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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확장 포장공사('80)-경주 안압지, 임해전 복원 준공('80)-평택 화력발전소 1, 2호기 준공('80)-서울타워 공개('80)-통일의 염원('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생활 개선 전시회('71)-제6회 전국 기능경기대회('71)-제10회 신라문화제('71)-제8회 화홍문화제('71)-종업원 위안 공연회('71)-창경원 코끼리쇼('71)-제2회 아시아 사격 선수권대회('71)-제2회 대통령 영부인배 쟁탈 어머니 배구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의 향연('65)-제11회 백제문화제('65)-제9회 밀양문화제('65)-제46회 전국체육대회('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제 마케팅대회('72)-신문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제7회 신문상 시상식('72)-농협 사료공장 준공('72)-정신박약아 교육 자혜학교 준공('72)-야전군 합동세례식('61)-서예가 3인 전시회('72)-제18회 백제문화제('72)-새마을 돕기 연예인 축구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보순례('82)-나이지리아 육군참모총장 내한('82)-개화기 풍물 사진 전시회('82)-제63회 전국체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1회 약의 날('67)-경회루에서 주부 백일장('67)-불자동차 시범과 그림 그리기대회('67)-전북 장수의 논개제전('67)-경주에서의 신라문화제('67)-제3회 난계제('67)-고등학교 축구대회('67)-언론계 종사자들 친선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강종합개발('82)-제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82)-국보순례('82)-제1회 윈드서핑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다는 철통같다(70‘)-결실의 계절(70‘)-제7회 방송의 날 기념식(70‘)-제12회 충북예술제(70‘)-극동종합체육관 개관(70‘)-일선 장병 위문(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 귀국 직후 '박정희 추도식' 현직 첫 참석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현직 대통령 최초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두 손으로 악수를 나누고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는데요, 어떤 메시지가 나왔는지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이경진 앵커네, 서울입니다.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의 윤 대통령 행보와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이경진 앵커윤 대통령이 어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추도식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이경진 앵커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92개국 정상에게 박정희를 공부하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대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이경진 앵커윤 대통령은 그동안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는데요, 추도사 주요 메시지 정리해주신다면요?이경진 앵커의대 정원이 오는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늘어납니다. 아직 증원 규모는 정확히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요, 어디까지 공개된 건가요?이경진 앵커우리나라 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2.2명으로, OECD 평균인 3.7명 대비 최하위 수준입니다.의대 정원을 늘려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이경진 앵커관련해 정부는 어제 정책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부족한 의사 수를 확보하기 위한 의사인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발표했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이경진 앵커또 의대 정원 현장 수요조사 계획과 함께 지역·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이게 어떤 건가
한국정책방송원
의대 정원 수요조사···2025년 단계적 확대 추진
김용민 앵커보건복지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위한 수요조사에 착수했습니다.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증원 여력이 있는 대학은 2025년 입학 정원부터 단계적 확대를 추진합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우리나라의 의사 수는 인구 천 명당 2.2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입니다.인구 천 명당 의사 수 3.5명인 서울과 비교해 경기(1.8명)나 경북(1.4명)은 2명도 채 되지 않아, 지역별 격차도 커지고 있습니다.인구 고령화에 따라 의료서비스 수요도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의대 신입생 정원은 3천여 명으로 18년째 그대로인 상황입니다.이대로 2035년이 되면 '임상 의사 1만 명' 부족이 현실화돼 제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보건복지부는 이렇게 부족한 의사 수를 확보하기 위해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각 의과대학으로부터 증원 수요를 받는데, 복지부와 교육부, 의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의학교육점검반이 11월 중 제출 자료 검토와 현장점검을 통해 타당성을 확인합니다.