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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진수('65)-동명호 명명·취항식('65)-하드보드 생산 작업 공장('65)-경남 거제군 장승포항 국제항로로 승격('65)-세계 기계체조경기('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회 전국 캠핑대회('70)-남산 어린이 동물원 준공 ('70)-서울역 서비스 향상('70)-대학생 봉사활동('70)-제1회 아시아 학생 탁구 선수권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댐 공사 현장(73')-대형 타이어 수출(73')-충무공의 유적 따라(73')-제 18회 대한민국 학·예술원상 시상식(73')-교통사고 예방 캠페인(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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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신속·엄정 대응"
김용민 앵커국내 가상자산 이용자가 600만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은 마련됐지만 정착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윤세라 앵커이 틈을 노린 불법 코인 세력의 범죄를 막기위한 정부 합동수사단이 출범했습니다.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찬규 기자국내 가상자산 시장 시가 총액은 약 19조 원.이용자는 600만 명을 훌쩍 넘기며 투자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투자 심리를 노린 부실 코인의 난립으로 투자자들의 피해 위험이 커졌습니다.또 시세조종, 코인 다단계 등 가상자산 관련 신종 범죄가 출현하고 있습니다.월평균 가상자산범죄 의심거래는 지난 1년 반동안 1천 322% 급증했고 최근 5년간 피해규모도 5조 3천억 원이 넘습니다.전화 인터뷰 조재우 / 한성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가상자산으로 인해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상대적으로 큰 편인데 규제 공백이 있어가지고 여태까지는 처벌이 약해서 가상자산 범죄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검찰과 금융감독원 등 7개 기관 합동으로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이 출범했습니다.수사단 출범을 통해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투자자를 보호하겠다는 겁니다.수사단은 7개 기관에서 파견된 3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투자자 피해를 유발한 상장폐지 종목과 가격 폭락에 따른 피해 우려가 큰 투자 유의 종목 등을 선별해 중점 수사합니다.수사는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조사·분석팀과 수사팀의 공조로 이뤄집니다.조사·분석팀은 가상자산을 발행하고 유통한 업체 분석과 불공정 의심 거래 모니터링을 담당합니다.수사팀은 이를 바탕으로 거래 흐름을 추적하는 등 관련 범죄를 수사하고 범죄 수익 환수 조치를 합니다.정부는 관계 기관의 전문 역량과 검찰의 수사 역량을 더해 가상자산 범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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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 만에 귀환···윤 대통령, 최고 예우로 맞이
윤세라 앵커6.25전쟁 당시 전사한 국군 유해가 73년 만에 고국 품으로 돌아왔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유해 봉환 행사를 직접 주관하고, 최고의 예우로 영웅들을 맞이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국군전사자 유해 봉환 행사(장소: 26일, 서울공항 (경기 성남시))국군전사자 유해를 모신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시그너스'가 서울공항에 착륙합니다.현장음"국군전사자를 모시고 하와이에서 출발했던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인 특별수송기, KC-330이 대한민국 동해 바다에서 공군 F-35A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이곳 서울공항에 착륙하고 있습니다."6.25 전쟁 당시 전사한 국군 유해 7위가 73년 만에 고국 품으로 돌아왔습니다.미리 나와 기다리고 있던 윤석열 대통령이 거수경례로 직접 맞이했고, 최고의 예우인 예포 21발이 발사됐습니다.이번에 귀환한 영웅들은 북한지역에서 발굴된 유해로, 미국 하와이에 임시 안치됐다 한미 공동 감식을 거쳐 국군으로 판정됐습니다.이중 한 유해는 1950년 장진호 전투에서 19살 나이로 전사한 고 최임락 일병으로 확인됐습니다.조카인 최호종 해군 상사가 큰아버지를 하와이에서 직접 모셔왔고, 동생인 최용 씨가 오랫동안 가슴속에 묻어뒀던 편지로 맞이했습니다.녹취 최 용 / 고 최임락 일병 동생"임락이 형님, 가슴이 벅찹니다. 긴 세월이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돌아오셔서 고맙습니다."윤 대통령은 최고의 예우로 영웅들을 맞이하기 위해 행사를 직접 주관했습니다.행사에 앞서서는 최 일병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최고의 군 예식으로 맞이하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73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최 일병을 조국의 품으로 다시 모시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최 일병 유해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며, 나머지 유해는 국방부 유
'레드백' 호주 장갑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윤세라 앵커방위사업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레드백장갑차가 호주군 보병전투차량사업인 Land400 3단계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호주 Land400 3단계 사업은 호주 육군의 궤도형 보병전투차량 획득사업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레드백장갑차와 독일 라인메탈(Rheinmetall)사의 링스(Lynx KF-41)장갑차 간 최종 경합에서 우리 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레드백 장갑차는 향후 계약이 이뤄지면 K9자주포에 이어 한국에서 호주에 수출하는 두 번째 지상장비가 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일 국장급 협의서 '투명한 모니터링' 강조···내주 추가 논의"
