상 수는 한국이 12.8개로 OECD 평균 4.3개에 비해 3배가 넘었지만 공공병원 병상 수는 1.2개로 OECD 평균 2.7개의 절반에 못 미쳤습니다.한편, 지난해 서울 지역 '빅5' 대형병원을 찾은 비
양육비 안 주는 '나쁜 부모'···이젠 즉시 제재한다 [잘 사는 법]
양육비 못 받는 아동 100만 명. 아이들의 생존권 확보를 위해 27일부터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제재가 강화된다. 양육비 관련 주요 이슈부터 개정된 양육비이행법 내용까지 나쁜 부모 없는 세상을 변호사와 함께 그려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쌍둥이 가구라면 혜택도 두 배로 가져가세요 [정책꿀팁!]
쌍둥이 가구라면 혜택도 두 배로 가져가세요다자녀 가구에 혜택 커진 첫만남 이용권급하게 아이 맡겨야 할 때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 이용하세요(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668회)
상급병원 개혁에 10조 원 투입···중증진료 비중 70%로 상향
임보라 앵커정부가 다음달부터 상급종합병원을 중증환자 진료 중심 병원으로 전환하는 사업에 착수합니다.상급병원의 구조 전환을 위해 3년 동안 건강보험에서 10조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의 구조 전환에 3년간 10조 원의 건강보험을 지원합니다.연간 3조 3천억 원에 달하는 금액입니다.투입 인력 대비 보상이 적은 중환자실 수가와 2인실에서 4인실까지 입원료는 현행 수가의 50%를 가산합니다.저평가된 중증수술 수가 인상을 위해 상급병원에서 주로 이뤄지는 910개 수술 수가와 수술에 필요한 마취료도 50% 인상하기로 했습니다.응급실 전문의 진찰료와 응급의료센터 내원 후 중증, 응급수술 수가 등도 인상할 방침입니다.녹취 정경실 / 의료개혁추진단장(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상급종합병원에 지원하는 수가가 인상되더라도 비상진료 기간 중에 환자에게 추가적인 부담은 없으며 비상진료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중증환자가 더 부담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건강보험 지원과 함께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진료 비중을 현행 50%에서 70%로 단계적으로 인상합니다.병원 상황에 따라 70%에 미치지 못해도 일정 수준 이상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중증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반 병상은 5~15%까지 축소할 방침입니다.다만 어린이병상과 응급병상 등은 감축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은 다음달 2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건강보험 지원 규모의 30%는 내년 한 해 성과를 평가해 2026년부터 지급됩니다.(영상취재: 임주완 윤정석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민혜정)수가 인상은 병상 감축 규모를 확인한 뒤에 지원될 예정입니다.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
보건복지부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09.27) [브리핑 인사이트]
조유나 앵커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 인사이트입니다.1. 보건복지부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09.27)2.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 브리핑(09.26)오늘 두 가지 브리핑 살펴봅니다.1. 보건복지부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09.27)먼저, 이번 의료개혁 브리핑에는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에 대한 내용이 담겼는데요.브리핑으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녹취 정경실 /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 질환에 집중하도록 진료 구조를 전환하여 중증진료 비중을 현행 50%에서 70%로 단계적으로 상향해 나가겠습니다."상급종합병원의 중증진료 비중을 70%로 단계적 상향합니다.그러나 병원별로 중증 비중이 다른 점을 고려하는데요.중증 비중이 낮은 병원은 70%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을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줄 방침입니다.상급종합병원에 대한 투자 방향도 있었는데요.브리핑으로 먼저 살펴보시죠.녹취 정경실 /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상급종합병원"은 숙련된 인력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전공의는 수련생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구조전환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연간 3조 3,000억 원, 3년간 총 10조 원의 건강보험을 지원합니다. 이는 기존 2028년까지 10조 원 이상의 건강보험 투자와는 별개로 추가로 지원하는 금액입니다."상급종합병원에 대해 3년간 총 10조 원의 건강보험을 지원합니다.중환자실 수가와 수술 수가 등이 포함되는데요.적절한 구조전환과 지원을 통해서 의료개혁이 효과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2.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 브리핑(09.26)다음은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 브리핑입니다.지난 26일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이 있었습니다.어떤 내용이 발표되었는지
당정, 공익직불제 예산 3천억 인상···농민 소득 안전망 구축
임보라 앵커정부와 여당이 농민의 소득 안정을 돕는 공익직불제 예산을 늘리기로 했습니다.자연재해나 시장 가격 하락으로 줄어든 농업 수입을 보상해주는 제도 역시 확대할 예정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당정이 협의회를 열고 농민 소득 안정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당정은 공익직불제 예산을 확대해, 농민 소득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이에 따라 내년 공익직불제 예산은 올해보다 3천억 원 늘어난 3조 4천억 규모로 확대될 전망입니다.기본직불금 단가에서 논과 밭의 격차를 완화하고, 단가도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현재 비진흥지역 기준 면적당 기본직불금 규모는 1㏊당 밭의 경우 100만 원에서 134만 원, 논은 162만 원에서 178만 원입니다.내년에는 밭의 경우 136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논은 170만 원에서 187만 원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시장 가격 하락으로 농업 수입이 줄어들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정책도 확대합니다.이를 위해 농업수입안정보험을 내년부터 확대 도입합니다.올해 9개 품목에서 내년 15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30개 품목까지 단계적으로 늘릴 예정입니다.농작물 재해 위험을 고려해 재해복구비 지원 단가와 대상도 확대합니다.지원 단가를 평균 23% 인상하고 농기계와 설비도 지원 대상으로 포함했습니다.농작물 재해보험은 대상품목과 지역을 확대하고, 자연재해성 병충해 보장을 늘릴 계획입니다.이 밖에도 당정은, 구조적 과잉 공급 상태인 미곡의 경우 재배면적 신고제와 지역별 감축 면적 할당을 도입해 생산량을 줄여나가고, 축산물의 경우 수급 관리 조치 참여 여부에 따라 농가별로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부여하는 등 농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선제적 수급관리 방안도 함께 논의했습니다.(영상편집: 정수빈 / 영상그래픽: 강은희)KTV 윤현석입니다.<p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교통·숙박 특별할인
임보라 앵커정부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으로 국내 여행 활성화에 나섭니다.비수도권 숙박과 교통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는데요.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해 11월 우리 국민의 총 여행 횟수는 약 2천200만 회.국민 여행일 수가 가장 높은 시기인 1월에 비해 62% 수준입니다.같은 해 분기별 여행 지출액도 11월이 포함된 4분기가 가장 낮았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유행으로 억눌려있던 국민 해외여행 수요는 늘면서 관광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올해 4분기에도 국내 여행 수요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대책을 마련했습니다.김찬규 기자 chan9yu@korea.kr"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통해 국내 여행 수요를 견인합니다."오는 1일인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등 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을 국내 관광 활성화로 뒷받침한다는 전략입니다.녹취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지난 25일)"국민의 여행 수요를 국내 여행, 특히 지역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내수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여행업계,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의 매력을 담은 가을철 여행코스 100여 개를 발굴해 상품화합니다.이와 함께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교통과 숙박 등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숙박 할인권 50만 장이 배포되고 관광열차 5개 노선 반값 할인과 '내일로 패스' 1만 원 할인 등이 지원됩니다.인터뷰 곽예승 / 서울 영등포구"(징검다리 연휴가) 당장 다음 주니까 국내 여행을 갈 것 같아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준다면 저는 충분히 여행 갈 의향이 있어요."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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