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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품질향상(68')-팔당 수력발전소 댐 축조공사(68')-아시아방송연맹 제5차 이사회(68')-신흥초등학교 건설(68')-낙도 주민들을 위한 여객선 취항식(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대 신사임당 추대식(73')-주부들의 기능대회(73')-중국 문화제 전람회(73')-밤나무 접목 성공(73')-상도의 확립을 위한 집중 단속(73')-뮌헨올림픽 축구 아시아 지역 예선 대회(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마을 새일꾼(74')-모범 청소년 표창(74')-새마을 조기청소(74')-활짝 핀 왕대꽃(74')-제1회 서울시민 스케치대회(74')-외국인 유학생들의 연극 공연(74')-제3회 스포츠소년대회 개막(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1')-주일 한국 문화원 개원 2주년(81')-제10회 전국소년체육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9회 전국 모범청소년 표창식(74')-대한항공에서 모범어린이 초청(74')-제23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74')-제22차 아시아극동위원회 총회(74')-제1회 국제친선사격대회(74')-태릉선수촌 선수들의 훈련 모습(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 주변을 깨끗이 하자(72')-한국 영농학생연합회 결성대회(72')-제20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72')-중앙대학교 총장 이 취임식(72')-남산 야외음악당 경축공연(72')-창경원에서 어린이 무료입장(72')-대학교 조정경기(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7회 신인예술상 미술·건축 전시회장(68')-여배우의 해외 촬영(68')-제1회 공업상 시상식(68')-제10회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유럽 방문(73')-제4회 서울신문 산업대상 시상식(73')-보리 베기와 모내기 작업(73')-특수 전구 해외 수출(73')-일본에 선풍기 수출(73')-메이퀸 선발대회(73')-제2회 스포츠 소년대회(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라 문무왕릉 발견(67')-진도 어린이 서울 방문(67')-원예시험장 신축 청사 낙성(67')-조기잡이(67')-리틀 미스 선발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 면모 갖출 국회의사당(73')-구슬백 수출(73')-자물쇠 생산(73')-도화 전시회(73')-서예가 김제운 씨 서예전(73')-젖소 도입(73')-미스코리아 선발대회(73')-제1회 아시아 친선 육상경기대회(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전국 순환당직제 실시
최대환 앵커서울대병원을 포함한 서울대 의대 소속 4개 병원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습니다.정부는 중증과 응급환자가 휴진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권역별로 당직병원을 한 곳 이상 운영하는 등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간암 말기로 2주 전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환자.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면서 수술 일정이 잡히기를 기약 없이 기다리게 됐습니다.인터뷰 간암 말기 환자·보호자"수술에 들어가야 하는데 일정이 잡히지 않아요. 파업 때문에 저희도 난감해요. 환자들 다 죽으라는 얘기밖에 더 돼요. 세계적으로도 말이 안 되죠. 의사가 환자를 외면한다니..."경북 안동에서 서울대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는 진료가 취소될까 마음을 졸였습니다.자녀가 앓는 자가면역질환은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어렵습니다.인터뷰 자가면역질환 환자·보호자"지방에서는 병원을 찾기 어려워서 아산병원이나 서울대병원 아니면 소아 관련해서 잘 보는 곳이 없어서요. 경상도쪽 병원은 다시 찾아봐야 해요."교수 휴진으로 서울대병원의 전체 진료는 40% 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수술실 가동률도 기존의 절반 수준인 30%대로 떨어질 전망입니다.(영상취재: 안은욱 전병혁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강은희)환자 단체는 입장문을 내고 서울대병원의 무기한 휴진을 규탄했습니다.한국환자단체 연합회는 "정부를 압박하는 도구가 환자의 불안과 피해라면 그 어떤 이유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정부는 휴진으로 인한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에 순환당직제를 실시했습니다.중증과 응급환자가 상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로 당직병원을 한 곳 이상 운영하도록 했습니다.휴진에 대비해 암 환자에 대한 진료도 강화합니다.국립암센터 병상을 최대한 운영하고, 주요 5개 병원
한국정책방송원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71. 6. 17.)
-제26회 구강보건주간(71')-고속도로 순찰대 발족식(71')-라디오·TV 수리 및 조립 경연대회(71')-목화 아가씨 의상 전시회(71')-국제 군인 체육회 극동지역 친선 축구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가 편리한 GTX를 위하여!
