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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진흥공사 개관('71)-경희의료원 개원('71)-크리스천 제2회 전국 울뜨레아 대회('71)-제1회 강도문화제('71)-제2회 무지개 축제('71)-제52회 전국 체육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 오죽헌에서의 율곡제('68)-충북 영동 난계예술제('68)-백제문화제('68)-멕시코 박물관에서의 고려자기 전시회('68)-민족예술단 공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조절위원회 회의('72)-제4차 아시아 극동지역 FAO 농업통계회의('72)-제16회 약의 날 기념식('72)-리틀앤젤스 김종필 총리 예방 출국 인사('72)-제15회 세계 아동 미술 전람회('72)-제53회 전국 체육대회 ('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월동준비('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토지개량조합대회 우수조합 표창('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재민들을 위한 주택 마련('61)-서울시내 전신전화 지하 관로공사 실시('61)-교육 공로자 표창('61)-한글타자 경연대회('61)-세계 일주 사진전('61)-미국 양키즈와 레드렉스의 경기('61)-자동차 경주('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강종합개발('82)-제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82)-국보순례('82)-제1회 윈드서핑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 풍경('84)-대한민국 미술 대전('84)-제65회 전국체전('84)-제2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근로자 체육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쌍십절('61)-한미 합동 생화 전시회('61)-해외에 전시될 우리 공예품('61)-도쿄에 한국 학교 낙성식('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개 도시, 첨단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조성
-미래모빌리티도시형 경북·광명시흥, 모빌리티혁신지원형 대구·성남 선정-임보라 기자도시 전체에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돼 시민·물류의 이동이 더 편리해지는 '모빌리티 특화도시'.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결과,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은 경북, 광명·시흥시 등 지자체 2곳,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은 대구광역시, 성남시 등 지자체 2곳이 선정됐습니다.우선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에 선정된 경상북도 의성, 광명·시흥에는 각각 국비 3억5천만 원이 지원되며, 향후 1년간 첨단 모빌리티 특화 계획이 수립되는데요.'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에 선정된 대구, 성남에도 각각 국비 10억이 지원돼 향후 2년간 시민 체감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됩니다.국토부는 특화도시 사업이 출퇴근 교통체증 등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한-유엔사 첫 국방장관회의···"한반도 유사시 공동대응"
최대환 앵커우리나라와 유엔군 사령부 회원국 국방장관들이 참여하는 회의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회원국들은 1953년 정전협정의 정신과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대행위나 무력공격엔 공동으로 대응할 것임을 선언했습니다.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장소: 14일, 서울 국방부 청사)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열린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회의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비롯한 17개 유엔사 회원국의 대표가 참석했습니다.한국과 유엔사 회원국들은 공동성명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1953년 정전협정의 정신과 약속은 지속 유효하다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또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대행위나 무력공격이 재개될 경우,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아울러 현재의 안보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미동맹과 유엔사회원국 사이의 연합연습과 훈련을 활성화해 상호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앞서 신원식 장관은 환영사에서 유엔사는 전후 70년간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축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또 북한의 군사도발에 대한 강력한 억제의 상징이라면서 북한의 위협에 맞서 회원국간 연대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신원식 / 국방부 장관"북한이 또다시 불법 남침을 한다면 유엔사를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응징이 뒤따를 수밖에 없습니다."한편,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유엔사 참모부에 장성급을 포함한 한국군 장교를 파견하는 방안과 유엔사 회원국을 확대하는 문제 등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국방부는 앞으로 한-유엔사 국방장관회의를 정례화할 방침입니다.(영상취재: 홍성주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강은희)KTV 김
한미, '맞춤형 억제전략' 10년 만에 개정
