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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들을 위한 주택 마련('61)-서울시내 전신전화 지하 관로공사 실시('61)-교육 공로자 표창('61)-한글타자 경연대회('61)-세계 일주 사진전('61)-미국 양키즈와 레드렉스의 경기('61)-자동차 경주('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군 낙도 위문('71)-제17회 전국 과학전람회('71)-제8회 방송의 날('71)-제1회 전국 자수 공모전('71)-한국 동화인협회 창립('71)-제3회 국제 청소년 미술실기대회('71)-한가위 전야제('71)-뮌헨 올림픽 축구 아시아 동부지역 예선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의 향연('65)-제11회 백제문화제('65)-제9회 밀양문화제('65)-제46회 전국체육대회('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도 확장 포장공사('80)-경주 안압지, 임해전 복원 준공('80)-평택 화력발전소 1, 2호기 준공('80)-서울타워 공개('80)-통일의 염원('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제 마케팅대회('72)-신문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제7회 신문상 시상식('72)-농협 사료공장 준공('72)-정신박약아 교육 자혜학교 준공('72)-야전군 합동세례식('61)-서예가 3인 전시회('72)-제18회 백제문화제('72)-새마을 돕기 연예인 축구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역진흥공사 개관('71)-경희의료원 개원('71)-크리스천 제2회 전국 울뜨레아 대회('71)-제1회 강도문화제('71)-제2회 무지개 축제('71)-제52회 전국 체육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 오죽헌에서의 율곡제('68)-충북 영동 난계예술제('68)-백제문화제('68)-멕시코 박물관에서의 고려자기 전시회('68)-민족예술단 공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의력 개발 가정생활 전시회('69)-직업소년학교 개설('69)-국립 항공대학 항공제 기증식('69)-숙대 수재민 돕기 바자회 음악제('69)-서울 시내 영세시민 방수 무료 봉사('69)-대한기도회 국술원 시범대회('69)-월드컵 15A 지구 예선('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줄인다···6개 은행 연말까지 면제
모지안 앵커은행 대출을 받은 고객이 대출금을 미리 갚으면 내야 하는 돈, 바로 중도상환수수료인데요.정부가 소비자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상환수수료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김현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현지 기자중도상환수수료는 소비자가 대출일로부터 3년 안에 당초 계약보다 대출금을 먼저 갚으면 내야 하는 벌칙성 수수료입니다.은행은 대출금을 조기 상환했을 때 발생하는 자금 운용 차질에 따른 손실 비용과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 등을 충당하기 위해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중도상환수수료로 은행이 연간 받는 금액은 약 3천억 원 내외입니다.현재 5대 시중은행 주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는 고정금리 1.4%, 변동금리 1.2%로 모두 같습니다.신용대출은 0.6~0.8% 수준입니다.금융위원회는 현재 은행권 중도상환수수료가 획일적이고 합리적인 부과 기준이 부족한 상태에서 부과돼 소비자들의 부담이 크다고 봤습니다.전화 인터뷰 유원규 / 금융위원회 가계금융과 사무관"모바일 가입 시에는 창구 가입보다 모집비용이 훨씬 적게 드는데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중도상환수수료를 격차를 두지 않고 동일하게 운영을 하고 있고 고정금리랑 변동금리 대출 간 중도상환수수료 격차 미미함 등의 문제가 지속 제기된 바 있습니다."금융위는 은행별 업무원가와 영업특성 등을 고려해 중도상환수수료를 다양하게 운영하는 해외 사례를 참고해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실제 호주는 변동금리의 경우 대출실행 행정비용만 반영하고 고정금리는 대출실행 행정비용에 이자비용을 더해 반영하는 기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일본도 은행별 업무원가 등에 따라 수수료를 정액제나 정률제로 다양하게 운영합니다.금융위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자금 운용 차질에 따른 손실 비용과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 등 실제 발생하는 비용만 반영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입니다.가이드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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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495바퀴 '민관 원팀'···"세일즈 외교 지평 넓혀"
모지안 앵커아쉽게 사우디 리야드에 2030 엑스포 개최지를 내줬지만, '민관원팀'이 지구 495바퀴를 돌며 벌인 유치전은 경제외교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김민아 기자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는 무산됐지만, 그동안 쌓아온 네트워크는 '글로벌 중추 국가'를 표방하는 우리의 외교 자산이 됐다는 평가입니다.지난해 7월, 한덕수 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유치위가 구성된 뒤 509일 동안 정부와 기업 13곳이 이동한 거리는 1천989만km, 지구 495바퀴, 민관이 엑스포 유치교섭을 위해 만난 인사는 각국 정상을 포함해 3천472명에 이릅니다.특히, 우리나라의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전 세계와 나누겠다는 한국의 역할에 많은 나라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민간 경제사절단은 개발도상국들에 '맞춤형 경협 패키지'를 내놨고,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는 공개 지지 선언을 한 국가도 생겨났습니다.통가, 피지 등 태평양도서국과는 외교 관계도 다시 구축하는 계기가 됐습니다.한국의 해양수산 국제협력 비전, '코리아-오션 이코노미 이니셔티브'를 제시했고, 농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아프리카 섬나라까지 우리 벼 모종을 공급하며 'K-라이스 벨트' 사업을 홍보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그동안 182개국을 다니면서 우리가 가졌었던 모든 외교적인 새로운 자산은 계속 저희가 더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정부는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정부는 내년도 공적개발원조 ODA 예산을 43% 늘리고, 엑스포 유치전을 통해 쌓아온 네트워크가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영상취재: 김태우, 이정윤 /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손윤지)KTV 김민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
