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전국 여자 의사회대회('75)-제2회 국제 포장 세미나·우수 포장 상품전시('75)-스테비아 재배('75)-행글라이더 시범 비행('75)-제26회 개천 예술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 풍경('84)-대한민국 미술 대전('84)-제65회 전국체전('84)-제2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근로자 체육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리산 법주사 팔상전 준공('69)-대규모 자전거 공장 준공('69)-동남아 취항할 비행기 마련('69)-한일 축구 경기 실황('69)-제10회 민속예술 경연대회('69)-제11회 충북 예술제('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쌍십절('61)-한미 합동 생화 전시회('61)-해외에 전시될 우리 공예품('61)-도쿄에 한국 학교 낙성식('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구 증가('63)-서울 춘천 도로 확장, 포장 공사 현장('63)-민속예술 경연대회('63)-문화인 체육대회('63)-도오바 해협의 터널('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생활 개선 전시회('71)-제6회 전국 기능경기대회('71)-제10회 신라문화제('71)-제8회 화홍문화제('71)-종업원 위안 공연회('71)-창경원 코끼리쇼('71)-제2회 아시아 사격 선수권대회('71)-제2회 대통령 영부인배 쟁탈 어머니 배구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다는 철통같다(70‘)-결실의 계절(70‘)-제7회 방송의 날 기념식(70‘)-제12회 충북예술제(70‘)-극동종합체육관 개관(70‘)-일선 장병 위문(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도 확장 포장공사('80)-경주 안압지, 임해전 복원 준공('80)-평택 화력발전소 1, 2호기 준공('80)-서울타워 공개('80)-통일의 염원('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니어 안전점검원 3천 명 육성···경로당·어린이집 점검
모지안 앵커정부가 어르신 3000명 이상을 선발해,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의 안전점검원으로 양성하기로 했습니다.노인 일자리 창출과 아울러, 보다 꼼꼼한 시설물 안전관리 효과도 기대됩니다.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오래된 시설은 노후화로 인한 불편이 큽니다.점검할 시설은 많은데 지자체 관리인력이 부족한 것도 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8천 건 이상 점검 신청이 들어오고 있지만, 지원 가능한 점검은 연간 4천 건에 불과해 한계에 달한 상황입니다.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3천 명 이상을 선발,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소규모 취약시설은 시설물안전법상 재난 위험에 취약한 경로당이나 어린이집, 재래시장을 뜻합니다.시니어 안전점검 전문인력 양성으로, 점검 18만 건 이상이 이뤄져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안전점검비 2천700억 원 투자 효과는 물론,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곳에 어르신 일자리가 생기는 셈입니다.녹취 이기일 / 보건복지부 1차관"노인일자리로 아동 등 취약계층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취약시설 안전점검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이번 어르신 안전점검 전문인력 양성 계획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보건복지부는 경로당 안전 점검기준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국토교통부는 채용된 안전점검원이 수월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점검용 스마트 웹을 보급합니다.실시간 성과검증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하는데, 시니어 안전점검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시니어 안전점검원은 채용 지역에 사는 60세 이상일 경우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민지)건축이나 토목 등 관련 자격증
한국정책방송원
숙종의 고양이 '금손'과 왕릉 야간탐방···서오릉 야별행
모지안 앵커지난 14일 개막한 조선왕릉문화제가 22일까지 동구릉과 세종대왕릉인 영릉을 비롯한 9개 왕릉에서 열립니다.같은 기간 경기 고양에 위치한 서오릉에서는 야간탐방 프로그램 '서오릉 야별행'이 진행됩니다.숙종과 세 명의 왕비, 대빈 장씨를 모신 서오릉에서 숙종이 아꼈던 고양이 '금손'을 모티브로 한 안내자와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왕가의 숨겨진 이야기를 탐방할 수 있습니다.야별행은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능 당일 출근 10시···수도권 지하철 증편
최대환 앵커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수험생들이 차질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게 시민 여러분께서 좀 도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모지안 앵커정부가 시험 당일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을 조정하고, 수도권의 지하철 운행 횟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음 달 16일 치러집니다.전국 1천2백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감소한 50만 4천여 명입니다.정부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안정적으로 응시할 수 있도록 특별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시험 당일엔 아침 시간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관공서를 중심으로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하기로 했습니다.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진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리고, 경찰서와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해 이동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섬 지역 등에 사는 수험생들을 위해선 기상악화 시 별도 수송대책을 마련합니다.또, 시험장 주변 200m 전방부턴 차량 출입을 통제하기 때문에 자차로 이동할 경우 200m 전에 내려야 합니다.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실시 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 동안은 항공기와 헬리콥터 이착륙 시간이 조정되고 포 사격과 전차 이동 등 군사훈련도 잠시 중단될 예정입니다.수험생들이 시험장 주변 소음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섭니다.이와 함께 17개 시도교육청에선 다음 달 4일까지 전체 시험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지진 상황에 대비해 주요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정보 전달 체계도 구축합니다.수능 시험지 관리에도 철저한 경비 체계를 마련합니다.(영상편집: 신민정 / 영상그래픽: 김지영)모든 시험지구에 교육부 중앙협력관이 파견돼 시험지 관리를 지원할 예정입니
