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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보물('82)-고려청자 재현하는 도공('82)-양주 별산대놀이('82)-울릉도 망상초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방문('82)-연고전('82)-제주 한라산 행글라이더('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영화학 PVC 공장 준공식('67)-특수 염료 생산('67)-배를린 장벽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67)-수직포위 작전 전개('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월동준비('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토지개량조합대회 우수조합 표창('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컨테이너 화물 수송 개시('72)-자유의 마을에 추석선물 전달('72)-여성저축생활중앙회 캠페인('72)-코스모스 가꾸기('72)-경기도 용인군 신갈리 용인 정신병원('72)-활기 띤 울릉도('72)-국위 떨친 우리 민속예술단('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다는 철통같다(70‘)-결실의 계절(70‘)-제7회 방송의 날 기념식(70‘)-제12회 충북예술제(70‘)-극동종합체육관 개관(70‘)-일선 장병 위문(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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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31일 외교·국방장관 회의···'북 파병' 대응 논의
최대환 앵커우리나라와 미국의 외교, 국방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만납니다.최근 국제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대응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어서 관심이 집중됩니다.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 소식,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아 기자한국과 미국의 외교 국방 수장이 현지시간 31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납니다.외교부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미국의 안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과 함께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한미 외교 국방장관 회의가 열리는 건 지난 2021년 5차 회의 이후 3년 만입니다.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한반도 문제를 비롯해 한미동맹 협력과 지역 이슈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하고 회의 결과를 반영한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특히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 최근 한반도 안보 정세를 평가하고 대북 정책 공조를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외교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최근 심화하는 러북 군사협력 등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조태열 장관은 이번 방미 기간 블링컨 장관과 별도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와 관련한 한미 간 공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김용현 장관도 현지 시간 30일 펜타곤에서 오스틴 장관과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을 열고 대북 정책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한편 두 장관은 현지시간 다음 달 1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멜라니 졸리 외교장관, 빌 블레어 국방장관과 함께 제1차 한-캐나다 2+2 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우리나라가 2+2 장관회의를 갖는 건 미국, 호주에 이어 캐나다가 3번째입니다.(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강은희)KTV 김현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
한국정책방송원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2주기···안전한 사회 만들 것"
김현지 앵커제46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2주기를 기해 유가족에 대한 위로를 전했습니다.이와 함께 국민의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게 희생자들에 대한 진정한 애도일 것이라며 다중 안전체계 점검에 만전을 기하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러북 불법 군사야합은 우리 안보에 위해를 가할 엄중한 사안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철저히 점검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관련해서도 공급망과 유가, 환율 변동이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제때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인촌 장관 "쉼 없이 달려온 1년···내년 기대해 달라"
김용민 앵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체부 청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김현지 앵커취임 후 약 1년 동안 현장과 격차를 줄이며 기반을 닦았다고 말한 유 장관은 내년을 성과를 내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취임 이후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지금까지 이동 거리만 1만 6천km, 300곳이 넘는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들었습니다.취임 1년을 맞아 문체부 청년 직원을 만난 자리에서 유 장관은 "지난 1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며 현장을 향한 진심을 내보였습니다.녹취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그럴 때마다 현장의 어려움이 뭐냐, 해결할 수 있는 게 뭐냐, 같이 하자. 왜냐하면 우리가 전부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개선을 하자."유 장관은 박물관과 도서관 등 국민과 직접 만나는 현장에서 일하는 청년 직원들에게 문체부가 추진해 온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녹취 홍유진 / 국립중앙극장 주무관"요즘 디지털 노마드가 트렌드인데 장관님께서 제 나이 청년이셨다면 어느 나라를 여행하며 일하시고 싶은지 궁금합니다."유 장관은 2천만 명이라는 올해 방한 외래관광객 목표와 관광수지 적자 등 관광 관련 현안을 짚으며 해외보다는 국내 관광지에서 일하며 여행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녹취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국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여기 있는 우리 직원 여러분들도 같이 노력을 해줘야 할 것 같고 국내는 제가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도 여러 군데 다니고 이렇게 다녀보면 예전하고 완전 달라졌어요. 전국 어디를 가도 정말 이제는 우리가 구경할 만하다..."이어 관광단지 등 "시설 개발로는 지역 관광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며 "직접 현
오늘의 핫이슈 (24. 10. 29. 10시)
