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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 여성대회('67)-경기도 가평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67)-키와니스 마을('67)-장정왕 선발대회('67)-레크레이션 축제의 밤('67)-제4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67)-연고 축구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의 향연('65)-제11회 백제문화제('65)-제9회 밀양문화제('65)-제46회 전국체육대회('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서의 계절('64)-제2회 전국여성대회 개최('64)-전남 광양군 사곡초등학교 낙성식('64)-사하라 사막의 기적('64)-동경올림픽 소식('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 풍경('84)-대한민국 미술 대전('84)-제65회 전국체전('84)-제2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근로자 체육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여자 의사회대회('75)-제2회 국제 포장 세미나·우수 포장 상품전시('75)-스테비아 재배('75)-행글라이더 시범 비행('75)-제26회 개천 예술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월동준비('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토지개량조합대회 우수조합 표창('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속촌 개관(‘74)-통일탑과 평화의 종각 제막(‘74)-제23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74)-새마을 권잠실 현판식(‘74)-국제인삼심포지엄(‘74)-전국 우수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조절위원회 회의('72)-제4차 아시아 극동지역 FAO 농업통계회의('72)-제16회 약의 날 기념식('72)-리틀앤젤스 김종필 총리 예방 출국 인사('72)-제15회 세계 아동 미술 전람회('72)-제53회 전국 체육대회 ('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구 증가('63)-서울 춘천 도로 확장, 포장 공사 현장('63)-민속예술 경연대회('63)-문화인 체육대회('63)-도오바 해협의 터널('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서실 '남녀혼석' 금지 사라진다···지자체 조례 개선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민생규제 혁신 사례를 알아보는 연속 기획입니다.학창시절 독서실에 가면 남녀가 따로 열람실에 들어갔던 기억, 다들 있으시죠.남녀 좌석을 따로 구분하라는 규제 때문인데요.정부가 이 같은 시대에 맞지 않는 규제들을 본격적으로 손보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박지선 기자독서실에 들어서자 남녀 좌석을 구분해 놓은 문구가 눈에 띕니다.열람실 내에선 남녀가 함께 앉을 수 없는 겁니다.박지선 기자 jsp900@korea.kr"보시는 것처럼 여성전용 열람실은 여성 이용자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행 조례에서 남녀 혼석을 금지해놨기 때문입니다."과외교습 등에 관한 지자체 조례에 따르면 독서실 열람실에서는 남녀 좌석을 따로 구분해 배열해야 합니다.독서실 업종으로 등록하려면 이 조례에 따라 남녀 좌석이 구분된 열람실 배치도가 필요합니다.서울 등 일부 지자체는 시대착오적이란 이유로 조례 개선에 나섰지만, 여전히 전북과 부산, 경북 등 9개 지자체에선 남녀 좌석을 분리하라는 조례가 적용되고 있습니다.이용자들은 지나친 규제이며, 학교, 학원 등에서도 남녀 혼반이 일반화된 현실과도 맞지 않는다고 말합니다.인터뷰 양성준 / 전북 전주시"굳이 그렇게 나눌 필요가 있나 싶긴 한 것 같아요. 어딜 가든 당연하게 (여자)친구랑 앉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독서실이라고 특별히 제한된 공간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고..."인터뷰 두민진 / 전북 전주시"규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서로 공부하면서 도움을 주고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앞서 지난 2017년엔 한 독서실 사업자가 남녀 좌석 구분을 지키지 않아 운영 정지 처분을 받자 지나친 제약이라며 소송까지 제기했고, 대법원은 해당 조례가 독서실 사업자의 직업수행 자유와 이용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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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7 (113회)
"도약의 기회·새로운 이정표"···사우디-카타르 순방 마무리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촘촘하게 이어진 중동 순방 일정 취재기자와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김찬규 기자, 대통령이 두 나라를 연달아 국빈방문한 것은 처음이었죠.김찬규 기자네, 맞습니다.국빈 방문에 걸맞은 환대를 받았는데요.현지시간 24일이었죠.사우디 실권자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깜짝 방문해 직접 운전대를 잡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비공식 세계 최고 부자', '미스터 에브리띵' 등의 별명을 가진 모하메드 왕세자가 윤 대통령과 함께 이동하면서 "다음에 오면 사우디에서 생산한 현대 전기차를 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왕세자가 사우디 현대차 공장에 대한 관심을 적극 드러낸 겁니다.첫 국빈 방문한 카타르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윤 대통령은 기마부대와 낙타부대의 차량 안내 속에 카타르 왕궁인 아미리 다완 궁으로 입장했는데요.