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 오죽헌에서의 율곡제('68)-충북 영동 난계예술제('68)-백제문화제('68)-멕시코 박물관에서의 고려자기 전시회('68)-민족예술단 공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도 확장 포장공사('80)-경주 안압지, 임해전 복원 준공('80)-평택 화력발전소 1, 2호기 준공('80)-서울타워 공개('80)-통일의 염원('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여자 의사회대회('75)-제2회 국제 포장 세미나·우수 포장 상품전시('75)-스테비아 재배('75)-행글라이더 시범 비행('75)-제26회 개천 예술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군 낙도 위문('71)-제17회 전국 과학전람회('71)-제8회 방송의 날('71)-제1회 전국 자수 공모전('71)-한국 동화인협회 창립('71)-제3회 국제 청소년 미술실기대회('71)-한가위 전야제('71)-뮌헨 올림픽 축구 아시아 동부지역 예선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수감사절('63)충남 금산군의 인삼('63)문화제 개막('63)제44회 전국 체육대회('63)한일 여자 농구('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른 말 고운 말을 씁시다! 그 시절 뜨거웠던 한글 사랑 [라떼는 뉴우스]
세계가 인정!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우리 한글소싯적 받아쓰기 100점 신동신조어 천국 한국말인데 한국말이 아님...한글의 소중함 되새겨야 할 때!바른 말 고운 말을 씁시다! 그 시절 뜨거웠던 한글 사랑낫 놓고 ㄱ자 모르던 시절더욱 소중했던 우리 한글대한뉴스 제348호 (1962년 1월20일)대한뉴스 제350호 (1962년 2월3일)대한뉴스 제695호 (1968년 10월5일)대한뉴스 제1313호 (1980년 12월24일)대한뉴스 제1942호 (1993년 1월27일)대한뉴스 제1822호 (1990년 10월10일)대한뉴스 제1977호 (1993년 9월27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물가 안정 위한 정부 대응 방안은?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잡기 위해 정부에서도 물가 안정에 총력전을 벌이기로 했는데요.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임보라 앵커수출 부진 등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우리 경제가 최근 반등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요, 어떤 분야들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나요?임보라 앵커한동안 하락세였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국제 유가가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은데, 어떤 상황인가요?임보라 앵커정부는 겨울철 가장 부담되는 요소 중 하나인 난방비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이번 달 중에 동절기 난방비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이번에는 에너지바우처 금액도 대폭 올랐다고 하죠?임보라 앵커정부는 난방비 뿐 아니라 배추, 무, 그 외 부속 재료 등 김장재료 수급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부족하지 않도록 공급할 계획인데요.현재는 대형마트들이 나서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요?임보라 앵커정부는 10월부터 물가가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국제유가 변동성 등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입니다.물가가 확실히 잡힐 수 있도록 총력전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이죠?임보라 앵커해양수산부에서 12일부터 29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 특별전을 개최합니다.이번에는 어떤 항목들이 할인 대상이 됐나요?임보라 앵커8월에도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경상수지가 넉 달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9월에는 흑자 규모가 더 확대될 전망이라고 하죠?임보라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겨울철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10월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집단급식소 위생관
무력충돌 닷새째 2천100여 명 사망···'지상군 투입 임박'
임보라 앵커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인한 사망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한 시리아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공격이 이어지면서 무력 충돌 규모가 확대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인근에 거주 중인 자국민에게 대피 준비를 할 것을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장소: 레바논 국경 인근 이스라엘 검문소)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현재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둘러싼 철책 인근에 탱크와 군용헬기를 투입하고 막사를 설치하는 등 지상작전에 임박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실제로 이스라엘군은 현재 예비군 병력 36만 명의 소집령을 내린 상황입니다.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후 닷새가 지난 현재 이스라엘 내 사망자 수는 1천2백 명을 넘어섰고,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에서만 최소 9백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무력 충돌이 레바논과 시리아 등 인접 국가로도 확전될 양상을 보이면서 국제사회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10일 레바논에서 발사된 로켓포가 이스라엘 영토 내로 떨어진 데 이어 시리아에서도 이스라엘을 향한 박격포가 잇따라 발사된 겁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하마스의 공격을 순전한 악으로 규정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추가 군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그러면서 다른 어떤 나라와 단체도 현재 상황을 이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녹취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이 피에 굶주린 소식은 최악의 악행을 떠올리게 하고 그것은 즉 테러리즘입니다. 테러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는 무력 충돌이 확대될 것에 대비해 비상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br