김용민 앵커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25일 열린 한일 국장급 협의에서 우리 측은 모니터링의 투명성을 강조했습니다.윤세라 앵커다음 주 중으로 후속 협의를 개최해 양측 입장을 조율하기로 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25일 일본에서 열린 한일 국장급 협의.지난 12일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의 일환입니다.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에게 방류 점검 과정의 한국 전문가 참여와 모니터링 정보 실시간 공유 등을 요구한 만큼,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녹취 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우리 측은 최인접국 입장에서 오염수 이슈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관심을 전달하고, 향후 장기간에 걸친 모니터링이 실효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으며..."박 차장은 우리 측이 과학적, 기술적 검토에서 도출한 네 가지 보완사항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이달 초 다핵종제거설비, ALPS의 점검주기 단축, 오염수 방류 후 방사선 영향평가 재수행 등을 보완해달라고 일 측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6시간 넘게 진행된 회의에서 일본 측은 진지하게 협의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정부는 이번 논의 내용을 검토한 뒤, 다음 주 중 다시 회의를 열어 양측의 입장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윤현수 /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추가 협의는 굉장히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의 형태는 지금 화상회의 가능성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한편, 정부는 오염수 처리 과정에 대한 과학적·기술적 검토 과정에서 전문가가 참고한 1만5천 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원안위와 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누리집에 게시했습니다.(영상취재: 유병덕, 심동영 / 영상편집: 최은석)KTV 김민아입니다.<p
"교권침해 생기부 기록·인권조례 개정 추진"
김용민 앵커정부와 여당이 교권 보호를 위해 앞으로 중대한 교권침해 행위는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이와 함께 학생 인권조례도 개정하기로 했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 민원 등에 못 이겨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알려지자, 당정이 교권회복을 위한 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먼저, 중대한 교권 침해 행위는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도록 교원지위향상법 개정을 추진합니다.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해 기록을 남겨 향후 대학 입시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겁니다.당정은 학생에 대한 교사의 생활지도가 아동학대로 오인되지 않도록 면책권을 부여하는 법률안 개정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구체적인 생활지도의 범위와 방식 등 기준을 담은 학생 생활 지도 고시안은 다음 달 중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학생 인권조례도 시도 교육청과 협력해 정비해나가기로 했습니다.학생의 권리만 규정돼 있는 현행 조례에는 학생의 책임과 의무가 빠져 있어 제 역할을 못한다고 봤습니다.학생 인권조례가 학생과 교사 등 교육주체의 인권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개정한다는 방침입니다.교사와 학부모 상담 방식도 개선합니다.교육활동 침해 유형에 학부모 등의 방해활동도 포함하고, 민원 응대 매뉴얼을 마련해 학부모와 교사 간 소통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이주호 사회부총리는 당정협의 후 초등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이번만은 확실하게 조치를 해서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강한 각오를 갖고 있고요."이 부총리는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교사들을 격려하고, 지원 사항 등을 논의했습니다.그러면서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제도를 개선해 교권 존중 문화를
야호 방학이다~! 라떼의 슬기로운 방학생활 [라떼는 뉴우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방학인데 왜 더 바쁨...?꽉 찬 방학 스케줄 달려달려야호 방학이다~! 라떼의 슬기로운 방학생활대한뉴스 제429호 (1963년 8월 10일)대한뉴스 제375호 (1962년 7월 25일)대한뉴스 제1548호 (1985년 7월 5일)대한뉴스 제1394호 (1982년 7월 23일)대한뉴스 제1811호 (1990년 7월 25일)대한뉴스 제2021호 (1994년 8월 3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주항공청 설립·운영 기본방향 발표
우주항공청 설립·운영 기본방향 발표이종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23. 07. 27. 09시)(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7. 27.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7. 27.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야시간대 도심·신도시도 DRT 운행"···규제 손질