수요조사와 점검은 4주 안에 완료할 예정입니다.녹취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증원 여력이 있는 경우에는 2025학년도부터 정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증원을 우선 고려하고, 증원 수요는 있지만 추가 역량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학의 투자계획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해 증원해 나갈 예정입니다."의사인력 확충 시급성에 따라 현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우선 고려하되 지역의대 신설도 지속 검토하기로 했습니다.의대정원 확대와 함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도 마련합니다.의사들이 지역과 필수의료 분야로 진출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입니다.필수의료 분야 의료배상 책임보험 가입 지원 등 의료사고 부담을 완화하고, 중증응급과 고난도 의료행위에 대한 보상
이란 "하마스, 민간인 석방 준비돼"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이란 "하마스, 민간인 석방 준비돼"이란은 하마스가 지난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납치한 민간인 인질들이 석방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6일 미국 뉴욕에서 중동 사태 논의를 위해 열린 긴급 유엔 총회에서, 하마스는 민간인을 테헤란에 풀어줄 준비가 됐다고 말했는데요.그러면서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인 6천 명의 석방도 필요하다고 전하며, 이는 국제사회의 또 다른 필요이자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 이란 외무장관"하마스는 민간인 인질들을 석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감옥에 수감된 팔레스타인인 6천 명의 석방도 국제사회가 지원해야 합니다."또 이란은 카타르, 튀르키예와 함께 중요한 인도주의적 노력에 제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2. 헝가리 "러와 소통 채널 개방 지속"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현지시간 2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러시아와 모든 소통 채널을 계속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그렇지 않을 경우 평화의 기회가 아예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또 이는 외교 전략이라면서, 우리는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오르반 빅토르 / 헝가리 총리"우리는 러시아와 모든 소통 채널을 계속 개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화를 얻을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이는 전략이며,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한편 친러시아 성향의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신임 총리가 현지시간 26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 중단을 발표했는데요.피초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더 이상 무기를 공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녹취 로베르트 피초 / 슬로바키아 총리"저는
풍년이로구나~! 황금빛 수확의 계절 [라떼는 뉴우스]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최고의 절경!풍년을 알리는 황금빛 들판올해도 풍년, 풍악을 울려라풍년이로구나~! 황금빛 수확의 계절대한뉴스 제236호 (1959년 10월 19일)대한뉴스 제588호 (1966년 9월 17일)대한뉴스 제803호 (1970년 11월 21일)대한뉴스 제1163호 (1977년 12월 14일)대한뉴스 제1258호 (1979년 10월 4일)대한뉴스 제1471호 (1984년 1월 13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일 '러북 무기거래 규탄'···"안보리 결의 위반 즉각 중단하라"
김용민 앵커한미일 3국 외교장관이 공동성명을 내고 러시아와 북한의 무기거래를 규탄했습니다.안보리 결의 위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는데요, 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 외무대신이 러북 무기거래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한미일 외교장관 공동성명이 발표된 건 윤석열 정부 들어 네번째입니다.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한미일 3국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러북 간의 무기 거래를 포함한 군사협력 동향을 계속 주시해왔다면서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북 군사협력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임수석 / 외교부 대변인"한미일이 이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또한 적극 대응해나가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외교장관 공동성명이 채택된 것입니다."3국 외교장관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을 대상으로 사용될 군사장비와 군수물자를 러시아 연방에 제공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 면서 "현재 일부 전달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되는 무기 제공은 러시아의 침략전쟁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크게 증가시킬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앞서 지난 13일, 미 