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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월동준비('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토지개량조합대회 우수조합 표창('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보순례('82)-나이지리아 육군참모총장 내한('82)-개화기 풍물 사진 전시회('82)-제63회 전국체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 오죽헌에서의 율곡제('68)-충북 영동 난계예술제('68)-백제문화제('68)-멕시코 박물관에서의 고려자기 전시회('68)-민족예술단 공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조절위원회 회의('72)-제4차 아시아 극동지역 FAO 농업통계회의('72)-제16회 약의 날 기념식('72)-리틀앤젤스 김종필 총리 예방 출국 인사('72)-제15회 세계 아동 미술 전람회('72)-제53회 전국 체육대회 ('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쌍십절('61)-한미 합동 생화 전시회('61)-해외에 전시될 우리 공예품('61)-도쿄에 한국 학교 낙성식('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상선 공격 후티 소행···배후에 이란"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美 "상선 공격 후티 소행···배후에 이란"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 3일 중동 홍해에서 이뤄진 상선에 대한 공격이 예멘의 반군 '후티'에 의해 이뤄졌으며, 그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지목했습니다.미국 국방부는 전날 미 구축함 카니호와 상선 여러 척이 홍해상에서 공격받았다는 보고를 인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 공격이 예멘의 반군 후티에 의해 이뤄졌지만, 이란이 전적으로 그 공격을 가능하게 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제이크 설리번 /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우리는 이 공격들이 예멘의 후티에 의해 시작됐지만 이란이 이를 완전히 가능하게 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습니다."또 미국은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들과 이번 공격과 관련해 적절한 후속 조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녹취 제이크 설리번 /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우리는 앞으로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들과 모든 적절한 조처를 결정하고 취하기 위해 매우 긴밀하게 협의할 것입니다."아울러 홍해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는 해상 태스크포스 등의 설립 방안도 다른 나라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2. 에르도안 "네타냐후, 가자지구의 도살자"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향해 '가자지구의 도살자'라고 말하며 비난했습니다.에르도안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슬람국가경제협력회의에서, 네타냐후는 전쟁범죄로 처벌받는 것을 넘어 마치 밀로셰비치가 그랬듯 가자지구의 전쟁범죄자로서 재판받게 될 것이라고 연설했는데요.밀로셰비치 세르비아 전 대통령은 1998~1999년 코소보 알바니아계에 대한 인종청소를 저질러 '발칸의 도살자'로 불린 악명높은 독재자입니다.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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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 물가 3.3%↑···넉 달 만에 상승 축소
김용민 앵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 결과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112.74로 전년 동기대비 3.3% 올랐습니다.지난 8월부터 4개월 연속 3%대를 나타냈지만 지난달 상승률은 전달인 10월보다 0.5%p 낮아지며 확대 흐름 폭은 축소됐습니다.지난달 농산물은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류 가격 하락 폭이 확대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회용품 규제 철회에 벼랑 끝으로 내몰린 업체들?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정부의 일회용품 개선 관리 방안에 따라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 혼란을 최소화한다고 했지만 대체품을 생산하는 또 다른 소상공인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자세한 내용, 환경부 일회용품대책추진단 김무연 사무관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사무관님 안녕하세요.(출연: 김무연 / 환경부 일회용품대책추진단 사무관)김용민 앵커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정부가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등과 관련한 일회용품 규제를 철회했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이같은 내용이 사실인가요?김용민 앵커다양한 일회용품 중에 종이컵, 플라스틱빨대 등 일부 품목에 대해 개선 관리방안을 발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김용민 앵커앞으로 일회용품 감량 정책, 어떻게 추진해나갈 계획이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김용민 앵커네, 지금까지 '일회용품 감량 정책'과 관련해서 환경부 김무연 사무관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장소: 서울 코엑스 D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 윤석열 대통령 축사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 윤석열 대통령 축사(장소: 서울 코엑스 D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 부총리 "물가안정 흐름 이어질 전망···에너지 절약 확대"
