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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자 의사회대회('75)-제2회 국제 포장 세미나·우수 포장 상품전시('75)-스테비아 재배('75)-행글라이더 시범 비행('75)-제26회 개천 예술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군 낙도 위문('71)-제17회 전국 과학전람회('71)-제8회 방송의 날('71)-제1회 전국 자수 공모전('71)-한국 동화인협회 창립('71)-제3회 국제 청소년 미술실기대회('71)-한가위 전야제('71)-뮌헨 올림픽 축구 아시아 동부지역 예선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다는 철통같다(70‘)-결실의 계절(70‘)-제7회 방송의 날 기념식(70‘)-제12회 충북예술제(70‘)-극동종합체육관 개관(70‘)-일선 장병 위문(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쌍십절('61)-한미 합동 생화 전시회('61)-해외에 전시될 우리 공예품('61)-도쿄에 한국 학교 낙성식('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강종합개발('82)-제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82)-국보순례('82)-제1회 윈드서핑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영 수교 140주년, 문화 교류의 길 넓힌다
임보라 앵커올해는 우리나라와 영국이 수교를 맺은 지 140주년이 되는 해이자, 주한 영국문화원이 개원한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문화원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는데요.이 시간 폴 클레멘슨 주한 영국문화원장 연결해 문화원의 주요 활동 내용부터, 교류 확대를 위한 계획까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폴 클레멘슨 / 주한 영국문화원장)임보라 앵커주한 영국문화원이 우리나라에서 문을 연 지 올해로 벌써 50년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어떤 곳인지 몰라 아직 방문해 보지 못한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어떤 공간인지, 먼저 소개부터 해주실까요?임보라 앵커앞서 언급한 것 같이 올해는 한영 수교 140주년이자 주한 영국문화원 개원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오래된 수교 기간만큼이나 양국 간 교류의 역사도 켜켜이 쌓여 왔을 것 같은데요.문화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발전해 왔나요?임보라 앵커최근에는 문화원의 관심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듯합니다.기후변화 관련 프로젝트 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문화원에서 기후변화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또 어떤 활동 등이 이뤄지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임보라 앵커영국은 문학, 록, 공연 등이 유명한 세계적인 문화 강국 중 하나인데요.그러한 만큼 문화에 대한 기대치도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영국에서 K-컬처는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나요?또 양국과 국민 간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내년엔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실 계획인지도 궁금합니다.임보라 앵커지금까지 폴 클레멘슨 주한 영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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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1만명···금융·법률 지원 마련
임보라 앵커올 한해를 관통했던 사안을 10대 뉴스로 정리해 연속으로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이번에는 전국적으로 피해자들이 속출하면서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문제를 짚어 보겠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해부터 전국의 전세 시장을 흔들어 놓은 전세사기 피해 사태.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를 시작으로 올해 들어서는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과 부산 등 전국에서 전세 사기가 속출했습니다.정부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안심전세앱을 출시해, 보증금 사고 위험이 높은 집주인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집주인 관련 정보 제공에 나섰습니다.녹취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지난 2월)"이번 안심전세 앱에서는 임대인의 동의하에 HUG 보증사고 이력과 체납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피해자들이 청년층에 집중된 것을 고려해 전세피해 지원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저리자금과 긴급거처 지원도 이어졌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지난 4월, 제16회 국무회의)"피해 신고가 없더라도 지원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선제적으로 조사하고, 찾아가는 지원 서비스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지난 6월에는 안심전세 앱 기능이 강화됐는데, 집 값 시세를 알 수 있는 대상을 늘리고, 계약 전에 집주인의 세금 체납 이력까지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이와 함께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전세사기 특별법도 시행됐습니다.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정부가 경, 공매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지난 5월, 국무회의)"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은 피해자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다시 일어서실 수 있도록, 특별법에 포함된 지원 내용들을 신속히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피해자에 대한 법률지원 확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앞으로는
일제 강제동원 2차 소송 '최종 승소' [외신에 비친 한국]
