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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건설 중인 유네스코회관 건설 모습('62)-마포에 건설 중인 아파트 건설 공사('62)-라디오 모집 운동('62)-직장문화셔클 경연대회('62)-서울에 온 스페인 무용단('62)-텔레비전 중계 위성 텔스타('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년 만의 복더위(72')-서울대 종합 캠퍼스 건축공사 착공(72')-정암터널 공사 상황(72')-젊음의 여름봉사(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바라기 농장 건립('74)-경상북도 퇴비증산사업('74)-새마을 지도자 연수원('74)-수산업 협동조합 중앙회 어민 진료 병원선 진수('74)-리틀엔젤스 단원들의 총리 예방 출국 인사('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학생 연합봉사활동('84)-현대종교 미술전('84)-KBS 교향악단 정기 연주('84)-제5회 해양제전('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농에 앞장선 공무원('82)-한·중 현대 서화전('82)-단양 8경('82)-괴산군 장연면 태성리 죽마을('82)-서울 국제 주니어 육상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수에 맞는 피서를(71')-경북 축산사료공장 육계처리공장 준공(71')-학생봉사활동(71')-영국과의 친선 축구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벼농사 풍년을 예상('63)-제7회 국제아동미술대회 수상자('63)-창경원의 수의사('63)-대구 문화방송국 개국('63)-전남일보사 주최 인기 스타상('63)-제16회 세계 제패 단축 마라톤대회('63)-제12차 국제군인 권투시합('63)-국제 경마대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몬스터 패밀리2[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몬스터 패밀리2" "절찬상영중"||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84. 8. 8)
특집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제23회 LA 올림픽 경기 실황(84')-장하다! 한국의 건아들(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84. 8. 9)
특집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LA 올림픽을 향하여(84')-영광의 개선(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의 민속주 이야기
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22회)지역의 민속주 이야기*오메기술의 품과 정성제주도의 민속 음식 오메기떡은 본래 오메기술을 빚기 위해 만든 술떡이다. 술을 빚기 위해 차조 가루를 반죽해 만든 떡에 팥고물이나 콩가루를 묻혀 먹었다. 눈 덩어리만 한 술떡을 빚어야 하는 오메기주는 일반 탁주에 비교하면 품과 정성이 많이 든다. 술떡을 솥에 넣고 삶을 땐 깨끗이 씻은 댓잎을 소반에 미리 깔고 참기름을 바른 듯 윤기가 자르르 흐르면 오메기떡은 영락없이 잘 익은 것이다. 제주도 민속주 오메기술 - 문화영화 190호 (1992년)*제주 아낙들의 술 빚는 솜씨제주도 산간마을인 성읍에 전해져 내려오는 대표 향토 음식 오메기술 제조법... 제주 사람들은 술을 즐긴다는 말이 옛 기록으로 남아 있을 정도로 제주 아낙들의 술 빚는 솜씨는 예로부터 유명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3호 오메기술 기능 보유자 김을정 명인 그녀는 친정엄마의 일손을 도우며 오메기술 빚는 법을 배웠다. 출가 후에도 많은 손님을 접대하며 시어머니와 오메기술을 빚어왔고 족히 사오십 년에 다다른 그녀의 오메기술은 완숙의 경지에 이른다. 제주도 민속주 오메기술 - 문화영화 190호 (1992년)*누룩 띄우기오메기술의 재료는 밭에서 난 찰기 있는 차좁쌀을 원료로 한다. 술을 빚기 위한 누룩을 만들 땐 밀을 맷돌에 곱게 갈아낸다. 맷돌에 간 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타서 덩어리가 지지 않을 정도로 반죽을 하는데 밀 넉 되어 물 여덟 홉 정도의 비율로 버무려 망태기에 차곡차곡 넣고 짚더미가 쌓인 장소에 20여 일 정도 묻어 누룩이 발효되도록 띄운다. 제주도 민속주 오메기술 - 문화영화 190호 (1992년)*누룩 말리기누룩이 좋아야 술맛이 난다는 말이 있다. 누룩은 띄우고 말리는데 정성이 깃든다. 누룩이 알맞게 뜨며 발효되면 짚을 걷어 양지바른 곳에 건조 시킨다. 누룩은
한국인과 축제
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23회)한국인과 축제*흥의 민족일할 때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더 열심히 즐기는 사람들. 우린 풍류를 아는 ‘흥의 민족’이다. 예부터 우리는 농한기가 되면 한데 모여 놀이를 즐겼는데 우리 선조들의 흥이 담긴 축제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민속놀이(기지시줄다리기) - 대한뉴스 제1639호 (1987년)아름다운 우리 강산(경북) - 문화영화 (1970년)*지역 축제지역마다 고유의 멋을 살린 행사도 가지각색이다. 지역 축제는 그곳의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하거나 자연적 특성을 살린 축제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지역 축제의 옛 모습을 오랜 필름 속에서 꺼내어 본다. 남원에서 춘향제 - 대한뉴스 제365호 (1962년)지방 축제 - 대한뉴스 제417호 (1963년)부산 항구제 - 리버티뉴스 604호 (1965년)*이색 경연 대회축제의 또 다른 재미는 각종 경연 대회가 아닐까? 그 시절 씨름 경기는 축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이벤트였다. 그뿐 아니라 다채로운 경연 대회도 빠지지 않았는데 축제를 찾은 사람들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제6회 전국씨름대회 - 리버티뉴스 529호 (1963년)외국인의 우리나라 가요 무용 경연 대회 - 대한뉴스 제725호 (1969년)토막소식(장정 왕 선발대회) - 대한뉴스 제643호 (1967년)*계절 축제봄, 여름, 가을, 겨울. 변화하는 사계절 절경 있는 곳에는 자연스레 사람들이 모여 축제를 즐겼다. 찰나의 황홀한 순간을 담는 사람들의 얼굴엔 예나 지금이나 웃음이 가득하다. 경상남도 진해 제5회 군항제 - 리버티뉴스 715호 (1967년)전라남도 진도 물갈림현상 - 대한뉴스 제1799호 (1990년)*현대의 축제80년대 이