강민지 앵커한미 국방장관이 서울에서 만나 안보협의회의를 열었습니다.한미 두 나라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문서인 '맞춤형 억제전략'을 10년 만에 개정했는데요.자세한 내용을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아 기자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서울 용산 국방부청사에서 열린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에서 개정된 맞춤형 억제전략, TDS에 서명했습니다.TDS는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 WMD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한미 국방장관 간 전략문서입니다.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고도화하면서 개정문제가 논의돼 왔는데 이번 SCM에서 10년 만에 개정됐습니다.개정 TDS에는 한미 양국 정상이 지난 4월 워싱턴 선언에서 합의한 '한미가 함께하는 확장억제'에 따라 북한의 핵·WMD 공격에 대비한 한미동맹의 모든 능력을 활용하는 방안이 반영됐습니다.이번 SCM에선 핵협의그룹, NCG 운영을 구체화하는 등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녹취 신원식 / 국방부 장관"미국의 핵작전에 대한 한국의 재래식 지원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한미가 함께하는 확장억제’로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한미는 또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미군 조기경보위성의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미군의 조기경보위성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그 정보를 우리의 감시, 요격 무기체계로 실시간 전파될 수 있게 하겠다는 구상입니다.이번 SCM에서는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정지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습니다.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9·19남북군사합의 효력정지 문제와 관련해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영상취재: 홍성주 / 영상편집: 오희현)한미는 또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4년 만에 한미동맹 국방비전을 발표했습니다.KTV 김현아
한국-유엔사 국방장관회의 첫 개최
김용민 앵커한국과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국방장관, 대표가 참여하는 회의가 오늘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한-유엔사 국방장관회의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비롯한 17개 유엔사 회원국의 대표가 참석했습니다.참가국들은 회의 뒤 북한이 유엔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하고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회원국이 함께 대응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민생법안 처리 촉구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12일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미국 대표단을 만나 "북한이 하마스식 기습공격을 포함해 어떤 도발을 감행하더라도 즉각 응징할 수 있는 한·미 연합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강민지 앵커또 한미 국방장관은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살펴봅니다.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이경진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한미안보협의회 공동성명과 잠시 후에 이어질 국무회의 주요 내용도 살펴봅니다.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이경진 앵커윤 대통령이 12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찰스 브라운 미 합참의장 등 SCM 미국 대표단과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과 북한이 직간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 같은 발언 배경부터 짚어주시죠.이경진 앵커한편 어제 한미국방장관의 제55차 한미안보 협의회의가 열렸죠. 이 자리에서 한미 양국이 맞춤형 억제전략(TDS)을 10년 만에 개정했죠?이경진 앵커또 한미 국방 장관은 SCM에서, 한미 동맹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어떤 내용들이 다뤄졌는지도 정리해주신다면요?이경진 앵커국내 민생 정책 현안도 살펴봅니다.정부가 현행 '주 52시간제'의 틀을 유지하되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 바쁠 때 더 일하고 한가할 때 쉴 수 있게 유연화하기로 했습니다.지난 6~8월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우선 설문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설명해주시죠.이경진 앵커8개월여 만에 다시 발표된 이번 정책 방향이 지난 3월의 '전체 유연화'에서 '일부 업종
한 총리 "부산엑스포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가 윈윈하길"
모지안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페이스북을 통해 "2030 부산 엑스포를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가 윈윈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2박 4일의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고 있는 한 총리는 "개최지 최종 결정을 보름 앞두고 하루 종일 세계박람회기구 관계자들과 각국 대사들을 만나뵀다"며 "우리 전략도 점검하고 한국 입장을 말씀드렸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습니다.이어 "부산엑스포는 결코 일회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이 하나 하나의 참가국들과 수십 년에 걸쳐 끈끈한 관계를 맺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양광 사업 부당 영위한 공공기관 임직원 등 무더기 적발