임보라 앵커대중교통이 부족한 곳에서 운영돼온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의 이용 범위가 확대됩니다.또 비수도권의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준 면적도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말까지 일시적으로 상향됩니다.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의 규제개선 추진계획, 윤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현석 기자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사전에 예약만 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바로 버스를 탈 수 있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DRT.여객자동차법에 따라 농어촌을 기점, 종점으로 하거나 현황조사 결과 대중교통이 부족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에서만 운행할 수 있었습니다.이처럼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운행 중이던 DRT가 확대 운영됩니다.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DRT 운행 가능 범위를 농어촌 지역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지역과 심야시간대, 기존 대중교통의 노선 폐지·단축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신도시와 귀가 전쟁이 벌어지는 심야시간대 도심에도 DRT 투입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녹취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지난달 14일)"빠르고 편한 그리고 저렴한 대중교통을 통해서 무엇보다도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삶의 시간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데 저희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인구감소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비수도권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 완화도 이뤄집니다.비수도권의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의 기준 면적이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말까지 일시적으로 상향됩니다.구체적으로는 광역시와 세종 도시지역의 경우 660㎡에서 1000㎡로, 이외 도시지역은 990㎡에서 1500㎡로 상향됩니다.비도시지역의 경우 현행 1650㎡에서 2500㎡로 기준면적이 넓어집니다.드론 조종 연습장을 설치할 수 있는 공원도 확대합니다.지
다둥이 '태아당 100만 원'···난임지원 소득기준 폐지
임보라 앵커난임 부부와 다둥이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대책이 나왔습니다.난임 시술비와 다둥이 임신 의료비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인데요.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서울 마포구보건소 햇빛센터)엄마 뱃속에서 꼬박 열 달.긴 기다림 끝에 세상에 나온 아기가 처음 보는 빛을 환히 비추는 곳, '햇빛센터'입니다.이혜진 기자 yihj0722@korea.kr"햇빛센터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건강돌봄까지 한 곳에서 관리해줍니다. 센터 안 아늑한 곳에는 임신이 어려운, 난임부부를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난임 부부가 전문가로부터 심리 지원을 받는 상담실입니다.인터뷰 하성숙 / 마포구보건소 햇빛센터팀장"난임 상담실을 별도 공간으로 마련해서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부분이 좋다고 (난임 부부들이) 말씀하시고요. 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쾌적하다, 서류를 관리하고 상담해주시는 분들이 친절하다는 점에서 많이 만족도가 높습니다."이렇게 상담부터 시술까지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난임 가정,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실제 난임 가정은 2017년 30만2천 명에서 2021년 35만6천 명까지 증가했습니다.같은 기간 난임시술로 쌍둥이 등 다둥이를 출산하는 비율도 3.9%에서 5.4%까지 늘었습니다.정부는 이런 변화에 맞춰 난임부부와 다둥이 가정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녹취 김영미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지금 현재 단태아 중심의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지금까지 임신·출산 의료비 바우처는 쌍둥이든, 세 쌍둥이든 140만 원으로 일괄 지급됐지만, 앞으로는 태아당 100만 원씩 늘어납니다.쌍둥이면 200만 원, 세 쌍둥이면 300만 원, 네 쌍둥이는 400만 원이 지
한미 북핵차석대표 협의···"중·러 역할 중요·대북 공조 강화"
임보라 앵커이준일 북핵외교 기획단장이 어제 (26일) 정 박 미국 대북특별 부대표와 한미 북핵 차석대표 협의를 했습니다.양측은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고, 북한의 소위 '전승절' 70주년 행사 관련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습니다.양측은 북한의 비핵화 대화 복귀에 안보리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건설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하는 한편, 다음 달 열릴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대북 공조가 한층 더 강화되도록 긴밀히 협의해나가기로 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총리 "폭염 취약계층 보호·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긴급 지시
임보라 앵커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폭염 피해 예방 조치를 긴급 지시했습니다.한 총리는 보건복지부에 쪽방촌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고용노동부에는 야외 근로자 작업시간 조정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이 현장에서 준수되는지 점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아울러 행안부와 지자체에는 취약계층 예찰 활동을 철저히 하고, 신속한 재난문자 전달과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 안내를 지시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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