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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종문화상 시상('82)-세종대왕의 업적('82)-교복 자율화('82)-어린이들의 경찰서 방문('82)-제4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82)-새마을 일꾼 행진대회('82)-페루 국보 전시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회 전국 여성대회('67)-경기도 가평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67)-키와니스 마을('67)-장정왕 선발대회('67)-레크레이션 축제의 밤('67)-제4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67)-연고 축구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애축의 날 기념행사('63)-연산교 준공('63)-덕수궁 안뜰 민속예술 미인선발대회·대관식 거행('63)-민권의 행진('63)-행주대첩 기념비('63)-영국의 대학축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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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앞을 깨끗이('71)-학·예술원 이전('71)-백령도 어린이와 다과회('71)-네덜란드 한국주간을 위해 출발('71)-제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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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영·호남 수해지구 시찰('69)-제70주년 철도의 날('69)-주월군 모범용사 환영·귀국 보고 강연회('69)-제3회 전국 주부 백일장('69)-제1회 한우 챔피언대회('69)-결핵 이동 검진차 기증('69)-주부들을 위한 의상 전시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주산 기능 자격고시('62)-흑인 가수 4중창('62)-오토바이 선수권 쟁탈전 경기('62)-미국 소타기 대회('62)-가축 애호 운동('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의 광업 부흥기
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46회)한국의 광업 부흥기*경제 성장의 원동력해방 이후, 1인당 국민소득 60달러의 최빈국에서 출발해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오르는 데 크게 기여한 산업인 광업.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는데 1950년대 석탄 등의 지하자원은 전체 수출의 70% 이상을 차지했다.활발한 석탄 개발 - 대한뉴스 제241호 (1959년)화순 탄광 - 리버티뉴스 (1959년)*광업의 전성기급증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1960년대에는 활발한 탄광 개발이 진행됐다. 경북, 나진 등 전국에 새로 생긴 탄좌만 10곳 이상. 그에 따른 정책도 마렸됐는데 탄광과 연결되는 도로와 철도도 함께 개발되었다.이런 일 저런 일 - 대한뉴스 제1025호 (1975년)정선선 개통 - 대한뉴스 제607호 (1967년)석탄 가격 현실화 - 대한뉴스 제636호 (1967년)*국민 연료 연탄1966년 석탄의 총생산량은 1,161만 톤. 적극적인 지하자원의 개발로 석탄의 자급체제에 다가섰다. 또한 석탄은 우리에게 중요한 에너지원이 되었는데 당시 석탄의 70% 이상이 가정 및 상업용으로 쓰이며 연탄은 ‘국민 연료’가 되었다.연탄 - 문화영화 (1974년)연탄가스를 조심하자 - 대한뉴스 제911호 (1972년)*매몰 광부 기적의 생환갱도의 막다른 곳까지 파고들어 간 광부들의 노력은 고도성장기를 받쳐준 밑거름이 되었다. 1967년에는 충남 구봉 광산에서 지하갱 속에 갇혔던 광부가 15일 만에 구조되어 감동을 전해주었는데 지금까지 국내 광산 사고와 관련해 최장 기록으로 남아있다.아 살았다 - 대한뉴스 제639호 (1967년)*광업의 변화1980년에 접어들며 광업은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국내 금속 광산들은 그 수명이 다해가고 석탄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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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강진' 피해 속출···정부, 인도적 지원 제공
김용민 앵커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사망자가 벌써 3천 명에 육박했는데요.정부는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가정집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 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합니다.한쪽에선 굴착기까지 동원해 건물 잔해를 파내는 등 생존자를 찾기 위한 사투를 벌입니다.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120년 만에 강진이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사망자는 3천 명에 육박했습니다.부상자도 2천5백여 명을 넘기는 등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현지에선 영국과 스페인 등에서 파견된 해외 구조대원들까지 합류해 생존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생존자 구조율을 높이는 이른바 골든타임인 72시간이 지나면서 사망자가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지진이 발생한 마을 대부분이 산악지역으로 산세가 험하고 도로 상황도 열악해 구조대 진입조차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구호물품도 속속 도착해 생존자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고 있습니다.녹취 압데르아힘 라민 / 모로코 마라케시"구호물품에 대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신적, 물질적인 도움이 여전히 필요해요. 더 많은 구호품이 필요합니다."국제사회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구체적인 지원형식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구호품 중심의 현물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녹취 임수석 / 외교부 대변인"이미 우리 측 인도적 지원 의사를 외교채널을 통해서 모로코 측에 전달하였으며,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이와 함께 모로코 정부와 국민에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지진 피해가 하루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오희현)KTV