강민지 앵커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오늘의 핫이슈!첫 번째 기사입니다요리할 때 사용하는 가스레인지 가스레인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해 오염 물질로 유럽에서 매년 4만 명이 사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영국 연구진에 따르면 이 추정치는 질소 산화물만 고려한 것이고 다른 가스까지 고려하면 수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유럽 국가들의 60%가 넘는 가구에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데 이 가스레인지는 기도에 염증을 유발하는 유해 물질을 배출한다고 설명했답니다.유럽 공중 보건 연합 관계자는 요리할 때 창문을 열고 환풍기를 켜면 유해 물질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하네요.가스 사용하실 때 창문 열기!우리 잊지 말자구요!두 번째 기사입니다.태풍 '콩레이'가 대만을 향해 북상하고 있는데요.태풍이 남긴 비구름대가 한국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기상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초속 30m의 강풍 위력을 지닌 태풍 '콩레이'.따뜻한 바다 위를 느린 속도로 올라가며 매우 강한 위력으로 성장하겠고, 주 후반쯤엔 대만을 관통할 예정이라는데요.대만의 높은 산맥을 지나며 태풍은 점차 힘을 크게 잃겠고, 한국 시간으로 주말쯤에는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태풍이 남긴 비바람이 한반도로 접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금요일부터는 비가 예보됐는데요.지난 9월에는 태풍 '풀라산'이 남긴 비구름이 몰려와 남부 지방에 폭우를 퍼부은 적이 있기 때문에 기상청은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주말 나들이 계획 있으신 분들 기상 예보 챙기셔야겠네요.다음 소식입니다.자동차 보험료 다들 내고 계시죠.올해 들어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오르면서 내년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코로나19로 인해 줄었던 차
최 부총리 "중동 사태, 범부처 대응···세수 결손 영향 최소화"
모지안 앵커중동 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정부가 범부처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또 29조6천억 원의 세수 결손에 따른 민생·경기 영향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인데요.경제관계장관회의 소식, 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지난 주말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습니다.중동 분쟁이 격화되면서 국제 금융·원유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경제관계장관회의(장소: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중동사태를 언급하며 "범부처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모든 가능성에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특히 펀더멘탈과 괴리된 금융·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공조 하에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겠습니다."최 부총리는 한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도 언급했습니다.우선 반도체 산업은 "반도체 산단 조성과 용수 지원, 저리대출 프로그램 등 26조 원 지원 패키지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송전 인프라 구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등 추가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석유화학의 경우 부가가치 기술 개발과 친환경 전환을 촉진하고, 이차전지는 특화단지 인프라 지원과 함께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을 뒷받침할 전망입니다.아울러 최 부총리는 "올해 세수 결손에 따른 민생·경기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며 "올해 세출예산을 최대한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국세 수입 재추계에 따라 금년 예산 대비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29조6천억 원에 대한 재정 대응방안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했습니다."같은 날 기획재정부는 종합 국정감사에서 세수 결손을 메울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습니다.빚을 지지 않고 자체 가용재
모지안 앵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유 장관은 취임 후 약 1년 동안 기존의 예산과 정책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며, 내년은 성과를 내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취임 이후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지금까지 이동 거리만 1만 6천km, 300곳이 넘는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들었습니다.취임 1년을 맞아 문체부 청년 직원을 만난 자리에서 유 장관은 "지난 1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며 현장을 향한 진심을 내보였습니다.녹취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그럴 때마다 현장의 어려움이 뭐냐, 해결할 수 있는 게 뭐냐, 같이 하자. 왜냐하면 우리가 전부 다 알 수 없기 때문에...그래서 개선을 하자."유 장관은 박물관과 도서관 등 국민과 직접 만나는 현장에서 일하는 청년 직원들에게 문체부가 추진해 온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녹취 홍유진 / 국립중앙극장 주무관"요즘 디지털 노마드가 트렌드인데 장관님께서 제 나이 청년이셨다면 어느 나라를 여행하며 일하시고 싶은지 궁금합니다."유 장관은 2천만 명이라는 올해 방한 외래관광객 목표와 관광수지 적자 등 관광 관련 현안을 짚으며 해외보다는 국내 관광지에서 일하며 여행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녹취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국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여기 있는 우리 직원 여러분들도 같이 노력을 해줘야 할 것 같고 국내는 제가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도 여러 군데 다니고 이렇게 다녀보면 예전하고 완전 달라졌어요. 전국 어디를 가도 정말 이제는 우리가 구경할 만하다."이어 관광단지 등 "시설 개발로는 지역 관광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며 "직접 현장에서 여행 트렌드의 변화를
어린이집·유치원 신청 한 곳에서···유보통합포털 개통
모지안 앵커내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합쳐지는 유보통합 본격 시행을 앞두고, 두 기관의 신입생 입학 신청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시작됩니다.검색과 기관별 비교 기능도 한층 강화됩니다.박지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박지선 기자2025학년도 어린이집과 유치원 신입생 입학 신청을 할 수 있는 '유보통합 포털'이 다음 달 1일부터 개통됩니다.기존에는 어린이집 입소 대기 신청은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유치원 입학 신청은 '처음학교로' 사이트에서 별도로 이뤄졌습니다.두 기관을 담당하는 부처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나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이 같은 운영 이원화에서 발생되는 보육과 교육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자 정부가 내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을 본격 추진하면서 입소, 입학 신청 체계도 일원화된 겁니다.이를 위해 정부는 '정부조직법'을 개정해 영유아 보육, 교육 중앙 관리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한 바 있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교육부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행·재정 관리체제를 일원화하여 일관되고 연속성 있는 교육·보육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특히 새로 시행되는 유보통합 포털은 기존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검색 기능을 강화했습니다.기존에는 지도 기반의 행정구역별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앞으론 방과 후, 야간 연장형, 시간제 등 원하는 보육, 교육 서비스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게 됩니다.학부모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직접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는 겁니다.교육부는 학부모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이용 편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내년 도입을 목표로 한 유보통합 실행계획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강은희)KTV 박지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오늘의 날씨 (24. 10. 29. 11시)