교육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10.10)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KTV 브리핑인사이트 시간입니다.오늘 주목할 만한 브리핑 살펴봅니다.1. 교육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10.10)교육부가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했습니다.크게 수능시험과 고교 내신으로 나누어 설명했는데요.오늘은 수능시험 개편 사항 먼저 살펴보시죠.수능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선택과목을 폐지한다는 겁니다.그동안의 수능시험은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성적 환산값이 다르게 나왔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국어, 수학, 사회·과학 등에서 학생들이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같은 원점수일지라도 다른 표준점수를 받게 되는 큰 불공정이 있었습니다.”자연스레 학생들은 점수를 받기 유리한 과목으로 쏠릴 수밖에 없었는데요.이에 교육부는 과목별 유불리를 없애고 학생들이 본인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수능 과목을 통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28 수능은 통합형 과목 체계를 도입해서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에서 선택과목 없이 동일한 내용과 기준으로 평가하겠습니다.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가 아니라 오로지 실력과 노력만으로 수능 점수가 결정될 것입니다.”즉, 문이과 구분 없이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을 모두 동일한 내용으로 출제하는 겁니다.특히 탐구 영역도 통합하는데요.더 이상 사회, 과학탐구에서 2과목을 선택하지 않고 모든 수험생이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응시합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28 수능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사회·과학을 공통으로 시험 보도록 하고, 문항은 사회·과학 전반의 핵심 내용을 다루는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목에서 출제하겠습니다... 사회·과학 전반
8월 경상수지 넉달째 흑자···"연간 전망치 달성 가능"
임보라 앵커국제교역의 성적표, 경상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한국은행은 지금 같은 추세라면 올해 경상수지 전망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한국은행은 올해 8월 경상수지가 48억1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조 4천839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흑자 기조는 지난 5월부터 넉 달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4개월 연속 흑자는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다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 8월 경상수지 흑자에 반영됐습니다.실제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줄었고, 같은 기간 수입은 21% 줄어 감소액과 감소율 모두 수출보다 컸습니다.서비스 수지 경우 적자 규모가 7월보다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커졌습니다.코로나19 방역완화로 인한 해외여행 회복으로, 여행수지 적자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은 8~9월 수출 감소 폭이 줄면서 4분기부터는 플러스 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국내 반도체업체 중국공장 미국산 장비공급 허용에 따른 잠재 리스크 감소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설명입니다.녹취 이동원 /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 "주요 반도체 업체 중국 공장에 대한 미국 장비 공급이 허용된 점은 반도체 관련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고요. 기존 전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입은 늘지만 수출도 늘면서 전체적인 흐름은 전망에서 크게 바뀌진 않을 것 같습니다."한은은 이와 함께 올해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 245억 달러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12월까지 월 평균 40억 달러 흑자를 내면 연간 전망치에 도달할 것이란 분석입니다.하반기 경상수지 악화 요인으로 거론되는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관련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은 낮
'서울 ADEX' 역대 최대규모···국산 전투기 KF-21 첫 공개
임보라 앵커최첨단 무기와 군사장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죠, 아덱스(ADEX)가 오는 17일부터 열립니다.차세대 국산 전투기인 KF-21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장소: '서울 ADEX' / 서울공항)우리 공군의 첨단 전투기들이 하늘을 가르며 위용을 뽐냅니다.한치의 오차도 없이 대열에 맞춰 편대비행을 선보입니다.격년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가 17일부터 엿새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서울공항에서 개최됩니다.올해는 35개 나라에서 550개 업체가 참가해 참가업체가 100곳이 늘어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관람객도 지난 전시회 때보다 두 배가량 늘어나 약 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전시 장비도 기존 60여 종에서 100여 종으로 늘었습니다.특히 국산 전투기인 KF-21이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KF-21은 노후화된 기존 전투기를 대체할 초음속 차세대 전투기로 내년 실전배치를 앞두고 이번 전시회에서 시험 비행을 선보일 계획입니다.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미군의 F-22 전투기와 전략폭격기 등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또, 이번 전시회에는 55개 나라에서 외국 대표단 1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수출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들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발사체 실물도 전시해 해외 바이어들과의 교류도 지원할 예정입니다.이 밖에도 말레이시아, 호주, 이라크 등 9개 나라 국방장관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와 국방, 방위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영상편집: 신민정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박지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
