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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새마을 운동('75)-강원의숙 개관('75)-식생활 개선 전시('75)-제6회 아시아 AG 수영 선수권 대회('75)-부산 영도 남단의 태종대('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환 개구리참외('81)-남농 허건 화백의 화실('81)-전남 홍도의 절경('81)-제1회 전국양돈인대회('81)-밀양백중놀이('81)-제19회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 연맹전('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3회 LA 올림픽 경기 실황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장하다! 한국의 건아들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의 농촌과 오늘의 농촌('69)-경인 고속도로 최종 구간 개통('69)-문화공보부 주최 문화예술 세미나('69)-공비 생포에 공 세운 김포중대('69)-재일교포 학생들 하계학교 수련위해 내한('69)-농업협동조합 부녀회에서 비닐 손가방 만들기('69)-농어촌 학교에 오르간 보내기 운동('69)-야외조각 작품 전시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벼농사 풍년을 예상('63)-제7회 국제아동미술대회 수상자('63)-창경원의 수의사('63)-대구 문화방송국 개국('63)-전남일보사 주최 인기 스타상('63)-제16회 세계 제패 단축 마라톤대회('63)-제12차 국제군인 권투시합('63)-국제 경마대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중('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사이공 시내에 초등학교 건설('70)-산악 사진전('70)-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년 만의 복더위(72')-서울대 종합 캠퍼스 건축공사 착공(72')-정암터널 공사 상황(72')-젊음의 여름봉사(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라 천년의 신비('73)-새마을 봉사단 결단식('73)-민통선 지역에서 진료 봉사('73)-방송극작가단 일행 해군 위문('73)-여학생 전용 풀장 개장('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학생 연합봉사활동('84)-현대종교 미술전('84)-KBS 교향악단 정기 연주('84)-제5회 해양제전('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독 합동 클래식 공연 8일 베를린서 개최
최대환 앵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8일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대극장에서 한국과 독일 합동 클래식 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문화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공연에는 한국인 지휘자 정나래가 이끄는 독일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과 테너 김성호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클래식 공연에 이어 오는 9월에는 베를린에서 한국미술 기획전시와 창작 브랜드 공연, 11월에는 한국영화제 상영이 예정돼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태양광 등 전력기금 위법 5천824억 원 추가 적발
최대환 앵커정부가 지난해에 이어서 태양광 발전을 위시한 전력산업기금의 사용 실태를 2차로 점검했는데요.5천800억 원 상당의 위법하거나 부적정한 집행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위법 사례는 수사를 의뢰하고 부당지원금은 환수하기로 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전력산업기반기금, 지난해까지 5년간 12조 원이 투입된 사업입니다.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이 사업 기금운용이나 집행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 8월까지 합동점검을 시작했고, 위법 사례 2천20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이어 지난해 10월부터 관계부처와 합동점검 특별전담팀(TF)을 구성해 점검 대상 사업 범위와 지자체를 확대해 2차 점검을 추진해왔습니다.그 결과, 위법과 부적정 사례 5천359건이 추가 적발됐습니다.금액으로는 5천824억 원 상당입니다.녹취 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1차 때 표본점검한 태양광 금융지원사업 대출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보조금 집행은 지원금 상위 2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확대 점검을 시행했습니다."주로 태양광 설치 대출 관련 위법 사례가 드러났습니다.가짜 세금계산서로 공사비를 부풀려 대출받거나, 과장된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대출을 받은 뒤 이를 취소하거나 축소한 건입니다.대출을 받을 땐 이렇게 부풀린 세금계산서가 쓰이지만 국세청에는 축소된 금액을 신고해 세금 탈루가 의심됩니다.농지법을 위반한 대출도 추가로 적발됐습니다.현행법상 농지에는 태양광 시설을 지을 수 없지만, 버섯재배·곤충사육시설과 함께 지으면 용도변경 없이 태양광 설치가 가능합니다.이 때문에 실제 경작을 하지 않는데도 버섯재배나 곤충사육 등 농축산물 생산시설로 위장해 대출을 받은 사례가 적발됐습니다.정부는 이번에 적발된 위법 사례는 수사를 의뢰하고 부당지원금은 환수하기로
청년도약계좌 7월 가입신청 2주간 운영
-매월 가입신청 가능···7월 3일~14일까지 가입신청-윤세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매월 70만 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천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11개 취급은행 앱을 통해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되는데요.청년도약계좌는 매월 가입 신청을 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작년 소득 기준으로 가입 가능 여부 확인이 이뤄지기 때문에 작년에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사회 초년생도 가입 신청이 가능합니다.금융위는 이미 6월에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신청한 76만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소득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도약계좌·서민금융진흥원 누리집, 1397 콜센터 등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비율 49.4%···역대 최고