백악관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컨테이너 1천개 분량의 군사장비와 탄약을 러시아에 제공했다"면서 관련 위성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한미일 외교장관들은 "우리는 러시아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또는 연관된 특정 물품을 북한으로 이전하는 것이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다"는 점을 강조한다면서 러시아가 이를 제한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 채택에 찬성한 바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해야할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에게 책임이 있다고 강조한 겁니다.3국 장관들은 북한에 대한 탄도미사일 관련 기술 이전 가능성을 깊이 우려한다고 밝히면서 "우리가 국력의 모든 요소를 동원해 북한의
핼러윈 집중 관리 지역 선정···인파관리시스템 시범 운영
김용민 앵커이번 주말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정부가 인파 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이태원과 홍대 등 네 곳을 집중 관리 지역으로 선정했고 인파 밀집을 예측하는 현장 인파관리시스템도 시범 운영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핼러윈 축제.이 기간 서울 홍대 앞과 명동 등 번화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정부는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에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이번 주말 핼러윈 축제가 많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가을 행락철을 맞아 국민의 이동과 대규모 행사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 온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끊임없이 점검하고 대비해야 합니다."이에 소방청은 이태원과 홍대를 비롯해 명동, 대구 동성로 등 네 곳을 집중 관리 지역으로 설정해 안전사고 대비에 나섰습니다.이 지역에는 소방청 상황관리관이 파견돼 상황을 총괄하고, 중앙119구조본부의 소방력과 관할 소방서의 구급차량이 동원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게 됩니다.인파가 가장 많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재난 상황 시 신속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현장 상황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또 인파가 모두 해산할 때까지 주요 밀집 지역에 소방 현장지휘소를 운영하고 야간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한편 정부는 인파 밀집 위험을 예측해 선제 대응하는 시스템도 마련했습니다.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인파 밀집 위험을 예측하기 위해 구축한 현장 인파관리시스템을 27일부터 시범 운영합니다.시범서비스는 행안부가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중 서울과 부산, 인천, 대전, 경기도 등 5개 시도, 30개 지역에서 선보입니다.인파관리시스템은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정보와 해당 지역의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인파 밀집
산유국에서 기름없는 미래를 그리다 [S&News]
김용민 기자# 중동생산기지원유를 뽑아내는 나라 한 가운데에서 기름 한 방울 필요 없는 자동차를 생산한다?뭔가 아이러니인데요.이것이 현실로 이뤄졌습니다.현대차가 사우디 서부 지역, 제다의 신도시 킹 압둘라 이코노믹 시티(KAEC)에 자동차 반조립제품 공장을 건설하기로 한겁니다.중동에 만들어지는 현대차의 첫 생산 거점인데요.이곳에서는 지난 9월 미국의 전기차 기업 루시드가 공장을 짓고 첫 차량을 생산한 바 있습니다.루시드는 전기차만 생산하지만 현대차는 전기차, 내연차 모두 양산합니다.그리고 하나 더!!현대차가 사우디에 수소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 체제를 구축해 놓은 상태입니다.이를 통해 수소버스와 수소트럭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 모빌리티를 사우디 공영버스업체인 SAPTCO(삽트코)에 판매, 대여하기로 한겁니다.SAPTCO는 중장기적으로 버스들을 수소버스로 바꾸겠단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사우디는 원유 중심의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난 2021년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습니다.206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중요한 것은 이 계획이 바로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세자 겸 총리,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큰 그림이라는 겁니다.이를 위해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이 올해 6월 한국에 수소 분야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죠.이 정도면 사우디의 진심이라고 볼 수 있겠죠?한국과 사우디의 에너지, 모빌리티 협력.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한국무기체계지난 22일 막을 내린 ADEX 2023.엿새 동안 열린 이번 전시회의 성과는 실로 엄청났습니다.약 22만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한국 방위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방산 업체도 35개 나라 550개 기업이 참여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계획 발표 (23. 10. 27.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향후계획 발표 (23. 10. 27. 11시)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신재식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32명···금관문화훈장 조수미