강민지 앵커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오늘(5일) 오전 비상경제 장관회의를 열고, "향후 추가적인 외부 충격이 없는 한 추세적인 물가 안정 흐름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국제유가 변동성, 기상여건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정부는 특별물가안정체계를 계속 운영하면서 물가, 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추 부총리는 이어 본격적인 난방수요 증가에 맞춰 겨울철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범국민 절약 동참과 효율 향상 메시지 노출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중 FTA 공동위 개최···'요소 통관 중단' 즉각 조치 요구
김용민 앵커우리나라와 중국이 베이징에서 자유무역협정 공동위원회를 열었습니다.역시 공급망의 안정화가 양국의 주된 관심사였는데요.강민지 앵커우리 정부는 특히 최근 발생한 중국산 요소의 통관 중단 사태와 관련해,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습니다.보도에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2015년 12월 발효된 한중 FTA.9년 차를 맞이한 양국의 협정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교역규모는 36.5% 증가했습니다.2025년 한중 FTA 10주년을 앞두고 양국은 4일 베이징에서 '제5차 한중 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한중 양국은 공급망 안정화를 목표로 핫라인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이를 위해 국장급 수출통제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구체적 운영방식 등에 대해 실무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특히 우리 측은 최근 중국산 요소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통관이 중단되는 사례와 관련해, 이러한 조치가 국내 공급망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습니다.양국은 디지털·친환경 등 신통상규범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해 미래지향적인 통상 관계를 마련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또 그간 지체되어 왔던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도 본격화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한편 이날 회의 대표로 나선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해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한중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우리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할 방안도 협의했습니다.KTV 조태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1년···종합대책 이달 발표
임보라 앵커노사의 자발적인 재해 예방을 강조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이 발표된 지 1년이 지났는데요.정부는 현장 상황을 반영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이달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1월 말 안전한 일터를 위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기존 규제와 처벌 중심에서, 노사가 스스로 정한 '예방'에 초점을 맞춘 중장기 가이드라인입니다.핵심은 '위험성 평가'입니다.사업장 내 유해 요인을 사업주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노동자가 함께 파악해 개선대책을 실행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이를 통해 산재사망자(노동자 1만 명당) 비중을 OECD 평균까지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지난해 11월)"자기규율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사고 발생 시에는 예방 노력의 적정성을 엄정히 따져 결과에 대한 책임을 부과하게 됩니다."로드맵 시행 1년이 지난 가운데, 고용부는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올해 9월 말 기준)단, 여전히 산업현장 사고가 끊이지 않는 만큼 현장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계속 발굴해 나갈 방침입니다.이런 방향성 아래 정부는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종합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내년 1월 27일부터 50명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확대되는데, 기업의 준비와 대응이 여의치 않고 정부 지원책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판단에섭니다.종합대책은 이달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녹취 추경호 경제부총리"법 시행 후 지난 2년간 기업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체계를 갖추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데 더해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역량과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추가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추진해나가겠습니다."대책에는 중대재해 예방과 기
월동 준비 시작! 그 시절 연탄의 추억 [라떼는 뉴우스]
코끝 시린 겨울이 오면 동네마다 돌아다니던 연탄 리어카월동 준비, 연탄 쟁여놓기 필수월동 준비 시작! 그 시절 연탄의 추억대한뉴스 제648호 (1967년 11월 10일)대한뉴스 제1009호 (1974년 11월 16일)대한뉴스 제1618호 (1986년 11월 7일)대한뉴스 제1313호 (1980년 12월 24일)대한뉴스 제1841호 (1991년 2월 20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숨은 체불임금 91억 원 적발···의심 기업 불시 기획감독
