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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야영훈련('61)-기술교육 장려('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5급 공무원 선발('61)-하와이 화산 폭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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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 캠핑대회('70)-남산 어린이 동물원 준공 ('70)-서울역 서비스 향상('70)-대학생 봉사활동('70)-제1회 아시아 학생 탁구 선수권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수에 맞는 피서를(71')-경북 축산사료공장 육계처리공장 준공(71')-학생봉사활동(71')-영국과의 친선 축구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4회 광복절 기념사진 전시회('69)-학생 대표 위문단 월남 도착('69)-객차 기지 일부 준공('69)-군 전용객차 인계식('69)-박목월 시화전('69)-고속도로 전용버스 운행('69)-실내 스케이트장 아이스쇼('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막바지 금빛 구슬땀
임보라 앵커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선수들이 막바지 구슬땀을 쏟고 있는 진천선수촌을 찾았습니다.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진천선수촌)선수들이 빠른 속도로 물살을 가릅니다.본격적인 훈련 전 몸을 데우는 웜업세트지만 지도자와 선수들은 진지합니다.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진천선수촌을 찾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쏟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현역에서 경기를 뛴 15년 동안 획득한 금메달만 36개.장 차관은 오랜 선수생활에서 나온 노하우를 전수하며 안전을 당부했습니다.녹취 장미란 /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열심히 준비하고 애쓴 만큼 좋은 결과 나올 거라고 믿어요.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는 부상을 항상 조심해야 하니까. 긴장이 살짝 풀어졌을 때나 이럴 때, 부상은 나도 모르게 예기치 못하게 오는 거기 때문에..."장 차관은 고향과 같은 역도장도 찾았습니다.한국 역도의 자존심인 선배의 방문에 후배들은 꽃다발을 건네며 반겼습니다.한 선수는 역도선수의 갑옷인 복압 밴드에 사인도 받았습니다.인터뷰 김수현 / 여자역도 76kg급 국가대표"(싸인을 받아서) 당연히 좋죠.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한테 받았고... 운동할 때도 너무 힘 날 것 같아요. 역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고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태권도와 배드민턴 국가대표팀까지 장 차관의 진심 어린 응원에 선수들은 훈련의 고됨은 잊고 밝은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현장음"대한민국 스포츠 파이팅! 항저우 아시안게임 파이팅!"지난해 코로나 19 확산으로 연기된 항저우
한국정책방송원
"2명도 다자녀"···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 완화
송나영 앵커앞으로는 자녀가 둘만 돼도 자동차 취득세 감면이나 문화시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정부가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다자녀 혜택을 받는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우리나라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출생아 수 감소율은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6.9%씩 감소했습니다.전체 가구 출생아 수 감소율보다 급속히 줄어들고 있습니다.자녀가 많을수록 늘어나는 양육비는 다자녀 가구 수를 감소시키는 원인 중 하납니다.1인 가구는 가구소득의 약 17%를 양육비로 쓰는 반면, 3자녀 이상 가구는 40%를 양육비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는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다자녀 가구 축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원정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먼저 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로 완화합니다.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을 2자녀로 바꿉니다.자동차 취득세 면제와 감면 혜택도 2자녀 가구에 제공되도록 지방세특례제한법을 정비합니다.국립극장과 미술관 같은 문화시설의 다자녀 할인 기준도 2자녀로 통일합니다.증빙 서류로는 다자녀 우대카드 외에 가족관계증명서 등이 허용됩니다.다자녀 가구 지원도 확대됩니다.초등돌봄교실 지원 대상에 다자녀 가구를 포함하고,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도 자녀 수를 고려해 추가 할인될 방침입니다.각 지자체는 3자녀 이상 가구의 셋째 자녀부터 지원하던 초중고 교육비 지원 범위도 확대합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늘봄학교, 초중등 교육비 지원 등을 통해 2자녀 이상 가구의 돌봄·교육 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정부는 또 부산시와 대구시의 조례 개정으로 내년까지 모든 광역지자체의 다자녀 기준을 2자녀로 통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한미일 역사적 만남···한일관계 개선 성과"