최대환 앵커한국전력 등 공공기관 임직원 250여 명이 겸직 금지나 가족신고 의무를 어기고 태양광 발전 사업을 해온 걸로 드러났습니다.모지안 앵커공직자가 가짜 농업인 행세를 하며 태양광 발전과 관련한 특혜를 받기도 했는데요.감사원 발표 내용을 김현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현지 기자감사원이 한전 등 태양광 발전사업과 이해충돌 가능성이 큰 공공기관 8곳에서 태양광 사업을 부당하게 영위한 임직원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총 251명이 적발됐는데 '가족사업 신고', '겸직허가 의무' 등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한전 대리 A 씨는 배우자와 모친, 장모 명의로 태양광발전소 6곳을 운영하면서 직무상 권한과 미공개 내부정보로 사업추진이 용이한 부지를 선점했습니다.A 씨가 올린 매출액은 8억8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에너지공단 전 부이사장도 배우자와 자녀 명의로 태양광발전소 3곳을 운영하면서 3억 원 가까운 매출을 올렸습니다.소형태양광 우대정책인 한국형 'FIT' 사업의 추가 혜택을 노린 가짜 농업인들도 적발됐습니다.한국형 FIT 사업은 소형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안정적 수익을 보장해주는 제도입니다.참여자가 농업인 자격을 증빙하면 추가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2018년 7월 지난 정부 때 도입됐습니다.감사원은 이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 가운데 44%가 제도가 도입된 후 농업인 자격을 갖췄고, 37%는 공직자 등 다른 직업 종사자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최재혁 / 감사원 산업금융감사국장"(농업인 등 자격으로) 한국형 FIT에 참여한 2만4천여 명을 전수점검한 결과 총 815명이 브로커 등을 통해 위조 또는 말소된 등록서류를 제출하거나 자격을 상실한 후에도 FIT에 그대로 참여하고 있는 등..."감사원은 퇴직자 11명을 제외한 태양광 사업 부당 영위 관련 공직자 240명에 대해 각 기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순방국 대사에게 듣는다]
모지안 앵커우리나라와 영국이 수교 140주년을 맞은 가운데, 찰스 3세 영국 국왕 초대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영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입니다.조태영 기자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이번 국빈 방문의 의미를 들어봤습니다.조태영 기자(장소: 주한 영국대사관저)조태영 기자"대사님 반갑습니다.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벌써 국빈 방문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Q. 국빈 방문 배경은?"이번 행사가 이렇게 열리기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콜린 크룩스 / 주한 영국대사"작년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행사 있었죠. 이 대관식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사실 그 국빈 손님으로 처음으로 초대한 손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대사관이 버킹엄궁과 대통령실 사이에서 교섭역할을 했는데, 특히 올해 국빈 방문하는데 시의적절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영 수교 140주년뿐만 아니라, 올해도 한국전쟁 휴전 70주년 이어서 특히 올해 한·영 수교 그리고 한·영 관계를 축하하는 순간 돼서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Q. 국빈 방문 중 특별 이벤트가 있다면?"특별한 행사나 이벤트 이런게 또 있겠습니까?"콜린 크룩스 / 주한 영국대사"국빈 방문은 제일 높은 대우를 받는 방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영부인 갈 때 먼저 영국의 런던 중앙 열병식에서 환영식이 진행되고, 국왕하고 왕비 마차 같이 타고 버킹엄 궁으로 이동하시겠고, 그 다음에 전날 저녁에 국빈 만찬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든 이벤트를 아직 밝히지 못하겠지만, 예를 들어서 국회에서 대통령님이 연설하시겠고. 제가 알기로는 전쟁기념비에서 헌화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한-영 정상회담 주요 의제는?"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이 잡혀있습니다. 제가 보도들을 보니까요. 주요 의제
제47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 발언
제47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장소: 용산 대통령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 3만 원대 5G 요금제 출시···통신비 인하방안 주요 내용
이경진 앵커정부는 최근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다양한 정책 수단을 동원하고 있는데요.특히 가계경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최근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을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이경진 앵커앞서 말씀드렸듯이 정부가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이는 지난 7월에 발표되었던 '통신 시장 경쟁 촉진 방안'의 후속 조치인데요, 먼저 지난 7월 발표 내용부터 간략하게 살펴볼까요?이경진 앵커현재 이동 통신 시장을 살펴보면 KT와 LG유플러스, SK텔레콤이 지난 1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했는데요.5G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줄고 경쟁은 사라져 간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많습니다.이에 대해 평론가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나요?