'모로코 강진' 사망자 3천 명 육박···수색·구조 계속
김용민 앵커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120년 만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3천 명에 육박했습니다.강민지 앵커아직 실종자 수색이 진행 중이라 사망자는 더욱 늘 것으로 보입니다.국제사회는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거리 위 건물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폭격을 맞은 듯 건물 잔해가 곳곳에 흙더미처럼 쌓였습니다.지난 8일 북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약 71km 부근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강진 이후 규모 4.5의 여진도 계속돼 현재까지 3천 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2천여 명 넘게 다쳤습니다.현지 한인 교민은 360여 명에 달하는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번 지진으로 안타까운 사연도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던 한 남성은 지진이 나 8살 난 어린 아들을 잃었습니다.아들만 미처 밖으로 피하지 못한 겁니다.녹취 벤 헤나 / 모로코 마라케시"저녁을 먹던 중에 아들에게 부엌에서 칼을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아들이 부엌으로 가자마자 지진이 났고, 아들은 1m가 넘는 높은 잔해 속에 파묻혔습니다."현지에선 실종자 구조와 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피해 지역 대부분이 산간지역이라 구조대 진입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국제사회의 도움의 손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이웃 국가인 스페인과 튀니지 등을 포함해 미국과 영국 등에서 구조 인력과 자원을 파견했으며, 국제단체인 유니세프와 유엔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모으기에 나섰습니다.우리 정부도 위로의 뜻을 전하는 성명을 내고 이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오희현)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모
'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 명 넘어···여진 우려 계속
강민지 앵커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120년 만의 최강 지진이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2천1백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지난 8일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약 71km 지점에선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이후에도 규모 4.5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사상자가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아세안 연대 구상(KASI) 천명···윤석열 대통령 순방 주요 내용과 의미는?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인도 순방길에 올랐습니다.이번 순방에서 우리 기업들의 미래 수출 시장으로 손꼽히는 아세안 지역으로의 지평을 넓힌다는 계획인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서울 스튜디오에 국립외교원의 조원득 교수 나와주셨습니다.(출연: 조원득 / 국립외교원 교수)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했습니다.먼저 아세안 시장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구체적으로 짚어주시죠.김용민 앵커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9일부터는 인도 뉴델리를 찾아 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인데요.전체적인 일정에 관해서도 짚어주시죠.김용민 앵커어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동포 만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이 자리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나요?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5일부터 열리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이 자리에서 다양한 의제들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김용민 앵커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의 실현을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인데요.'한-아세안 연대구상' 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김용민 앵커특히 이번 인도네시아 순방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공식 방문입니다.아세안 회의 참석 외에도 경제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죠?김용민 앵커인도네시아와는 한국형 전투기인 KF-21의 분담금 문제를 비롯해 방산 분야에서의
하반기 중점적 개선···킬러규제 개선 주요 내용은?