김유나 외신캐스터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1. 일제 강제동원 2차 소송 '최종 승소'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2차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소송을 제기한지 약 10년 만에 승소가 확정된 건데요.주요 외신도 이 소식을 자세하게 전했습니다.AP통신은 한국 대법원이 일본 기업 2곳이 강제 동원한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배상하라고 판결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AP통신은 한국과 일본이 북핵 위협과 중국의 공세 등 공동의 도전에 직면해 협력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판결이 양국 관계에 큰 타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한편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서 미쓰비시와 일본제철은 피해자 한 명당 1억~1억 5천만 원의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설명했는데요.하지만 고령의 피해자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다고 덧붙였습니다.2. '슈링크플레이션' 대책 발표다음 소식입니다.슈링크플레이션, 기존 제품의 가격은 두면서 크기와 중량을 줄여 사실상 가격을 올리는 효과를 의미하는데요.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용량을 줄이거나 원재료 비율을 낮추는 것을 부당행위로 규정하고, 과태료를 물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이 소식, 주요 외신도 집중 보도했습니다.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 정부가 내년부터 제품 포장지와 웹사이트에 용량 변경 사실 표기를 의무화하고, 용량 변동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전담 조사팀도 구성하고 있다며 슈링크인플레이션 단속에 대해 집중 조명했습니다.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많은 국가가 가격을 올리거나 용량을 줄이지 못하도록 식품업체들에 압력을 가하려 하고 있는데, 한국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간 것이라고 평가했는데요.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한 한국의 강력한 대응은 경기가 얼마나 부진한지를 반영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짚었습니다
영웅 유가족과 크리스마스···"국가가 잊지 않을 것"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순직한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 영웅들의 유가족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윤 대통령은 영웅과 유가족들을 국가가 잊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말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히어로즈 패밀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장소: 22일, 용산 대통령실)용산 대통령실에 먼저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순직한 군인, 경찰, 소방관 등의 자녀, '히어로즈 패밀리'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올해는 우리 '히어로즈 패밀리' 가족들과 이렇게 첫 번째 크리스마스 행사를 갖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어했던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우리 어린이들은 제 말보다는 대통령 할아버지가 무슨 선물을 줄까? 이미 다 정했죠?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선물을 꼭 드릴 것이고."정부는 '히어로즈 패밀리' 사업을 통해 순직한 제복 영웅의 자녀들이 자긍심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민간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과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윤 대통령은 영웅과 그 가족들을 국가가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여러분들 아버지, 아빠를 기억하고, 여러분의 가족을 잊지 않는 국가가 늘 있다고 하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대통령실은 이날 행사는 제복 영웅의 유가족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편집: 최은석)KTV 문기혁입니다.</
생애 첫 집까지 7.4년···주거실태조사 발표
임보라 앵커내 집 마련까지 시간이 얼마나 소요될까요.정부가 '2022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인터뷰 오미자 / 세종특별시"250~300만 원이 월급이라고 칠 때 고스란히 다 모아도 15년 이상? 20년 정도는 모아야 (집을) 살 것 같은데요."인터뷰 박수현 / 세종특별시"(내 집 마련까지) 15년에서 20년 정도. 도시 근로자 평균 소득이 3천~4천만 원 정도 되는데, 집값 중위 가격에 나누면 대충 그 정도..."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생애 최초 주택 마련에 걸리는 시간은 7년 4개월로 2021년 대비 3개월 감소했습니다.또 연 소득 대비 주택 가격의 수준을 나타낸 PIR은 전국 6.3배, 수도권은 9.3배, 서울 15.2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벌어들인 소득을 쓰지 않고 모두 집값으로만 모은다고 가정할 때, 내 집 마련까지 전국 기준 6년 3개월, 수도권 9년 3개월, 서울 15년 2개월이 걸리는 겁니다.월 소득 대비 월 임대료 비중인 RIR은 전국 기준 16%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연령대별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결혼한 지 7년이 되지 않은 신혼부부의 경우, 절반이 넘는 52.9%가 임차 가구에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10가구 중 7가구 이상(73.3%)이 아파트에 살고 있었습니다.만 65세 이상 고령 가구는 75%가 자가에 거주 중이었고,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44.7%로 가장 높았습니다.청년층의 경우 82.5%가 임차 가구에 살고 있었고, 자가 거주 비율은 13.2%에 불과했습니다.특히 청년 가구의 8.0%는 정부가 지정한 최저주거기준에 미달된 곳에서 살고 있는데, 이는 일반가구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이어서 청년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인터뷰 권오민 / 세종특별시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485회)
북극발 최강 한파 절정···서해안·제주 폭설
임보라 앵커동지인 오늘 최강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 가까이 떨어졌는데요.서해안과 제주도는 오늘까지 폭설이 이어집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북극발 한파가 밀려오면서 사흘째 한파 경보와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4.7도까지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영하 21.5도를 기록했습니다.오전 6시 기준 강원 산간의 아침 기온은 영하 25.4도를 기록했으며 칼바람이 전국을 강타하는 영하권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오늘 낮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전주와 대전 영하 4도 대구 영하 1도로 종일 공기가 차갑겠습니다.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입니다.시간당 1~2cm의 굵은 눈발이 쏟아지며 제주 국제공항 활주로 운영이 일시 중단됐습니다.제주공항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국내선 도착 항공기 39편과 출발 38편 등 총 77편이 결항됐습니다.전화 인터뷰 우진규 / 기상청 예보관"현재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는 제주도는 내일 낮까지 눈이 내린 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오늘 하루 호남 서해안에 많게는 10cm 이상, 제주 산지에는 30cm 이상의 큰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강력한 한파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집니다.내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고, 일요일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성탄절인 다음 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영상편집: 박설아 / 영상그래픽: 강은희)KTV 최다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바이오헬스 수출 2배↑···의대생 3% '의사과학자' 양성