이경진 앵커그렇다면 이번에 정부에서 발표한 '통신비 부담 인하 방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요금제의 선택권이 다양해질 예정인데요.이와 관련해 정부는 특정 요금제 가입을 강제하는 불합리한 제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 부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죠.이경진 앵커다음으로는 5G 요금제 개편에 관한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가장 눈에 띄는 내용이 3만 원대 5G 요금제가 등장하는 부분인데요, 여기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이경진 앵커그리고 통신비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단말기 할부금인데요.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중저가 단말기를 다양하게 출시해서 통신비 부담을 완화한다는 목표를 내놨습니다.이 부분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을 거 같습니다.자세히 설명해 주시죠.이경진 앵커그리고 25% 요금 할인 사전예약제
세계 최대 경제협력체 참여···유럽 신시장 확보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세계 최대의 지역 협력체인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또 유럽 신시장 확보를 위해 영국을 국빈으로 방문할 예정인데요.자세한 일정과 의제를,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문기혁 기자세계 최대의 지역 협력체인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등이 참여하며, 전 세계 GDP의 62%, 교역량의 4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처음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오는 15일부터 참석합니다.윤 대통령은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을 논의하는 첫 세션에서 우리의 기여 방안을 밝히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두 번째 세션에서 다자무역체제 복원과 역내 공급망 강화, 디지털 윤리 규범 정립 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윤 대통령의 APEC 정상회의 참석은 역내 및 글로벌 현안에 있어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하고, 세계 최대 지역협력체인 APEC 회원국들과의 협력을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오는 18일 귀국한 뒤 이틀 후 국빈방문하는 영국에선 세계 6위의 거대 시장을 확보할 방침입니다.브렉시트 이후의 영국 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FTA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공급망과 첨단과학기술, 청정에너지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특히, 이번 영국 방문을 계기로 첨단산업과 에너지, 금융 분야에서 수십 건의 MOU도 체결될 예정입니다.녹취 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윤 대통령은 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0년 만의 국빈방문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영국과의 경제협력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윤 대통령은 영국에 이어
바이든 "가자지구 의료기관 보호해야"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바이든 "가자지구 의료기관 보호해야"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의 의료기관을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백악관에서 가자지구 병원 사태와 관련해 이스라엘에 우려를 전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바이든 대통령은 병원 운영을 방해하지 않는 행동이 있기를 희망하고 기대하며, 이스라엘과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조 바이든 / 美 대통령"병원과 관련해 방해하지 않는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것이 제 희망이자 기대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과 계속 접촉하고 있습니다."그러면서 인질 석방을 위해 교전을 중지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고, 이 부분도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이에 따라 어느 정도 희망적이지만, 결론적으로 병원은 보호받아야 한다고 의견을 표했습니다.녹취 조 바이든 / 美 대통령"인질들의 석방을 위해 잠시 멈추려는 노력이 있고, 카타르와 협상이 진행 중이므로 우리는 다소 희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병원은 보호되어야 합니다."바이든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미국 정부도 이스라엘에 병원 공습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주요 언론은 보도했습니다.2. 유엔, 가자지구 순직 동료 101명 애도전 세계의 유엔 사무소는 가자지구에서 각종 구호 활동을 벌이다 순직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동료 101명을 애도하기 위해 현지시간 13일 추모의 시간을 가졌는데요.이날 오전 조기를 게양하고 동료들을 추모하기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녹취 타티아나 발로바야 / 유엔 제네바 사무소장"우리는 유엔의 깃발 아래 복무하는 동안 목숨을 바친 우리의 용감한 동료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오늘 이 상징적인 장소에 모였습니다."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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