김용민 앵커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개선할 '중소벤처 분야 150대 킬러규제 과제'를 확정했습니다.정부는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규제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인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김용민 앵커먼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규제개혁 과제 150개가 어떻게 선정되었는지 그 배경과 개요에 관해 소개해주시죠.강민지 앵커윤석열 대통령도 제4차 규제혁신전략회의 자리에서 민생을 위해 '킬러 규제 혁파'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먼저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강민지 앵커방금 제4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함께 들어보셨습니다.이날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의 주요 내용을 간추려 주시죠.김용민 앵커그렇다면 '중소벤처 분야 150대 킬러규제 과제'의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먼저 소상공인 분야를 살펴보면 다양한 전통주를 육성하기 위해 '전통주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되었습니다.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강민지 앵커그리고 실생활과 맞닿은 규제 혁신 사례도 언급되었습니다.집집마다 현관문에 달려있는 도어록이 달려있죠.현재는 알칼리 건전지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이번 규제 개선 과제에 포함되었습니다.이 부분도 짚어주시죠.김용민 앵커제약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던 규제도 완화될 예정입니다.코로나19 당시 미국의 화이자와 모더나 사(社)가 보통 10년 정도 걸리던 백신 개발을 1년 이내에 마칠 수 있었던 건 바로 분산형 임상시험(DCT)이 있었기 때문인데요.앞으로는 이러
코로나19 '독감' 등급 하향···신속검사 유료 전환
김용민 앵커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하향됩니다.동네병원 신속항원검사는 유료로 바뀌는데요.달라지는 방역·의료체계,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이혜진 기자감염병은 전염 위험도에 따라 1급에서 4급까지 분류됩니다.코로나19는 결핵, 홍역과 함께 2급으로 분류됐지만, 31일부터는 가장 낮은 단계인 4급으로 내려오게 됐습니다.독감이나 수족구병과 같은 급으로 떨어진 겁니다.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에 따라 체감할 가장 큰 변화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비용 부담입니다.지금까지는 고열이나 기침처럼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이 동네 병원에서 신속검사를 받으려면 진찰비 5천 원 정도만 내면 됐습니다.하지만 앞으로는 2만~5만 원까지 검사비를 내야 합니다.단, 60세 이상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건강보험 지원을 받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비로 1만 원 정도만 내면 됩니다.녹취 지영미 / 질병관리청장"60세 이상 연령군을 포함한 고위험군이 코로나19 검사 후 신속하게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먹는 치료제 처방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외래진료 시 검사비 일부를 계속 지원합니다. 또한,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도 당분간 계속 운영할 예정입니다."코로나19 입원환자 모두에게 지원됐던 치료비도 앞으로는 중증환자 대상으로 한정됩니다.원스톱진료기관과 재택치료 지원도 종료됐습니다.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확진자에게 주는 생활지원비와 기업 대상 유급휴가비 지원도 중단됐습니다.겨울 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은 계속됩니다.오는 10월 접종을 목표로, 현재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에 맞춰 개발된 백신을 들여올 예정입니다.입원환자가 많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확진자 대상 5일 격리 권고도 계속 유지됩니다.요양병원과
러 공습 최소 16명 사망·28명 부상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러 공습 최소 16명 사망·28명 부상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코스티안티니우카가 현지시간 5일 러시아의 공격을 받았습니다.이번 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다쳤는데요.현지 매체들은 러시아가 미사일 공격을 가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공격받은 곳은 평범한 시장과 가게, 약국이었고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사람들 다수가 다쳤다고 규탄했습니다.녹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러시아인들은 미사일이나 대포가 닿는 곳이면 어디든 민간인과 민간 기반 시설을 목표로 삼아 공격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의도적으로 공격을 했다고 생각하죠. 제가 가진 정보에 따르면 현지 16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한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했는데요.러시아의 침공에 맞선 우크라이나의 전쟁 수행을 돕기 위해 6억 6천550만 달러의 군사 및 민간 안보 지원을 포함해 우크라이나에 10억 달러 이상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토니 블링컨 / 美 국무장관"우리는 우크라이나 편에 서서 새로운 지원을 오늘 발표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6억 6천550만 달러의 새로운 군사 및 민간 안보 지원도 포함됩니다."또 이번 지원 패키지에 에이브럼스탱크에 장착될 열화우라늄탄을 포함한 대전차 무기와 포탄, 방공 무기 등이 포함된다고 발표했습니다.2. G20 정상회의 시진핑 불참선진국과 개발도상국 회의체인 올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오는 9~10일 양일간 개최되는데요.이번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처음으로 불참하기로 했습니다.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은 이번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불참하기로 한 것은 특별한 일이
