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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의 연지 발견('82)-제23차 세계 여성단체협의회 총회('82)-봉사에 앞장선 여경('82)-근대 프랑스 명화전('82)-서울시민 체육대회('82)-제2회 대통령 하사기 쟁탈 새마을 조기축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택복권 아파트 기공식('70)-철도 창설 71돌 기념식('70)-한국·멕시코 경제협력회의('70)-제5회 전국 기능 경기대회('70)-멕시코의 안드레스 살고 유화전 개최('70)-제1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사격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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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4. 09. 20. 10시)
김용민 앵커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김현지 앵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신세미 기상캐스터(장소: 상암동)네, 출구가 보이지 않던 더위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늦더위는 누그러지겠는데요.모레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빗줄기도 굵어지겠습니다.어제 제주부터 시작된 비가 밤사이 중부지방까지 확대됐습니다.현재 제주와 호남 지방 곳곳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오늘 많은 양의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모레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최대 300mm 이상, 제주산지에 최대 250,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도 200mm 잇의 물폭탄이 쏟아지겠고요.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역에 최대 150mm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곳곳에 시간당 20~50mm 안팎의 매우 세찬 비가 쏟아지겠고요.비가 내릴 때 돌풍과 벼락도 동반되겠습니다.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폭염특보는 모두 해제 됐습니다.어제보다 낮기온이 3~8도 가량 낮겠는데요.한낮에 서울 28도, 강릉 27도, 대전 29도, 부산은 30도가 예상됩니다.주말인 내일도 비가 내리겠고요.비구름 뒤로 찬공기가 밀려오며 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내일 서울의 낮기온은 2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다음 주 부터는 아침기온이 20도를 밑돌겠고요.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646회)
북 "4.5t 고중량 미사일 발사 성공"···합참 "기만 가능성 있어"
김현지 앵커북한이 4.5톤 고중량 탄두를 장착한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비행 거리를 속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 미사일총국이 "18일 신형전술 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 시험발사와 개량형 전략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조선중앙통신은 "4.5톤급 초대형 상용 탄두가 장착됐다"고 전했는데, 중등사거리 320km의 목표 명중 정확도와 초대형 탄두 폭발 위력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뒀다고 밝혔습니다.우리 군은 전날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여부만 발표했는데, 순항미사일도 탐지했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이성준 / 합참 공보실장"탄착 지점은 함경북도 산악 지역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가 400km를 비행했다고 발표했는데 탄도미사일 중에서 가장 멀리 날아간 탄도미사일 궤적을 평가해서 400km라고 하였고 북한은 '320여' 라고 공개했는데 기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4.5톤의 탄두를 장착한 것이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폭발량이나 비행 궤적 등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 발사를 현지지도 했다고 밝혔는데, 통일부는 노동신문에 공개하지 않고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만 보도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북한은 최근 쓰레기 풍선 살포 소식도 내부 매체인 노동신문이나 조선중앙TV 등에서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지난 7월 2일 미사일 발사 당시, 우리 군은 북한이 발사한 2발 중 1발만 성공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때문에 남한이 볼 수 있는 대외매체에만 보도해 성공을 재확인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또, 7월 안에 250km 중등거리 시험 발사를 예고했는데 2달 가량 지난 시점에 발사가 이뤄진만큼, 내부적인 선전 효과가 약하다고 판단했을
호우 대비 중대본 1단계 가동···때늦은 가을 더위 꺾여
김경호 앵커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최대 300mm가 넘게 오는 곳도 있어 비 피해 유의 하셔야겠는데요.정부는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단계로 상향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오늘 새벽 제주와 경남, 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충청과 수도권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전남 장흥과 제주 산간에는 호우 경보가, 그 밖의 전남과 전북 일부 내륙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제주도와 일부 전남 해안에는 강풍 특보도 내려졌습니다.비구름은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를 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번 비는 모레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최대 300mm 이상, 제주 산간에는 최대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이는데, 부산을 비롯한 경남 남해안에도 최대 200mm가 넘는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또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방에도 최대 15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이에 따라 정부는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 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우려 지역과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 통제를 적극 실시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습니다.