모지안 앵커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를 발표했습니다.제정 50주년을 맞은 금관 문화훈장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악가 조수미씨에게 수훈됐습니다.문화훈장은 15명에 수여됐고, 반클라이번 국제피아노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자 임윤찬 씨 등 '오늘의 젊은 예술가 상' 7명,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5명, '장한 어버이상' 5명 등 총 32명이 유공자로 선정됐습니다.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하며 "자유롭고 공정한 창작환경 조성과 문화를 통한 국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 다음 달 국빈방문
모지안 앵커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다음 달 국빈방문합니다.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마타렐라 대통령이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어 윤 대통령은 마타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과 우주과학기술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럼피스킨병 누적 확진 50건 넘어···방역당국 총력 대응
최대환 앵커전국에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지금까지 모두 쉰 건을 넘었습니다.방역당국은 긴급 백신 접종과 사육 농가 주변에 대한 집중적인 소독 등 총력 대응에 나서는 한편, 의심 증상이 나타날 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7일) 오후 2시 기준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는 모두 51건이라고 밝혔습니다.이미 살처분했거나 살처분이 예정된 소는 모두 3천759마리입니다.지난 20일 충남 서산에서 첫 사례가 보고된 이후 경기와 강원, 충북 등 전국 곳곳으로 빠른 확산세를 보이는 상황.방역당국은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먼저 사전비축 중인 백신 물량을 활용해 럼피스킨병 발생 농장 인근 소 사육 농장에 백신접종을 진행했습니다.백신접종 대상 35만 마리 중 83.2%에 해당하는 29만2천 마리에 대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방역당국은 400만 마리 분의 백신을 이달 말까지 도입해 발생 시군 등 위험지역부터 백신접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녹취 한 훈 /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각 지자체는 백신이 국내로 도착하는 즉시 현장에서 백신접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백신접종반 편성 등 접종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조속히 접종을 완료해주시길 바랍니다."백신접종과 함께 소독과 방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럼피스킨병의 주요 전파요인인 모기와 파리 등 흡혈 곤충의 방제를 위해 농협과 축협, 시군 보건소와 함께 농가 주변 집중소독과 방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또 원거리 전파요인이 될 수 있는 도축장과 축산차량 등에 대한 세척과 소독도 강화했습니다.한편 방역당국은 농협과 생산자 단체를 통해 소 사육 농가가 농장 내 매개곤충 방제를 직접 실시하도록 홍보와 지도에 나섰습니다.또 사육 농가에게 소 전신에 혹 덩어리가 생기거나 고열, 유량 감소 등 럼피스킨병
국민연금 개혁안 발표···"보험료율 인상 불가피"
최대환 앵커국민연금이 조기에 고갈되는 걸 막기 위한 계획이 나왔습니다.정부는 내는 돈, 그러니까 보험료율의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뜻을 명확하게 밝혔는데요.녹취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점진적인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합니다."다만 구체적인 인상 폭에 대해선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게 정부의 판단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덜 내고, 더 받는 현재의 운영 방식으로는 국민연금은 오는 2055년 기금이 고갈됩니다.연금 수급자 대비 가입자의 비율, 제도부양비는 2050년 일대일에 가까워져 부양자의 부담은 점차 가중되는 상황.국민연금 개혁 방안이 담긴 제5차 종합운영계획이 확정됐습니다.기금 소멸 시점을 연장하기 위해 보험료율, 즉 내는 돈은 늘리고, 연금 수급 연령은 늦춰야 한다는 게 정부가 내린 결론입니다.녹취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점진적인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합니다."현재 9%인 보험료율을 12%로 올리고, 63세인 수급 연령이 68세로 늦춰지면 기금 소멸 시점은 2080년으로 연장됩니다.이를 위해서는 기금을 운용해 얻는 수익률을 1%p 이상 높여야 합니다.같은 조건에서 보험료율을 15%, 18%로 올리면 기금은 2093년까지 유지됩니다.노후에 받게 될 돈, 즉 소득대체율을 높일 경우의 향후 재정 전망도 제시됐습니다.기금 소멸 시점을 연장한다는 전제 아래, 소득대체율을 높이려면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녹취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다른 OECD 가입국과 비교할 때 소득대체율은 유사한 반면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소득대체율을 45%로, 보험료율을 15%로 인상할 때 기금 소멸 시점은 2068년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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