세종↔대전 간 M버스 연내 운행 개시
-지방대도시권 최초 광역급행 M버스 면허발급-변차연 앵커세종과 대전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버스가 올해 안에 운행을 시작합니다.국토부는 최근 이 버스의 운송사업자로 선정된 경익운수에 6년 한정면허를 발급했는데요.세종시 충남대병원에서 출발해 대전시청에 도착하는 'M버스'는 배차 간격 13~15분으로, 평일 기준 하루 80회 운행할 예정입니다.M버스 운행이 시작되면 세종과 대전을 요금 2천 원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호주 국방장관, 연합훈련 활성화 양해각서 체결
최대환 앵커최근에 우리나라와 호주의 방위산업 협력의 확대가 눈에 띄는 가운데, 양국의 국방장관이 만났습니다.두 나라 장관은 연합훈련을 활성화하고 평화유지 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장소: 서울 아덱스(ADEX)2023 전시장)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레드백'장갑차.최근 호주의 보병전투차량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한국과 호주 양국 간 방산 협력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두 나라 국방 당국이 양국 육해공군의 상호운용성 제고와 연합훈련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서울 안보대화 참석차 방한한 리차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을 만나 이런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양국 장관은 또 평화유지활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도 교환했습니다.두 장관은 이들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국방 협력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양 장관은 양국 국방관계의 발전적 추세에도 주목했습니다.신 장관은 올해 호주에서 열린 다국적 연합훈련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에 우리 해군·해병대가 역대 최대규모 전력을 파견했다면서 한국군의 전투준비태세와 원거리 전개능력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말스 장관은 한국군의 참여는 양국 국방관계에 의미 있는 이정표라고 화답했습니다.양 장관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도 재확인했습니다.한국과 호주는 2021년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바 있습니다.(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아울러 두 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KTV 김현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
합참의장, 미 B-52 착륙 현장방문···"연합대비태세 철저"
최대환 앵커핵무장이 가능한 미국의 핵심 전략 자산, B-52 폭격기가 처음으로 우리 공군기지에 착륙했는데요.작전수행 태세를 살피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김승겸 합참의장은, 한미 두 나라 군의 철저한 연합대비 태세를 당부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국내 최대 방산전시회인 아덱스 개막식 참여를 위해 지난 17일 처음으로 국내 착륙한 미국의 B-52 폭격기.핵무장까지 가능한 미국의 핵심 전략자산으로 그간 한미 연합훈련 때 자주 등장하긴 했지만, 일반에 모습을 드러내고 국내에 착륙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김승겸 합참의장은 B-52가 착륙한 공군 전투비행단을 방문해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며, 작전 수행태세를 점검했습니다.김 합참의장은 북한이 핵 능력을 고도화하겠다는 야욕을 노골화하고 있다며, 이는 한반도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강조했습니다.B-52의 이번 한반도 전개에 대해선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정례적으로 가시화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김 의장은 한미 작전 요원들과도 만나 적의 어떤 도발과 침략에도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도록 연합대비 태세를 철저히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이와 함께 주한미군은 이날 내외신 취재진을 대상으로 B-52 착륙 모습을 공개했습니다.그러면서 미국의 한반도 방위와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녹취 레이첼 부이트라고 / 미 7공군 공보실장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우리가 동맹국과 함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왔습니다. 또 동맹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명백한 헌신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미국의 안보 정책 중 하나인 확장억제는 동맹국이 공격받았을 경우 보복 의사를 나타냄으로써 제 3국에 의한 공격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영상취재: 국방부 공동취재단 / 영상편집: 최은석)B-52는 국내 착륙을
가자지구 영토 내 무력 충돌···사망자 6천 명 넘어
모지안 앵커이스라엘과 무장정파 하마스간 무력 충돌이 보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가자지구 내 지상에서 양측이 사실상의 첫 교전을 벌인 가운데, 이스라엘 측은 지상작전이 최장 3개월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하마스 궤멸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이스라엘이 통제하지 않는 유일한 가자지구 통로인 라파 국경 검문소.구호물품을 실은 트럭들이 경적을 울리며 검문소를 통과하고, 구호단체 직원 등은 트럭을 에워싸고 깃발을 흔들며 환호합니다.트럭 37대 분량의 생필품이 두 차례에 걸쳐 공급됐지만, 200만 명이 넘는 가자지구 주민들에겐 턱없이 부족합니다.녹취 아흐메드 / 이집트 간호사"북부 시나이에서 온 아흐메드입니다. 저는 간호사입니다. 오늘 라파로 건너가서 가자에서 부상당한 형제들을 돕기 위해 왔습니다."이스라엘이 다음 단계를 예고하며 공습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직후, 가자지구 안에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교전이 벌어졌습니다.현지시간 22일 이스라엘군은 작전 중이던 탱크와 공병 차량을 향해 하마스가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녹취 다니엘 하가리 / 이스라엘 육군 대변인"이스라엘 병사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습니다. 그들의 가족에게 통보했습니다."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도 매복을 통해 무장한 이스라엘 부대를 격퇴했다고 밝혔고, 이스라엘군은 발포한 무장세력을 전차로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사실상 양측이 가자지구 지상에서 벌인 첫 교전으로 보인다는 설명입니다.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레바논,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등으로 공습 대상을 넓히고 있습니다.이스라엘군은 자국을 향해 공격하려던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거점 두 곳 등을 공습해 조직원 6명이 숨졌습니다.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지상작전이 최장 3개월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하마스 궤멸이