최대환 앵커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내 싱크탱크의 전문가들은 최초의 단독 회의란 점에서 역사적 만남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노력해온 한일관계 개선의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미국의 대표적인 대외정책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 CSIS의 크리스토퍼 존스턴 일본 석좌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최초 단독 회의란 점에서 역사적 만남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그러면서 한일관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한일관계는 윤석열 대통령 주도로 크게 개선됐는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정부 출범 초기부터 한일관계와 한미일 3자 관계 개선이 우선순위였다고 연결 지었습니다.빅터 차 CSIS 한국 석좌도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는 윤 대통령에게 많은 공을 돌려야 한다며, 윤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 노력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브루킹스연구소의 앤드루 여 한국 석좌와 미레야 솔리스 일본 석좌는 한미일 3자 협력에 필요한 여건이 잘 조성됐다고 분석했습니다.그러면서 바이든 정부는 이러한 모멘텀을 활용해 3자 협력 관계를 공고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엘렌 김 CSIS 선임연구원도 지금이 3국 협력을 발전시킬 적기라고 강조했습니다.북한의 핵 위협과 지역, 글로벌 안보에 대한 3자 협력을 확대하고 제도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손민지)이어 공급망과 핵심 기술 등 관련 정책 협력이 필요하며, 민주 연대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일 정상회의 '3국 방위 공동구상' 발족"
최대환 앵커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 방위 공동구상이 발족될 전망입니다.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는 한국과 미국의 분명하고 일관된 목표라면서, 불법적인 핵과 미사일 개발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로이터 통신이 익명의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을 인용해 한미일 3국 정상이 이번 회의에서 기술과 방위 관련의 공동 구상을 발족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역적 책임에 대한 상호 이해에 뜻을 같이하고, 위기 시 가동할 3국 핫라인 구축 등에 합의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이는 한미일 3국 안보 공조의 현실적인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로이터의 취재에 응한 미국 정부 당국자는 한미일 3자 간 온전한 안보 프레임 워크를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요구라면서 정책 조율과 탄도 미사일 방어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협력을 진전시키는 것은 매우 실질적인 일로 여겨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국제사회는 어떤 상황에서도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는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분명하고 일관된 목표라면서, 북한의 지속적이고 불법적인 핵, 미사일 개발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고 북한 정권의 고립과 체제 위기만 심화 될 것임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공급망 파트너십 강화와 관련해 정상회의에서 3국 공급망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함께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8월 15일) "한미일 정상회의는 한반도와 인도 태평양
2027년까지 유학생 30만명 유치···교육 경쟁력 제고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데요.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컨트롤 타워가 생긴다고요?박지선 기자 지난 5월에 교육부 내 전담부서가 생겼지만 여전히 부서별로 정보가 산재돼 있는 상태입니다.앞으론 한국교육원 내 유학생 유치센터에서 체계적으로 유학수요를 발굴하고 유치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정부는 이를 통해 2027년에는 현재의 두 배에 가까운 약 30만 명의 유학생을 유치한단 계획입니다.또, 현재 유학생들이 국내 대학에서 교육을 받으려면 한국어 능력시험 3급 이상은 받아야 하는데, 이 요건도 낮출 계획입니다.교육부 설명 들어보시죠.녹취 송근현 / 교육부 글로벌교육기획관 "입학 요건들 부분들, 그러니까 유치 단계에 편의를 볼 수 있는 구조로 하되 다만 질적 부분들에 대해서는 졸업 요건은 4급으로 지금과 동일하게 (가는 방향으로 개편할 예정입니다.)"