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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 개구리참외('81)-남농 허건 화백의 화실('81)-전남 홍도의 절경('81)-제1회 전국양돈인대회('81)-밀양백중놀이('81)-제19회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 연맹전('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동에 건설 중인 유네스코회관 건설 모습('62)-마포에 건설 중인 아파트 건설 공사('62)-라디오 모집 운동('62)-직장문화셔클 경연대회('62)-서울에 온 스페인 무용단('62)-텔레비전 중계 위성 텔스타('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바라기 농장 건립('74)-경상북도 퇴비증산사업('74)-새마을 지도자 연수원('74)-수산업 협동조합 중앙회 어민 진료 병원선 진수('74)-리틀엔젤스 단원들의 총리 예방 출국 인사('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전한 여름방학('82)-국제 와이즈맨 클럽 제55차 세계대회('82)-조생종 벼('82)-정부청사 이전('82)-성낙원 공개('82)-제19회 목우회전('82)-올림픽 기념주화 발행('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회 전국 캠핑대회('70)-남산 어린이 동물원 준공 ('70)-서울역 서비스 향상('70)-대학생 봉사활동('70)-제1회 아시아 학생 탁구 선수권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고랭지 채소('82)-제1회 소년 보라매 교실 마련('82)-홍콩 한국 교민학교 학생 고국방문('82)-창경원의 새끼홍학 부화('82)-제9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파견 아마추어 권투 대표 선수 선발전('82)-제54회 동아수영대회('82)-아시아 경기대회 파견 요트 대표선수 선발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량상품을 몰아내자('70)-여름학교 개교('70)-한국미술협회 회원전('70)-대통령배 동남아 여자농구대회 대표 선발 2차전('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마 올림픽 개막('60)-서독 공중 서커스단('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벼농사 풍년을 예상('63)-제7회 국제아동미술대회 수상자('63)-창경원의 수의사('63)-대구 문화방송국 개국('63)-전남일보사 주최 인기 스타상('63)-제16회 세계 제패 단축 마라톤대회('63)-제12차 국제군인 권투시합('63)-국제 경마대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니가 아니면 누가 하노! (무료 예식장)
"대를 이은 선행" 창원 무료 예식장1967년부터 창원 마산에서 신신예식장을 운영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신혼부부에게 무료로 예식장을 제공해 온 사진가 故 백낙삼 씨가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그 후 아들 백남문 씨가 계속해서 무료 예식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아버지의 발인 날에도 예식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직 아버지의 온기가 식지 않은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고 사진 촬영은 물론, 청소와 관리 등을 하며 봉사의 삶을 걷고 있는 아들 백남문 씨. 이러한 부자의 사연은 영화와 사진 수필집 등을 통해서 전국에 알려지면서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되고 있다. 대를 이은 선한 마음과 봉사 정신으로 세상을 밝히는 백남문 대표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내가 더 행복한 다둥이 육아 / 마음이 모이면 가족이 된다
1. 100만분의 1의 기적, 네쌍둥이네OECD 국가 중 합계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 전체 인구 중 1/3이 1인 가구인 나라.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요즘, 네쌍둥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하며 ‘강인하고 위대한 엄마의 힘’을 보여준 사람이 있다. 30대 중후반, 아이가 생기지 않아 꾸준히 난임 병원에 다니던 차지혜 씨는 기적처럼 네쌍둥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아이 넷을 다 품고 가기엔 위험했던 상황! 병원에서도 주변에서도 아내와 아기를 위해 둘만 낳는 선택적 유산을 권유했지만, 지혜 씨는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고 8개월 만에 무사히 자연분만까지 했다. 워낙 작게 태어난 탓에 한동안 인큐베이터 생활을 해야 했고, 지금도 검사를 위해 자주 병원에 가야 하지만,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는 아이들. 힘든 만큼 행복도 기쁨도 네 배! 100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기적처럼 세상에 나온 네쌍둥이 가족의 이야기를 만나본다.2. 新 가족의 형태, 그룹홈경기도 고양시. 아주 특별하지만 평범하고, 또 사랑스러운 가족이 있다. 성씨는 다르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똘똘 뭉쳐 한 집에서 살아가는 ‘그룹홈’ 식구들! 그룹홈(Group Home)은 97년부터 서울시에서 도입한 복지제도로, 보호가 필요한 소년소녀가장들을 시설보호가 아닌 가정보호하며 가족처럼 살아가도록 한 제도다. 일곱 아이의 엄마가 되길 자처한 이시은 원장은, 단순히 아이들을 보호하기보다는 진짜 가족이 되어주며 보듬고 있다. 어른들에게 받은 상처로 마음을 열지 못하던 아이들이 이곳에 들어와 조금씩 마음의 빗장을 풀기 시작했고, 밝고 구김 없는 아이들로 성장하고 있는데, 아이들은 이시은 원장을 ‘원장님’이 아닌 ‘엄마’라고 부르며 여느 가정과 다름없는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가족’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울타리를 만들어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듬는 이시은 원장의 이야기를 통해 잊고 있었던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나누면 든든하다 (천 원 밥집)
