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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대 기동훈련('81)-문화의 날 기념식('81)-제1회 청주 시민의 날과 제23회 충북 예술제('81)-제8회 화홍문화제('81)-동원 기념 전시실 개강('81)-강화 호국교육원 개원('81)-철도 기념관 개관('81)-상주군 내서면 곶감마을('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도 확장 포장공사('80)-경주 안압지, 임해전 복원 준공('80)-평택 화력발전소 1, 2호기 준공('80)-서울타워 공개('80)-통일의 염원('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조절위원회 회의('72)-제4차 아시아 극동지역 FAO 농업통계회의('72)-제16회 약의 날 기념식('72)-리틀앤젤스 김종필 총리 예방 출국 인사('72)-제15회 세계 아동 미술 전람회('72)-제53회 전국 체육대회 ('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 오죽헌에서의 율곡제('68)-충북 영동 난계예술제('68)-백제문화제('68)-멕시코 박물관에서의 고려자기 전시회('68)-민족예술단 공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1회 약의 날('67)-경회루에서 주부 백일장('67)-불자동차 시범과 그림 그리기대회('67)-전북 장수의 논개제전('67)-경주에서의 신라문화제('67)-제3회 난계제('67)-고등학교 축구대회('67)-언론계 종사자들 친선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생활 개선 전시회('71)-제6회 전국 기능경기대회('71)-제10회 신라문화제('71)-제8회 화홍문화제('71)-종업원 위안 공연회('71)-창경원 코끼리쇼('71)-제2회 아시아 사격 선수권대회('71)-제2회 대통령 영부인배 쟁탈 어머니 배구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의력 개발 가정생활 전시회('69)-직업소년학교 개설('69)-국립 항공대학 항공제 기증식('69)-숙대 수재민 돕기 바자회 음악제('69)-서울 시내 영세시민 방수 무료 봉사('69)-대한기도회 국술원 시범대회('69)-월드컵 15A 지구 예선('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변명 안 돼"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며, 어떤 비판에도 변명을 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 챙길 것을 주문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국민을 늘 무조건 옳다, 어떤 비판에도 변명을 해선 안 된다."윤석열 대통령이 참모회의에서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 챙길 것을 주문했습니다.이날 여당 새 지도부와도 만났는데, 역시 화두는 민생이었습니다.녹취 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당과 대통령실은 '지금 어려우신 국민들, 좌절하는 청년들이 너무 많다, 국민들의 삶을 더 세심하게 챙기고 살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당정 정책 소통을 더 긴밀히 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최근 들어 민생을 부쩍 강조하고 있습니다.특히, 최근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물가 등 리스크 관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제42회 국무회의(지난 10일)"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외 불안정 요인에 긴밀히 대응하고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이번 주 주례회동의 주제도 민생이었습니다.특히, 민생 물가 안정에 모든 부처가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앞으로 현장에서 민생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특히, '따뜻한 경제 일정'을 이름으로 민생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민생 타운홀미팅 등 다양한 방식이 검토되고 있습니다.녹취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지난 3일)"대통령실에서는 체감할 수 있는 경제 분야 일정을 '따뜻한 경제 일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따뜻한 경제 일정'의 좀 더 구체적인 방향을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대통령실은 수출과 투자뿐만 아니라 앞으로 국민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제분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
한국정책방송원
윤 대통령 "경찰, 치안 중심 재편···흉악범죄 고리 끊어야"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의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찰 조직을 국민 안전과 직결 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며, 흉악 범죄 고리를 끊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제78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장소: 18일, 청와대 영빈관)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찰의 날 기념식을 찾았습니다.윤 대통령은 먼저, 우리나라 경찰 치안과 법집행 역량이 세계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경찰관들을 격려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경찰은)국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앞장섰습니다. 이제 주요 강력 범죄 검거율은 95%에 육박하고 있으며,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는 작년보다 30% 이상 줄었습니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존재 이유임을 가슴 깊이 새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특히 흉악범죄 근절을 강조하며 성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를 용납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이를 위한 경찰 조직 재편을 언급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흉악범죄의 고리를 끊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경찰 조직을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하고, 늘 현장 대응력을 높여야 합니다."윤 대통령은 또 경찰이 보다 적극적으로 강력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흉악 범죄에 효과적 대응을 위해 방검장구, 저위험권총 등을 신속히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정부 출범 이후 공안직 수준 기본급 인상과 복수직급제 등 경찰 숙원 과제를 속도감 있게 해결해 왔다며, 앞으로도 제복 입은 영웅이 존중받는 문화를 위해 관련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
"'중동정세' 회복기 한국경제 위험요인···물가 철저히 관리"
임보라 앵커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계속되는 국제사회 불안 요소에 안정적인 민생물가 관리를 주문했습니다.또한, 2030 부산세계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40여 일을 앞두고, 각 부처에 네트워크를 활용한 막바지 유치 활동을 당부했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전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확전을 막기 위한 세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미 국무부 장관이 아랍 주요 국가 지도자를 만났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 이스라엘 방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제43회 국무회의(장소: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이처럼 불안한 중동 정세가 계속되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우리 경제의 대외 불확실성 확대를 우려했습니다.특히, 회복기에 접어든 한국 경제에 새로운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하고, 안정적인 관리를 당부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우리 경제의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회복기 한국 경제에 새로운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특히, 국제유가의 변동성은 물가의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한 총리는 각 부처에 민생 물가의 안정적인 관리를 주문했습니다.한 총리는 "현재 가동 중인 품목별 가격 수급 동향 일일 점검 체계를 더욱 강화하라"며 "서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한, 경제부총리 중심으로 상황 변화에 따라 선제 대응하고, 종합적인 대응 방안도 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각 부처 역시 민생 규제 혁신 과제를 발굴해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당부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국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대로 아시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국민과의 정책 소통 노력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한 총리는 지난주 유럽 4개국 순방 성과를 설명하며