송나영 앵커이번 대책을 보면 외국인 유학생을 국내 산업의 인재로 육성하려는 정부 계획도 엿보이는데, 어떤가요?박지선 기자 그렇습니다.매번 인력난을 겪고 있는 첨단, 신기술 분야에 외국의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한단 계획인데요.이공계 석, 박사 과정에 외국인 유학생 비중을 대폭 늘릴 방침입니다.또, 유학생 비자도 개정해 진로 탐색 기회를 넓혔는데요.현장실습의 경우 주중 최대 25시간에서 일주일에 40시간까지 할 수 있게 되고, 인턴십은 학기 중 뿐만 아니라 방학 때에도 전공 분야 이외 분야에서도 가능해집니다.이를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 기업에서 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나아가 국가 간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실제 유학생들의 이야기를 들
8월 18일 '쌀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윤세라 기자8월 18일 제9회 '쌀의 날'을 맞아, 쌀 꾸러미 나눔행사, 가루쌀빵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쌀의 날'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농부의 손길 88번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2015년부터 지정·기념하고 있는데요.농식품부는 17일, GS리테일·농협경제지주와 '전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8일에는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광화문 등에서 소포장 쌀·쌀가공식품 꾸러미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이밖에도 농협중앙회 등에서 다양한 쌀빵·쌀과자·쌀음료·쌀품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하는데요.17일부터 19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에서 가루쌀빵 팝업스토어를 열어 지역 유명 베이커리의 가루쌀빵 메뉴도 선보인다고 하니까, 많은 관심 바랍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량진수산시장서도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수산물도매시장은 이름과는 달리 법적으로는 전통시장이 아니어서, 그 동안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가 없었는데요.송나영 앵커정부가 노량진 수산시장을 시작으로 앞으로 수산물도매시장도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익숙한 손놀림으로 오전에 들어온 온누리상품권을 세어 보이는 김미경 씨.예전부터 노량진수산시장을 전통시장으로 착각해 상품권을 들고 오는 손님들이 많았다고 합니다.인터뷰 김미경 / 노량진수산시장 상인 "소비자들이 (온누리상품권을) 가져오면 정말 안 받을 수도 없었고 받더라도 기분 좋게 받지는 않았어요. 우리는 이걸 쓸 데가 없는데..."온 손님을 그냥 보낼 수도 없는 노릇, 마지못해 받은 상품권을 직접 전통시장에서 사용하곤 했습니다.이곳 수산시장 상인은 상품권을 직접 현금으로 바꿀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 “시장인데 그동안 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었을까요? 수산물도매시장은 법적으로 전통시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부가 수산물도매시장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지자체는 상인이 모여있는 특정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지정 후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할 수 있는데 앞서 상설시장이 아닌 5일장 등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사례가 있습니다.노량진수산물 도매시장도 이번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서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1층의 수산물 소매점 뿐만 아니라 2층의 상차림 식당에서도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인터뷰 김영자 / 노량진수산시장 상인 "거절은 못 하고 눈앞에 장사는 안 되는데 받기는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제 온누리상품권을 받아서 통장으로 입금 처리도 되
KTV 대한뉴스 (1284회)
백여년 만의 해후···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봉환 [S&News]