이어 타밈 국왕과 함께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며 정상회담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윤 대통령은 오찬에서 타밈 국왕을 한국으로 국빈방문을 초청했습니다.이를 수락한 카타르 국왕은 외교 경로를 통해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내년 방한할 계획입니다.모지안 앵커앞선 리포트로 확인한 것처럼 이번 순방은 여러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되는데요.에너지, 건설 등 전통 분야와 더불어 신산업 분야의 성과가 눈에 띕니다.김찬규 기자네, 그렇습니다.탈탄소, 친환경 건설, 청정에너지 등 '포스트 오일'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넓혔습니다.포스트 오일 시대로 변화하는 중동의 흐름에 함께하는 게 우리 국민과 기업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리는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평가했습니다.녹취 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중동 Big 3 국가(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카타르)와의 협력을 완성하여 탈탄소 기반의 '중동 2.0'에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미일 '러북 무기거래 규탄'···"안보리 결의 위반 즉각 중단하라"
최대환 앵커한미일 세 나라 외교장관이 공동성명을 내고, 러시아와 북한의 무기 거래를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모지안 앵커세 나라 장관은 러시아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고, 이를 위반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 외무대신이 러북 무기거래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한미일 외교장관 공동성명이 발표된 건 윤석열 정부 들어 네번째입니다.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한미일 3국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러북 간의 무기 거래를 포함한 군사협력 동향을 계속 주시해왔다면서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북 군사협력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임수석 / 외교부 대변인"한미일이 이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또한 적극 대응해나가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외교장관 공동성명이 채택된 것입니다."3국 외교장관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을 대상으로 사용될 군사장비와 군수물자를 러시아 연방에 제공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 면서 "현재 일부 전달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되는 무기 제공은 러시아의 침략전쟁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크게 증가시킬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앞서 지난 13일, 미 백악관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컨테이너 1천개 분량의 군사장비와 탄약을 러시아에 제공했다"면서 관련 위성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한미일 외교장관들은 "우리는 러시아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또는 연관된 특정 물품을 북한으로 이전하는 것이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다"는 점을 강조한다면서 러시아가 이를 제한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 채택에 찬성한 바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해야할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에게 책임이 있다고 강조한 겁니다.3국 장관들은 북한에 대한
신비의 고대왕국 가야
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78회)신비의 고대왕국 가야*가야국 김수로왕 탄생설화단군 신화나 주몽, 박혁거세 등 고대 신화의 줄거리는 대체로 잘 알려져 있다. 김수로왕은 금관가야(金官伽倻)의 건국 시조로 알려져 있다. 고대 가야국에도 김수로왕 설화처럼 건국신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가야국의 아홉 족장이 구지봉에 오르자 여섯 개의 알이 담긴 금제함이 붉은 줄에 매달려 하늘로부터 내려왔고 다음 날 여섯 명의 동자가 알을 깨고 나와 처음 나온 동자를 수로왕이라 부르니 그가 이룬 금관가야를 다스리고... 알에서 나온 다섯 동자는 다섯 개의 가야를 다스렸다는 내용의 설화다.가야 문화 - 문화영화 M.43호 (1988년)신비의 고대왕국 가야 - 문화영화 2399호 (1991년)*여섯 가야의 탄생한반도의 남쪽 낙동강 유역 1세기 중엽, 이곳에 자리 잡은 나라... 신비의 고대왕국이라 불리는 가야는 눈부시고 빛나는 문화를 이룩한다.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삼국이 만주와 한반도를 무대로 기틀을 다질 무렵 낙동강 유역의 여러 집단이 부족 국가들을 건국하는 기운이 일어난다. 새로운 정치 집단으로 태동하면서 여섯 가야로 불린 신비한 고대왕국... 가야국은 낙동강 유역을 장악하면서 신라에 흡수되기까지 그 위세를 떨친다.가야 문화 - 문화영화 M.43호 (1988년)*가야의 찬란한 유물1990년대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야의 유물을 모은 특별 전시회가 열렸다. 국보급인 가야 금관을 비롯해 가야의 찬란한 유물이 다시 빛을 발하는 순간... 가야의 역사는 기원 전후로 시작돼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존속했다. 한반도 남쪽에 있었던 변한의 12개 작은 나라들이 세운 왕국 가야는 김해의 금관가야, 고령의 대가야, 함안의 아라가야, 고성의 소가야, 성주의 성산가야, 상주의 고령가야 등 여섯 나라가 존재했다.신비의 고대왕국 가야 - 문화영화 2399호