특히, 호우 특보가 내려지면 반지하주택에 사는 장애인과 고령자, 어린이 등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라고 강조했습니다.장마철 수준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길었던 늦더위는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현재 제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오늘 전국 낮 기온는 28도에서 29도 선에 머물다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21도에서 22도로 떨어져 선선한 가을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녹취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비가 내린 후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와 낮 최고기온이 30도
'한국판 패트리엇' 천궁-2, 이라크 수출···3조7천억 규모
김경호 앵커'한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 천궁-2가 이라크에 수출됩니다.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 번째 조단위 대형 수출입니다.LIG넥스원은 이라크 국방부와 3조7천억원 규모의 천궁-2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천궁-2는 탄도탄과 항공기 등 공중위협에 동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로, 천궁-2포대는 8개 발사관을 탑재한 발사대 차량 4대와 다기능 레이더, 교전통제소 등을 갖췄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전, 한-체코 동반 발전 이정표···최종계약까지 챙길 것"
김경호 앵커윤 대통령은 체코에 도착한 직후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주요 협력 논의 대상은 물론 원전이었습니다.윤 대통령은 신규 원전이 양국의 경제 발전과 에너지 협력의 이정표라며 최종 계약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장소: 19일, 체코 대통령궁)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반갑게 인사합니다.체코를 공식방문한 윤 대통령이 파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두 정상은 원전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습니다.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을 계기로, 원전뿐 아니라 첨단 산업과 에너지 안보, 기후위기 등에 대해 양국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두코바니 신규 원전이 한-체코 경제의 동반 발전과 에너지 협력의 이정표로서,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파벨 대통령에게 내년에 체결될 원전 사업 최종 계약까지, 우리 정부가 세심하게 챙기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파벨 대통령도 이번 원전 사업은 체코 산업계에 매우 중대한 기회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녹취 페트르 파벨 / 체코 대통령"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계약이 체결된다면, 그리고 확대 협력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다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클 것입니다."두 정상은 인태 지역 안보와 유럽 안보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하고 국제 정세 현안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습니다.특히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러북 군사 협력에 대해, 대북제재가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또 우크라니아 재건 사업에 양국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함께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두 정상은 아울러 내년 수교 35주년과 전략적 동반자
대통령실 브리핑 - 체코 순방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체코 순방 관련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오늘 오전 4시 20분 발표)(장소: 프라하 프레스센터)(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의료계, 대화 참여가 국민에 대한 도리"
김용민 앵커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는 의료계를 향해 대통령실은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내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서도, 2026학년도부턴 정부도 유연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는데요.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2025년도 수시 전형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통령실은 내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현실적으로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의료계가 정부의 태도 변화와 같은 전제조건을 달며 문제 해결을 미뤄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하지만 "2026년도 이후 의대 정원 규모에 대해서는 의료계가 과학적인 근거를 갖춘 합리적인 안을 내놓는다면 정부도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내년도는 불가, 2026년도는 조정 가능이란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겁니다.그러면서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는 의료계를 향해 정부의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재차 밝혔습니다.녹취 장상윤 / 대통령실 사회수석"우선 대화의 장에 나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의 존재 이유인 환자의 외침을 외면하지 마시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립니다."한편,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우려했던 응급실 대란은 없었다며 의료진의 헌신과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했습니다.