알바생도 엄연한 근로자! 제대로 알고 권리 찾자 [잘 사는 법]
알바생도 엄연한 근로자! 제대로 알고 권리 찾자 [잘 사는 법]진행: 양혜선출연: 박영주 변호사Q. 최근 알바생 관련 처우 현황은?Q. 사례에서의 알바생, 퇴직금 받을 수 있나?Q. 주휴수당 수령 가능한 조건은?Q. 산업재해보상 대상 사업장 범위는?Q. 알바생도 연차 사용 가능한가?Q. 알바생 수습 기간 적용 방법은?Q. 업무상 실수 발생 시 손해배상 책임은?Q. 부당한 일 당했을 대 피해구제 방안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방산, 국가전략산업···글로벌 경쟁력 제고"
임보라 앵커국내 최대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아덱스가 오늘 개막했습니다.전 세계 34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이 아덱스 개막식에 참석해, 우리 방위산업은 안보와 경제를 뒷받침하는 '국가전략 산업'이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2023 서울 ADEX 개막식(장소: 17일, 서울공항)전 세계 34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한 서울 아덱스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우리 기술로 전력화된 첨단 무기체계를 하나하나 언급하며 이른바 K-방산을 직접 홍보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초음속 전투기 KF-21, 최초의 수출 전투기 FA-50 경공격기,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방공체계 M-SAM, 대한민국의 영공을 빈틈없이 수호하는 L-SAM..."윤 대통령은 원조와 수입에 의존하던 우리나라가 첨단 전투기를 만들어 수출하는 수준이 됐다며, 우리 방산이 새 역사를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방위산업은 안보와 경제를 뒷받침하는 '국가전략산업'이라며, 앞으로도 방위산업을 성장시켜,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우리 정부는 방위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갈 것입니다."특히 미래 전장에서는 항공 우주 기술과 AI 디지털 기술이 승리의 관건이라며, 항공우주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이번 아덱스 전시에 참가한 미군 전력을 언급하며 피로써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온 한미동맹의 압도적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날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을 관람하고 방산 업체 부스를 방문해
윤 대통령, 한국 대통령 최초 사우디·카타르 국빈방문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차례로 국빈 방문합니다.모지안 앵커우리나라 대통령이 이들 나라를 국빈으로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주요 일정과 의제를 최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합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이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의 사우디 국빈 방문입니다. 카타르 국빈 방문 역시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입니다."윤 대통령은 먼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방문해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모하메드 빈살만 왕세자와의 정상회담 등 국빈 방문 일정을 진행합니다.양국 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의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는 물론, 중동 안보 정세에 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정상회담에서는 안보 정세에 관한 논의도 이뤄질거라 예상합니다. 팔레스타인 지역 내 혹은 그 주변에 난민 문제에 대해 순수한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실시해 나갈 것입니다."윤 대통령은 또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 참석하고, 양국 과학자가 참여하는 미래 기술 파트너십, 킹사우드 대학에서의 강연 등의 일정을 잇따라 소화할 예정입니다.이번 방문기간, 특히 사막의 다보스포럼이라 불리는 미래투자이니셔티브 포럼에도 주빈으로 참석합니다.이어 카타르 도하에서도 국왕과의 정상회담, 국빈 오찬 등을 이어갑니다.윤 대통령은 도하에서 개최되는 국제 원예박람회에서, 스마트 농업 기술을 선보이는 우리 한국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이번 중동 순방에는 대규모 경제 사절단도 동행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MOU가 체결될 전망입니다.녹취 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
윤석열 대통령 "의료인력 확충·인재 육성"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의료혁신을 위한 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의료인력 확충에 대한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지역 필수 의료를 살리고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 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은 필요 조건입니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산부인과와 소아과 등 필수 분야에 대한 보험수가 조정 등 보상체계 개편을 약속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 (장소: 19일, 충북대학교)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 10개 국립대병원장들도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의료인력과 인재 육성 의지를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의료 인력 확충을 발표한 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산부인과와 소아과 등 필수 분야에 유입될 수 있도록 법적 리스크 완화와 보험수가 조정, 보상체계 개편을 약속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지역 필수 의료를 살리고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 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은 필요 조건입니다."의료서비스 공급과 이용체계를 바로세우겠단 의지도 피력했습니다.국립대병원을 필수의료 중추로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국립대병원을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 소관으로 이관하고, 재정투자와 치료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국립대 병원과 지역 내 병원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윤 대통령은 의료혁신은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국민을 위한 정책 효과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충분히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민경철 / 영상편집: 오희현)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ttp:/