내 나이가 어때서~ 고령 운전자도 안전하게! [돈이 보이는 VCR]
내 나이가 어때서~ 고령 운전자도 안전하게! [돈이 보이는 VCR]출연: 이형규 / 교통안전공단 예산 교육장 교수(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예산 657조 규모···"보조금·카르텔 예산 삭감"
김용민 앵커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656조 9천억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건전재정'을 강조하며, 정치 보조금, 이권 카르텔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했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36회 국무회의(장소: 29일, 용산 대통령실)656조 9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건전재정'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우리 정부는 전 정부가 푹 빠졌던 '재정 만능주의'를 단호하게 배격하고, 건전재정 기조로 확실하게 전환했습니다."그러면서 대외신인도를 지키고, 물가 안정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건전재정 기조를 착실히 이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일각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예산을 과감하게 풀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렇지만 국채 발행을 통한 지출 확대는 미래세대에게 재정 부담을 떠넘기고, 국가신인도 하락으로..."윤 대통령은 모든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정치 보조금, 이권 카르텔 예산을 과감하게 삭감했고, 총 23조 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말했습니다.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국가가 반드시 해야 할 일에 집중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진정한 약자복지의 실현, 국방, 법치 등 국가의 본질 기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라는 3대 핵심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주요 법안 처리도 촉구했습니다.민생과 경제, 미래먹거리를 위한 200여 건의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주요 국정과제 법안의 처리가 지연된다면 그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민경철
청춘은 바로 지금! 황혼의 영화감독 / 외발자전거로 꽃피운 인생 2막
1. 청춘은 바로 지금! 황혼의 영화감독 강릉의 구도심 명주동에는 황혼의 무비스타가 산다. 스마트폰 사진도 찍을 줄 몰랐던 할머니의 반란! 직접 찍은 영화 우리 동네 우체부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2021년 국제노인영화제에서 상까지 받았다. 영화감독을 맡은 문춘희 할머니는 영화를 찍으며 인생이 변했다고 말한다. 아이 셋을 키우며 평생 살림만 해왔는데, 영화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며 처음 알게 된 ‘내 걸음걸이’만큼 ‘나이 들어가는 내 외모나 목소리’같은 것도 받아들이게 됐다며, 자신이 태어나 평생 살아온 명주동 마을을 앞으로도 계속 찍고 싶다고 말한다. 벚꽃 피는 마을 풍경, 눈 오는 날 새벽녘에 우리 집에서 나오는 불빛 등을 영상에 담고 싶다는 문춘희 할머니. 진한 감동을 전할 그녀의 이야기가 온다.2. 외발자전거로 꽃피운 인생 2막바야흐로 100세 시대! ‘노(No)노(老)족’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을 정도다.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70세부터! 울산에는 외발자전거로 인생 제2막을 맞이한 할아버지가 있다. 7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이광식 할아버지는, 과거 전기 기술자로 일하며 망가진 건강을 되찾기 위해 외발자전거를 타기 시작, 지금은 누구보다 팔팔하고 활발하게 생활하고 있다는데. 외발자전거 위에서 저글링을 하거나 하모니카를 부는 묘기도 선보인다. 누구보다 외발자전거에 진심이고, 즐거운 인생에 진심인 남자! 여전히 청춘을 살고 있는 76세 외발자전거 달인, 이광식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름다운 우리 강산 - 충남편
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41회)아름다운 우리 강산 충남 편*백제의 한 서린 숨결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부여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다. 천혜의 풍광에 반한 백제 성왕은 부여 사비로 도읍지를 천도했다. 한이 서린 백제를 품고 역사를 탄식하듯 흐르는 부여 백마강... 백제의 또 다른 도읍 공주에는 공산성이 금강의 물결 옆을 지킨다. 웅진 백제 시절 옛 서울에 이르려면 공산성의 두 성문을 반드시 지나야 했다.백제의 숨결이 숨 쉬는 부여, 공주 - 문화영화 171호 (1970년)추억의 백마강 (배호)*심오하고 수려한 계룡산조용한 산줄기 곳곳에 기암절벽과 암(岩), 봉(峰), 울창한 수림이 수려한 계룡산... 심오하고 영험한 산으로 통하는 이 산속에는 고찰과 사당이 있다. 비구니 절 동학사, 천년 고찰 갑사 천진보탑이 자리한 신흥암... 동학사에서 갑사까지 두 절을 잇는 계곡과 능선의 산세는 절경을 이루고... 전설 속 신선들이 노닐던 곳이자 선녀들이 목욕했다던 은선폭포... 발길 닿는 곳마다 눈길 가는 곳마다 심오하고 수려한 청산. 계룡산은 교통의 요지 대전에 인접해 전국의 많은 이가 즐겨 찾는다.심오하고 수려한 계룡산 - 문화영화 171호 (1970년)*추억의 대전 여행한국전쟁 초기, 대전으로 수많은 피난민이 도착한다. 전쟁 중 임시 수도가 되면서 대전역 주변에 피난민촌이 생겼고, 큰 밭을 뜻하는 옛 이름 한밭이 무색하게 도시의 면모를 갖춰간다. 피난민이 모여든 대전은 1970년... 인구 35만을 넘는 도시가 된다. 대전의 명소 보문산에 오르면 전망대가 도시의 전경을 펼쳐주며 조선의 태조가 목욕하고 갔다는 대전 유성의 온천은 1970년 당시 전국에서 손꼽는 신혼여행 명소로 이름을 떨쳤다.추억의 대전 여행 - 문화영화 171호 (1970년)*충남의 서해 바다경사가 완만하고 수온이 알맞아 피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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