지역주도 교육혁신···'교육발전특구'로 위기 돌파
모지안 앵커정부는 지방시대 종합계획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중심이 돼 교육 혁신을 이끄는 교육발전특구는 계획의 한 축인데요.이주호 사회부총리가 지역주도 교육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지역을 찾았습니다.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찬규 기자수도권과 지방의 교육과 정주환경 격차가 심화하는 상황.지방에서 육성한 인재가 수도권으로 지속 유출돼 인력난과 지역 역량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정부는 지자체와 지방 대학 기업이 협력해 교육 혁신을 이끄는 '교육발전특구'로 위기를 돌파한다는 계획입니다.지자체 주도로 지역 인재양성과 일자리, 정주여건의 지역발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겁니다.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장소: 경상남도교육청)지역을 찾아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를 이어가고 있는 교육부는 전남에 이어 경남에서 추진 계획과 글로컬대학, 늘봄학교 등 주요 교육개혁 정책을 설명했습니다.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설명회에 앞서 글로컬대학 간담회를 갖고 지자체와 대학, 기업 관계자와 동반성장을 논의했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지역에 기반을 두지만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으셨고 교육부가 함께하기 위해 왔습니다."경상국립대, 포항공대 등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10개 대학은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받습니다.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지방대학 경쟁력을 키우고 나아가 지역 소멸위기도 타개한다는 전략입니다.정부는 특구 내 공교육 질도 강화합니다.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을 확대 운영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우선 시행하고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해 학생 맞춤형 교육도 제공할 예정입니다.이 밖에도 지자체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형 돌봄센터를 구축하고 유보통합을 추진하는 등 교육 개혁으로 지방시대를 연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사는 반려동물
1. SNS 핫 펫플루언서① 울프독 호랑이와 셰퍼드 벨 남매- 유튜브 북미울프독 호랑 @northamericawolfdog- 이태리에서 온 새로운 남동생? 울프독 호랑이와 시골 셰퍼드 누나 벨이의 만남! 티격태격하지만 싸운 적은 한 번도 없는 사이좋은 남매 스토리~ 울프독은 늑대에 가까울까, 개에 가까울까? 울프독의 특징 파헤치기! 울프독 호랑이에 가려진 알고 보면 사랑둥이 셰퍼드 벨! 용맹함보단 사색을 즐기는 조용한 성격이라고...?! ② 살기 위해 달리는 차를 쫓아간 뽀순이- 유튜브 뽀끼와 뽀순이 @user-xi6cx5lz3k- 낚시하러 떠난 남해섬에서 유기견으로 추정되는 강아지를 만난 집사. 동네에 사는 강아지인 줄 알았으나... 집에 가는 집사의 달리는 차를 몇백 미터나 쫓아 따라온 강아지...! 주인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입양을 결심!!- 뽀순이로 제2의 행복한 견생 시작!! 리트리버 뽀끼와 함께 지내며 산책도 하고~ 집사가 만들어준 피자도 먹고~ 뽀순아 이제 꽃길만 걷자!③ 반려 오리 치즈와 설기 - 유튜브 도시오리 @DosiOri- 인형 아니세요?! 모차렐라처럼 뽀얀 털을 가진 뒤뚱뒤뚱 귀여운 반려 오리 치즈와 설기! 반려견처럼 사람을 따르고 외출하는 집사 가지 말라며 투정 부리는 오리라니... 너무 귀엽잖아!! 유모차 타고 산책도 하고~ 집사가 만들어 준 연못에서 룰루랄라 목욕도 하는 오리 라이프! 2. 찾아가는 왕진!윤병국 수의사의 찾아가는 왕진! 유기견 보호소 봉사- 열악했던 보호소를 넘겨받아 지금의 소장님이 운영하신지 10년 정도 된 일산의 한 보호소. 강아지 160마리, 고양이 40마리 총 200마리를 사랑으로 보살펴주고 계시다는데...!- 많은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곳이다 보니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윤병국 수의사가 떴다! 직접 아이들의 털을 빗질도 해주고
이스라엘군, 휴전 종료 후 전투 계획 마련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이스라엘군, 휴전 종료 후 전투 계획 마련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의 휴전이 종료된 이후의 전투 계획을 마련했다고 전했는데요.헤르지 할레비 참모총장은 현지시간 29일 베르셰바에 위치한 남부사령부에서 작전회의를 하고, 군 전투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할레비 참모총장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다음 단계를 위한 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헤르지 할레비 /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스라엘군은 오늘 전투를 계속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훈련이 중단된 기간 동안 학습하고,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향후 작전 계획을 세우기 위한 시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또 납치된 모든 인질들을 데려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녹취 헤르지 할레비 /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우리는 그들 모두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작전을 펼칠 것입니다."