임보라 앵커상습 체불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기획감독 결과 92개 업체에서 숨은 체불임금 91억 원이 적발됐습니다.정부는 연말까지 익명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사업장에 대한 불시 기획감독에 나설 방침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올해 들어 10월까지 임금체불액은 1조 4천5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넘게 늘었습니다.이에 정부는 지난 9월부터 석 달간 의심 사업장을 기획 감독한 결과, 92개 업체에서 91억 원이 미지급된 사실을 적발했습니다.적발된 사업장 가운데 한 소프트웨어 벤처 기업은 직원 25명의 1년 치 임금과 퇴직금 17억 원을 체불했습니다.근무 시간에 비례하는 연장근로수당 대신 일정액의 당직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3년 동안 2억4천만 원을 적게 지급한 지역농협도 적발됐습니다.전화인터뷰 최충운 /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기획과 사무관"연장근로수당은 법에서 정한 기준대로 지급해야 하는데 사업주가 임의로 일정 금액을 정해놓고 법에서 정한 기준보다 적게 지급한 사례입니다. 기본적으로 연장근로수당은 통상임금의 1.5배를 지급해야 합니다."이 밖에도 건설 현장 4곳에서는 임금을 근로자에게 직접 주지 않고, 현장 팀장에게 일괄 지급하기도 했습니다.정부는 이들 가운데 고의가 없거나 체불 규모가 적은 곳을 제외한, 나머지 65개 업체를 곧바로 사법처리했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오는 11일부터는 임금체불 익명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사업장에 대한 불시 기획감독에도 나설 방침입니다.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근로기준법과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근로기준법 개정안은 공공입찰 등에서 상습 체불 사업주에 불이익을 주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은 체불된 임금을 지급하려는 사업주에게 융자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 등이
비싼 중도상환수수료 손본다 소비자 부담 줄일 계획은?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가계대출이 늘고 금리인상 등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금융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금융당국이 중도상환수수료 제도 개선과 소비자 부담 경감 방안을 내놨는데요.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자세히 살펴봅니다.(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임보라 앵커가계대출이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주택담보대출은 한 달 새 5조 원 가까이 늘어나는 등 증가 규모도 지난달보다 커지고 있는데요.왜 이렇게 늘어날까요?임보라 앵커이에 금융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2월 한 달'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은행 대출을 일찍 갚으려고 해도 목돈이 필요한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수수료 면제로 대출 축소 효과를 노려볼 수 있을까요?임보라 앵커기존엔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기 위해 수백만 원에 달하는 중도수수료를 내야하는데,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부담을 한층 줄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어떻습니까?임보라 앵커정부는 해외 사례 등을 고려해 중도상환수수료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도 밝혔습니다.해외 중도상환수수료 부과방식과 우리의 차이는 무엇일지, 이를 감안해 어떤 부분부터 개선이 이뤄질까요?임보라 앵커사실 인터넷전문 은행에서는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꾸준히 연장해오고 있고, 현금자동입출금기 수수료 역시 면제를 지속해고 있습니다.시중은행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도 적잖을 듯 하네요.임보라 앵커고용노동부가 상습-고의적 임금체불 의심 업체를 감독하며 91억 원이 넘는 체불 임금을 적발하고 사법처리에 나섰습니다.상습 체불임금 근절할 전략이 절실해 보이는데요?임보라 앵커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오늘말씀 고맙습니다.</p
보건복지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 (12.1)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KTV 브리핑 인사이트 시간입니다.12월 첫째 주 주목할 만한 브리핑 살펴봅니다.1. 보건복지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 (12.1)환자가 병원에 가지 않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대상자가 대폭 확대됩니다.일반적으로 비대면 진료는 의사에게 직접 대면으로 진료를 받아온 환자가 해당 의료기관에서 받는 게 원칙인데요.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환자 폭이 너무 좁아 의료접근성을 낮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이에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시범사업으로 진행해온 비대면 진료에 대해 보완책을 내놨습니다.먼저, 최근 6개월 이내에 대면진료를 받은 병원이라면 질병 종류에 상관없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질환에 따라 다르게 정해져 있던 기간 제한이 모두 6개월로 통일된 겁니다.녹취 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차관"대면진료 경험자의 기준을 개선하겠습니다. 기존에 만성질환자와 그 외 질환으로 구분되어 있던 대면진료 기간을 질환에 관계없이 6개월로 통일하였습니다."병원에 갈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인 직장인이나 아이 부모를 위해서 휴일이나 야간 비대면 진료도 확대합니다.일부 취약계층에게만 허용됐던 휴일·야간 비대면 진료가 이제는 누구나 가능해진 건데요.진료를 받기 힘든 휴일이나 오후 6시 이후, 야간에 한해서 진료 이력 없이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처방된 의약품은 직접 약국을 방문해서 수령해야 합니다.녹취 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차관"휴일·야간 의료취약 시간대에 한해 진료 이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비대면 진료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처방된 의약품은 약국 방문수령 원칙이 유지되며, 재택수령 대상자도 현행 지침대로 제한될 예정입니다."의료취약지역도 확대합니다.그동안 초진이어도 비대면 진료를 허용되는 곳은 섬이나 벽지 지역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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