사망임대인의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법률 지원 강화한다
-소송대리 법률전문가 조력 연계, 심리상담센터·병원치료도 지원-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임대인이 사망한 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사기'의 경우, 그간 피해자들은 상속인들에게 직접 공시송달을 진행해 경매를 준비해야 했죠.하지만 앞으로 법률전문가의 체계적인 도움을 받으며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국토부는, 사망 임대인의 상속절차가 완료되기 전이라도 임차인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법무사와 연계한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청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또 보증금반환청구 소송이나 피해자 본인의 회생 절차, 공인중개사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등에 대해 변호사를 연계해주고 250만 원 한도로 비용을 지원합니다.신청을 희망하는 피해자는 안심전세포털, 경·공매 지원센터, 전세피해지원센터 등을 통해 상담·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법 영상·웹툰 유통 사이트 공익 신고하세요
-저작권법 위반, 공익신고 대상···신고자 신분 보호 철저-임보라 기자불법으로 영상이나 웹툰을 유통하는 '저작권 침해' 사이트가 성행하면서 공익 신고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문제부와 권익위는 콘텐츠 불법유통를 근절하기 위해 공익신고자 보호·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내부 신고를 독려 중입니다.저작권법 위반 관련 공익신고를 하면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비밀로 보장되며, 신고자의 불법행위가 드러나도 그 행위에 따른 형은 감경 또는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특히 신고 후 추징금 등으로 공공기관의 수입이 증대되면 기여도에 따라 보상금 최대 30억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청렴포털'과 '불법복제물 신고 사이트'에 접속해보시기 바랍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무부 "엘리엇 ISDS 취소소송 각하신청 전부 기각"
최대환 앵커정부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에 약 1천300억 원을 지급하라는 ISDS 판정에 불복해 취소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영국 법원이 이를 각하해달라는 엘리엇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법무부는 19일, 우리시간으로 18일 오후 9시쯤 엘리엇 ISDS 취소소송에서 엘리엇 측이 제기한 각하신청을 전부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영국 법원은 사측이 주장한 사유만으로 관할 요건을 판단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으며 우리 정부의 소송비용 절반에 해당하는 2만6천500 파운드를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 장관, 미 북한인권특사 접견···"탈북민 강제 북송 안돼"
모지안 앵커박진 외교부 장관이 16일 오전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접견하고, 북한인권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박 장관은 6년간 공석이던 미국 북한인권 특사직에 터너 특사가 임명돼 한미 공조의 틀이 완성됐다고 평가했고, 터너 특사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북한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목표로 한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한편, 박 장관은 최근 중국내 억류되었던 탈북민 수백명이 강제 북송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탈북민들이 자신의 의사에 반해 강제 북송해서는 안된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이든 "팔레스타인 난민에 1억 달러 지원"
최대환 앵커이스라엘과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력충돌로 특히 가자지구의 민간인에 대한 피해가 극심한 상황인데요.모지안 앵커이스라엘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난민을 위한 1억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보도에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건물에 파묻힌 남성을 구하기 위해 주민들이 손을 뻗고 잔해를 파헤칩니다.한 노인은 희생당한 아들을 부르며 절규합니다.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이 13일째를 맞은 가운데, 격전지인 가자지구의 피해가 큽니다.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이 지역의 사망자만 3천300명이 넘고, 1만3천 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난 17일 일어난 알아흘리 병원 폭발로 사상자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지역 내 전력이 끊기고 식량과 의약품도 다 떨어진 상황.녹취 마리암 아부 가자르 / 가자지구 주민"우리는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찾을 수 없습니다. 물도 음식도 없습니다."(장소: 18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주민도 하마스의 피해자"라며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 1억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미국은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1억 달러를 지원할 것입니다. 이 돈은 가자지구의 긴급지원을 포함해 100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난민을 위해 쓰일 것입니다."당초 이스라엘은 하마스 측에서 인질로 사로잡은 자국민 200여 명을 풀어주지 않으면 인도적 지원은 없다고 선언했습니다.하지만 미국과의 협의 끝에 구호물품 지원을 위한 통로 개방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민간인 지원과 별개로 바이든 대통령은 하마스 섬멸을 선언한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재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