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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역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
김용민 앵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충돌이 격화됨에 따라 정부가 이스라엘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했습니다.외교부는 박진 장관 주재로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기존의 4단계 여행금지 지역인 가자지구와 3단계인 서안 지역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2단계였던 여행경보를 2.5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외교부는 이스라엘 지역에 장기체류 국민 570여 명과 관광객 360여 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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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주재 민생·경제 강조
김용민 앵커잠시후 윤 대통령의 국무회의 모두발언이 있을 예정입니다.관련 내용, 이어지는 대담에서 짚어봅니다.강민지 앵커오늘부터 서울 스튜디오 대담은 새로운 앵커가 진행할 예정인데요.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이경진 앵커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서울 대담 진행을 맡게 된 이경진입니다.앞으로 주요 시사 정책 현안을 시청자 여러분께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선 지난 6일에 있었던 윤 대통령과 교사 20명의 간담회 관련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이경진 앵커 오늘 국무회의 민생·경제 메시지는?이경진 앵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력 충돌, 정부 대응은?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 현장 교원들과의 대화···주요 내용은?이경진 앵커 '수당 인상' 등 윤 대통령 교원과의 대화 메시지는?이경진 앵커 '보호출산제' 통과···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는?이경진 앵커 '보호출산제'의 보완 과제는?이경진 앵커 내년 육아휴직 급여 지급 변화 내용은?이경진 앵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 서비스' 4분기 운영 계획은?이경진 앵커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이-팔 사태 전면전···경제 불안 리스크 관리"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사태가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며, 우리 경제에 미칠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강민지 앵커또 교민과 여행객의 안전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제42회 국무회의(장소: 10일, 용산 대통령실)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먼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 사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번 중동 사태까지 겹치며, 대외경제 불안 요인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그러면서 우리 경제는 대외 의존도가 높은 만큼 경제 불안정에 대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외 불안정 요인에 긴밀히 대응하고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특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가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교민과 여행객의 안전 대책을 철저히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한편 이날부터 시작되는 국회의 국정감사에 대해서는 국민에게 잘 설명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각 부처의 준비를 당부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각 부처는 내년 정부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정책에 관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주기 바랍니다."아울러 이번 달은 연중 가장 많은 행사가 개최되는 기간이라며, 전국 각지의 각종 안전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또 다가오는 동절기 대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방안도 철저히 마련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민경철 / 영상편집: 최은석)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
"이-팔 사태, 낙관은 금물···경제 불안 리스크 관리"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가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며, 우리 경제에 미칠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또 교민과 여행객의 안전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제42회 국무회의 (장소: 10일, 용산 대통령실)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 사태에 대해 언급하며, '낙관은 금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우크라이나 전쟁에 이번 중동 사태까지 겹치며, 대외 경제 불안 요인이 커질 수 있다는 진단입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외 불안정 요인에 긴밀히 대응하고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우리 경제는 대외 의존도가 높은 만큼 경제 불안정에 대한 리스크를 관리 해야 한다고 강조한 겁니다.또 이미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이 가중되면 국내 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경기회복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며 이를 예의주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우리 교민과 여행객의 안전에 대해서도 당부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가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외교부가 중심이 되어 관계 부처는 교민과 여행객의 안전 대책을 철저히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이란과 헤즈볼라가 하마스를 지지하고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이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하고 나서는 등 국제적 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며, 국가 안보 측면에서도 상황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민경철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지영)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