임보라 앵커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위한 범정부 위원회가 열렸습니다.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을 2배로 늘리고, 의대생의 3%를 연구와 임상치료를 병행하는 '의사과학자'로 양성할 계획인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바이오헬스 혁신위원회 1차 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의 성장잠재력은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불릴 만큼 클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세계 각국이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정부는 2027년까지 글로벌 경쟁 우위와 초격차를 확보해나갈 계획입니다.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규모를 2배로 확대하고, 선도국 대비 기술 수준도 82%까지 향상시키며, 11만 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해나가겠습니다."이날 회의에서는 의사면허를 취득하고, 관련 연구를 하는 '의사과학자'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박사과정까지로 한정됐던 정부 지원 대상을 박사과정 이후로도 확대하여 전주기 지원을 실시하겠습니다."5년 후, 의대 졸업생의 3% 이상 의사과학자 배출을 목표로 해외 우수대학 공동연구 활성화, 의사과학자 병원 의무 고용 확대를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정부는 혁신적인 RD 추진에도 나섭니다.내년부터 10년간 최대 2조 원을 투자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이를 통해 난치병, 백신 개발 등 5대 보건 난제를 해결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한다는 구상입니다.기술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장벽도 철폐합니다.혁신적 의료기기 시장 선진입- 후평가 제도 등 7가지 킬러 규제 개선방안이 논의됐습니다.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핵심전략 산업으로 육성해 바이오헬스 분야 글로벌 중심 국가로 도약할 계획입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박설아 / 영상그래픽: 손윤지)<br
대통령실, 예산안 국회통과·주거복지 행보 (12.21)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KTV 브리핑인사이트 시간입니다.오늘 주목할 만한 브리핑 살펴봅니다.1. 대통령실, 예산안 국회통과·주거복지 행보 (12.21)먼저 대통령실 현안 브리핑 전해드립니다.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최종 656조 6천억 원 규모의 예산안이 의결됐습니다.이번 예산안은 법정 시한을 19일 넘겨 처리됐는데요.대통령실은 늦었지만 여야 합의하에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해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내년도 예산안에서는 소상공인, 청년 등 민생경제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이 크게 증액됐습니다.또, 대폭 삭감됐던 연구개발 RD 예산이 6천억 원 늘었는데요.정부는 연초부터 예산안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김수경 / 대통령실 대변인"내년도 예산안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감액 내 증액 원칙을 준수하여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였으며... RD 예산 및 새만금 관련 예산의 경우 정부안 편성 취지를 지키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필요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대통령은 서울의 노후 주거지를 찾아 재개발, 재건축 등의 노후 주거 정비 방향도 점검했습니다.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대규모 재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서울 중랑구의 모아타운을 찾았는데요.윤 대통령은 노후 주택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며, 노후 주택에 대한 재개발, 재건축 착수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녹취 김수경 / 대통령실 대변인"대통령은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하려면 기존 주택의 위험성을 인정받아야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보니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위험해지기를 바라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재개발과 재건축의 착수 기준을 노후성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서 윤 대통령은 모아타운과 같은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해서도 정부 지원을 확대할
놀 거리 넘치던 그 시절 겨울! 어떻게 보냈을까? [라떼는 뉴우스]
신나는 겨울이다썰매도 타야 되고 낚시도 해야 되고24시간이 모자라그 시절 재미 넘치던 겨울놀이 대공개!놀 거리 넘치던 그 시절 겨울! 어떻게 보냈을까?대한뉴스 제296호 (61년 1월 14일)대한뉴스 제1728호 (88년 12월 21일)대한뉴스 제1225호 (79년 2월 15일)대한뉴스 제198호 (59년 1월 27일)대한뉴스 제1471호 (84년 1월 13일)대한뉴스 제1113호 (76년 12월 18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800여 편 접수
임보라 앵커KTV 국민방송이 정책 공감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이번 공모전에는 TV 프로그램 132편, 채널 슬로건 625편, 온라인 콘텐츠 56편 등 800여 편이 접수됐으며, 대상에는 도효정씨 등 3명이 공동 제출한 '늦은 밤 찾아오세요 심야 정책 약국'이 선정됐습니다.대상 수상작에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우수 응모작은 논의를 거쳐 파일럿 프로그램 등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하종대 KTV 원장은 방송제작 참여를 향한 국민의 열정을 확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KTV는 앞으로도 창의적 공공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절반은 헤어진다' 이혼 소송의 모든 것 [잘 사는 법]
'절반은 헤어진다' 이혼 소송의 모든 것 [잘 사는 법]진행: 양혜선출연: 최한겨레 변호사Q. 최근 우리나라 이혼율 통계는?Q. 이혼 상담 실제 사례는?Q. 이혼하게 되는 개인적 요인은?Q. 황혼이혼 시 알아둬야 할 내용은?Q. 사실혼 재산분할 소송 사례는?Q. 이혼할 때 알아둬야 할 내용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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