"나누면 든든하다!" 광주 천 원 밥집고물가 시대에 13년째 밥값을 인상하지 않고 천 원을 유지하고 있는 식당이 있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광주 대인시장 ‘해 뜨는 식당’의 실제 이야기다. 기적 같은 가격으로 뜨끈한 된장국과 갓 지은 쌀밥, 반찬 세 가지를 판매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천 원의 행복을 선물하고 있는 김윤경 사장. 적자를 보면서도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어머니의 유언 때문. 공짜로 밥을 나눠줄까도 생각해 봤지만, 오히려 돈을 안 받으면 사람들이 불편해하거나 미안해하기 때문에 식당에 안 온다며 1,000원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광주에선 ‘대인시장의 독거노인 수호천사’라 불린다는 김윤경 씨. 돈보다 중요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그녀의 특별한 ‘생각의 힘’을 들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23. 09. 02.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1. 합참 "북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 발사"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기습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세부 제원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으며 한미간 긴밀하게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2. 국가안보실, 안보상황점검회의 소집 '발사의도 분석'북한이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발사하자 국가안보실은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임종득 안보실 2차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 의도를 분석하는 한편 우리 군의 대응 태세 등을 점검했습니다.3. 윤 대통령, 추석 연휴에 日 원폭 피해 동포 한국 초청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추석 연휴에 일본에 거주 중인 히로시마 원자폭탄 피해 동포를 한국에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초청은 원폭 피해자들에게 한국의 명절을 느끼고, 발전한 고국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이 주도해 이뤄질 예정입니다.4. 로이터 "美, 열화우라늄탄 수주 내 우크라에 첫 공급"로이터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1일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열화우라늄탄을 우크라이나에 보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열화 우라뉴탄은 우라늄 농축 과정에서 발생한 열화우라늄을 사용한 전차 포탄으로, 먼 거리에서 적의 장갑차나 전차의 철판을 뚫는 파괴력이 특징입니다.5. 부산 목욕탕 폭발사고 부상자 24명···경찰·소방 합동조사어제 오후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발생한 화재 폭발 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밤새 1명 더 추가돼 2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한 뒤 발표할 예정입니다.6.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임시 휴업 계획 30개교교육부는 2일 기준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 추모일인 오는 4일 임
"우크라, 전쟁 후 학교 1천300개 이상 파괴"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우크라, 전쟁 후 학교 1천300개 이상 파괴"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이후, 우크라이나 현지 학교 1천3백 개 이상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가 밝혔는데요.유니세프는 성명을 통해, 완전히 파괴된 학교 외에 다른 학교들도 심하게 파손됐고, 포격 가능성을 우려해 폐쇄된 곳도 많다고 전했습니다.녹취 레지나 드 도미니시스 / 유니세프 유럽·중앙아시아 지사장"1,300개 이상의 학교가 완전히 파괴됐고 심하게 손상된 학교들도 있으며, 따라서 학생을 위해 다시 문을 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또 학령기 아동의 3분의 1만이 수업에 직접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가족과 함께 전란을 피해 우크라이나에 인접한 7개국으로 이주한 어린이 중 절반 이상은 언어 문제 등으로 인해 공교육 체계 안에 등록돼 있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녹취 레지나 드 도미니시스 / 유니세프 유럽·중앙아시아 지사장"무의미하고 무모한 공격으로 인해 많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깊이 괴로워하고 학습할 공간이 없게 된 것이죠."아울러 코로나19 대유행이 그치지 않던 시기에 전쟁이 터진 점도, 우크라이나의 교육 공백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고 유니세프는 전했습니다.2. 中-아프리카 평화안보포럼 개최현지시간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평화안보포럼에는 50곳에 가까운 아프리카 국가의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하는데요.리상푸 중국 국방부장은 중국-아프리카 평화안보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은 아프리카와 함께 전통의 우호 관계를 드높이고 안보 협력을 심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또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 속에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를 실현하고, 안보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며, 국제적인 공평과 정의를 견지한 채 세계에 더 많은 확실성과 안정성, 긍