이-하 무력충돌 관련 2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최대환 앵커정부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으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을 돕기 위해 국제기구 등을 통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외교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충돌로 양측 사망자가 4천800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도 1만6천여 명에 달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정부는 이번 지원이 인도주의적 목적에 충실히 사용되도록 관련 기구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브리핑 - 대학 입시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대학 입시 관련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 (2023. 10. 19. 18시 25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환 앵커최근 들어서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강조하는 단어를 꼽으라면 아마도 '민생'이 될 것 같은데요.모지안 앵커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며,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 챙길 것을 강하게 주문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국민을 늘 무조건 옳다, 어떤 비판에도 변명을 해선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회의에서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 챙길 것을 주문했습니다.이날 여당 새 지도부와도 만났는데, 역시 화두는 민생이었습니다.녹취 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 "당과 대통령실은 '지금 어려우신 국민들, 좌절하는 청년들이 너무 많다, 국민들의 삶을 더 세심하게 챙기고 살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당정 정책 소통을 더 긴밀히 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최근 들어 민생을 부쩍 강조하고 있습니다.특히, 최근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물가 등 리스크 관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제42회 국무회의(지난 10일)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외 불안정 요인에 긴밀히 대응하고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이번 주 주례회동의 주제도 민생이었습니다.특히, 민생 물가 안정에 모든 부처가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앞으로 현장에서 민생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특히, '따뜻한 경제 일정'을 이름으로 민생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민생 타운홀미팅 등 다양한 방식이 검토되고 있습니다.녹취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지난 3일) "대통령실에서는 체감할 수 있는 경제 분야 일정을 '따뜻한 경제 일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따뜻한 경제 일정'의 좀 더 구체적인 방향을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최대환 앵커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흉악 범죄의 고리를 끊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모지안 앵커아울러 그러기 위해선, 경찰 조직을 국민 안전과 직결 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제78주년 경찰의날 기념식 (장소: 18일, 청와대 영빈관)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찰의 날 기념식을 찾았습니다.윤 대통령은 먼저, 우리나라 경찰 치안과 법집행 역량이 세계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경찰관들을 격려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경찰은)국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앞장섰습니다. 이제 주요 강력 범죄 검거율은 95%에 육박하고 있으며,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는 작년보다 30% 이상 줄었습니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존재 이유임을 가슴 깊이 새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특히 흉악범죄 근절을 강조하며 성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를 용납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이를 위한 경찰 조직 재편을 언급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흉악범죄의 고리를 끊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경찰 조직을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하고, 늘 현장 대응력을 높여야 합니다."윤 대통령은 또 경찰이 보다 적극적으로 강력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흉악 범죄에 효과적 대응을 위해 방검장구, 저위험권총 등을 신속히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정부 출범 이후 공안직 수준 기본급 인상과 복수직급제 등 경찰 숙원 과제를 속도감 있게 해결해 왔다며, 앞으로도 제복 입은 영웅이 존중받는 문화를 위해
병원 폭발 500명 사망···이스라엘·팔레스타인 책임 공방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이스라엘과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력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의 한 병원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서 최소 500명이 숨졌습니다.세계보건기구 WHO는 강하게 규탄했는데요.녹취 마이크 라이언 / WHO 보건비상계획 상임이사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의료시설은 목표물이 아닙니다." 문제는 폭발의 원인인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이라고 주장했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로켓 공격 실패로 인한 거라는 증거가 있다고 맞섰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현지시간 17일, 알아흘리 아랍 병원)가자지구 북쪽의 알아흘리 아랍 병원.부상을 입은 사람들이 들것에 실려 나오고 구조대가 이들을 구급차로 황급히 옮깁니다.팔레스타인 보건부는 병원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50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병원 잔해 밑에는 아직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이 더 있어 인명 피해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보건부는 이번 폭발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무드 아바스 수반도 이번 사건을 병원 대학살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녹취 마무드 아바스 /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오늘 밤 발생한 일은 용인되거나 책임을 피할 수 없는 거대한 비극이자 추악한 전쟁 대학살입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병원 공습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이어 감청을 통해 이슬라믹 지하드 대원들이 자신들의 책임이라고 말하는 음성녹음을 확보했다며, 음성 파일을 관련 영상과 함께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다니엘 하가리 / 이스라엘군 대변인 "복수의 정보원에 따르면, 가자지구 병원을 폭격한 로켓은 이슬라믹 지하드의 발사 실패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측의 책임 공방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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