"이번 기회에 싹 다 고치세요"···정비업체 보험사기 주의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자동차 정비업체가 보험금을 부풀리거나 허위로 청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모지안 앵커심지어 소비자를 현혹해 과장 수리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어떤 점을 조심하면 되는지, 최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최다희 기자서울 금천구에 거주하던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평소에 잘 알던 수원의 한 정비업체에 사고 수리를 맡겼는데 수리 후에 차가 다시 멈춰 선 겁니다.알고 보니 정비업체에서는 부품을 정품으로 교체했다고 보험금을 청구해놓고 실제로는 사용하던 부품을 수리만 한 겁니다.녹취 정성훈 / 삼성화재 보험조사파트 조사팀장"(소비자가) 정식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정상적인 부품이 아니다 중고 부품이 끼워져 있었다. 저희들한테 제보가 들어왔고..."최근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이처럼 보험회사에 허위로 수리비를 청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녹취 김종호 / 금융감독원 보험사기대응단 특별조사팀장"정비업체 관련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2022년 136억 원이었고요. 21년 85억 원 대비해서 51억 원이 증가했습니다."정비업체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허위 수리를 유도한 경우도 있습니다.정비업자 B씨와 C씨는 유리막 코팅이 없는 차량의 소비자에게 교통사고로 인해 유리막 코팅이 훼손된 것처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고 허위 수리를 유도해 처벌받았습니다.최다희 기자 h2ekgml@korea.kr"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동차 사고 후 보험금을 과장 청구하는 방법이 쉽다고 설명했는데요. 실제 사설업체에 전화해 문의해봤습니다."녹취 세종시 모업체 / 음성변조"지금 범퍼를 긁었다고 했잖아요. 범퍼 부분은 바꿔버릴 수 있어요. 억지를 쓰면 해줄 수 있는데..."전화를 시작한 지 5분도 되지 않아 긁힘으
'강원 2024' G-100 기념행사···서울광장 떠들썩
최대환 앵커전 세계 청소년들의 겨울 축제인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대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모지안 앵커서울광장에서 성화 출발 선언과 함께, 80일 간의 성화 투어 대장정도 시작됐는데요.김찬규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김찬규 기자강원 2024 G-100 기념행사(장소: 서울광장)서울 광장은 이른 시간부터 행사장에 들어가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섰습니다.입구에 마련된 올림픽 홍보관에서 스키를 타며 총을 쏘는 트라이애슬론을 체험하고, 룰렛을 돌리며 동계 청소년올림픽 종목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현장음"이거 한 번 돌려보세요! 오! 2등!"K-팝 공연도 준비돼 문화로 하나 되는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인터뷰 김연서 강소은 / 서울 구로구"시험 끝나고 왔는데, 축하공연이 기대돼요. 저도 기대돼요. 선수분들 너무 응원하고, 좋은 경기 결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안게임처럼 선수들이 많은 관심과 응원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청소년 동계올림픽 '강원 2024' 개최를 100일 앞두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올림픽 기간 강원도를 따뜻하게 비출 성화도 처음 점화됩니다.서울광장에서 성화 출발 선언과 함께 80일간의 성화 투어 대장정이 시작됩니다.성화는 부산과 세종, 제주와 광주 등 전국 23개 도시를 돌며 시민을 만납니다.인터뷰 소재환 / 봅슬레이 청소년 국가대표"영광스러운 자리에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인터뷰 윤서진 / 피겨스케이팅 청소년 국가대표"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각자의 포부도 밝혔습니다.인터뷰 소재환 / 봅슬레이 청소년 국가대표<
2023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관광회복세 뒷받침
임보라 앵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1일 2023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를 열었습니다.올해 박람회에서는 기존 럭셔리, 의료·웰니스, 한류·공연에 크루즈를 더한 4개 관광테마가 준비돼 사업 상담 등이 제공됩니다.행사장을 찾은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해외 구매자들이 자국에 소개할 매력적인 상품을 발굴하고 국내 관광업계는 새로운 시장을 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대에 물려 줄 소중한 기록유산 국가기록원에서 지켜드립니다
-기록물 훼손 상태에 따라 맞춤형 복원·복제지원 서비스 무료 제공-임보라 기자개인이 보관하기 어려운 기록유산, 국가 기록원에서 무상으로 복원·복제해드립니다.행정안전부는 2008년부터 민간·공공기관이나 개인이 소장한 기록물 중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원·복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데요.이를 통해 지금까지 3·1 독립선언서, 조선말 큰사전 원고, 손기정 선수의 베를린올림픽 우승상장 등 기록물 8천2백여 매 복원을 지원했습니다.맞춤형 복원·복제 서비스 신청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19일까지이며, 보존 가치가 있고 국가적으로 중요한 기록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최종 선정된 기록물은 오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복원작업을 실시해 소장처에 전달할 예정입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 명절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386개소 적발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거짓표시 226개소(형사입건), 미표시 160개소(과태료 46,117천원 부과)-임보라 기자지난 달 추석 명절을 맞아 농식품 원산지 표시를 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386개소가 적발됐습니다.농식품부는 지난 9월 4일부터 27일까지 2만 1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을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 지역 특산물로 속여 파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는데요.이중 원산지 거짓표시 226개 업체를 적발해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 미표시 160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농식품부는 다가오는 김장철에도 소비자들이 배추·고춧가루 등 양념류를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학재단서 교육 프로그램 주관업체 선발 시 특정대학 출신 보유업체 우대는 '차별'
-인권위, '특정대학 졸업한 강사의 수' 평가는 학벌 차별-임보라 기자한 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방과후 프로그램 주관업체에 지원하려 했던 교습학원 원장 A씨.하지만 'SKY대' 출신 강사 수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항목에서 만점을 받기 어려워 지원을 포기했습니다.인권위는 해당 장학재단의 평가 기준이 '학벌에 따른 차별'이라고 보고 기준 삭제를 권고했습니다.해당 장학재단은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고 실제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건데요.인권위는 강사의 출신 대학과 수업 역량 간 상관관계가 명확히 확인되는 것도 아니라며, 재단의 선정 조건이 평등권을 침해한 차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