이리나 기자# 최재형 선생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순국 103년 만에 부인과 고국으로 돌아온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9살의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따라 시베리아 연해주로 이주한 최재형 선생은 러시아군 군납상인으로 자수성가해 축적한 부로 독립운동과 수십만 명의 동포들에 아낌없이 지원했는데요.특히 연해주에 머물던 안중근 의사에게 거처를 제공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등 많은 독립운동가를 물심양면으로 도운 것으로도 유명하죠.러일 전쟁 이후에는 국권 회복 운동 기구인 동의회를 조직해 항일 무장단체로 육성하고, 1919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재무총장으로 선출됐습니다.같은 해 11월 러시아에서 무장 독립 투쟁을 하다 이듬해 4월 일본군의 총격을 받고 순국한 뒤 유해를 찾지 못한 채 백여 년의 시간이 흘러버렸는데요.최재형 선생의 순국 이후 부인이었던 최 엘레나 여사와 자녀들은 키르기스스탄으로 유배를 가는 등 굴곡진 삶을 이어갔습니다.국가보훈부가 광복 78주년을 맞아 최재형 선생의 순국 장소로 추정되는 러시아 우수리스크의 흙과 배우자였던 고 최 엘레나 여사의 유해를 키르기스스탄에서 고국으로 모셨는데요.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108번 자리에 최고의 예우로 합장 됐습니다.정부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지만 유해 조차 찾을 수 없었던 순국선열을 단 한 분도 소홀함 없이 예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조국 독립과 수십만의 시베리아 이주 동포들을 위해 모든 재산과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그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캠프 데이비드캠프 데이비드.미국 메릴랜드 주 캐톡틴 산 공원 구릉 지대에 자리한 미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입니다.원래 미국의 해군시설이었던 이곳은 1942년 루스벨트 대통령이 때부터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의 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한 별장으로 사용하게 됐는데요.그런데 왜 이름이 캠프 데이비드 일까요
황금녘 동행축제 추석선물세트를 소개합니다
-황금녘 동행축제 추석선물세트 226종 공개-윤세라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추석 선물 세트를 대량으로 준비하는 기업들을 위해 '황금녘 동행축제 추석선물세트' 카탈로그를 제작해 배포합니다.카탈로그에는 황금녘 동행축제 참여기업 제품, 상생형 온라인쇼핑몰 '동반성장몰' 제품과 지역기업 추천 제품 등이 포함돼 있는데요.육류, 과일, 수산물 등 식품류와 화장품, 생활용품 등 226종이며 예산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1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습니다.추석선물세트 구매를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카탈로그에 기재된 담당자 또는 중소기업유통센터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출기업에 민관 합동 23조 원 규모 금융지원
송나영 앵커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3조 원 규모의 민관합동 금융지원 방안이 추진됩니다.대기업과 협력업체의 동반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은행권은 수출기업 대상의 대출 우대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수출이 지난해 10월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10개월 연속 감소세인데, 경기 회복의 동력이 수출인 만큼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정부는 23조 원 규모 민관합동 수출금융 지원을 통해 수출산업의 활로를 찾기로 했습니다.지난 2월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에서 나온 경쟁력 강화와 범부처 총력지원 방안의 후속조치입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제4차 수출전략회의(지난 2월)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각 부처의 수출 전략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개별 부처를 넘어 범부처 간의 협력을 통해 수출기업을 지원해야 합니다."금융위원회는 우선, 기업이 국외 신시장에 진출할 때 4조 1천억 원 이상 금융 특화상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은행과 보증기관이 협력해 금리를 최대 1.5%포인트 인하하고 보증료와 한도도 우대합니다.특히 대기업과 협력업체의 동반 진출을 지원합니다.은행이 대기업 보증재원을 바탕으로 금리인하를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내용입니다.5대 시중은행은 수출기업 대상 대출 우대상품을 출시합니다.5조 4천억 원 규모 수출전용상품으로, 금리와 한도를 우대할 방침입니다.높은 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우수기업에는 수출입 활동에 필요한 무역금융 이용 부담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지원 범위는 중견기업까지 확대합니다.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중견기업을 지원해 우리 수출의 허리를 튼튼히 보강하겠다는 취지입니다.(영상편집: 오희현)금융위는 중견기업 규모에 맞게 보증과 대출 한도를 확대하고, 설비와 연구개발(RD) 투
오늘 한일 오염수 실무협의···"논의 매듭 최선"
송나영 앵커오늘(16일) 오후 한일 오염수 실무협의가 화상으로 개최됩니다.양국은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내부 검토를 거친 뒤, 한일 정상회담 후속조치 등을 포함한 기술적 사안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실무협의는 현재까지 논의된 사항을 매듭짓고 마무리 짓는 데 최선의 목적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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