어린 시절 동네를 지나던 철도 '장항선'이 수많은 사람들과 물자를 나르는 모습을 보며 철도에 매료된 송혜춘 본부장은, 막연한 꿈을 이루기 위해 철도대학에 진학, 철도인으로서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 후, 철도청을 거쳐 국가철도공단에 이르기까지, 철도인으로서 32년간 몸담으며 대한민국 철도 역사의 산증인이 된 송혜춘 본부장. 지난 3월 개통한 GTX A 일부 구간의 개통을 시작으로, 장차 수도권을 '30분이내 초연결경제권'으로 이을 GTX 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GTX 사업을 총괄하며 눈코뜰새 없이 바쁜 그는, GTX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 말하는데... 그렇다면 GTX는 언제쯤 모든 노선이 개통돼 제 모습을 갖추고, 수도권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까? GTX에 대한 궁금증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GTX의 모든 것에 대해 송혜춘 본부장에게서 들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공의 행정처분 취소 어려워"···전국 순환당직제 실시
김용민 앵커서울대병원 등 서울대 의대 산하 4개 병원이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정부는 중증, 응급환자가 휴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전국 4개 권역에 1개 이상의 당직 병원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17일 휴진을 예고한 서울대병원 비대위가 15일 기준, 교수들의 휴진 참여율이 54.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소속 3개 병원의 수술장 예상 가동률은 종전의 절반 수준인 33.5%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대한의사협회는 18일 예정된 휴진 등 집단행동에 회원 73.5%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다만 복지부 집계 결과 전국 의료기관의 휴진율은 4.02%에 그쳤습니다.정부는 집단휴진 결정을 바꾸지 않은 의료계를 향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복귀한 전공의에게는 어떤 불이익도 없을 거라면서도, 이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의료계의 요구에는 선을 그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헌법과 법률에 따른 조치를 시간을 거슬러 아예 없었던 일로 만들라는 말씀은 몇 번을 고심해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정부는 의사들의 집단휴진에 대비해 17일부터 순환당직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4개 권역별로 최소 한 곳 이상 당직 기관을 정해 중증과 응급환자에 대한 24시간 진료를 유지하는 겁니다.국립암센터 병상을 최대한 가동하고, 빅5 병원 간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암 환자의 진료 공백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집단휴진 예고일 정상 운영하는 의료기관 정보는 보건복지부와 시도보건소,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방침입니다.경증과 만성질환자에 대한 비대면 진료도 활성화합니다.진료 거부로 피해를 입은 환자는 국번없이 129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의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정부는 또 각 대학병원장에 교수들에 대한 휴진 불허와 휴진 시 손실에 대한 구상권 청구 검토를 요청했습
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3천원···경로당 냉방비 지원 확대
강민지 앵커취약계층 약 130만 가구에 대해 에너지바우처를 가구당 5만3천 원을 지원합니다.경로당 냉방비 지원도 11만5천 원에서 17만5천 원으로 확대하고 농·어업인, 현장 근로자, 취약계층을 위해 119 폭염구급대도 운영합니다.당정은 어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급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지원대책을 결정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 할인받고 '바다로' 떠나요 [돈이 보이는 VCR]
50% 할인받고 '바다로' 떠나요 [돈이 보이는 VCR](출연: 한정수 /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 사무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서 '주식 추천' 사기 기승···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김용민 앵커최근 유명인을 사칭해 해외주식 매수를 유인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금융감독원은 소비자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주식 매수를 추천하는 모바일 메시지 등에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A씨는 최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 모바일 채팅방에 초대됐습니다.해당 채팅방에선 국내외 유명 투자 전문가들이 언급되며 해외 주식 종목을 추천해주고, 매수할 것을 유인합니다.설명에 따라 주식을 매수하면 이후 해당 주식 주가가 80% 이상 하락하면서 채팅 앱은 연락 두절 되는 겁니다.최근 이 같은 방식의 주식 종목 추천을 가장한 이른바 '불법리딩'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대부분 카카오톡 등 채팅앱을 통해 개별 접근한 뒤 국내 유명 투자 전문가나 투자 전문 기업 등을 사칭해 투자를 유인하는 방식입니다.피해자들이 보유자산 전부를 주식 매수에 쓰도록 유인하고, 주가가 상승하면 사기 일당은 보유주식을 팔고 잠적해 버려 책임을 묻기도 어렵습니다.금융감독원은 소비자 경보 주의단계를 발령하고 해외 주식 매매를 권유하는 투자 사기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SNS에서 유명인을 사칭하며 추천하는 종목은 대부분 해외증시에 상장된 지 6개월 미만의 주식으로 거래가 활발하지 않거나 시가 총액 수준이 낮아 특별한 이유 없이 급등, 급락하기 쉬우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특히 해외 주식은 국내 투자자가 접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고 사실 여부 확인도 어려운 만큼 공시서류나 뉴스 등을 통해 기업실적 정보를 투자자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개별적으로 투자조언을 들을 때도 정식 투자자문 업체인지 여부를 먼저 확인하라고 설명했습니다.(영상편집: 오희현)KTV 박지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상속세율 30% 내외 인하 필요"
김용민 앵커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세 제도와 관련해 사실상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종합부동산세는 초고가 1주택자나 보유주택 가액 총합이 매우 높은 다주택 보유자에게만 물리고, 일반적인 주택이나 다주택자라도 보유주택 가액 총합이 아주 높지 않으면 종부세를 폐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또, 상속세는 OECD 평균이 26% 내외로 추산되기 때문에 일단 30% 내외까지 인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581회)
쌀로 잇는 따뜻한 우정 K-라이스벨트 주요 내용은?