태풍 '카눈' 북상···남해안 호우·강풍 특보 발효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점차 영향권에 들고 있습니다.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거세지는 가운데, 내일부터는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데요.먼저 태풍의 예상 경로와 기상 특보 상황을, 이리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리나 기자태풍 카눈이 서귀포 남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약 16km로 서서히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입니다.최대 순간 풍속은 시속 126km로 강도는 여전히 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기상청은 태풍 카눈의 중심부가 내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후 한반도 정중앙을 관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다음날인 11일 새벽에는 서울 북동쪽 인근을 거쳐 북한으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전남, 경남 남해안 지역, 부산과 울산 경북 지역에는 곳에 따라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습니다.태풍 특보 발령 지역이 차츰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바람도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남해안과 경상 동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는데, 강한 비와 함께 최대순간풍속 시속 70k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남해안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시속 144k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태풍이 빠져나가는 11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도 예상됩니다.녹취 박정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제6호 태풍 카눈이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우리나라 내륙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나라 전역은 태풍 영향권 내에서 매우 많은 비와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강원 영동에는 최대 600mm의 비가 내릴 전망인데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제주와 전라, 경상권에는 최대 300mm 이상, 충청권과 수도권에는 최대 200mm
태풍 카눈 북상 대처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태풍 카눈 북상 대처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23. 08. 09. 19시)(장소: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드론작전사령부···北 무인기에 강력한 대응 의지"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제2차 국방혁신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북한의 위협에 압도적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송나영 앵커특히 다음달 창설되는 드론 작전사령부를 통해,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국방혁신위원회 제2차 회의(장소: 8일, 용산 대통령실)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국방혁신위원회.윤석열 대통령이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 압도적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북한의 위협에 압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고 감히 싸움을 걸어오지 못하도록 우리 군을 막강한 강군으로 바꿔 나가야 합니다."특히 다음달 창설되는 드론작전사령부를 언급하며, 북한 무인기 등 변화한 안보 환경에 대해 우리 군이 주도적인 작전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9월 창설되는 드론작전사령부의 임무가 막중합니다. 북한 무인기 도발 시 방어작전을 주도하고, 공세적 전력운용을 통해 군의 단호한 대응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윤 대통령은 또, 장병들의 정신전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장병들이 확고한 대적관과 군인정신으로 무장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최우선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향후 우리 군의 합동작전수행 개념과 작전 계획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군의 전력증강 계획도 이 계획에 맞추고, 당장 긴요하지 않은 무기체계의 전력화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윤 대통령은 한편 분기마다 국방혁신위 회의를 주관해 국방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는 계획입니다.(영상취재: 박상훈 민경철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지승윤)KTV 최영은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국방혁신위원회 2차 회의를 주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특히 다음 달 창설되는 드론작전사령부의 임무가 막중하다며, 무인기 도발에 강력한 대응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국방혁신위원회 제2차 회의 (장소: 8일, 용산 대통령실)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국방혁신위원회.윤석열 대통령이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 압도적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북한의 위협에 압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고 감히 싸움을 걸어오지 못하도록 우리 군을 막강한 강군으로 바꿔 나가야 합니다."특히 다음달 창설되는 드론작전사령부를 언급하며, 북한 무인기 등 변화한 안보 환경에 대해 우리 군이 주도적인 작전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9월 창설되는 드론작전사령부의 임무가 막중합니다. 