한편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24일부터 인질 및 수감자 석방 교환을 조건으로 일시 휴전 중인 상황인데요.양측이 기간 연장에 합의하지 않으면 휴전은 오는 30일 오전 7시를 기해 종료됩니다.2. 유엔, 가자 인도주의적 재앙 관심 촉구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현재 전 세계가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목격하고 있다며 각국에 관심을 촉구했는데요.구테흐스 총장은 휴전 연장을 위한 양측의 치열한 협상이 진행 중이며 이를 적극 환영하는 바지만, 우리는 진정한 인도주의적 휴전이 필요하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안토니우 구테흐스 / 유엔 사무총장"가자 주민들은 전 세계의 눈앞에서 엄청난 인도주의적 재앙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한눈을 팔아서는 안 되죠. 휴전을 연장하기 위해 치열한 협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를 강력히
12월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 발표
12월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 발표이영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30 부산엑스포 '고배'···주요 정책 현안은?
김용민 앵커우리나라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아쉽게 실패했습니다.정부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고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강민지 앵커관련 내용과 함께 주요 정책 현안을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이경진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간밤의 엑스포 유치 투표 결과와 이밖의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이경진 앵커우선 어제 2030 엑스포 유치 투표 결과부터 짚어주시죠.이경진 앵커그럼에도 우리는 이번 유치 도전을 통해 얻은 민관 원팀의 경험과 외교적 자산이 있습니다.앞으로 발전시켜 나가면 국익에 보탬이 되는 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을 수 있겠죠?이경진 앵커북한 동향도 살펴보겠습니다.북한군이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파괴했던 비무장지대(DMZ) 내 최전방 감시초소에 병력과 장비를 다시 투입하고 감시소를 설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밖에도 미국 백악관과 펜타곤을 촬영해 김정은에게 보고했다고도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이경진 앵커한편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응한 공개회의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 참석한 미국과 북한 대사가 설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어떤 이야기가 오갔습니까?이경진 앵커한편 윤 대통령은 어제 있었던 민주평통 회의서 북핵에 단호히 대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정부도 북한의 GP 재무장에 대응해 우리 측 GP도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앞으로도 계속 한반도 긴장감이 고조될 것 같은데요,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이경진 앵커한편 국세청이 지능적으로 재산을 은닉한 고
경주서 규모 4.0 지진···인명 피해 없어
김용민 앵커 오늘 새벽 4시 55분 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강민지 앵커올해 일어난 지진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였는데, 다행히 지금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오늘 오전 4시 55분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경주시 동남동쪽 19킬로미터 지역이고, 상세주소는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진원 깊이는 12킬로미터로 분석됐습니다.이번 지진으로 경북 지역에서는 건물과 창문 등이 크게 흔들렸고 거의 모든 주민이 진동을 느꼈습니다.소방당국에는 오전 6시 기준 경북에서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등 전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가 106건 접수됐습니다.다만 아직까지 지진 피해로 인한 인명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진앙에서 10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경주 월성원전도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원전 가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지진 발생과 함께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장은 비상 1단계를 가동했고, 현장 상황 확인과 상황관리를 위해 경주에 현장 상황 관리관을 긴급 파견했습니다.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과 소방, 기상청 등 관련 부처와 자치단체에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이어 지진 발생과 여진 가능성 등으로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지진과 관련된 정보와 행동요령을 신속, 정확하게 전파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영상편집: 최은석)KTV 윤현석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ttp://www.ktv.g
과학기술 글로벌 허브 도약···R&D 혁신 방안은?