가을철 위험 신고하고 포상금 받아보자! [돈이 보이는 VCR]
가을철 위험 신고하고 포상금 받아보자! [돈이 보이는 VCR]출연: 허승범 /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 과장(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후위기 행동하는 청년···인파 밀집 대책 [S&News]
이리나 기자# 기후와 청년갈수록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기후 위기 대응은 우리 미래세대의 생존권과 직결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기후위기 문제를 고민하는 것을 넘어 실제로 행동하는 청년들도 전 세계적으로 많아지고 있는데요.유럽에서는 10대와 20대 청년들로 이뤄진 환경운동가들이 기후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로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재판도 열렸습니다.지난달 27일 유럽의 청년 활동가 6명이 영국과 스위스, 노르웨이, 러시아, 터키를 포함한 32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최종심리가 진행된 건데요.원고 측은 유럽인권재판소의 법정에 참석해 각국이 인간이 초래한 온난화에 충분하게 대처하지 못해 생명과 사생활에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침해 당하고 있다면서, 각국 정부의 기후 변화 대응 노력이 더 강화되길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이번 소송은 금전적 보상이 아닌 각국이 2015년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지구 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섭씨 1.5도로 제한하는 법적 의무를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인데요.우리나라 청년들 역시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지난달 세계 기후 행동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거리로 나와 기후 정의를 외치기도 했는데요.지난 22일과 23일에는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청년들의 축제도 펼쳐졌습니다.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행동 의지를 다지는 '지구하다 페스티벌'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처음 열렸는데요.환경 미로 탈출 게임으로 지구 들여다보기, 에너지 자전거 라이딩, 친환경 표백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테마형 체험 부스에서 직접 생물 다양성을 알아가고, 일상에서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공유했습니다.전 지구적 환경 위기 상황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며 행동으로 몸소 실천 하는 청년들, 응원합니다.# 인파 대책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159명이 숨지며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을 준 10.29 이태원
핼러윈 집중 관리 지역 선정···인파관리시스템 시범 운영
모지안 앵커이번 주말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정부가 인파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에 나섰습니다.이태원과 홍대 등 네 곳을 집중 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인파 밀집을 예측하는 현장 인파관리 시스템도 시범 운영합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핼러윈 축제.이 기간 서울 홍대 앞과 명동 등 번화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정부는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에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이번 주말 핼러윈 축제가 많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가을 행락철을 맞아 국민의 이동과 대규모 행사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 온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끊임없이 점검하고 대비해야 합니다."이에 소방청은 이태원과 홍대를 비롯해 명동, 대구 동성로 등 네 곳을 집중 관리 지역으로 설정해 안전사고 대비에 나섰습니다.이 지역에는 소방청 상황관리관이 파견돼 상황을 총괄하고, 중앙119구조본부의 소방력과 관할 소방서의 구급차량이 동원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게 됩니다.인파가 가장 많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재난 상황 시 신속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현장 상황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또 인파가 모두 해산할 때까지 주요 밀집 지역에 소방 현장지휘소를 운영하고 야간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한편 정부는 인파 밀집 위험을 예측해 선제 대응하는 시스템도 마련했습니다.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인파 밀집 위험을 예측하기 위해 구축한 현장 인파관리시스템을 27일부터 시범 운영합니다.시범서비스는 행안부가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중 서울과 부산, 인천, 대전, 경기도 등 5개 시도, 30개 지역에서 선보입니다.인파관리시스템은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정보와 해당 지역의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7. 10. 26)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력의 끝판왕! 반려동물