북한 무인기 도발 시 방어작전을 주도하고, 공세적 전력운용을 통해 군의 단호한 대응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윤 대통령은 또, 장병들의 정신전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장병들이 확고한 대적관과 군인정신으로 무장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최우선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향후 우리 군의 합동작전수행 개념과 작전 계획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군의 전력증강 계획도 이 계획에 맞추고, 당장 긴요하지 않은 무기체계의 전력화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윤 대통령은 한편 분기마다 국방혁신위 회의를 주관해 국방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는 계획입니다.(영상취재: 박상훈, 민경철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지승윤)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흑해 지나는 러 선박, 유효한 군사 목표"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흑해 지나는 러 선박, 유효한 군사 목표"최근 흑해를 둘러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인데요.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흑해를 지나는 러시아 선박은 유효한 군사 목표라며, 러시아가 영토 밖에서 흑해를 지배하거나 우리 항구에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우크라이나도 똑같이 갚아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녹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만약 러시아가 영토 밖에서 흑해를 지배하고, 우리를 봉쇄하거나 우리 항구에 다시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우크라이나도 똑같이 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 스스로를 정당하게 방어하는 행위입니다."또 젤렌스키 대통령은 어떠한 전쟁도 원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는데요.하지만 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면 우크라이나 역시 보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녹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우크라이나는 어떠한 전쟁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날 때까지 우크라이나의 민간인들을 죽이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그들은 0척의 배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해야 합니다."한편 지난 주말 우크라이나는 오는 23일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흑해 항구 주변 해역을 '전쟁 위험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2. 폴란드, 벨라루스 국경에 병력 증파러시아의 동맹국 벨라루스가 나토 동부 전선 인근에서 군사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폴란드가 벨라루스 국경에 병력을 더 증파하기로 했습니다.폴란드-벨라루스 국경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는데요.폴란드 총리 역시 현재 벨라루스군과 바그너그룹 용병들이 나토 동부전선에 불안정을 조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녹취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 폴란드 총리"러시아와 벨라루스는 국경에 대한 압력을
'흉기난동 예고' 신고 속출···장난으로 작성해도 강력 대응 방침 [정책 바로보기]
심수현 정책캐스터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자세히 짚어드립니다.정책 바로보기, 심수현입니다.1. '흉기난동 예고' 신고 속출···장난으로 작성해도 강력 대응 방침 최근 분당구 서현역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으로 13명의 부상자와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죠.해당 사건 이후 인터넷 상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게시글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공포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서울 지하철에서는 열차 안 소음을 난동으로 착각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이에 경찰청에서는 흉기난동 예고 글 게시행위에 강력 대응을 지시했는데요.단순히 장난으로 쓴 글이면 괜찮을 거라며, 혹은 인터넷 우회 접속 프로그램을 쓰면 잡히지 않을 거라며 사안을 심각하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장난으로 쓴 글이라도 형법상 협박이나 위계공무 집행방해죄에 해당될 수 있고요.인터넷을 우회 접속해도 경찰에서는 IP 추적을 통해 혐의자를 체포하고 있습니다.만약 실제로 흉기를 준비했던 정황 등이 드러나면 살인예비죄를 적용받을 수 있는데요.이 경우 최대 징역 10년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게 됩니다.한편 최근 온라인에 흉기난동 예고 글을 게시했다가 붙잡힌 피의자의 절반 이상은 미성년자인 걸로 나타났는데요.범죄 예고 글을 온라인상에 게시하는 건 경찰력을 낭비시키고 나아가 사회 공동체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인 만큼, 이를 범죄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에서도 지도가 필요하겠습니다.2. 후쿠시마 시찰단 보고서, 일본 수산물 수입 근거된다?우리 정부에서는 지난 7월 독자적으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의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를 담은 검토 보고서를 발표했죠.그런데 일각에서 해당 보고서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한국이 2019년 WTO에서 일본에게 승소한 근거였던 일본과 한국의 해
"한일, 오염수 실무협의서 상당한 수준 공감대 형성"
최대환 앵커정부가 7일 열린 한일 오염수 실무협의에서 양국이 상당한 수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추가 논의와 최종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있어 한 차례 더 회의를 개최한 후 협의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방류 점검 과정에 한국 전문가 파견이 가능하냐'는 취지의 질문에 박구연 국무1차장은 "최종 결정은 IAEA가 한다"면서도 "일 측에서는 현재까지 크게 반대 의사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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