녹취 정윤순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국민 여러분께서 경증일 때 응급실 이용을 자제해주신 덕분에 응급의료 현장이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응급실 이용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번 추석연휴 동안 문을 연 동네 병의원은 하루 평균 8천7백여 곳으로, 당초 계획보다 10% 많았습니다.지난해 추석 연휴와 비교하면 74%, 올해 설 연휴에 비해서는 140% 많은 수치입니다.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교사 역할 줄어든다?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내년부터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대와 우려 또한 공존하고 있습니다.이를 둘러싼 오해와 궁금증에 대해서 교육부 디지털교육전환담당관 정지은 사무관과 하나씩 팩트체크 해보겠습니다.사무관님 안녕하세요.(출연: 정지은 / 교육부 디지털교육전환담당관 사무관)김용민 앵커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교실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어떤 변화가 생길까요?김용민 앵커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교사의 역할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어떻습니까?김용민 앵커그렇다면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비해 교사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김용민 앵커네, 지금까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해 교육부 정지은 사무관과 자세히 짚어봤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년 교육부 예산 104.9조 '역대 최고'
김용민 앵커내년 교육부 예산, 약 104조 9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교육부 예산이 1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23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김현지 앵커생애 첫 단계 교육인 영유아 교육부터 대학과 직업교육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과 연결된 교육부의 내년 예산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박성욱 앵커대담 이어갑니다.내년 교육부 예산과 관련해 오석환 교육부 차관에게 직접 들어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오석환 / 교육부 차관)박성욱 앵커내년도 교육부 예산안 규모가 어떻게 되며, 편성 시 어느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셨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박성욱 앵커내년도 교육부 예산 중 의대 관련 예산이 눈에 띄는데요.정부는 내년에 의대 교육 여건 개선에 6,06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주로 어디에 쓰일 예정입니까?박성욱 앵커의대 증원으로 의과대학 학생들이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 지적이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박성욱 앵커최근 2030년까지 의학교육 여건 개선에 5조 원을 투자하신다고 발표하셨는데,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박성욱 앵커내년부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데, 라이즈를 위해 편성된 2조 원은 어떻게 활용되는 건가요?박성욱 앵커라이즈 체계 전면시행으로 무엇이 달라지는 건가요?박성욱 앵커라이즈 체계 내에 의대 교육혁신 지원과 지역 협력기반 늘봄프로그램 지원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어떤 의미입니까?박성욱 앵커국가 책임 교육·돌봄을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늘봄학교를 전면 도입했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되나요?박성욱 앵커&
김현지 앵커'한국판 패트리엇' 으로 불리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 천궁-2가 이라크에 수출됩니다.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 번째 조단위 대형 수출입니다.LIG넥스원은 이라크 국방부와 3조7천억원 규모의 천궁-2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천궁-2는 탄도탄과 항공기 등 공중위협에 동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로, 천궁-2포대는 8개 발사관을 탑재한 발사대 차량 4대와 다기능 레이더, 교전통제소 등을 갖췄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 (09.18) [브리핑 인사이트]
조유나 앵커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 인사이트입니다.1.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 (09.18)2. 제40회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 (09.19)1.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 (09.18)오늘 두 가지 브리핑 살펴봅니다.먼저 추석 연휴 응급의료 상황부터 짚어보시죠.녹취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일평균 9,781개소로 당초 예상했던 8,954개소보다 827개소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작년 추석 연휴 기간 5,020개소 대비 95% 많으며, 올해 설 연휴 기간 3,666개소에 비해서는 167% 많습니다."추석 연휴 문 연 의료기관은 예상보다 827개소 증가한 9,781개소였습니다.특히 추석 당일에 문 연 의료기관은 지난 설 당일 그리고 추석 당일과 비교하면 약 600개소 늘었는데요.응급실 운영은 어떻게 진행됐을까요?브리핑으로 살펴보시죠.녹취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응급실 운영 현황입니다. 전국 411개의 응급실 중 3개소를 제외한 408개의 응급실 은 연휴 동안 매일 24시간 운영하였습니다."408개의 응급실이 연휴 기간 동안 환자들을 기다렸습니다.전공의 집단행동이 시작된 지 7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이러한 시점에 연휴를 반납하고 환자 곁을 지킨 의료진에 대한 감사도 전했습니다.응급실 내원환자 수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브리핑 먼저 살펴보시죠.녹취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응급실 내원환자입니다. 이번 연휴 동안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일평균 2만 7,505명으로 작년 추석 3만 9,911명, 올해 설 3만 6,996명에 비해 20% 이상 감소했습니다."응급실에 내원한 중증환자 수는 작년 추석과 올 설, 올해 설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경증환자는 3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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