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갑작스러운 천재지변으로 해야 할 과제를 못 하고 계신다고요?!
이제는 현실을 넘어 가상현실에서 여러분의 고충을 해결해줄 VR이 찾아왔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자연으로만 느낄 수 있는 수목원도 VR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믿기 어려우실까 봐 제가 직접 방문해보았습니다! 함께 탐방해보실 준비가 되셨다면 위의 영상을 재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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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수목원이라도 가봐야겠다)
(내 눈물처럼 쏟아지는 비...)
(어쩌지..?)
(비대면으로 하는 수목원은 없겠지?)
(VR 투어 수목원이 있다고?!)
(뭐야? 진짜였네!)
(디지털 신기술과 수목원의 조합이라니)
(너무 신선한걸?!)
(근데 VR로 수목원을 담을 수 있을까?)
(안되겠어!)
(지윤PD한테 비교해달라고 부탁해야겠어!)
짠! 이렇게 도착했는데요!
이제 한 번 제가 수목원 탐방을 해볼 테니
같이 가보실 준비가 되셨나요?
방문자 센터로 들어가셔야 입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현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저도 촬영을 위해 한 번 참여해보았습니다.
안내도에 따라 천천히 탐방해보겠습니다.
울창한 숲을 따라 거닐다 보면
옆길에 산림과학박물관이 위치해있습니다
VR 안내도와 똑같이 체험해보았습니다.
거의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안내도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목원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된 게임도
곳곳에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암석원’입니다
시원한 폭포도 VR에 나타나며
VR 안내도와 똑같은
석탑들도 있었습니다.
열린마음 나눔길 또한
VR과 비슷한 구도를 보여줍니다.
열린마음나눔길은 안내도와 비슷하므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VR로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사 후, 숲속생태도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명칭들이 다소 바뀌어 혼란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에 크게 달라진 것이 없으며
VR과 다르게 추가된 것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서
힐링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사과나무도서관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VR 안내도에는 없습니다
이처럼 VR과 다른 점도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원 역시 VR과 비슷했으나
울창한 숲을 통해 느끼는 숲 내음과 생동감은
현장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생식물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외부, 내부가 거의 유사하며
VR 안내도로도 충분히 탐방할 수 있었습니다
세심한 VR 안내도 덕분에
과제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VR로도 수목원을 다녀온 것 같네요
*중간중간 미션도 해주어 상품도 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수목원에 와보니
정말 생생하고 생동감이 느껴지고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VR 안내도랑 비교해보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정말 똑같이 구현한 데도 많았고
사람들이 관광 안내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제공한 점이 좋았습니다
수목원 과제가 정말 급하다 싶을 때는
VR 관광 안내도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서
디지털 신기술이 발전한 것 같아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꼭! 여러분들도 가족분들과 방문하셔서
함께 재밌고 유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