"우리 수산물 안전합니다"···소통으로 국민 불안 해소
김용민 앵커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을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윤현석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윤현석 기자일본의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높은 상황.정부는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안심 확보를 위해 국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이번 소통마당에는 국민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하는 시간이 준비됐습니다. 또 수산물 안전에 대해 국민이 묻고 식약처장이 답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오유경 식약처장은 식약처의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과 오염수 방류 후 대응 방안, 우리나라의 방사능 검사기준 등 국민의 질문에 직접 답변했습니다.또 국민이 식약처에 바라는 점을 듣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소통에 함께한 참가자들은 처장과의 문답 이후 우리 수산물 안전에 대해 안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이효림 / 부산광역시 남구"수산물을 많이 섭취하는데 계속해서 섭취해도 되는건지에 대한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이런 자리에 참석해서 설명을 들으니 훨씬 더 안심하게 됐습니다."식약처가 운영 중인 방사능 검사 현장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습니다.현장 체험 프로그램은 전처리 과정과 방사성 물질 측정 과정, 결과 판독 등 방사능 검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전 과정을 참관하는 것으로 구성됐습니다.식약처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국민 안심을 위해 현장 체험 프로그램 등 대국민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아세안·G20서 북핵 대응 촉구···中, 건설적인 노력해야"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맞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과 긴밀한 공조를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또 북한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아세안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인도 순방을 하루 앞두고, AP 통신과의 서면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번 G20 회의에서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의 주요 자금원인 가상자산 탈취와, 해외 노동자 파견 등 북한의 불법 행위를 적극 차단해야 하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북한의 권력 유지 수단으로 동원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참혹한 인권 실상에 대한 관심 필요성도 알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 현재 작동 중인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만 충실히 이행돼도 북한의 WMD, 대량살상무기의 자금원을 상당 수준 차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북한의 현재 상황도 언급했습니다.북한이 최근 들어 최악의 경제 상황에 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면서, 북한당국이 만성적인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재원을 핵, 미사일 개발에 탕진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 주민들의 민생고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이어 북한의 대중 경제 의존도를 감안 하면 중국이 북한에 상당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볼 수 있다면서, 중요한 것은 중국이 이러한 영향력을 사용할지, 한다면 얼마나 어떻게 할지라고 밝혔습니다.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의 평화를 유지해야 할 책임이 있는 중국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마땅히 건설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또 북한의 핵 개발이 중국의 국익에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두고는 지난해 한국이 제안한 '한-아세안 연대구
집을 쌓아올린다고!? 대한민국 아파트의 역사 [라떼는 뉴우스]
요리 보고 저리 봐도 온통 아파트라떼 시절, 성냥갑도 아니고 집을 어떻게...그 어려운걸 자꾸 해내지 말입니다.집을 쌓아올린다고!? 대한민국 아파트의 역사대한뉴스 제710호 (1969년 1월 25일)대한뉴스 제376호 (1962년 8월 3일)대한뉴스 제584호 (1966년 8월 20일)대한뉴스 제1558호 (1985년 9월 13일)대한뉴스 제1683호 (1988년 2월 10일)대한뉴스 제1921호 (1992년 9월 2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8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