1. 코너1 - SNS 핫 펫플루언서① 아기 강아지 삼순이의 잠버릇- 유튜브 순덕순덕 @sundeoksundeok- 뽀짝뽀짝 걸음걸이부터 사랑스러운 삼순이 아가 시절. 치명적 발바닥을 뽐내며 주무시는 삼순이를 보는 것 만으로 힐링 그 자체. - 순심이 언니 옆에 항상 꼭 붙어서 자는 아기 삼순이. 흔들리는 차 안이 무서울까봐 삼순이를 꼭 안고 자는 덕선이까지? 이 집 강아지들 사이 질투나요 질투나~ ② 자세히 보아야 아름다운 반려 도마뱀- 유튜브 두몽이네 마뱀이들 @Doomong- 두몽이네 도마뱀 가족의 한해 정리 영상!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반려 도마뱀!! - 이게 도마뱀 알인가요? 말랑말랑~ 작고 하얀 알에서 새끼 도마뱀들이 태어났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귀뚜라미의 맛은?! ③ 반려 토끼, 이상 VS 현실- 유튜브 꽃돌이는배고파 @FlowerisHungry- 아침에 일어나 우아하게 건초를 먹는 토끼? NO~! 종류별로 입맛에 맞으시는 풀들로 가득가득 준비. 내 밥 건드리기만 해봐! 무서운 토끼로 변할테야! - 특별 제작한 하네스를 입히고 산책에 나선 토끼? NO~NO~ 하네스 따위 입기 싫다구!! 꽃돌이의 집에 어느새 얹혀 살고 있는 토끼 집사랍니다.2. 코너2 - 찾아가는 왕진! 주짓수 체육관 마스코트 덤벨이- 이른 아침부터 관장님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출근 완료한 주짓수 체육관 마스코트 덤벨이! 마스코트답게 도복까지 갖춰 입고 단원들이 훈련을 잘하고 있는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관장님과 함께 열혈 코칭에 나서는데...- 하지만, 늘 웃으며 뛰어다니는 덤벨이는 사실 치아 부정 교합!? 게다가 9살이라는 나이에도 체육관을 안방처럼 뛰어다니는 덤벨이의 관절도 걱정된다는 관장님! 주짓수 체육관 마스코트 덤벨이의 건강 체크를 위해 찾아가는 왕진 GO GO
한국의 조선업
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77회)한국의 조선업*조선업의 발달삼면이 바다며 긴 해안선을 가진 한국, 조선업에 알맞은 입지로 조선 기술에 깊은 역사가 있다. 고려의 선박 건조 기술은 매우 뛰어났다고 전해지며 충무공의 거북선은 조선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1960년대부터는 조선업이 정부 주도하에 육성되며 전성기가 열렸다.한국의 조선 산업 - 문화영화 (1990년)조선 - 문화영화 (1974년)*조선공업기지1973년 대단위 조선공업기지의 건설이 확정되었다. 거제도 일대는 조선업에 알맞은 자연적 조건과 인근 공업단지와의 접근성으로 최적의 입지로 꼽혔는데 조선공업기지의 건설로 한국은 세계 10대 조선 강국으로 발돋움했다.거제도에 대단위 조선소 - 대한뉴스 제954호 (1973년)거제조선기지 - 문화영화 (1978년)*선박의 건조선박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진다. 선박을 만드는 과정을 건조(建造)라고 하는데 선박의 수주에서 완성된 배가 첫 항해를 떠나기까지 보통 2년여의 세월과 수많은 기술자의 정성이 필요하다.조선 - 문화영화 (1974년)한국의 조선 산업 - 문화영화 (1990년)*배의 탄생모든 공정이 끝나면 도크에 물을 가득 채워 배를 띄운다. 이 과정을 진수(進水)라 하는데 사람의 탄생처럼 선박으로서의 출발점이며 이때 배의 이름도 붙이게 된다.한국의 조선 산업 - 문화영화 (1990년)새로운 선박 남성호 진수 - 리버티뉴스 595호 (1964년)유조선 명명식(울산) - 대한뉴스 제1042호 (1975년)*조선업의 미래그 시절 조선업은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했다. 현재 한국의 조선업은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경험하고 있다.한국의 조선 산업 - 문화영화 (1990년)<
한-사우디 교류 확대···협력 채널 굳건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나흘간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마쳤는데요.21조 원 규모의 MOU를 체결하는 등 양국의 교류 규모가 커지고, 정부간 협력 채널도 굳건해졌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이번 국빈 방문에선 '한-사우디 공동성명'이 채택됐습니다.한국과 사우디가 정상급 교류 이후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은 43년 만으로, 알 리야드 등 사우디 주요 언론은 "양국 간 미래 협력의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녹취 최진녕 / 변호사"43년 만에 실질적으로 처음으로 양국 간의 공동성명으로 두 국가의 나아갈 방향을 밝혔다는 점에서 이번 방문의 의미가 상당히 큰데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체결했고, 이번에는 그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로이터 등 영미권 외신은 한국과 사우디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며 양국 정부와 기업 간의 협약 체결을 집중 보도했습니다.양국은 첨단제조, 에너지 등 총 51건의 분야에서 21조원 가량의 MOU를 맺는 등 대규모의 오일머니 투자를 끌어냈습니다.중동지역 경제 전문가는 이번 경제 성과에 대해 "협력 규모는 커졌고, 분야가 다각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인터뷰 유광호 / KIEP 아프리카중동 전문연구원"전통적인 협력분야였던 에너지와 건설 분야에 있어서 성과가 있었고, 그전에는 많은 성과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전기차나 스마트팜, K뷰티 이런 분야에서 MOU가 맺어졌기 때문에 협력 분야가 다각화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아울러 지난해 11월에 이은 두 번째 만남으로 정부 간 협력 채널이 굳건해진 것도 주요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인터뷰 유광호 / KIEP 아프리카중동 전문연구원"정부 협력 채널을 구축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산업개발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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