'강원 2024' 성화 도착···11일부터 전국 투어
임보라 앵커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가 8일 국내에 도착했습니다.성화는 11일부터 80일 동안 전국 23개 도시를 도는 여정에 돌입합니다.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 그리스 아테네 (지난 3일))강렬한 태양 빛을 한데 모으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불꽃이 타오릅니다.첫 번째 주자가 성화와 월계수 나무를 이어받아 달리자 객석에서 환호가 터집니다.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에서 채화된 성화가 8일 우리나라에 도착했습니다.진종오 조직위원장 손에 들린 금빛 램프는 영롱히 빛났습니다.인터뷰 진종오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청소년들을 위해서 우리 꿈과 희망을 드디어 준비하는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스에서부터 대한민국까지 성화 안전하게 잘 가지고 왔습니다."그리스 현지에서 첫 번째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윤신이 선수와 남자 피겨 스케이팅 김현겸 선수도 함께했습니다.인터뷰 윤신이 /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성화 채화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고 그 기운을 받아서 앞으로 열릴 강원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이번 대회에 출전하기도 하는 선수들은 함께 경기장을 누빌 동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보냈습니다.인터뷰 김현겸 / 남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올림픽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보니 긴장이 많이 될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장하지 말고 열심히 해온 대로 제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김찬규 기자 chan9yu@korea.kr"성화는 대회 개최 100일을 앞둔 11일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80일간의 성화 투어 여정에 돌입합니다."G-100
2028 수능, 국·수·탐 선택없는 '통합형' 도입
임보라 앵커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이 나왔습니다.학생들은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 모두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 시험을 보게 되는데요.자세한 내용,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지난 2023 수능 과학탐구 영역에서 지구과학Ⅰ을 선택한 학생 비중은 약 34%로, 물리학(0.6%) 선택자보다 현저히 많았습니다.사회탐구 영역도 생활과 윤리(33%) 선택이 경제(1.1%)보다 월등히 많은데, 높은 표준점수 확보에 유리한 특정 과목 쏠림 현상이 두드러짐을 보여줍니다.이 때문에 학생들이 적성이나 진로와 관계없이 점수 취득만 고려해 전략적으로 과목에 접근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습니다.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원점수가 같아도 다른 표준점수를 받는 문제도 있었습니다.교육부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28학년도 수능은 '통합형' 과목체계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에는 수능 국어와 수학, 사탐과 과탐, 직업탐구 영역 모두 선택 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시험을 보는 방안이 담겼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가 아니라 오로지 실력과 노력만으로 수능 점수가 결정될 것입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진정한 문·이과 통합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수능 사탐과 과탐의 경우 응시자 모두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보도록 합니다.과목 간 벽을 허물고 융합 학습을 유도한다는 취지입니다.이와 함께 수능 5교시 '심화수학' 영역 신설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심화수학 영역에서 미적분Ⅱ와 기하를 절대평가하는 내용인데 국가교육위원회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할 예정입니다.이렇게 새로 개편되는 사회·과학과 심화수학은 개편안이 확정되면 전문기관 연구를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예시문항을 공개합니다.이 밖에 수능 영역별 평가와 성적제공 방식,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411회)
7년 만에 한미일 해양차단훈련 재개···북 핵·미사일 위협 대응
임보라 앵커한미일 해상전력이 어제부터 이틀간 제주 공해상에서 해양차단훈련과 대해적훈련을 실시했습니다.최근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는데요.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한미일 3국이 9~10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해양차단훈련과 대해적훈련을 실시했습니다.이번 한미일 3자 간 해양차단훈련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 대해적훈련은 6년 만입니다.해군은 이번 훈련이 지난 6월 열린 아시아안보회의, 즉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한미일 3자 훈련 재개·정례화에 합의한 것과 8월 열린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자고 합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훈련의 중점 목표는 최근 북한의 고도화하는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해적활동 등 해양안보위협 대응을 위한 3자 간 해상작전 능력을 증진하는 것입니다.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율곡이이함과 천지함, 미국 해군 제5항모강습단 소속의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함, 일본 해상자위대 휴가함 등이 참가했습니다.이런 가운데 로널드레이건함 등 미국 제5항모강습단이 12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할 예정입니다.미국 확장억제의 정례성 가시성을 높이고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 우호협력 제고를 위해서입니다.한편, 지난 8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작전 중인 미국 로널드레이건함에서 해상지휘관 회의가 열렸습니다.회의에는 김명수 해군작전사령관과 칼 토마스 미국 7함대사령관, 사이토 아키라 일본자위함대사령관이 자리했습니다.이들은 북한 수중위협과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일 대응방안, 해양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지영)KTV 김유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
고교 전 학년 내신 5등급제 추진