제38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장소: 용산 대통령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북핵·미사일 개발 관여 개인 5명·기관 1개 독자제재
김용민 앵커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및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 5명과 기관 1개를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외교부는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류경철, 김학철, 장원철, 리철민, 김주원 등 5명과 류경프로그램개발회사가 북한의 무인무장장비 개발과 IT 인력 송출에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제재는 윤석열 정부의 11번째 대북 독자제재로 지난해 10월 이후 우리 정부가 지정한 대북 독자제재 대상은 개인 54명과 기관 51개로 늘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수산물 3단계 검사···"소비자 체감 안전관리"
김용민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방사능 안전관리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일본산 수입 수산물은 3단계에 걸쳐 검사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하는 일본산 수입 수산물 검사는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서류검사와 현장검사, 정밀검사 순입니다.서류검사 단계에서 수입자가 수입신고서를 작성해 식약처에 제출하면, 검사관은 신고서와 구비서류가 적정한지 검토합니다.이때 중요한 건 이 수산물이 수입금지 지역인 8개 현에서 생산됐는지 여부입니다.식약처는 수입신고서에 적힌 어종과 어획 지역, 가공·포장지역 등이 일본 정부에서 발행한 생산지 증명서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만약 생산지 증명서의 진위가 의심되면 주한일본대사관을 통해 정상 발급 여부를 재확인합니다.현장검사는 수산물 보관 창고에서 수산물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단계입니다.검사관이 수산물 검체를 채취해 외관과 색깔, 유사 수산물이 혼입됐는지를 살펴봅니다.마지막으로 정밀검사 단계에서는 수산물에 방사능 물질이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포함됐는지 분석합니다.고순도 게르마늄 검출기로 방사능 물질을 측정하는데, 기준치 이상 검출되면 추가핵종 증명서 17종을 수입자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녹취 오유경 / 식품의약품안전처장"정부는 수산물의 생산 단계, 유통 단계 여러 단계에 걸쳐서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엄격하게 안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식약처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커진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방사능 검사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산물 수거, 검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입니다.고등어와 오징어, 갈치 등 섭취량 많은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결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인도네시아 도착···오늘 한-아세안 정상회의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5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과 한국, 일본, 중국의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장소: 6일,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인도네시아))윤석열 대통령이 첫 순방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했습니다.오는 8일까지 머물며 동남아시아연합,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인도네시아 공식방문 일정으로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합니다.윤 대통령은 도착 첫 날, 인도네시아에 있는 우리 동포들을 만나 글로벌 중추 국가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챙겨야 될 분들이 바로 우리 해외 동포 여러분입니다."아세안 일정은 오늘(6일)부터 시작됩니다윤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과 한국, 일본, 중국의 아세안+3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이 자리에서 아세안과의 미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에 대한 단호한 대응도 촉구할 계획입니다.특히, 한미일이 함께 아세안과 협력하기로 한 캠프 데이비드 합의 이후 첫 아세안 회의로, 그 연장선상에서 개발협력과 해양안보, 디지털 첨단기술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녹취 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3박4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은 캠프 데이비드 이후 첫 다자회의에서 이 합의를 이행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윤 대통령은 이밖에도 오늘 '한-아세안 AI 청년 페스타'에 함께하고, 아세안 의장국인 인도네시아가 주최하는 만찬에도 참석합니다.(영상취재: 박상훈 / 영상편집: 조현지)문기혁 기자 /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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