김용민 앵커아프리카에 K-농업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형 쌀 증산 프로젝트, 'K-라이스벨트'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데요.쌀 자급에 성공해 보릿고개를 극복한 우리나라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기아 문제에 단순 원조를 넘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아프리카와 신뢰하는 친구로서 풍요와 번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는데요.강민지 앵커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김황용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장과 살펴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김황용 /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장)김용민 앵커'K-라이스벨트' 사업, 먼저 어떤 사업인지 간단하게 소개해 주시죠.강민지 앵커최근 열린 한-아프리카 농업 컨퍼런스에서 4개국이 추가로 MOU를 체결하게 되었는데요.그렇다면 현재 참가국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김용민 앵커아프리카 농식품 장관들이 K-라이스벨트에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는 얘기가 있는데요.국제적으로 아프리카의 식량안보를 위한 다양한 ODA가 있을텐데, K-라이스벨트만이 갖고있는 경쟁력이 있다면 뭘까요?강민지 앵커저는 아프리카 하면 주로 카사바 등 구황작물을 주식으로 섭취한다고 알고 있는데 아프리카도 쌀을 많이 먹나요?쌀 수요도가 높은지 궁금합니다.김용민 앵커그렇군요, 수요에 비해서 쌀 자급률이 낮아서 아프리카 입장에서도 고민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K-라이스벨트가 그 해법이 될 수 있는지, 눈에 띄는 쌀 수확량 성과가 나타났는지 궁금한데요.강민지 앵커과거 한국만 해도 쌀은 정말 없어서 못 먹는, 귀한 식량이었잖아요.이런 한국의 식량 자급률을 끌어올렸던 벼 품종, 1970년대에 개발된 통일벼였는데요.아프리카에도 이 통일벼 품종을 전수해주는 건가요?<b
오늘의 날씨 (24. 06. 17. 09시)
김용민 앵커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신세미 기상캐스터네,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인 오늘도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주 중반으로 갈수록 더 더워지겠는데요.한 주간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서울은 오늘 한낮에 30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요.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며 덥겠습니다.대구의 낮기온 31도가 예상되고,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르겠고요.강릉은 33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제주도는 이번주 내내 비소식이 잦겠는데요.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오늘 전국의 대기순환이 원활해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전국의 먼지농도는 오전에는 '좋음', 오후에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세종 30도, 대전과 대구는 31도가 예상됩니다.당분간 별다른 비소식 없이 대체로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수요일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폭염수준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계속되는 더위에 지치실텐데요.낮시간대에 야외활동을 하신다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중앙아 3국 순방 마쳐···'핵심광물·인프라 협력 강화'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강민지 앵커핵심광물과 인프라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K-실크로드 구상'에 대한 지지를 끌어낸 게 성과로 꼽힙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윤석열 정부의 3번째 지역 전략인 'K-실크로드 협력 구상'.우리나라의 기술, 혁신역량과 중앙아시아의 자원과 잠재력을 연계해 새로운 협력을 꾀하겠다는 전략입니다.이번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대한 각국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수준을 높였습니다.우리 기업의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사업 수주 기회도 늘어났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한-카자흐스탄 공동언론발표(지난 12일) "경제성이 확인되는 광물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우선적 개발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플랜트 분야에서 60억 달러 규모의 수주가 이뤄졌고, 카자흐스탄 방문에서는 석유화학 분야 MOU를 맺었습니다.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우즈베키스탄과는 2천700억 원 규모의 KTX 열차 공급 계약이 체결됐습니다.'담대한 구상'등 우리나라의 대북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3국과의 공동성명에 '북한 비핵화'를 명시한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이번 순방을 계기로, 우리나라는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를 적절히 활용해 중앙아시아와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중앙아시아는 신흥 전략 지역으로, 특히 작년에 와서야 미국과 중국이 처음으로 정상회의를 각각 9월과 5월에 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내년에 그 첫 회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내년 서울에서 개최될 '한-중앙아 5개국 정상회의'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중장기적 협력은 더 공고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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