김용민 앵커정부는 지난 27일, 과학 기술 분야 RD 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세계를 선도하는 과학기술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여러 방안이 포함되었는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정책 담당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책국의 권석민 국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권석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책국 국장)김용민 앵커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이번에 RD 혁신 방안을 발표하게 된 배경부터 이야기를 나눠볼까요?강민지 앵커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이 연구자들이 도전적인 분야를 연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내용인데요.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김용민 앵커이번 내용 중에 또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 바로 규제 혁신에 관한 내용입니다.예비타당성조사 분야를 포함해서 여러 규제 혁파 방안이 포함되었는데 이 부분도 설명해 주시죠.강민지 앵커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차세대 기술 분야를 둘러싼 주요국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차세대 기술과 관련된 대형 RD 투자를 확대한다고요?김용민 앵커그리고 그동안 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대학들이 소모적인 수주 경쟁에 매몰되어 있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이들을 연구 허브로 육성하는 방안이 발표되었죠?강민지 앵커이번에는 글로벌 RD 추진 전략 부분도 살펴보겠습니다.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글로벌 RD 시스템으로 혁신하기 위해서 어떤 방안을 마련하셨나요?김용민 앵커국내 연구자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내용도 주목받았는데요.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강민지 앵커앞으로 유능한
다 쓴 '부탄가스' 버릴 때 구멍을 뚫고 버려야 한다?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사용하는 '부탄가스',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많은 분들이 버리기 전 고민을 했을 것 같은데요.종종 다 쓴 부탄가스통을 잘못된 방식으로 버리다 폭발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소방청 생활안전과 김영석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김영석 / 소방청 생활안전과 과장)김용민 앵커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지난해 부탄가스 사용으로 인한 구급 출동 건수가 2백 건이 넘는다고 합니다.특히 겨울철에 사고 발생률이 높다고 하는데, 어떤가요?김용민 앵커겨울철에 특히 사용이 잦은 부탄가스.그런데 다 쓴 뒤 처리방법을 몰라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다 쓴 부탄가스통에 남은 가스를 비우기 위해 가위나 칼로 구멍을 내는 분들도 계신데요.그런데 구멍을 내다가 오히려 큰 사고로 이어진다고요?김용민 앵커이렇게 잘못된 안전상식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사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끝으로 올바른 부탄가스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요?김용민 앵커네, 지금까지 '올바른 부탄가스 사용 방법'과 관련해 소방청 김영석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총리, 경주 지진 경보에 "국가기반 서비스 점검" 지시
김용민 앵커한덕수 국무총리는 지진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체 상황관리에 철저히 하고, 각 부처는 철도, 전기, 교통 등 국가기반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하라"고 말했습니다.또한, "각 지자체는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른 역할과 임무를 점검하고, 국민이 행동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민 앵커정부는 지방시대 종합계획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중심이 돼 교육 혁신을 이끄는 교육발전특구는 계획의 한 축인데요.강민지 앵커이주호 사회부총리가 지역주도 교육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지역을 찾았습니다.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찬규 기자수도권과 지방의 교육과 정주환경 격차가 심화하는 상황.지방에서 육성한 인재가 수도권으로 지속 유출돼 인력난과 지역 역량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정부는 지자체와 지방 대학 기업이 협력해 교육 혁신을 이끄는 '교육발전특구'로 위기를 돌파한다는 계획입니다.지자체 주도로 지역 인재양성과 일자리, 정주여건의 지역발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겁니다.(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 (경상남도교육청))지역을 찾아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를 이어가고 있는 교육부는 전남에 이어 경남에서 추진 계획과 글로컬대학, 늘봄학교 등 주요 교육개혁 정책을 설명했습니다.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설명회에 앞서 글로컬대학 간담회를 갖고 지자체와 대학, 기업 관계자와 동반성장을 논의했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지역에 기반을 두지만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으셨고 교육부가 함께하기 위해 왔습니다."경상국립대, 포항공대 등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10개 대학은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받습니다.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지방대학 경쟁력을 키우고 나아가 지역 소멸위기도 타개한다는 전략입니다.정부는 특구 내 공교육 질도 강화합니다.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을 확대 운영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우선 시행하고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해 학생 맞춤형 교육도 제공할 예정입니다.이 밖에도 지자체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형 돌봄센터를 구축하고 유보통합을 추진하는 등 교육 개혁으로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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