-7개 시·도 여성공무원 비율, 50% 넘어-윤세라 기자작년 기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중 여성공무원의 비율이 49.4%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전년 대비 1.3%p, 5급 이상 여성관리자의 경우 3.1%p 증가한 수치인데요.또 작년 7급 공채 합격자 중 여성 합격자는 54.1%, 8·9급 공채 합격자 중 여성 합격자는 60.7%를 차지했습니다.행안부는 여성공무원 비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14.7%p 늘었다며, 자치단체의 일·가정 양립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대한뉴스 7 (61회)
"배출기준 만족하면 방사선적 위험 영향 없어"
최대환 앵커후쿠시마 오염수 일일 브리핑에 참석한 원자력공학 전문가가, 배출기준 내에서 방류되면 인체에 위험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송나영 앵커정부는 아울러 과학적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오염수 방류는 반대한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의 방사선량을 뜻하는 '선량한도'.원자로 시설을 운영하는 나라들은 연간 선량한도를 일반인 기준, 1mSv로 정했습니다.UNIST 원자력공학과 김희령 교수는 배출기준을 만족하면서 오염수를 방류하면, 방사선적으로 위험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김희령 / UNIST 원자력공학과 교수"선량한도를 만족한다는 것은 적어도 방사선적으로 어떠한 위험한 영향은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배출관리기준을 충분히 만족하면서 배출을 하게 되면 방사선 측면에서의 우려할 만한 영향은 없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삼중수소 농도를 ℓ당 1천500Bq로 희석해 방류한다는 게 일본의 계획인데, 배출관리기준인 6만Bq의 40분의 1 수준이라는 겁니다.이 물 1ℓ를 마셨다고 가정해 환산하면, 0.000027mSv의 영향을 받는 셈입니다.이는 바나나 1개를 먹을 때 바나나에 있는 칼륨에 의해 받는 실효선량의 4분의 1 정도입니다.이날 브리핑에서 박구연 국무1차장은 우리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지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든지, 해양 방출이 유일한 답이라고 결론 내렸다는 등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녹취 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정부는 일본 측이 국제기준과 국제법을 지키면서 오염수 방류가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안전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고,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방류는 절대 반대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한편, 당정은 IAEA의 최종 보고서 제출을 앞
민주노총 총파업···"불법파업 중단해야"
최대환 앵커민주노총이 2주에 걸쳐 전국적인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정부가 여섯개 경제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열었습니다.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총파업을 교섭 절차를 무시한 불법 파업으로 규정하고, 중단을 촉구했습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민주노총이 오는 15일까지 2주 동안 총파업에 돌입합니다.택배기사 등 특수고용노동자 파업을 시작으로 전국금속노조, 보건의료노조 등 총 40만 명 이상이 이번 파업에 동참할 거로 전망됩니다.민주노총 총파업 관련 산업부-경제단체 긴급 간담회 (장소: 3일, 정부서울청사)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개 경제단체 부회장단과 긴급 간담회를 열었습니다.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행법상의 교섭절차를 무시한 파업은 불법파업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경제계가 노조의 부당한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이창양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러한 불합리한 노사관행이 계속된다면 기업 경쟁력이 저하되고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이 상실되는 등 우리 미래세대와 국가 전체에 악영향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특히 하반기 수출반등을 견인할 자동차와 조선 등의 주력산업에선 노사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습니다.경제계는 공동성명에서 이번 총파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력 등 불법행위에 정부가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이번 총파업이 정당성이 없는 파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지난 6월 26일) "합법적인 권리행사는 보장돼야 하지만 법 테두리를 넘어 다른 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되거나 인정될 수 없습니다."이어 불법행위에 대해 노사를 불문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늘봄학교 방문···"아이 돌봄은 교육의 문제"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방과 후 교육활동과 돌봄을 제공하는 초등 늘봄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간이야구 수업을 함께 했습니다.