임보라 앵커이번 '대입개편 시안'에는 내신 제도 개편안도 담겨있습니다.2025년 예정됐던 고1 9등급제, 고2·3 5등급제를 전 학년 5등급제로 개편할 방침인데요.계속해서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고1 9등급 상대평가와 고2·고3 5등급 절대평가를 목표한 '2025 내신 평가방식'.하지만 예고한 바와 같이 학년별로 내신을 다르게 평가하면, 9등급제인 고1 내신 경쟁이 과열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고1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 절대평가인 고2·3 시기에 만회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1 내신 경쟁과 사교육이 과열되고 이미 증가 추세인 자퇴 비율이 높아진다는 겁니다.이에 정부는 내신 9등급제를 선진화된 5등급제로 개편합니다.학년별 평가방식 차등화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일관된 5등급제를 통해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간 유불리를 해소하고 학생 간의 과도한 경쟁을 완화하며 소통과 협력 중심의 즐거운 수업을 만들어내겠습니다."2025년부터는 모든 학년과 과목에 5등급 절대평가를 시행하면서, 내신 성적 자료를 대학이 신뢰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상대평가 등급도 함께 기재할 예정입니다.전화 인터뷰 고등학교 교사 “(5등급제는) 경쟁이 조금 더 완화된다는 점에서 괜찮다... 대학교 입장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을 평가할 때도 그렇게 혼란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긍정적이 될 것 같네요."아울러 정부는 암기 위주의 문제풀이식 사교육을 경감하고 논·서술형 평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모든 교사가 공정한 평가역량을 갖추도록 평가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전문 자료를 개발하고, 교과별 평가 방법 등 정보공시 상세화를 마련합니다.교육부는 2028 대입개편 시안에 대해 의견 수렴을 진행한 후, 올해 안으
대통령실, 우리나라 통상 진행 현황 (10.09)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KTV 브리핑인사이트 시간입니다.오늘 주목할 만한 브리핑 살펴보시죠.1. 대통령실, 우리나라 통상 진행 현황 (10.09) 대통령실은 우리나라 통상 현황을 설명했습니다.먼저 우리 기업에 큰 화두가 됐던 반도체 이슈를 언급했습니다.그동안 미국은 국가안보를 명분으로, 중국 기업에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는 걸 금지하고 있었죠.이에 중국에 나가있는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었는데요.미국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해서는 이 규제를 사실상 무기한 유예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 “최근 미국 정부는 수출 통제 당국과 NSC 경제안보대화 채널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공장을 미국 수출 관리 규정에 따른 검증된 최고 사용자, 즉VEU로 지정하여 앞으로는 별도의 허가절차나 기간 제한 없이 미국산 장비를 공급하겠다는 최종결정을 전해왔습니다.”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우리 기업의 중요성을 한미 양국이 공감했다고 정부는 밝혔는데요.이로 인해 우리 반도체 기업의 중국 공장 운영과 투자 불확실성이 크게 완화됐습니다.다음으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시행 이후 한국 친환경차 판매 동향을 공개했습니다.작년 8월 IRA가 시행되면서 한국의 친환경차가 보조금을 받지 못해 타격이 있지 않을까 우려가 많았습니다.이에 정부는 미국 측에 우리 업계의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함으로써 친환경차 판매 여건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 “렌트, 리스 등 산업용 친환경차는 북미 조립과 배터리 요건 등에 관계없이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요구하여 이를 관철시켰습니다... 이에 힘입어 현재 대미 친환경차 판매는 역대 최고 수준의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올 8월은 역대 최고치
바른 말 고운 말을 씁시다! 그 시절 뜨거웠던 한글 사랑 [라떼는 뉴우스]
세계가 인정!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우리 한글소싯적 받아쓰기 100점 신동신조어 천국 한국말인데 한국말이 아님...한글의 소중함 되새겨야 할 때!바른 말 고운 말을 씁시다! 그 시절 뜨거웠던 한글 사랑낫 놓고 ㄱ자 모르던 시절더욱 소중했던 우리 한글대한뉴스 제348호 (1962년 1월20일)대한뉴스 제350호 (1962년 2월3일)대한뉴스 제695호 (1968년 10월5일)대한뉴스 제1313호 (1980년 12월24일)대한뉴스 제1942호 (1993년 1월27일)대한뉴스 제1822호 (1990년 10월10일)대한뉴스 제1977호 (1993년 9월27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엑스포 유치 막판 총력전···"글로벌 연대 플랫폼"
임보라 앵커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표심 잡기에 힘을 쏟았습니다.부산 세계박람회는 국가 간 격차를 줄이고 기후변화와 같은 우리에게 닥친 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기 위한 연대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장소: 현지시각 9일, 프랑스 파리)현지시각 9일 파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 사무총장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인사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유럽 4개국을 순방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해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에 대한 우리나라의 강한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부산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입니다. 모두에게 손을 내밀어 도와줄 수 있고, 2030 세계엑스포를 새로운 우정과 파트너십, 스폰서십의 무대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도 연사로 나서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려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수십 년간 어려운 조건에서도 복원력을 보여준 나라인 한국이 세계에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이후 이어진 심포지엄 만찬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 삼성과 현대, LG와 SK 등 민간지원 유치위원회 소속 기업들도 함께 참석해 유치활동에 힘을 보탰습니다.심포지엄에 앞서 열린 외신 기자 간담회에서도 우리 대표단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가 기후변화와 에너지, 디지털 권리와 같은 인류 공통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연대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최태원 / 대한상의 회장 "부산 엑스포는 독특한 콘셉트로 솔루션 플랫폼에 초점을 맞추려 합니다. 모든 국가들이 저마다의 문제가 있지만, 누구도 다른 이들을 신경 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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