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70, 80, 90년 생은 체력장을 운동장에서 하고, 기록을 직접 자로 쟀다.
요즘 초등학생들의 체력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오차없이 기록이 측정된다.
측정된 체육 데이터는 고등학생까지 누적되며 개개인의 체력향상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IT 에듀테크가 현실이 된 현장을 소개한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레전드 어스의 민지홍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초등학교에 있는 스마트체육교실로
스마트 팝스, 사이드스텝 등의 기구를 통해 실내체육을 하는 공간입니다
Smart paps 도입 전에는 선생님 한 분이 20명의 학생을 컨트롤 하셨어야 됐는데
순환식 교육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수업을 주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서 선생님들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선생님들이 굉장히 좋아하셨구요
학생들 개인별로 성장지표를 기록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아하시구요
학생들은 저희 시스템이 멀티비전을 이용하고 기존에는 없었던 소리, 화면을 이용해서기록이나 상태를 화면을 통해서
즉시 측정결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하고 친구들과 경쟁도 즐기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스포츠와 체육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요
체육콘텐츠들이 아이들이 접하기 힘든 종목들이고
어렸을 때부터 디지털기기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기록이나
체육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측정해줄 수 있는기계들이 분명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학생들이 비만도 많아지고 수학, 과학은 어렸을 때 부터 조기교육을 하지만
사실, 체육은 우리나라 불모지잖아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를 저장하고 기록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IT를 접목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운동에 습관과 취미를 들일 수 있는 콘텐츠 들이
학교에 도입이 되면 학생들도 쉽게 접할 수 있고 재미있게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어요.
IT기술을 접목한 체육콘텐츠들을 학교에서도 많이 이용하면
비만도 많이 줄어들고 체육 불모지인 우리나라에도 체육인재양성이 분명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