김용민 앵커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김현지 앵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신세미 기상캐스터(장소: 상암동)네, 지금 현재 전국의 하늘빛이 잔뜩 흐린 가운데 곳곳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서울에도 약하게 빗방울이 내리고 있는데요.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또 낮기온은 평년보다 높아서 이맘때보다는 포근하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밤사이 동해안에 내리는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제주도는 비가 조금더 이어지겠습니다.제주도는 낮까지 5~20mm의 비가 더 내리겠는데요.어제 서쪽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났는데요.대기순환이 원활해지면서 공기도 쾌청해졌습니다.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낮동안 대부분의 지역이 20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서울과 춘천 18도가 예상되고요.광주와 대구 20도, 부산은 23도까지 오르면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1~4도 정도 높겠습니다.내일부터는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이번 주까지는 대체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이번 한 주간 내륙지역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다음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날씨 (24. 10. 29. 10시)
김용민 앵커오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김현지 앵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신세미 기상캐스터(장소: 상암동)네, 밤사이 동해안에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지만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하늘이 흐리겠는데요.그래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제주도는 낮까지 5~20mm의 비가 더 내리겠는데요.남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어제 서쪽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났는데요.대기순환이 원활해지면서 공기도 쾌청해졌습니다.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낮동안 대부분의 지역이 20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서울과 춘천 18도가 예상되고요.광주와 대구 20도, 부산은 23도까지 오르면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1~4도 정도 높겠습니다.내일부터는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이번 주까지는 대체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이번 한 주간 내륙지역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다음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민 앵커내년부터 유보통합 본격 도입을 앞두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신입생 입학 신청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시작됩니다.김현지 앵커원하는 보육 서비스를 검색하고 기관별로 비교할 수 있는 기능도 강화되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2025학년도 어린이집과 유치원 신입생 입학 신청을 할 수 있는 '유보통합 포털'이 다음 달 1일부터 개통됩니다.기존에는 어린이집 입소 대기 신청은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유치원 입학 신청은 '처음학교로' 사이트에서 별도로 이뤄졌습니다.두 기관을 담당하는 부처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나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이 같은 운영 이원화에서 발생되는 보육과 교육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자 정부가 내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을 본격 추진하면서 입소, 입학 신청 체계도 일원화된 겁니다.이를 위해 정부는 '정부조직법'을 개정해 영유아 보육, 교육 중앙 관리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한 바 있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교육부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행·재정 관리체제를 일원화하여 일관되고 연속성 있는 교육·보육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특히 새로 시행되는 유보통합 포털은 기존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검색 기능을 강화했습니다.기존에는 지도 기반의 행정구역별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앞으론 방과 후, 야간 연장형, 시간제 등 원하는 보육, 교육 서비스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게 됩니다.학부모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직접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는 겁니다.교육부는 학부모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이용 편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내년 도입을 목표로 한 유보통합 실행계획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강은희)KTV 박지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KTV 대한뉴스 7 (288회)
나토 사무총장 "북한군, 러 쿠르스크 배치 확인"
김경호 앵커어제(28일), 나토의 수장이 북한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북한군의 전선 투입은 푸틴 대통령의 절박함을 드러낸다면서, 인태지역과 유럽의 안보를 동시에 위협하는 행위라고 꼬집었습니다.김민아 기자의 보도입니다.김민아 기자현지시간 28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우리 정부 대표단의 브리핑을 들은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은 북한군 파병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녹취 마르크 뤼터 / NATO 사무총장"오늘, 저는 북한군 부대가 러시아로 파병돼 이미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됐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러시아 남서부에 위치한 쿠르스크는 지난 8월, 우크라이나 군이 진입해 러시아군과 교전 중인 접경지대입니다.뤼터 사무총장은 이같은 행위가 우크라이나 전에 대한 긴장 고조 행위라면서, 러시아와 북한에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녹취 마르크 뤼터 / NATO 사무총장 "러시아와 북한간의 군사협력 심화는 인도-태평양 지역과 유럽-대서양지역 안보를 동시에 위협합니다."이어 북한군의 쿠르스크 투입이 푸틴의 절박함을 드러낸다고 해석하면서, 60만 명이 넘는 러시아 군인들이 전장에서 쓰러져갔다고 꼬집었습니다.그러면서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 강화를 논의했으며, 가치를 공유하는 민주국가들끼리 안보 도전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한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최선희 외무상과 일행이 러시아를 공식방문하기 위해 2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앞서 러시아 크렘린궁이 "가까운 이웃은 고위급과 최고위급에서 끊임없이 방문을 교환한다"고 밝힌만큼, 북한군 파병에 대한 외교적 대응방안과 함께, 내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영상제공: NATO News / 영상편집: 정성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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