송나영 앵커윤 대통령은 어르신 돌봄은 복지의 문제지만, 아이 돌봄은 교육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늘봄학교 현장방문 (장소: 3일, 수원초등학교(경기 수원))윤석열 대통령이 막대기 모양의 '티' 위에 공을 올려주자, 여학생이 힘차게 방망이를 휘두릅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칠 때 이렇게 하잖아. 몸이 같이 움직이면 안 되고. 그렇지."윤 대통령이 초등 '늘봄학교'를 찾아 간이야구 수업을 함께했습니다.늘봄학교는 초등학교에서 저녁까지 방과 후 교육활동과 돌봄을 제공하는 학교로, 올해부터 시범 운영 중입니다.윤 대통령은 디지털 코딩과 방송댄스 등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현장의 교원, 학부모들과도 만났습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아이 돌봄은 교육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돌봄 정책에 대해서 어르신 돌봄은 순수한 복지의 문제인데, 아이들 돌봄은 교육의 문제라고 접근하고 있습니다."아울러, 다양성을 추구하고,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 정부와 교육당국이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이어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마을 사람들이 전부 힘을 합쳐야 된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언급하며, 교육당국과 중앙정부, 지방정부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정규 교과과정을 또 벗어나서 아이들 돌봄을 하는 이런 늘봄학교에서 다양한 이런 분야를 또 아이들이 배울 수 있고..."또, 해외 동포 자녀들과 이주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도 주문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어서 경기도의 한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전국에서 유일
건설 현장 화재안전기준 강화 7월부터 건설 현장에 방화포 설치 의무화
-최근 5년간 건설 현장 화재 3천286건, 인명피해 323명 달해···-윤세라 기자건설 현장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안전기준이 강화됩니다.소방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설 현장 화재사고는 총 3천286건으로, 55명이 숨지고 268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이에 소방청은 가연성가스를 탐지하는 가스누설경보기, 대형화재를 막는 방화포, 피난로를 확보를 돕는 비상조명등 등 3종의 임시 소방시설을 추가 설치하도록 했습니다.이 외에도 화재 작업을 할 경우 25미터 이내에 '간이소화장치'를 설치하고, '비상경보장치'는 발신기와 경종이 결합한 고정식 형태로 설치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강한 여름 나기,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일상공감365]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거워지는 삼복더위그리고 시작되는 장마고령일수록 소득이 적을수록 더 힘든 여름 나기모두의 안전을 위한 여름철 폭염·폭우 대비당신의 건강한 여름 나기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환 앵커후쿠시마 오염수 일일 브리핑에 참석한 원자력공학 전문가가, 배출기준 내에서 방류되면 인체에 위험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송나영 앵커정부는 아울러 과학적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오염수 방류는 반대한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의 방사선량을 뜻하는 '선량한도'.원자로 시설을 운영하는 나라들은 연간 선량한도를 일반인 기준, 1mSv로 정했습니다.UNIST 원자력공학과 김희령 교수는 배출기준을 만족하면서 오염수를 방류하면, 방사선적으로 위험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김희령 / UNIST 원자력공학과 교수 "선량한도를 만족한다는 것은 적어도 방사선적으로 어떠한 위험한 영향은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배출관리기준을 충분히 만족하면서 배출을 하게 되면 방사선 측면에서의 우려할 만한 영향은 없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삼중수소 농도를 ℓ당 1천500Bq로 희석해 방류한다는 게 일본의 계획인데, 배출관리기준인 6만Bq의 40분의 1 수준이라는 겁니다.이 물 1ℓ를 마셨다고 가정해 환산하면, 0.000027mSv의 영향을 받는 셈입니다.이는 바나나 1개를 먹을 때 바나나에 있는 칼륨에 의해 받는 실효선량의 4분의 1 정도입니다.이날 브리핑에서 박구연 국무1차장은 우리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지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든지, 해양 방출이 유일한 답이라고 결론 내렸다는 등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녹취 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정부는 일본 측이 국제기준과 국제법을 지키면서 오염수 방류가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안전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고,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방류는 절대 반대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한편, 당정은 IAEA의 최종 보고서 제출을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72. 7. 3)
-남북 적십자 본회담 의제 확정(72‘)-주한 태국군 부대 환송식(72‘)-국립묘지 미화작업(72‘)-대학생들의 새마을 사업(72‘)-광복아파트 준공(72‘)-화폐 전시회(72‘)-제1회 경로의 날 잔치(72‘)-제1회 스포츠 소년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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